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브, $1.6억 조달 계획...BTC 투자 등
BTC를 비축 중인 미국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가 1.6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영구 우선주 발행 수량을 기존 200만주에서 272만주로 증액했다. 확보한 자금은 BTC 투자, 운영비, 인수합병 등에 쓰일 예정이다. 스트라이브는 현재 5958 BTC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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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를 비축 중인 미국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가 1.6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영구 우선주 발행 수량을 기존 200만주에서 272만주로 증액했다. 확보한 자금은 BTC 투자, 운영비, 인수합병 등에 쓰일 예정이다. 스트라이브는 현재 5958 BTC를 보유 중이다.
11월 들어 업비트의 일평균 거래량이 17.8억달러로 지난해 12월(90억달러) 대비 80% 감소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4개월 연속 감소세다. 우블록체인은 "거래량의 변동폭도 줄었다. 지난해 말 폭락장 속에서 업비트의 일일 거래량은 50억~270억달러를 오갔지만 올해엔 20억~40억달러로 줄었다. 이러한 추이는 빗썸도 마찬가지다. 이는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됐음을 보여준다. 이들 자금은 주식으로 이동했다. 그 결과 코스피 지수는 올들어 72%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 수년간 한국은 알트시즌의 마지막 매수자였다. DOGE, PEPE, LUNA, XRP 등 알트코인의 포물선형 상승 국면마다 한국 투자자들이 있었다. 주식 시장의 광풍이 멈출 때까지, 혹은 개인 투자자들을 끌어들일 만한 새로운 내러티브가 나타날 때까지 암호화폐 시장은 기다려야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가 STABLE 프리 마켓 무기한 선물을 11월 6일(현지시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5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한편 해당 종목이 바이낸스 현물 마켓에 상장되면, 프리마켓 거래는 종료되고 표준 무기한 선물 계약으로 자동 전환된다.
바이낸스가 STABLE 프리 마켓 무기한 선물을 11월 6일 21시(한국시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5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한편 해당 종목이 바이낸스 현물 마켓에 상장되면, 프리마켓 거래는 종료되고 표준 무기한 선물 계약으로 자동 전환된다.
초과 담보 스테이블코인 lisUSD 발행사 리스타다오(LISTA)가 "MEV캐피털의 USDT 볼트와 Re7랩스의 USD1 볼트에서 담보 자산인 sUSDX, USDX가 상환이 없는 상태에서 높은 대출 금리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현재 MEV캐피털과 Re7랩스에 이와 관련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팬케이크스왑(CAKE)도 "해당 볼트들과 관련된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면밀하게 모니터링 중"이라고 전했다.
스페인 공공 연구기관 ITER이 2012년 연구 목적으로 매수한 97 BTC를 매도할 계획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BTC 가격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보유분을 처분한다는 설명이다. 수익금은 양자기술 등 ITER이 추진하는 연구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 추정 주소가 45,000 ETH(1.5억 달러)를 아베에서 출금한 뒤 라이도에 스테이킹했다고 아캄이 전했다. 그는 현재 5.3억 달러 상당의 ETH를 보유 중이다. 이는 TRX 보유량(5.19억 달러 상당)보다 많은 금액이다.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센티언트: 모두의,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오픈 AGI' 보고서를 통해 "센티언트(Sentient)는 오픈소스 기반 AGI(범용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 빅테크 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 독점에 맞서고 오픈소스의 한계를 돌파하려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보고서는 "센티언트는 소수의 기업이 아닌 인류 전체의 협력으로 AGI를 구축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완전한 개방성과 빌더의 공정한 보상을 동시에 추구한다. 나아가 그리드(GRID) 중심의 개방형 생태계는 모두가 함께 구축하는 오픈 AGI를 지향한다. 나아가 센티언트는 도비(Dobby)와 같은 커뮤니티 주도 암호화폐 특화 AI 모델도 개발하고 있다. 참여자가 늘수록 품질 관리와 운영이 복잡해지는 문제는 과제로 남아있지만, AI 산업에서 폐쇄와 독점에 대한 우려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센티언트의 시도는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가 11월 6일 19시 SAPIEN/USDT, SAPIEN/USDC 마진 페어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가 11월 6일 19시 SAPIEN/USDT, SAPIEN/USDC 마진 페어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BTC가 단기적으로 7.9만 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워처구루에 따르면 트레이딩 플랫폼 코베이시 레터(Kobeissi Letter)는 “최근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레버리지 포지션이 과도하게 누적되고 있다. 여기에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기술적 모멘텀이 약해지면서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하루 평균 30만 명의 트레이더가 청산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포스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장으로 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체는 암호화폐 분석 블랫폼 코인코덱스의 가격 예측 데이터를 인용해 BTC가 1년 내 79,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BTC가 1년 내 7.9만 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워처구루에 따르면 트레이딩 플랫폼 코베이시 레터(Kobeissi Letter)는 “최근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레버리지 포지션이 과도하게 누적되고 있다. 여기에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기술적 모멘텀이 약해지면서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하루 평균 30만 명의 트레이더가 청산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포스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장으로 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체는 암호화폐 분석 블랫폼 코인코덱스의 가격 예측 데이터를 인용해 BTC가 1년 내 79,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BTC가 10.5만 달러에서 대규모 매도벽이 형성돼 있어 가격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스큐(skew)는 "BTC 가격이 회복을 시도하는 가운데, 매도 압력이 증가해 가격 상승을 억누르고 있다. 이는 아시아 거래 시간대에 가격을 더 낮추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시장 데이터 계정인 머티리얼 인디케이터(Material Indicators)는 "이런 세력들이 BTC 가격을 9.8만~9.3만 달러까지 끌어내리려 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가격이 10.5만 달러에 도달할 경우 해당 구간에 형성돼 있던 매도 주문의 일부 또는 전체가 철회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지선이 유지된다면 BTC는 장기적으로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두나무에 과태료 352억원을 부과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고객확인의무 등을 위반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과태료 352억원을 부과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FIU는 지난해 두나무에 실시한 자금세탁방지 현장검사에서 고객확인의무 위반 530만건, 거래제한의무 위반 약 330만건 및 의심거래 미보고 15건 등 특정금융정보법 위반 사항 약 860만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알파가 오늘 19시(한국시간) LONG을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3,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2,956.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6일 금융당국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허용을 촉구하는 동시에,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한 경우 이번 정기국회 내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당 주식 및 디지털자산 밸류업 특별위원회는 이날 3차 회의 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공약한 비트코인 ETF를 금융당국이 조속한 시일 내 허용할 것을 촉구하고,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면 정기국회 내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6일 금융당국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허용을 촉구하는 동시에,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한 경우 이번 정기국회 내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당 주식 및 디지털자산 밸류업 특별위원회는 이날 3차 회의 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공약한 비트코인 ETF를 금융당국이 조속한 시일 내 허용할 것을 촉구하고,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면 정기국회 내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6일 금융당국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허용을 촉구하는 동시에,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한 경우 이번 정기국회 내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당 주식 및 디지털자산 밸류업 특별위원회는 이날 3차 회의 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공약한 비트코인 ETF를 금융당국이 조속한 시일 내 허용할 것을 촉구하고,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면 정기국회 내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