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디지털, 신규 주소로 $8159만 BTC 입금
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이 신규 주소로 900 BTC를 입금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8159만 달러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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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이 신규 주소로 900 BTC를 입금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8159만 달러 상당이다.
캐나다 국세청(CRA)이 암호화폐 플랫폼 이용자 중 약 40%가 세금 미신고 또는 탈세 위험이 높다고 판단했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CRA는 암호화폐 관련 전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230건 이상 사례를 조사 중이며, 지난 3년간 약 1억 캐나다달러를 추징했다. CRA은 "암호화폐 납세자를 식별하는 데 있어 법적 공백이 존재한다. 댑퍼랩스(Dapper Labs) 등 암호화폐 플랫폼을 대상으로 사용자 정보 공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빗썸이 오늘 17시 알로라(ALLO)를 원화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이더리움 레이어2 메가이더(MegaETH)는 다음 주 메인넷 베타 ‘프론티어(Frontier)’를 앱 개발자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몇 주간 앱 배포·테스트를 지원한 뒤 사용자 온보딩이 진행된다.
빗썸이 이더리움 네트워크 하드포크 지원에 따라 오늘 21시 ETH 및 이더리움 네트워크 계열 가상자산 전체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18종)도 함께 중단된다.
미국에서 4100 BTC(3.71억 달러) 규모 소셜 엔지니어링 사기에 가담한 일당 중 한명이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미국 법무부가 밝혔다. 더블록에 따르면 해당 조직은 2023년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캘리포니아·코네티컷 등에서 온라인 게임 플랫폼을 운영하며 4100 BTC를 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 레이팅스(Fitch Ratings)가 암호화폐 취급 규모가 큰 미국 은행에 대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피치는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발행, 예금 토큰화, 블록체인 기술 활용 등은 수익성 개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은행 평판, 유동성, 운영 및 규정 준수에 대한 리스크는 커질 수 있다. 따라서 암호화폐 관련 사업 운영 규모가 큰 은행은 부정적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피치는 JP모건(JPMorgan),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씨티(Citi), 웰스파고(Wells Fargo) 등 주요 은행이 암호화폐 관련 사업에 참여 중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0,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9,996.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암호화폐 투자사 해시키 홀딩스(HashKey Holdings Limited)가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기업공개(IPO) 투자자 청약을 시작한다고 홍콩경제일보(HKET)가 전했다. 목표 조달 금액은 최대 16.7억 홍콩달러(약 2억 달러)이며, 오는 17일 홍콩증권거래소(HKEX)에 상장될 예정이다.
디지털 자산 세무·회계 플랫폼 젠레저(ZenLedger)가 수이(SUI) 네트워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사용자, 기업, 개발자들은 각국 규제에 따른 세금 신고 및 컴플라이언스 작업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젠레저는 수백 개 거래소, 블록체인, 지갑, 디파이 프로토콜의 데이터를 자동 정산·표준화하는 시스템으로, 수이 사용자에게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더리움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사 비트마인(Bitmine)이 약 31억 달러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 중이라고 엠버CN이 분석했다. 비트마인은 현재 386만4951 ETH(120억 7400만 달러)를 보유 중이며, 평균 매수가는 3,925 달러다.
코인원이 MASA를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지했다. 과거 보안사고와 관련된 후속 조치가 충분히 이행되지 않은 정황이 확인되는 점, 중요사항 변경 절차의 투명성 및 합리성, 중요사항에 대한 공시 여부 및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미진한 부분이 다수 존재하며, 해당 사항에 대한 진위여부 파악 및 기타 이용자 피해 방지를 위해 향후 약 1개월 간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바이낸스가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을 주도하며 전 세계 비트코인 거래량의 35.4%를 차지하고 있다고 언폴디드가 전했다. 뒤를 이어 △크립토닷컴 16.5% △코인베이스 8.5% △바이비트 8.5% △쿠코인 6.3% △OKX 5.9% 순으로 집계됐다.
친암호화폐 성향 미국 상원의원 버니 모레노(Bernie Moreno)가 암호화폐 규제법 협상이 뚜렷한 진전 없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여름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를 통과시켰지만,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간 관할권 구분, 소비자 보호 조항 등을 둘러싸고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이와 관련해 모레노 의원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블록체인협회 정책 정상회의에서 "단지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문제 있는 조항을 끼워넣고 싶지 않다. 나쁜 합의보다는 차라리 합의가 없는 편이 낫다"고 언급했다. 한편, 공화당과 민주당은 9일(현지시간) 관련 논의를 위해 회동을 앞두고 있다.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보다 1포인트 오른 19를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과 동일한 22를 기록했다.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스트래티지 CEO 퐁 레(Phong Le)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스트래티지는 최소 2065년까지 BTC를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현물 ETF가 출시됐지만 스트래티지 주식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BTC에 (간접) 투자하는 주요 수단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수의 온체인 및 거시 지표가 BTC 약세를 가리키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분석했다. 매체는 "현재 BTC 월간 선물 프리미엄이 현물 시장 대비 중립(5%) 미만에 머물고 있으며, 데리비트의 BTC 풋옵션 매도에 13%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는 가격 하락 헷지 비용의 상승을 의미하며, 약세장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외에도 △현물 ETF 유입 부족 △중국 트레이더들의 이탈 △미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 하락 △미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의 요인이 BTC 약세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트래티지 공동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각국에 BTC로 뒷받침되는 고수익 은행 계좌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그는 아부다비에서 열린 비트코인 MENA 행사에서 "일본, 유럽, 스위스 은행 예금이 거의 수익을 제공하지 않는 반면, 유로와 미국 머니마켓펀드의 금리는 각각 1.5%, 4%에 달한다. 이것이 바로 투자자들이 은행 예금에서 눈을 돌리는 이유"라며 "각국 은행이 디지털 신용 상품에 주로 투자하는 은행 계좌를 만들면 투자자에게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계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담보로 BTC을 보유한다. 이런 계좌를 제공하는 국가는 20조~50조 달러의 신규 자본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더가 이탈리아 휴머노이드 개발사 제너러티브 바이오닉스(Generative Bionics)의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고 더블록이 전헀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라운드에는 AMD 벤처스, 이탈리아 국영 인공지능 펀드 등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