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비트코인 상승 동력 소진...추가 하락 여부 주목"
온체인 애널리스트 악셀 아들러 주니어(Axel Adler Jr)는 "비트코인의 가격 모멘텀을 나타내는 비트코인임펄스(Bitcoin Impulse) 지표가 마이너스 59까지 하락하며 시장 모멘텀이 빠르게 약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동시에 매수·매도 압력 변화를 측정하는 30일 Net Taker Volume Position Change 지표도 약 3개월 만에 처음으로 0선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이전 상승장을 이끌었던 적극적인 매수 압력이 대부분 소진되었음을 의미한다"며 "모멘텀 지표는 일반적으로 자금 흐름 변화보다 선행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미 단기 및 장기 모멘텀 지표 모두 깊은 음수 구간에 진입한 상태다. 반면, 30일 Net Taker Volume Position Change 지표는 최근에야 음수로 전환되었을 뿐 아직 본격적인 '약세 구간(Bearish Territory)'에는 진입하지 않은 상태다. 해당 지표가 더 하락하고 모멘텀 지표가 계속 음수 상태라면 시장의 추세는 더욱 확실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