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장사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115 BTC 추가 매수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사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GPUS)가 115 BTC를 추개로 매수하면서 보유량이 382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는 BTC 비축고에 7250만 달러를 보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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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사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GPUS)가 115 BTC를 추개로 매수하면서 보유량이 382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는 BTC 비축고에 7250만 달러를 보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금융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유럽중앙은행(ECB)이 재차 경고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ECB는 24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이 유로존 은행들의 소매 예금을 빨아들이면, 은행의 안정적 자금원이 줄어들 수 있다. 대규모 뱅크런이 발생할 경우 국채 매도 압력도 유입돼 금융 위기를 촉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비트멕스 공동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현재 BTC는 9만 달러 아래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는 중이며, 추가 하락 시 8만 달러 초반대까지 한 차례 더 테스트할 가능성은 있지만 8만 달러 지지선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소규모 분할 매수 정도만 염두에 두고 있으며 본격적인 매수는 내년 초로 연기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서 지난 19억 4000만 달러(2조8686억원)이 순유출됐다고 코인쉐어스(CoinShares)가 전했다. 4주 연속 순유출 추세가 이어졌다. 코인 별로는 BTC 투자상품에서 12억 7000만 달러가, ETH 투자 상품에서는 5억 8900만 달러가, SOL 투자상품에서는 1억 562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미국 뉴저지주 연금기금이 1600만 달러 규모 스트래티지(MSTR) 주식을 매입했다고 비트코인트레저리(BitcoinTreasuries.NET)가 X를 통해 전했다.
중국 내 비트코인 채굴 활동이 2021년 전면 금지 됐음에도, 최근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매체는 “해시레이트 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중국의 글로벌 비트코인 채굴 점유율은 14%로 상승하며 미국, 러시아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는 일부 에너지 과잉 지역에서 저렴한 전력과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이 맞물리며 채굴 경제성이 되살아난 영향으로 해석된다. 신장 지역 민간 채굴자 사이에서 송전 한계로 남는 전력을 채굴에 활용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2021년 채굴 활동 전면 금지 조치 이후 중국 채굴업체들은 북미·중앙아시아로 대거 이주했으나, 올해 미국의 친암호화폐 기조와 비트코인 강세 흐름이 이어졌던 10월을 계기로 수익성이 회복되며 중국 내 재가동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글로벌 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의 15~20%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쿱(Bitkub)이 현지 주식 시장 침체 속 해외 기업공개(IPO)를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소식통은 "비트쿱이 홍콩에서 IPO를 통해 2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비트쿱은 앞서 올해 내 현지 상장을 검토했지만,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계획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단기 반등세가 나타났지만, 향후 방향은 이번 주 발표될 미국 PPI·PCE·GDP 지표와 비트코인 ETF의 순유입·순유출 여부에 의해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QCP캐피털이 진단했다. QCP 캐피털은 “최근 연준의 비둘기 기조 발언으로 12월 금리 인하 확률이 75% 수준까지 높아지며 글로벌 시장의 유동성 환경이 바뀔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옵션 시장에서는 연말 기준 콜옵션 미결제약정이 풋옵션보다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콜옵션 행사가격은 8만5000달러, 12만달러, 13만달러, 14만달러, 20만달러 구간에 집중돼 있다. 이는 파생상품 시장의 포지션이 여전히 상방을 향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알파가 SSS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런던 네오뱅크 레볼루트(Revolut)가 코투, 그린오크스, 드래고니어, 피델리티 매니지먼트가 주도한 펀딩 라운드를 통해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투자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투자에는 엔비디아, A16Z 등이 참여했다. 밸류에이션은 750억 달러로 평가됐다.
빗썸이 25일 0시 원화 마켓에 모나드(MON)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업비트가 아카시네트워크(AKT)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오늘 19시부터 AKT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6,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5,978.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주 비트코인 장세와 관련한 4가지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일봉 데스 크로스 발생 속 9.2만 달러 회복 여부 -다수 애널리스트의 9만~9.6만 달러 반등 시나리오 -장기 보유자 매도·단기 투자자 매수 전환 영향 -추수감사절 주간 PPI·PCE·GDP 등 핵심 거시지표 발표
비트코인(BTC) 일봉 차트에서 데드크로스가 발생했으며 최대 52,82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온체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분석했다. 그는 “현재 BTC 일봉 차트에서 50일 지수이동평균(EMA)선이 200일 EMA를 밑도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하며 명확한 하락 추세로 전환됐다. BTC 주간 차트 기준 50주 이동평균선도 붕괴됐다. 이는 과거 하락장 초기 국면과 유사한 패턴이다. BTC가 추가하락 할 경우 주목해야 할 지지선은 75,740달러, 56,160달러, 52,820달러”라고 설명했다.
업비트가 오는 25일 00시 모나드(MON)를 BTC, USDT, 원화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빗썸이 아카시 네트워크(AKT) 네트워크(메인넷) 업그레이드 지원에 따라 오늘 오후 7시 AKT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동맹을 위해 포괄적 주식 교환을 하는 과정에서 알려진 것보다 교환 비율을 높이고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서울경제가 전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포괄적 주식 교환 여부와 비율을 논의한 후 의결할 예정이다. 주식 교환 비율은 네이버파이낸셜 대 두나무가 약 1대3.3~3.4로 예상보다 높아진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지분 교환 후 미국 나스닥 상장도 일정 기간 내 완료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 윈터뮤트(Wintermute)가 약 10시간 전 크라켄에서 24,124 AAVE(약 410만 달러)를 출금했다고 더 데이터 너드(The Data Nerd)가 전했다. 일반적으로 거래소 출금은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비트고에서 보관 중이던 1.5억 달러 상당 BTC를 개인 주소로 이체했다고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버블맵스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