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인, 연 9.5% 배당 우선주 발행 추진
이더리움 재무 전략 기업 비트마인(BitMine)이 연 9.5% 배당을 제공하는 우선주를 발행해 최대 3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SEC 공시를 통해 밝혔다. 비트마인은 액면가 100달러의 영구 우선주 300만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배당금은 이사회 승인 시 현금으로 매주 지급된다. 해당 우선주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BMNP' 티커로 상장될 예정이다. 이는 스트래티지(MSTR)가 우선주를 활용해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조달한 방식과 유사한 전략으로, 비트마인은 이를 이더리움 재무 전략에 적용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비트마인은 현재 530만 ETH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ETH 가격 하락으로 약 90억달러 규모의 미실현 손실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