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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DIG “스테이블코인, 수급 불균형 시 달러 대비 가치 변동”

USDC, USDT, USDe 등 스테이블코인이 실제로는 미국 달러에 페깅돼 있지 않고, 시장 수요와 공급에 따라 변동한다고 비트코인 금융 서비스 회사 NYDIG가 분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NYDIG 글로벌 리서치 책임자 그렉 치폴라로는 보고서를 통해 "USDC, USDT, USDe 등은 시장의 수급에 따라 변동하는 거래 자산일 뿐, 고정 환율이 보장되지 않는다. 1대 1 페깅은 착각이다. 가격 안정은 보장된 것이 아니라 차익거래에 기반한 시장 메커니즘일 뿐이다"라며 "실제 지난주 암호화폐 급락 시장에서 USDe는 바이낸스에서 0.65달러까지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中 기술 기업들, 당국 지시에 스테이블코인 발행 계획 중단

홍콩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추진 중이던 일부 기술 기업이 중국 당국의 제한 조치로 계획을 중단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소식통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과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등은 알리바바 계열사 앤트그룹, 징둥닷컴 등에 스테이블코인 발행 계획을 중단하라고 권고했다. 인민은행은 이들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에 도전하는 것으로 인식된다고 전했으며, 이에 따라 각 기업들이 계획을 전면 보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민은행은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중단 지시와 관련한 논평을 거부했으며, 홍콩금융관리국도 이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고 FT는 덧붙였다.

美 투자자, 하드월렛 해킹으로 $305만 XRP 피해

홍콩 하드월렛 제조사 엘리팔(Ellipal)의 하드웨어 월렛이 해킹돼, 한 미국 사용자가 305만 달러 상당의 XRP를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체인 분석가 ZachXBT는 "탈취된 자금은 최근 미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은 동남아시아 플랫폼 후이원(Huione)과 연계된 장외 거래 채널을 통해 세탁됐다"고 전했다.

BTC $109,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9,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9,011.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 $108,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8,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8,047.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투자자 56.7% "최근 암호화폐 급락, 자산 절반 이하 손실"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54.5%(전주 54.6%)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25.2%(전주 28.1%),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20.3%(전주 17.3%)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64.9%가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했다. 중립이라고 답한 비중은 23.6%,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11.5%로 집계됐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암호화폐 급락 장세에 타격 정도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가장 많은 56.7%가 '총 투자 자산의 절반 이하 손실'이라고 답했다. 20.8%는 '오히려 자산이 늘었다'고 답했으며, 16.4%는 '절반 이상 손실', 6.1%는 '거의 다 잃었다'고 답했다.

10억 USDT 신규 발행

웨일 얼럿에 따르면, 10억 USDT가 Tether Treasury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코인니스 뉴스 제공 시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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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다수 암호화폐 채굴사, AI 사업 전화 가속"

다수 암호화폐 채굴사들이 AI 인프라로 사업을 전환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 채굴사들은 경쟁 심화와 채굴 수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채굴 시설을 AI 데이터 센터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UNI 초기 투자자, $1029만 UNI 윈터뮤트로 이체

5년 전 3000만 UNI를 수령한 초기 투자자 주소가 지난 5시간 동안 윈터뮤트로 169만 7000 UNI(1029만 달러)를 이체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분석 "바이낸스 알파 상장 토큰 중심 대규모 자동 봇 거래 확인"

바이낸스 알파에 상장된 토큰을 중심으로 대규모 워시 트레이딩(자전매매)를 수행하는 그룹이 확인됐다고 더 데이터 너드가 분석했다. 더 데이터 너드는 "지난 3월 25일 생성된 다수 주소가 바이낸스에서 BNB를 출금한 뒤 하루 수천 건에 달하는 알파 상장 토큰 수집 종 거래를 반복 수행하고 있다. 동일한 실체가 통제하고 있는 자동화 트레이딩 봇일 가능성이 높다. 해당 그룹은 최근 COAI 토큰 거래에도 관여한 것으로 보이며, 단기적으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는 차익 거래형 패턴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에릭 트럼프 "블록체인, 금융의 미래"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공동 창업자가 CNN과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은 금융의 미래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와 암호화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 다만 그가 암호화폐 업계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다는 점은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로베이스 "설립자 주소 거래소 입금, 유동성 공급...개인 현금화 아냐"

블록체인 기반 영지식 증명 네트워크 제로베이스(ZBT) 설립자 미러 탕(Mirror Tang)이 오늘 오후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설립자 물량 현금화 의혹'과 관련 "복수의 거래소로 ZBT 토큰이 이체된 것은 개인 물량 현금화가 아닌 유동성 공급"이라고 코인니스에 해명했다. 이와 관련 그는 "해당 주소는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지갑이 아니라, 토큰 발행(TGE) 절차에 따라 재단의 권한 하에 스마트 컨트랙트에 유동성 공급 및 크로스체인 브릿징 목적의 화이트리스트 등록이 완료된 지갑이다. 해당 주소는 상장 전후 EOA 계정으로 수행해야 하는 모든 필수 작업을 전담하고 있으며, 업비트를 포함한 거래소 등에도 관련 소명을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해당 주소는 공개적으로 mirrortang.eth 도메인 주소로 표기되고 있어, 누구나 열람과 추적이 가능하다. 또 토큰 관련 모든 작업은 재단에서 통합 관리하며, 개인의 현금화 행위는 일절 존재할 수 없다. 적절한 시기에 공식 채널을 통해 한국 커뮤니티에 ZBT 토큰이 사용된 내역, 유통 현황 등 세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복수의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미러 탕의 개인 지갑 트랜잭션 기록을 역추적해보면,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에서 브릿징된 3,500만 ZBT가 복수의 거래소로 흘러들어갔다. 여기에는 업비트 등 국내 거래소도 포함되어 있다. 만약 차명 계정으로 물량을 현금화 한 것이라면 위법에 해당될 수 있다"며 '설립자 물량 현금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모멘텀, 누적 거래량 $230억 돌파

수이(SUI) 생태계 탈중앙화 거래소(DEX) 겸 유동성 허브 모멘텀(MMT)의 누적 거래량이 12일(현지시간) 전주 대비 15% 증가하며 230억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모멘텀 공식 웹사이트 기준 누적 거래량은 약 230.9억 달러, 총 락업 예치금(TVL)은 4.55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지난 12일 누적 거래량 200억 돌파 이후 6일간 약 30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이 늘어난 셈이다.

커뮤니티 "제로베이스 설립자, 복수 거래소 통해 ZBT 현금화 의혹"

17일 업비트 등 국내 거래소에 상장한 제로베이스(ZBT)의 설립자 미러 탕(Mirror Tang)이 ZBT를 복수의 거래소에 입금해 현금화했다는 의혹이 커뮤니티에서 제기되고 있다. 처음 의혹을 제기한 텔레그램 채널 'WG Archive'는 "제로베이스 설립자 미러 탕 지갑의 가장 최근 거래 내역에 찍힌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브릿징 물량 3,500만 ZBT를 역추적한 결과, 주요 거래소 상장 전 오렌지엑스(OrangeX) 등 해외 거래소에 40만 ZBT씩 지속적으로 입금한 내역이 관측됐다. 또 해당 물량들은 다시 출금돼 여러 개의 업비트 등 국내 거래소 계정으로 입금됐다. 입금 계정들은 모두 이더리움 체인 내 트랜잭션이 없는 깨끗한 새 계정이었으며, 바이낸스 및 바이비트 등에도 다수의 ZBT 물량 입금이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또다른 텔레그램 채널 '불개미 CRYPTO'에서는 "미러 탕은 한국인이 아니며, 한국인이 아닌 사람이 국내 거래소 계정을 만들 수는 없다. 만약 차명 계정으로 코인을 거래했다면 자금세탁 방지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커뮤니티 "제로베이스 설립자, 복수 거래소 통해 ZBT 현금화 의혹"

17일 업비트 등 국내 거래소에 상장한 제로베이스(ZBT)의 설립자 미러 탕(Mirror Tang)이 ZBT를 복수의 거래소에 입금해 현금화했다는 의혹이 커뮤니티에서 제기되고 있다. 처음 의혹을 제기한 텔레그램 채널 'WG Archive'는 "제로베이스 설립자 미러 탕 지갑의 가장 최근 거래 내역에 찍힌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브릿징 물량 3,500만 ZBT'를 역추적한 결과, 주요 거래소 상장 전 오렌지엑스(OrangeX) 등 해외 거래소에 40만 ZBT씩 지속적으로 입금한 내역이 관측됐다. 또 해당 물량들은 다시 출금돼 여러 개의 업비트 등 국내 거래소 계정으로 입금됐다. 입금 계정들은 모두 이더리움 체인 내 트랜잭션이 없는 깨끗한 새 계정이었으며, 바이낸스 및 바이비트 등에도 다수의 ZBT 물량 입금이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또다른 텔레그램 채널 '불개미 CRYPTO'에서는 "미러 탕은 한국인이 아니며, 한국인이 아닌 사람이 국내 거래소 계정을 만들 수는 없다. 만약 차명 계정으로 코인을 거래했다면 자금세탁 방지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커뮤니티 "제로베이스 설립자, 국내 거래소 통해 ZBT '불법' 현금화 의혹"

17일 업비트 등 국내 거래소에 상장한 제로베이스(ZBT)의 설립자 미러 탕(Mirror Tang)이 ZBT를 복수의 거래소에 입금해 현금화했다는 의혹이 커뮤니티에서 제기되고 있다. 처음 의혹을 제기한 텔레그램 채널 'WG Archive'는 "제로베이스 설립자 미러 탕 지갑의 가장 최근 거래 내역에 찍힌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 브릿징 물량 3,500만 ZBT'를 역추적한 결과, 주요 거래소 상장 전 오렌지엑스(OrangeX) 등 해외 거래소에 40만 ZBT씩 지속적으로 입금한 내역이 관측됐다. 또 해당 물량들은 다시 출금돼 여러 개의 업비트 등 국내 거래소 계정으로 입금됐다. 입금 계정들은 모두 이더리움 체인 내 트랜잭션이 없는 깨끗한 새 계정이었으며, 바이낸스 및 바이비트 등에도 다수의 ZBT 물량 입금이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또다른 텔레그램 채널 '불개미 CRYPTO'에서는 "미러 탕은 한국인이 아니며, 한국인이 아닌 사람이 국내 거래소 계정을 만들 수는 없다. 만약 차명 계정으로 코인을 거래했다면 자금세탁 방지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카이토, 오픈마인드 마인드셰어 리더보드 출시

AI 기반 웹3 정보 집계 플랫폼 카이토 AI(KAITO AI)가 공식 X를 통해 탈중앙화 로봇 운영체제 개발업체 오픈마인드(OpenMind)의 마인드셰어 리더보드를 출시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오픈마인드 팀은 "카이토 리더보드를 통해 오픈마인드 관련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가장 활발한 참여자가 누구인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로봇공학, 인공지능, 암호화폐와 관련된 모든 논의와 이슈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익명 고래, 최근 3일간 $1,717만 ETH 매집

익명의 이더리움(ETH) 고래 주소(0xAeA 시작)가 최근 3일간 1,717만 달러 상당의 4,332.14 ETH를 매집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전했다. 해당 주소는 지난 15일 OKX를 통해 평균 매수 단가 4,096.82 달러에 1,506 ETH를 출금했으며, 오늘 평균 매수 단가 3,892.21 달러에 2,825 ETH를 추가로 출금했다. 통상 거래소 출금은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두 차례를 통한 해당 고래의 매집 ETH 평단가는 3,963.36 달러다.

英 세무당국, '암호화폐 투자 수익 미신고' 경고 서한 연간 6.5만통 발송

영국 세무당국(HMRC)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간 암호화폐 투자 수익을 신고하지 않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경고 서한을 약 65,000 통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HMRC는 최근 암호화폐 투자자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 디지털 자산 투자 소득에 대한 세금을 축소 신고하거나 탈세 혐의가 있는 납세자들에게 경고 서한을 보냈다. 이는 지난 세무연도 대비 두 배 증가한 수준이다. 한편 영국 금융감독청(FCA)은 현재 영국 성인 암호화폐 보유 인구를 약 70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