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나스닥 주식토큰 도입, 거래 시장 분열 초래"
나스닥의 주식토큰 및 토큰화 기술 도입은 미국 내 전통 금융 거래소와 블록체인 기반 거래소가 공존하는 이중 시장 구조로 이어질 수 있으며, 거래 시장을 분열시켜 동일 자산의 플랫폼 간 가격 차이를 확대할 수 있다고 TD증권(TD Securities)이 지적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캐나다 투자은행 TD증권은 "나스닥은 앞서 전통 거래소 외부에서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대체거래시스템(ATS)에 토큰화 기술 도입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특히 나스닥은 ▲거래 체결 후 결제 및 정산 방식 개선 ▲기업의 주식토큰 발행 지원 ▲크라켄과 같은 해외 플랫폼에서의 주식토큰 거래 지원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이는 동일한 기초자산을 거래하는 별도의 시장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거래량 감소 및 플랫폼 간 가격 차이 확대 등 새로운 리스크를 수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