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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수사국(FBI)이 트론(TRX) 네트워크에서 기관을 사칭한 가짜 토큰이 유통되고 있다며 이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FBI 뉴욕 지부는 X를 통해 “특정 계정에서 전송된 토큰과 연계된 웹사이트에 개인 식별 정보를 제공해선 안된다. 해당 사기는 TRC-20 토큰 형태로 월렛에 전송된 뒤 자금세탁방지(AML) 위반을 이유로 자산 동결 가능성을 언급하며 개인정보 제출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의심 사례가 있을 경우 인터넷범죄신고센터(IC3)를 통해 신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켄터키주에서 추진 중인 암호화폐 규제 법안에 하드웨어 월렛 제조사에 대한 ‘백도어’ 성격의 의무 조항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정책연구소(BPI)는 "주 하원 법안(HB380) 수정안에 월렛 제조사가 사용자 비밀번호, PIN, 시드 문구 등 접근 정보 재설정을 지원하도록 요구하는 조항이 추가됐다. 해당 법안에는 월렛 접근 정보 재설정 요청 시 신원 확인 절차를 의무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비수탁형(non-custodial) 하드웨어 월렛 구조상 제조사가 사용자 시드 문구에 접근하거나 복구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며, 이는 암호화폐의 핵심 가치인 셀프커스터디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 이러한 규제는 사용자를 중앙화된 커스터디 서비스로 이동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기관의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대한 시각이 점진적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서클(CRCL)이 X를 통해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미국 뉴욕에서 주요 은행권 고위 관계자들과 논의를 진행한 결과, 금융기관들이 스테이블코인을 단순한 기술 실험이 아닌 핵심 인프라 전략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규제 환경이 도입을 지연시키기보다 채택 방향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24시간 결제 체계가 기존 금융 인프라와 점차 결합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또 토큰화된 화폐 활용이 파일럿 단계에서 실제 운영 계획 단계로 이동하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이 실질적인 결제 레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새로운 인터넷 기반 금융 시스템 구축 과정의 일환이며 금융기관들의 전략적 경쟁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매거진 X 계정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가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를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은 19일(현지시간) 1차 심의를 통과했다.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가 진행 중인 투자 라운드에서 22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칼시는 이번 라운드를 통해 약 1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라운드는 코튜 매니지먼트(Coatue Management)가 주도하고 있다.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칼시가 요청한 네바다 주 정부의 행정적 집행 정치 신청을 기각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칼시는 지난 3월 13일(현지시간) 항소장을 제출, "해당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연방 법원과 주 법원 판결이 상충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방 항소법원이 이를 기각함에 따라 네바다 주 규제 당국은 칼시에게 임시 금지를 명령할 수 있게됐다.
코인베이스 애셋 매니지먼트(CBAM)가 글로벌 자산관리사 에이펙스그룹과 협력, 자사 비트코인 일드(yield) 펀드의 토큰화된 주식 클래스를 베이스 플랫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일드 펀드는 베이스 네트워크를 통해 투자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에이펙스는 펀드의 순자산 가치에 맞춰 기록을 관리하는 이체 대행사 역할을 담당한다. 이는 주요 자산 운용사들이 비용 절감, 결제 속도 향상 및 유통 확대를 위해 펀드를 블록체인 플랫폼에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S&P 500: -0.27% 나스닥: -0.28% 다우: -0.44%
지난해 암호화폐 프라임 브로커리지 기업 팔콘엑스가 IPO 추진을 예고한 가운데,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 등이 잠재적 IPO를 위해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데스크는 소식통 발언을 인용, 이와 같이 보도하며 공식적으로 은행이 선정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다만 잠재적 자문사들과 예비협의를 진행한 상태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캔터 피츠제럴드는 팔콘엑스, 메이플파이낸스와 20억 달러 규모 비트코인 담보 대출 프로그램 가동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디어는 "캔터가 팔콘엑스 IPO 주관사로 선정된다면, 해당 기업과의 기존 파트너십 관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70,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70,014.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가 토큰화된 금의 표준화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세계금협회는 금 보유량 관리 과정이 금 담보 토큰 발행을 원하는 발행사의 주요 진입 장벽이라고 판단, 서비스형 금(Gold as a Service)이라는 개념을 정립했다. 이는 금 연동 토큰 발행 기업이 실물 금 보유고 관리를 위한 공유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지속적인 감사 등 기능을 통해 토큰화된 금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상품 간 일정 수준의 대체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디어는 "지금까지 토큰화 금 시장은 자체적인 커스터디 체계와 발행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암호화폐 기업을 중심으로 형성돼 왔다"고 설명했다. 세계금협회는 현재 29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싱가포르 차량호출 소프트웨어 업체 라이드(Ryde)가 암호화폐 매집 전략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준비금의 일부를 BTC, ETH, SOL에 투자할 계획으로, 구체적인 할당량과 구매 시기는 거버넌스가 결정하게 된다. 라이드 측은 "변화하는 거시경제 환경 속에서 암호화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재무 자산의 일부를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옵션은 기업 재무 운영 관리 방식에 있어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탈중앙화 거래소(DEX) 하이퍼리퀴드(HYPE)가 최근 원유 선물 트레이더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18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가 아닌 전통 자산에 투자하던 트레이더들이 장외 거래 시간이나 주말에도 원유 가격 변동에 베팅하기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무기한 선물 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란 전쟁이 격화되던 주말,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같은 플랫폼이 쉬는날 하이퍼리퀴드에서 거래되는 원유 연동 무기한 선물 계약의 거래량이 급증했다. 최근 DEX들은 중앙화 거래소(CEX)의 시장 점유율을 잠식해 나가기 시작했으며, 중견 규모 거래소에서 이러한 추세가 더 두드러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위한 두 번째 증권신고서(S-1) 수정안을 제출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SEC 승인 시 해당 ETF는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NYSE Arca)에서 MSBT라는 티커로 거래될 전망이다. 이 경우 해당 상품은 미국 주요 은행이 발행하는 최초의 현물 ETF가 된다. 모건스탠리는 비트코인 현물 ETF 유통사에서 발행사로 포지션이 바뀐다. 이번 수정안에는 모건스탠리는 정산 기준, 초기 발행수, 커스터디 방안 등 상품 운영과 관련된 세부 사항들이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3월 기준 SEC는 현재 126건 이상의 암호화폐 ETF 승인 신청을 심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코인베이스 프라임 주소로 3,122 BTC가 이체됐다. 2.2억 달러 규모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비트코인을 포함한 대다수 암호화폐 자산 그 자체는 증권이 아닌 상품에 해당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폴 앳킨스 SEC 위원장이 자신의 X를 통해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SEC의 해석은 시작에 불과하며, 우리는 의회가 시장구조법(클래리티 법, Clarity Act) 통과를 추진하는 동안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규정은 시장을 이끌기에 충분히 명확하고, 혁신 수용에 충분히 유연하며, 투자자를 보호하기에 충분히 확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SEC는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고 있다. 이제 SEC의 관점에서 무엇이 증권이고, 무엇이 아닌지에 대해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윈터뮤트(Wintermute) 소속 트레이더 브라이언 탄(Bryan Tan)이 "미국과 이란의 전쟁에 대한 헤드라인 하나하나에 여론이 요동치고, 유가와 자산 시장의 상관관계가 높은 상황에서는 현상 유지(관망)가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방향으로든 확신의 근거가 생기거나 시장 상황에 중대한 변화가 있을 때까지 투자 여력을 비축해 두는 쪽이 좋다"고 덧붙였다.
영국이 이란 제재 회피 방조 혐의를 받는 암호화폐 거래소 제드시온(Zedxion)의 회사 등록을 말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영국 기업등록소는 제드시온이 회사 설립 과정에서 허위, 오해 소지가 있는 서류를 제출했다며 해산 절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제드시온와 또다른 영국 등록 암호화폐 거래소 제드섹스(Zedcex)는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주 금요일 '네 마녀의 날'을 맞아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네 마녀의 날은 3월, 6월, 9월, 12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돌아오는 이벤트로, 미국 증시의 네 가지 주요 파생상품이 만기일을 맞는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2025년 3월에는 약 4조 7,000억 달러 규모의 파생상품이 만기 도래했다. 당시 S&P500 거래량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다른 네 마녀의 날에도 평균 이상의 거래량이 관측됐다. 전통 금융 시장의 이벤트지만 암호화폐 시장까지 여파가 미친다. 과거 사례를 보면 비트코인은 대체로 네 마녀의 날에 잠잠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며칠 혹은 몇 주 후에 걸쳐 일관된 약세 패턴이 나타난다. 따라서 비트코인 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