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비트코인 좋아하지만, 대부분 암호화폐는 사기"
포춘지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최근 오픈AI와의 소송 과정 중 증언을 통해 "비트코인을 좋아하지만 대부분 암호화폐는 사기"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AI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한 머스크는 4월 30일(현지시간) 오클랜드 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2018년 비영리 단체였던 오픈AI가 자금 조달을 위해 코인 발행(ICO)을 계획했는가?'라는 질문에 그는 "일부 암호화폐는 가치가 있지만 대부분은 사기"라고 답했다. 한편 이와 관련 오픈AI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머스크는 ICO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려는 우리의 계획을 지지했으며, 오픈AI가 영리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