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BREV 무기한 선물 프리마켓 상장
바이낸스가 오늘 19시 45분(한국시간) BREV/USDT 무기한 선물을 프리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5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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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가 오늘 19시 45분(한국시간) BREV/USDT 무기한 선물을 프리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5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스토리 기반 언리시 프로토콜(Unleash Protocol)이 390만 달러 규모 해킹 피해를 입었다고 펙실드가 X를 통해 전했다. 해커는 탈취 자금을 이더리움으로 브릿징한 후, 토네이도캐시에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법무부가 불법 암호화폐 채굴 행위에 대한 형사 처벌을 강화한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법무부가 제안한 개정안에 따르면 위반 시 최대 150만 루블 벌금 또는 최대 2년간의 강제 노동형을 받을 수 있으며, 수익 규모가 크거나 조직 범죄와 연계된 경우 최대 징역 5년형도 부과될 수 있다.
전 세계 368개 기관이 보유한 암호화폐 규모가 1850억 달러(268조원)를 넘어섰다고 센토라(구 인투더블록)가 전했다. 이 중 기업이 보유한 규모가 전체의 73%를 차지했다.
약 16.4만 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리플(XRP)은 0.8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우선 XRP렛저(XRPL) 상의 온체인 활동이 급격히 위축됐다. 일일 활성 주소 수는 최근 4.6만개에서 3.85만개로 급감했으며, 이는 네트워크 참여도와 관심도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 온체인 데이터 기준 고래들이 최근 며칠간 4,000만 달러 이상의 XRP를 매도하며 '매도자'로 입장을 바꿨다. 이러한 하방압력이 지속될 경우 XRP는 주요 지지선인 1.77 달러선을 반납하고, 이 구간이 무너지면 0.8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약 14.3만 명의 X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트레이더 '미스터크립토'가 "온체인 데이터 기준 2025년 하반기부터 고래들은 이더리움(ETH)을 사고 있으며, 반대로 개인 투자자(리테일)들은 ETH를 팔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스마트 머니(고래)의 흐름을 따라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이더리움 고래 주소들이 지난 26일부터 약 12만 ETH를 매집했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 1,000 ETH 이상을 보유한 지갑들은 ETH 총 공급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비중은 2024년 말 이후 계속 증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까지 대부분 알트코인이 살아남지 못한 채로 정리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알트코인이 항상 회복한다는 가정은 매우 위험하다. 지난 1년간 대부분 알트코인은 2022년보다 더 가혹한 시간을 보냈다. 토크노믹스 설계 실패, 재정 운영 부실, 과도한 하락으로 인해 내년 알트코인들이 본격적으로 정리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대부분 알트코인이 도태될 가능성이 높지만, 예외는 존재한다. 펀더멘털과 가격 괴리가 큰 프로젝트는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것이다. 온체인 활동 증가, 락업예치금(TVL) 및 거래량 확대, 수수료 수익이 상승하는데도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프로젝트야말로 장기 생존 가능성이 높다. 대표적으로 아비트럼(ARB), 아베(AAVE), 니어 프로토콜(NEAR) 등이 있다. 아비트럼의 경우 가격이 신저가를 찍는 동안 생태계는 200% 성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 요건과 시장 합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가상자산 2단계 법안'에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의 지배구조를 전면 개편하는 강력한 규제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KBS가 보도했다. 금융위는 "소수의 창업자와 주주가 거래소 운영 전반에 과도한 지배력을 행사하는 이슈가 있다"며 자본시장법상 대체거래소(ATS) 수준에 준하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대주주의 소유분산 기준을 15%에서 20% 사이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기준이 확정될 경우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송치형 두나무 회장의 지분율은 25%대인데, 정부안이 그대로 시행되면 송 회장은 지분의 최대 10% 가량을 강제 매각해야 한다. 두나무가 현재 네이버파이낸셜과 포괄적주식교환을 통한 사실상의 합병을 추진 중이라, 이번 규제안이 큰 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기관들이 기존 비트코인에 활용하던 옵션 전략을 알트코인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알트코인 옵션을 거래하는 기관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파생상품 전문 거래사 STS 디지털은 "가격 변동에 대응하고 추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기관 투자자들이 과거 비트코인에 사용하던 옵션 전략을 알트코인에도 적용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가령 커버드콜(기초자산을 매수하면서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뿐만 아니라, 하락장에서 수익을 노린 풋옵션(약세 베팅) 매도, 하방 헤지, 상승장에 대비한 콜옵션(강세 베팅) 매수 등 다양한 전략을 알트코인 시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지난 10월 10일 가격 폭락의 원인이 된 강제청산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익스포저를 조절하기 위해 이 같은 옵션 전략을 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치 저장 수단에 대한 수요와 보다 명확해진 규제 환경이 내년 암호화폐 강세장을 견일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디지털 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리서치 총괄 잭 팬들(Zach Pandl)은 CNBC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가장 강력한 투자 동력은 여전히 거시경제적 요소"라며 "정부 부채 증가, 지속적인 재정 적자, 법정화폐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는 투자자들이 전통 자산을 넘어 다른 투자처를 찾도록 이끌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은 정부 부채와 재정 적자, 법정화폐 가치 하락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인식되며 수요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거시적 불균형이 단기간 내 해소될 가능성은 낮으므로, 수요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암호화폐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데 규제 환경이 상당히 개선됐다. 이 역시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부연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8,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8,004.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가 오는 1월 7일 8시부터 이더리움(ETH) 네트워크 하드포크에 따라 관련 디지털 자산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디지털 자산 전체의 입출금이 중단될 예정이다.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50.04% / 숏 49.96% 1. 바이낸스: 롱 49.97% / 숏 50.03% 2. OKX: 롱 47.84% / 숏 52.16% 3. 바이비트: 롱 49.42% / 숏 50.58%
빗썸이 본피다(FIDA)를 거래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지했다. 사업계획 등 가상자산 관련 중요사항에 대한 공시 여부, 가상자산과 관련된 사업의 실제 진행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결과 미진한 부분이 다수 존재한다고 판단되어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다.
코인원이 트러스트 월렛 토큰(TWT)을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지했다. 12월 30일 16시부터 TWT 입금이 중단된다.
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4279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메타플래닛은 현재 35,102 BTC를 보유 중이다. 약 30억 달러(4조3000억원) 규모다.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LTH)들의 매도세가 약 6개월 만에 멈춘 가운데, 이더리움(ETH) 고래들은 연말들어 매집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테드 필로우(Ted Pillows)는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7월 이후 처음으로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가 멈췄다. 단기 반등을 기대할 만한 지점”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BTC를 155일 이상 보유한 장기 홀더의 BTC 보유량은 7월 중순 1,480만 BTC에서 12월 기준 1,430만 BTC로 감소했으나 최근에는 매도세가 눈에 띄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더리움 고래들의 매수세는 강화되고 있다. 암호화폐 뉴스레터 밀크로드(Milk Road)는 “이더리움 고래 주소들은 지난 26일부터 약 12만 ETH를 매집했다. 1,000 ETH 이상을 보유한 지갑들이 전체 공급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비중은 2024년 말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OG(초장기 홀더, 1011short·0x99E1E로 시작)가 약 10분 전 11만 2894 ETH(3.3억 달러)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해당 주소는 현재 하이퍼리퀴드에 BTC, ETH, SOL 5배 롱포지션을 보유 중이며, 5000만 달러 미실현 손실 중이다. 통상 거래소 입금은 매도 목적으로 해석된다.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Perp DEX·퍼프덱스) 라이터(Lighter)가 네이티브토큰 LIT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X를 통해 밝혔다. LIT 토큰은 생태계와 팀, 투자자에게 균등하게 분배된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바이낸스 주소로 77,385 ETH가 이체됐다. 2.3억 달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