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창원시와 스마트 수소산업 협력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1-02-02 15:12 수정 2021-02-02 15:12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창원시와 스마트 수소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측은 수소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수소 모빌리티 인프라 확대, 신규 수소 관련 사업 발굴 및 유치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5G 통신 인프라와 스마트 ICT 기술을 적용한 수소정책관련 세부 사업별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기로 했다.

또 LG유플러스는 창원시의 스마트 수소버스에 5G 기반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콘텐츠를 제공키로 했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은 “LG유플러스의 우수한 5G 네트워크 및 ICT 기술 역량을 통해, 창원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수소산업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향후 창원시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 l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