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고래는 매집하지 않아...데이터 왜곡 주의해야"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Julio Moreno)가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고래들의 대규모 매집은 관측되지 않는다. 거래소들의 지갑 활동이 포함된 데이터 왜곡을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유통되는 대부분의 비트코인 거래 데이터는 거래소들의 보유량을 걸러내지 못한다. 거래소가 지갑을 정리하는 과정도 '고래 활동'으로 보일 수 있고, 고래들의 매집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 물론 거래소 주소를 제외한 데이터도 존재하며, 이 경우 고래들의 BTC 보유량은 실제로 감소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는 100~1,000 BTC 보유 주소(ETF 보유량 포함)들에서도 관측되는 현상"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은 이미 사이클 고점을 통과해 저점으로 내려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