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통과 촉구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X를 통해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 법안(CLARITY) 통과를 위해 며칠간 워싱턴 D.C.에 머물고 있다. 게리 겐슬러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처럼 투자자의 권리를 침해하려는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CLARITY 법은 암호화폐 산업 규제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로,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제 역할을 나눈다. 또한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암호화폐에 1933년 증권법 등록 요건을 면제한다는 내용이 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