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 파이낸셜, 모기지 데이터 인젝티브 이관
NYSE 아메리칸에 상장된 핀테크 플랫폼 파인애플 파이낸셜(PAPL)이 모기지 토큰화 플랫폼을 출시하고, 대출 데이터를 인젝티브(INJ) 블록체인으로 이관하기 시작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파인애플 파이낸셜은 기존 문서 및 내부 시스템이 분산돼 있던 모기지 데이터를 감사 가능하고 위·변조가 불가능한 형태로 통합해 업무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미 1200건 이상 모기지 데이터가 온체인으로 이관됐다. 앞서 파인애플 파이낸셜은 1억 달러 상당 INJ를 매수, 최대 보유자 및 스테이커가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