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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톡톡]아마존 결제로 급반등 BTC…NFT 대장 AXS 상승 후 조정

등록 2021-07-26 16:29  |  수정 2021-07-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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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아마존 가상자산 결제지원 전망에 가격 회복
84억 투자 유치 블록체인 게임 엑시인피니티 132%↑

엑시인피니티 가격 그래프. 사진=업비트 캡처

지난 일주일 동안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3만8000달러대로 회복했다. 아마존이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연일 하락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한 것이다.

이와 함께 이더리움과 도지코인,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등 주요 가상자산의 가격이 함께 올랐다. 한편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선 최근 거액을 투자받은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엑시인피니티의 가격이 급등했다.

26일 가상자산 가격 정보 서비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3만8867달러(한화 4489만원)를 기록했다. 17일 3만1802달러(한화 3673만원) 대비 22% 상승한 수치다. 한화 기준 이달 초 4000만원대 미만으로 무너진 뒤 3주만에 해당 가격대로 복귀한 것이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주요 가상자산 가격 역시 함께 올랐다. 이더리움은 17일 1905달러(한화 220만원)에서 26일 2384달러(한화 275만원)로 25% 상승했다. 리플은 17일 0.585달러(한화 675원)에서 26일 0.675달러(한화 779원)로 15% 높아졌다.

비트코인캐시의 경우 17일 441달러(한화 50민)에서 26일 511달러(한화 59만원)로, 라이트코인은 17일 116달러(한화 13원)에서 26일 139달러(한화 16만원)로 각각 15%·19%씩 올랐다. 도지코인은 17일 0.18달러(한화 207원)에서 26일 0.229달러(한화 264원)로 27% 상승했다.

이번 가상자산 가격 상승은 아마존이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아마존은 지난 25일 결제팀 내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전문가를 모집한다는 구직 공고를 올렸다. CNBC 등 외신은 이를 두고 아마존이 가상자산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테슬라의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재개 가능성도 이에 힘을 실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지난 22일 비트코인으로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다시 도입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더해 꾸준히 비트코인을 매수 중이며, 자신이 운영 중인 스페이스X 역시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라고 덧붙였다.

잭 도시 트위터 CEO는 2분기 실적 발표 과정에서 가상자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비트코인은 트위터의 발전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시장에선 최근 대규모 투자를 받은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가 지난 일주일 동안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카이마비스가 운영 중인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엑시인피니티’는 최근 750만달러(한화 84억원)에 달하는 투자금액을 유치했다. 이더리움을 바탕으로 구현된 해당 게임에선 이용자들이 펫을 키우면서 보상 등을 받을 수 있다.

업비트에선 엑시인피니티의 가격이 일주일 동안 132.32% 상승했다. 26일 현재 엑시인피니티의 가격은 4만5680원대다.

이어 어거(3만1640원·97.80%), 던프로토콜(3835원·72.07%), 알파쿼크(4305원·66.10%), 샌드박스(777원·64.76%) 등이 지난 일주일 동안 가장 가격이 많은 가상자산으로 2~4위를 차지했다.

5~10위엔 쎼타토큰(7235원·46.65%), 톤(7615원·39.85%), 플로우(2만750원·39.22%), 쎄타퓨엘(412원·32.37%), 아이오에스티(29원·29.19%) 등이 올랐다.

주동일 기자 j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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