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00,000 USDT 이체... Aave → HTX
웨일 얼럿에 따르면, Aave 주소에서 HTX 주소로 1,000,000,000 USDT가 이체됐다. 10억 달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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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 얼럿에 따르면, Aave 주소에서 HTX 주소로 1,000,000,000 USDT가 이체됐다. 10억 달러 규모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S&P 500: -0.6% 나스닥: -0.85% 다우: -0.63%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규제를 받는 시카고 소재 파생상품 거래소 겸 청산소인 비트노미얼(Bitnomial)이 현물 암호화폐 거래소를 조만간 출시한다고 크립토 인 아메리카(Crypto In America)가 전했다. 비트노미얼은 지난달 CFTC 규정에 따라 규칙 인증 서류를 제출했고 해당 서류는 11월 13일부로 효력을 얻었다. 이에 따라 비트노미얼은 디지털 자산의 매수·매도뿐 아니라 레버리지 기반 현물 상품 거래까지 제공할 준비를 마친 상태다.
탈중앙화 예측 시장 폴리마켓(Polymarket)과 칼시(Kalshi)의 11월 거래량이 총 95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이다. 칼시의 거래량은 58억 달러로, 10월 대비 32% 증가했으며, 폴리마켓은 37.4억 달러로 전달 대비 23.8% 증가했다.
미국 투자은행 벤치마크(Benchmark)가 스트래티지(Strategy)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목표 주가를 705 달러로 유지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벤치마크 소속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Mark Palmer)는 "최근 주가 조정으로 스트래티지 붕괴론이 재부상했지만, 이는 근거 없는 노이즈에 불과하다. 스트래티지는 64만 BTC를 보유 중이며, 초저금리 전환사채, 상환 의무가 없는 영구 우선주 구조를 바탕으로 견고한 BTC 레버리지 모델을 갖췄다"고 진단했다.
ETH를 매집 중인 비트마인(Bitmine)이 지난주 총 96,798 ETH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2.7억 달러 규모다. 비트마인은 30일(현지시간) 기준 372만6499 ETH를 보유 중이다.
스트래티지(MSTR)가 배당금 지급을 위해 14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준비금을 조성했다고 언폴디드(unfolded)가 전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스트래티지가 지난달 17일부터 같은달 30일까지 130 BTC(1,170만 달러)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연방법원이 범죄 수익 약 9,500만 달러를 비트코인으로 세탁한 조직원 14명에게 유죄를 선고했다고 DL뉴스가 전했다. 이들은 마약 밀매 등을 통해 얻은 자금을 암호화폐로 바꾼 것으로 조사됐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6,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6,095.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월스트리트 소재 자산운용사 번스타인(Bernstein)이 “시장이 침체 분위기지만 암호화폐 기업들의 실적과 주요 운영 지표는 여전히 탄탄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시장 약세로 코인베이스 주가는 21% 하락했고, 서클(-37%), 로빈후드(-12%)도 큰 폭 하락세를 보였다.단, 투기적 거품은 제한적이다. 규제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시장은 사이클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익원 확대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최근 거래·자산 토큰화·예측시장·결제를 통합한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토큰 출시 플랫폼 인수 및 EVM 호환 프로젝트 모나드(MON) 자금조달(2.69억 달러) 지원, USDC 기반 토큰증권 거래 준비 등으로 매출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요 거래소에서 지난 1시간 1.5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24시간 기준으로는 7.82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됐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5,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4,987.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룩온체인이 X를 통해 “이더리움 ICO에 참여했던 10년 휴면 고래 주소(0x2dCA로 시작)가 활동을 재개했는데, 매도 대신 스테이킹을 택했다. 이 주소는 현재 40,000 ETH(1.2억 달러)”고 전했다.
독일과 스위스 사법 당국이 약 14억달러 규모 자금세탁에 연루된 암호화폐 믹싱 서비스 ‘크립토믹서(Cryptomixer)’를 폐쇄시켰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유로폴은 취리히에서 서버 3대와 약 2,500만유로 상당의 비트코인, 12TB 데이터 등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크립토믹서는 2016년부터 운영되며 랜섬웨어 조직, 다크웹 마켓, 카드사기 집단 등이 사용한 대표적인 세탁 허브로 지목돼왔으며 암호화폐 자금 흐름을 분산시켜 원천 추적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마약 및 무기 밀매 자금 은닉에도 적극 활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체코 중앙은행 총재 알레쉬 미흘(Aleš Michl)이 “BTC 현물 ETF에 중앙은행 준비금의 2.5%를 할당하면 미국 주식 비중을 38%에서 50%로 늘리는 것과 같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만약 체코 중앙은행이 지난 10년 동안 비트코인에 준비금 5%를 할당했다면 연간 수익률은 3.5%p 상승했겠지만, 포트폴리오 변동성은 거의 두 배 이상 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알트코인 유동성이 줄어들고 있다. 디지털자산 트레저리 전략 기업, ETF 등 새로운 유동성 채널을 확보하는 프로젝트는 장기적으로 생존할 가능성이 더 크다. 유동성 게임을 하지 않는 알트코인의 경우 위험성이 더 크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 아미르 야론(Amir Yaron)이 “스테이블코인을 더 이상 변두리 자산으로 취급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스라엘 중앙은행도 이에 대한 적극적인 감독 체계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진화하는 시대의 결제’ 컨퍼런스에 참석해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글로벌 자금 흐름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만 3,000억 달러가 넘고 월 거래량은 2조 달러를 넘는다. 대중적인 사용 규모를 고려했을 때, 더는 부수적인 자산으로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의 주요 고래 주소들의 매집 속도가 둔화되는 반면, 1 BTC 미만을 보유한 소규모 개인 투자자들의 저점 매수(dip buying)는 증가하고 있다고 더블록이 온체인 분석업체 센티멘트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구조 변화는 시장의 단기적 취약성을 높이는 전형적인 사이클 후반부 신호다. 연준의 양적긴축 종료, 연내 금리 인하 기대 등 매크로 환경 개선에도 불구하고 상승모멘텀이 제한되고 있다. 현재 시장은 9만 달러 초반대를 단기 회복 기준선으로 주목하고 있으며, ETF 자금흐름과 온체인 유동성 회복 없이는 반등에 대한 신뢰도는 낮게 유지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오픈소스 암호화 기술 개발사 자마(Zama)가 오는 1월 12~15일(현지시간) 이더리움체인에서 자체 토큰 ZAMA 퍼블릭 세일 경매를 진행한다고 X를 통해 밝혔다. 총 공급량의 10%가 비공개 입찰 방식을 적용한 더치 옥션으로 판매된다. 토큰은 경매 종료 후 즉시 언락 상태로 할당되며 토큰 클레임은 1월 20일로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