금융권도 미래먹거리 ‘커스터디’ 정조준
디지털자산(가상자산‧암호화폐)이 대체, 안정자산이란 인식이 확산되자 금융권에서도 미래먹거리로 디지털자산 수탁(커스터디) 서비스에 주목, 사업 공략에 나서고 있다.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커스터디 사업을 승인했고 다수 글로벌 은행들이 관련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국민, 신한은행 등 대형 은행들이 새먹거리로 주목하며 디지털자산이 새로운(NEO) 자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금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