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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알트코인 디커플링 심화"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가 "알트코인이 카피출레이션(항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전체 공급량의 5%만이 수익 상태다. 수익 중인 알트코인 비율은 일정 수준으로 굳어진 반면 BTC 수익은 이제 막 급감하기 시작했다. BTC와 알트코인 사이의 이런 괴리는 이전 사이클에서는 발생한 적 없던 일"이라고 덧붙였다.

분석 "BTC-알트코인 디커플링 심화"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가 "알트코인이 카피출레이션(항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전체 공급량의 5%만이 수익 상태가 됐다. 수익 중인 알트코인 비율은 일정 수준으로 굳어진 반면 BTC 수익은 이제 막 급감하기 시작했다. BTC와 알트코인 사이의 이런 괴리는 이전 사이클에서는 발생한 적 없던 일"이라고 덧붙였다.

OKX 설립자 "백도어 존재 증명하면 10 BTC 제공"

OKX 설립자 쉬밍싱이 "OKX월렛에 백도어(인증 절차 없이 시스템에 몰래 접근할 수 있는 비밀 통로)가 존재한다는 확실한 증거를 제공하는 사람에게는 10 BTC를 제공할 것"이라고 X를 통해 밝혔다.

아스터 "ASTER 언락 물량 공개 주소에 보관할 것"

탈중앙 선물 거래소(Perp DEX·퍼프덱스) 아스터(ASTER)가 "앞서 발표한 ASTER 토크노믹스 수정 계획이 커뮤니티 내 혼란을 초래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 이번 토크노믹스 수정은 ASTER 유통량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커뮤니티 및 생태계 할당 물량의 월별 언락과 관련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TGE 이후 월별 언락 물량은 락업 주소에 보관돼 왔으며 ASTER 유통량에 포함되지 않았다. 앞으로는 추가적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언락 물량을 별도의 공개 언락 주소(public unlock address)에 보관하고, 자금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스터는 ASTER 토크노믹스를 일부 수정하고 언락 시점을 연기한다고 전한 바 있다.

비트디어, 이번주 125.5 BTC 채굴...70.3 BTC 매도

비트코인 클라우드 마이닝 업체 비트디어(Bitdeer)가 공식 X를 통해 이번주 125.5 BTC를 채굴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70.3 BTC를 매도해 14일 기준 2,470.3 BTC를 순 보유 중으로 나타났다. 고객 예금 포함 보유량은 202 BTC가 증가했다. 비트디어는 앞서 3분기 BTC 보유량이 전분기 대비 527개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8.46% / 숏 51.54% 1. 바이낸스: 롱 49.11% / 숏 50.89% 2. 바이비트: 롱 48.29% / 숏 51.71% 3. 게이트: 롱 49.82% / 숏 50.18%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3.11억, 청산 비율: 롱 86.01% ETH 청산 규모: $1.33억, 청산 비율: 롱 64.6% SOL 청산 규모: $3,874만, 청산 비율: 롱 81.64%

분석 "BTC, $92,000~$95,000 지지 구간... $75,000 테스트 가능성도"

비트코인이 심리적 지지선인 100,000 달러를 내준 가운데, 최악의 경우 75,000~82,000 지지 구간을 리테스트할 수 있다고 비인크립토가 분석했다. 비인크립토는 복수의 애널리스트 분석을 인용 "BTC의 첫 번째 지지 구간은 92,000~95,000 달러 사이에 위치한다. 이는 최근 6~12개월 비트코인 채굴 원가 및 ETF 유입 가격대와도 일치한다. 하지만 하락세가 심화될 경우 BTC는 85,000~90,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이는 사이클 중간 지점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25~30% 낙폭에 맞춘 기준이다. ETF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거시경제 여건이 악화되는 최악의 경우 75,000~82,000 구간 리테스트를 볼 수도 있다. 이는 사이클 고점 대비 35~40%의 낙폭을 의미하며, 과거 사이클에서 발생한 조정폭과도 유사한 수준이다. 유동성 쇼크가 발생하지 않는 한 BTC가 70,000 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 $92,000~$95,000 지지 구간... $75,000 테스트 가능성도"

비트코인이 심리적 지지선인 100,000 달러를 내준 가운데, 최악의 경우 75,000~82,000 달러 지지 구간을 리테스트할 수 있다고 비인크립토가 분석했다. 비인크립토는 복수의 애널리스트 분석을 인용 "BTC의 첫 번째 지지 구간은 92,000~95,000 달러 사이에 위치한다. 이는 최근 6~12개월 비트코인 채굴 원가 및 ETF 유입 가격대와도 일치한다. 하지만 하락세가 심화될 경우 BTC는 85,000~90,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이는 사이클 중간 지점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25~30% 낙폭에 맞춘 기준이다. ETF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거시경제 여건이 악화되는 최악의 경우 75,000~82,000 달러 구간 리테스트를 볼 수도 있다. 이는 사이클 고점 대비 35~40%의 낙폭을 의미하며, 과거 사이클에서 발생한 조정폭과도 유사한 수준이다. 유동성 쇼크가 발생하지 않는 한 BTC가 70,000 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아크인베스트, 암호화폐 관련주 공격적 매수 재개

캐시 우드가 이끄는 미국 자산운용사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암호화폐 관련주 공격적 매수를 재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아크인베스트가 14일(현지시간)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 산하 펀드 ARKF는 이날 비트마인 주식 18,089주, ARKW 펀드는 비트마인 주식 34,637주, ARKK 펀드는 비트마인 주식 116,681 주를 추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하루에만 아크인베스트는 산하 펀드를 통해 비트마인 주식 169,407 주를 사들인 셈이다. 매수액은 약 583만 달러 규모다. 또 같은날 해당 펀드들은 불리시(Bullish) 주식 75,515주를 추매하기도 했다. 두 종목 모두 매도세가 도드라졌던 날이었지만, 아크인베스트의 매수를 계기로 장외 시장에서 소폭의 반등이 나타났다. 비트마인은 이더리움(ETH)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사, 불리시는 암호화폐 거래소 겸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되어 있다.

자오창펑 "암호화폐 업계, 더 많은 오라클이 필요하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 겸 전 CEO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업계에는 더 많은 오라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두개의 오라클로는 충분하지 않다. 시장은 더 다양한 데이터 출처가 필요하다. 온체인 예측 시장도 이러한 오라클 수요를 견인할 것이며, AI 역시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여기서 오라클은 블록체인 외부 데이터를 스마트 컨트랙트 안으로 가져오는 역할을 하는 서비스 혹은 프로토콜을 의미한다. 가장 대표적인 오라클 인프라로는 체인링크(LINK)가 꼽힌다.

하이퍼리퀴드 설립자 "하이퍼리퀴드, '대기업'아닌 개방된 레고 블록"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HYPE) 설립자 제프(Jeff)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은 대기업이 아닌 개방된 레고 블록과 같아야 한다"고 말했다. 하이퍼리퀴드의 급성장이 마치 '디파이 대기업'으로 군림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반박한 것. 이어 그는 "진정한 디파이는 중앙집중식 폐쇄적 시스템이 아닌 개방적이고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금융 모듈 구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런 점에서 개방된 레고 블록과 같다고 생각한다. 하이퍼리퀴드는 이러한 비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디파이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금융의 미래를 구축하는 올바른 길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외신 "아스터, ASTER 토크노믹스 일부 수정...언락 시점 연기"

우블록체인이 "탈중앙 선물 거래소(Perp DEX·퍼프덱스) 아스터(ASTER) 팀은 최근 토크노믹스 변경 및 수정을 확정했다. 원래 연내로 예정됐던 ASTER 언락 일정이 취소되고 2026년 여름으로 연기됐으며, 일부는 2035년까지 추가 지연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소식은 중국 암호화폐 칼럼니스트 콰이둥(AB Kuai.Dong)으로부터 전해졌다. 그는 자신의 X를 통해 아스터 팀원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는데, 아스터 팀은 "원래 토크노믹스 상에서는 매월 생태계 할당 언락 일정이 존재했지만, 아직 ASTER 토큰 사용 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언락이 실행되지 않았다"고 언락 연기 배경을 설명했다.

블룸버그 "DAT 기업 자금 조달 방식, 개인 투자자에 리스크 전가"

블룸버그가 10x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DAT) 기업들의 자금 조달 방식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리스크를 전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서 DAT 기업은 기업의 자산으로 암호화폐를 집중 보유하는 상장사를 의미한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최근 DAT 기업들은 자금 조달 방식으로 현금 대신 자체 보유 토큰을 그대로 출자하는 '인카인드 컨트리뷰션'(In-kind contribution) 구조를 채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다만 이러한 토큰들은 상장되지 않았거나 유동성이 낮은 경우가 많아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리스크가 존재한다. 이 때문에 주주들은 실제 거래 가능한 시장가보다 더 비싼 가격에 투자하는 손해가 생길 수 있다. 만약 이러한 토큰들의 시장가가 더 낮은 경우 개인 투자자들이 손실분의 상당 부분을 떠안게 되는 셈이다. 실제로 이러한 모델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은 현재까지 약 170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DAT 주식을 보유 중이거나 신규 진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토큰 구조, 기여 방식, 상장 후 유동성 리스크 등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밸런서 해커, 토네이도캐시로 탈취 ETH 이체 시작

디파이 프로토콜 밸런서(BAL) 해커가 탈취한 이더리움(ETH)을 토네이도캐시(TORN)로 옮기기 시작했다고 온체인렌즈가 분석했다. 그는 밸런서에서 탈취한 ETH를 중간 주소로 옮겨 토네이도캐시에 전송하고 있으며, 100 ETH씩 쪼개어 송금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밸런서는 지난 3일 취약점 노출로 인해 약 1억 달러 이상의 해킹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멀티코인캐피털, ENA 전략 투자..."큰 포지션 구축"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멀티코인캐피털(Multicoin Capital)의 수석 투자자 비샬 칸카니(Vishal Kankani)가 자신의 X를 통해 "멀티코인은 합성달러 USDe 발행사 에테나(ENA) 프로토콜의 네이티브 토큰 ENA에 전략 투자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그는 "합성달러 USDe는 금융 시장에서 완전 담보 델타 중립 거래 전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에테나는 베이시스 트레이딩을 통해 시장의 레버리지 수요를 현금화하고 수익을 창출한다. 또한 스테이블코인, 퍼피피케이션, 토큰화 등 현재 금융을 재편하는 세 가지 강력한 트렌드에 에테나는 모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또 카일 사마니(Kyle Samani) 멀티코인캐피털 공동 설립자는 "우리는 올해 ENA에 대한 큰 포지션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 3분기 블랙록 ETH 현물 ETF 1,740만 주 추가 매입

골드만삭스가 지난 3분기 블랙록의 이더리움(ETH) 현물 ETF ETHA를 1,740만 주 추가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로헷지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3분기 기준 총 4,230만 주 보유해 지난 2분기에 이어 ETHA를 가장 많이 보유한 기관 투자자에 이름을 올렸다. 또 글로벌 헤지펀드 밀레니엄매니지먼트는 총 2,810만 주를 보유해 골드만삭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ETHA를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터 틸 주도 '파운더스 펀드', 비트마인 주식 절반 매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이 주도하는 파운더스 펀드가 보유하고 있던 비트마인(나스닥 티커: BMNR) 주식 포지션 중 절반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마인은 이더리움(ETH)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사다. 한편 피터 틸은 포지션 축소 후 현재 비트마인 주식 2,547,001 주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모두가 예상하는 바닥은 '찐바닥' 아냐...추가 하락 가능성"

모두가 바닥이라고 저점을 말하고 있을 때 '찐바닥'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고 암호화폐 소셜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가 분석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샌티멘트는 15일 보고서를 통해 "특정 가격이 저점이라는 광범위한 컨센서스가 형성되면 오히려 조심해야 한다. 진정한 바닥은 대다수가 더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할 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고서는 "최근 비트코인 약세에 소셜 미디어 플랫폼 내 '비트코인 바닥' 언급은 트렌드로 떠올랐다. 다수의 트레이더들은 최악의 상황이 지나갔다는 데 입을 모으고 있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이러한 투심 완화 이후 추가 하락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블랙록 BTC 현물 ETF, 3Q 기관 보유자 수 15% 증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BIT의 3분기 기관 보유자 수가 전분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트레이더T가 분석했다. 3분기 IBIT를 보유한 투자자 중 기관의 비중 역시 전분기 대비 1%p 늘어 29%를 기록했다. 또 IBIT 보유 투자자 중 국부펀드의 소유 비중은 2.14%, 아랍에미리트(UAE) 소유 비중은 4.1%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