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진 기자
등록 :
2020-11-11 17:51

LGU+, 자율주행 전기버스 사업 추진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블루스페이스, 우진산전, 메트로플러스 등 국내외 전문업체들과 협력해 자율주행버스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등 4개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우선 자율주행 전기버스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우진산전의 친환경 전기버스를 중심으로 LG유플러스의 V2X, 블루스페이스의 자율주행 기술 등을 접목하는 형태의 사업이다. 전기버스와 각 솔루션 간에 인터페이스를 연동하는 통합시스템의 구현은 메트로플러스가 담당한다.

협약 이후 4개 사는 연동 개발 및 테스트를 시작으로 내년 3분기까지 자율주행버스의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주행버스를 기반으로 향후 스마트시티 등 연계 가능한 사업 모델을 발굴, 관련 기술을 확보하는 데에도 각 사의 역량을 모은다는 방침이다.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는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국내외 각 분야별 선도업체의 기술력을 모아 자율주행 관련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심하고 ‘자율주행’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당사의 안전강화 솔루션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 l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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