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A-델리오, 디파이 서비스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블록스트리트 등록 2020-08-06 16:41 수정 2020-08-06 16:41

BORA-델리오, 디파이 서비스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블록체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의 개발사 웨이투빗은 디파이 서비스 구축을 위해 국내 디지털자산 렌딩 서비스 업체인 델리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델리오는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렌딩과 예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현재 450만명의 연동회원, 연간 4800억원 규모의 렌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BORA 토큰으로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렌딩 서비스와 디지털자산 예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계한 웨이투빗 대표는 “델리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BORA 토큰 홀더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및 서비스와 연계해 BORA 토큰의 활용도와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기자 l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