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비트클라우트 설립자 소송 취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탈중앙화 소셜 미디어 비트클라우트(BitClout) 설립자 나데르 알나지(Nader Al-Naji)를 상대로 제기했던 소송을 취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SEC는 뉴욕 남부 지방법원에 제출한 공동 기각 합의서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지난 2024년 SEC는 알나지가 비트클라우트의 네이티브 토큰 BTCLT를 판매해 2.57억 달러를 조달하면서 투자금을 비트클라우트 팀원들의 급여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거짓말을 했다며 그를 법원에 제소한 바 있다. 매체는 "SEC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이후 암호화폐 기업을 상대로 한 기존의 강경한 입장을 철회하고 있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