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블랙록은 매집, 개미는 손절...BTC 추세 전환 신호"
블랙록의 BTC 매수세가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 감소세와 맞물리면서 BTC 하락 압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블랙록은 지난 3일간 총 9619 BTC(8.78억 달러 상당)를 매집해 현재 78만 400 BTC를 보유 중이다. 한편 같은 기간 바이낸스의 BTC CDD(Coin Days Destroyed)는 2017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장기간 휴면 상태에 있던 BTC의 거래소 입금이 급감했다는 의미다. 또한 SOPR(홀더들이 수익 혹은 손실을 보고 자산을 매도하는지 가늠하는 온체인 지표)을 보면 신규 투자자들은 손절 중인데 반해 장기 보유자들은 수익 상태를 유지하며 활동을 멈춘 상태다. NUPL(미실현 순손익)은 0.3 부근에 머물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시장은 이 구간에서 회복기를 맞이하곤 했다. 종합적으로 보면 현재 BTC는 명확한 강세보다는 완만한 추세 전환 단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