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일 기자
등록 :
2021-02-17 14:15

다날 페이코인, 비트코인 결제에 급등…일주일 동안 379%↑

비트코인 통한 즉시 결제 지원하며 가격 상승

사진=업비트 캡처

다날핀테크가 발행한 디지털자산(가상자산·암호화폐) 페이코인(PCI) 가격이 일주일 동안 379% 상승했다. 다날핀테크가 비트코인을 통한 즉시 결제를 지원하면서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17일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기준으로 페이코인은 현재 고가 1880원, 저가 195원을 기록했다. 지금은 13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일주일을 기준으로 봤을 땐 379% 상승한 셈이다.

다날 측은 페이코인을 두고 “다날의 20년 노하우가 담긴 결제 시스템을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했다”며 “높은 수수료율과 느린 정산주기 등 기존 결제 프로세스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다날은 이날 비트코인 즉시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페이팔이 최근 제공하기 시작한 디지털자산 결제 서비스처럼, 다날의 페이코인앱으로 비트코인을 통한 결제가 가능한 것이다. 결제한 비트코인은 페이코인으로 전환해 결제된다.

이용자들은 페이코인 가맹점에서 이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페이코인 가맹점 수는 약 6만개에 달한다.

주동일 기자 j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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