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뉴스미디어 프로토콜 [퍼블리시(NEWS)]

퍼블리시는 언론사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솔루션 제공 업체로 '건강한 저널리즘 생태계의 구축'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플랫폼이다.

NEWS토큰은 퍼블리시링크를 통해 퍼블리시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언론사 매체의 기사를 읽고 공유하는 독자들의 활동에 대해 보상으로 활용되는 토큰이다.

1. 독자 보상(무료 채굴) 시스템
독자는 뉴스 콘텐츠를 소비하거나, 생산적인 댓글을 달고 해당 콘텐츠를 공유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NEWS토큰을 보상받을 수 있다.

2. 기자를 위한 소액결제 시스템
PUBLISHiD 계정을 가진 기자는 블록체인 자격 증명을 사용해 암호화 방식으로 뉴스 콘텐츠를 등록하고, 소액 결제 시스템을 통해 NEWS토큰을 수령할 수 있다.

3. 광고 네트워크 시스템
광고 영역을 NEWS토큰으로 구매하는 광고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NEWS토큰의 수요를 증가시켜 퍼블리시 생태계의 안정화를 제공한다.

퍼블리시는 지난 2022년 5월 한국 거래소인 고팍스에 상장했다. 상장 전부터 훈민정음 해례본 및 손흥민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주요 NFT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한국기자협회 및 한국인터넷신문협회와 분산 신원인증(DID)기자증 개발 및 운영, JTBC와 독자 제보에 대한 NFT 보상 개발 등 저널리즘 영역에서 큰 주목을 받아 상장 이후 40원대까지 상승했다.

퍼블리시 링크 참여언론사가 64개이며 1개월 전체 방문자 수도 4000만명이 넘는 등 플랫폼이 점진적으로 커졌지만 루나사태 등 전체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에 11월 한때 10원 아래로 하락했다.

이후 글로벌 진출을 위해 싱가포르 지사 설립, 몽골기자총연합회와의 파트너십 체결 등 본격적인 해외 진출이 시작됨에 따라 20원 이상 시세로 회복했다.

또 3월 이후 급등을 진행하며 27원대까지 상승 후 현재 10원 후반대 조정 중에 있다.

퍼블리시가 한국 대표거래소인 빗썸 거래소 BTC마켓에 지난 3월 7일 상장했다. 빗썸거래소 BTC마켓 개편에 따라 퍼블리시를 포함한 10종 암호화폐가 상장됐는데 고팍스 상장 이후 대형거래소로 분류되는 빗썸에 상장해 퍼블리시의 위상을 입증했다.

작년에 P2E(Play to Earn)게임이 이슈가 되면서 관련 암호화폐들이 급등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P2E게임이 사행성으로 분류돼 법적으로 금지가 됐지만 관련 암호화폐 구매는 엄청났다.해당 생태계에 참여한 유저가 보상을 받는 시스템 자체가 많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의미지를 보였고 상생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R&E(Read and Earn)의 경우에는 더욱더 큰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P2E게임처럼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고 정보를 습득하면서 보상을 받는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퍼블리시와 함께하는 언론사가 계속적으로 증가중에 있다. 아울러 뉴스토큰도 퍼블리시의 해외 진출이 시작됐기 때문에 빗썸거래소 상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메이저거래소 상장도 기대 된다. 2023년 눈부신 성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