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파생 시장, 미 거시 지표 발표 앞두고 강한 매도세 직면"
비트코인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파생상품 시장의 강한 매도 압력에 직면해 있다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Darkfost)가 크립토퀀트 기고문을 통해 전했다. 그는 "선물 시장에서 월 평균 시장가 주문 중 매수 거래량은 다시 음수로 돌아섰다. 매수세가 잠시 주도권을 회복했던 지난해 11월~올해 1월을 지나 현재는 매도세가 뚜렷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바이낸스의 경우 시장가 매수·매도 비율이 1에서 0.97로 하락했다. 이 추세는 점차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를 뒤집으려면 훨씬 더 강력한 현물 수요가 뒷받침돼야할 것으로 보인다. 현물 거래량과 현물 ETF 유입량 등을 미뤄보면, 현재 시장은 선물 거래량이 주도하고 있다. 11일 미국 1월 비농업고용지수, 실업률과 13일 CPI 등 주요 거시 경제 데이터를 앞둔 상황에서 최근 나타난 반등 흐름은 여전히 불안정한 국면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