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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BTC 반감기 이후 오디널스 및 룬즈 토큰 수요 증가 전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복수의 업계 전문가를 인용 "비트코인 반감기는 공급 감소로 인해 가격을 상승킬 것이고, 오디널스 프로토콜, BRC-20 토큰, 룬즈 등 비트코인 기반 자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비트코인 월렛 스타트업 엑스버스(Xverse)의 성장 책임자 엘리자베스 올슨(Elizabeth Olson)은 "오디널스는 큰 성공을 거둔 프로토콜이다. 따라서 룬즈도 BRC-20 토큰만큼 거대하진 않더라도 유사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익명의 NFT 개발자이자 비트코인 기반 NFT 프로젝트 룬스톤 공동 설립자 레오니다스(Leonidas)는 "반감기 적용 시점에 맞춰 룬즈 프로토콜이 출시되면,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높은 수수료를 지속하는 기간이 길어질 것"이라며 "이는 여러 방면에서 오디널스 프로토콜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특히 체인에 파일을 기록하는 데 보다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된다. 이에 따라 컬렉션의 희소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NFT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슬램 최고경영자(CEO) 랜디 와신저(Randy Wasinger)는 "투기꾼들은 BRC-20 토큰을 희생하면서까지 새로운 룬즈 놀이터를 즐길 것"이라고 부연했다.

130,000,000 USDC 이체... USDC 트레저리 → 익명

웨일 얼럿에 따르면, USDC 트레저리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130,000,000 USDC가 이체됐다. 1.3억 달러 규모다.

1억 USDC 신규 발행

웨일 얼럿에 따르면, 1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비트와이즈 CIO "반감기, BTC 가격에 이미 선반영"

암호화폐 자산운용사이자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비트와이즈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Matt Hougan)이 X를 통해 "반감기 영향이 이미 가격에 선반영 됐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반감기는 모든 시장 참가자에게 알려져 있는 이벤트로, 예측 가능하다. 반감기 영향이 가격에 선반영돼 있다는 주장에 나는 동의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효율적인 시장 가설(EMH)에 따라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반감기를 포함해 가용한 모든 정보를 반영했다고 쳐도, 반감기에 따른 수요 증가까지 담아낼 수는 없다. 만약 미래의 비트코인 수요가 현재 시장의 예상치보다 높다면 어떻게 될까?"라고 덧붙였다.

미 IRS, 2025년 버전 암호화폐 거래 보고 세금 양식 초안 공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IRS)이 암호화폐 거래 보고 관련 내년 버전 세금 양식 1099-DA초안을 공개했다. 이는 중개된 암호화폐 양도에 따른 과세 대상의 손익을 파악하기 위한 초안으로 개별 토큰 코드와 월렛 주소 등 거래 추적을 위한 정보를 기입하게 돼있다. 특히 키오스크 운영자, 암호화폐 결제 처리 업체, 호스팅된 월렛 서비스 제공업체, 호스팅되지 않은 월렛 서비스 제공업체 등 브로커 유형을 선택해야 한다. 이는 2025년 버전의 예비 초안으로, 향후 변경 가능성이 있다.

1억 USDC 신규 발행

웨일 얼럿에 따르면, 1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브레반 하워드 디지털 CEO "AI, 다음 단계 진입 위해 블록체인 필요"

DL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사 브레반 하워드 디지털(Brevan Howard Digital) CEO인 고탐 샤르마(Gautam Sharma)가 블록체인에서 가상비서의 잠재력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런던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컨퍼런스에 참석, "인공지능(AI)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특히 실시간으로 이뤄져야 하는 결제 및 상호작용 등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백그라운드로 블록체인이 필요하다.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에이전트에게는 은행계좌가 필요하지 않다. 대신 블록체인 월렛에 연결하면 된다. 이는 정말 흥미로운 사용사례"라고 덧붙였다.

비트멕스 리서치 "이번 반감기, 난이도 조정 2/3 지점에서 발생"

비트멕스 리서치가 X를 통해 보고서를 발표, 이번 4번째 반감기는 난이도 조정 부분에 있어 특별하다고 전했다. 비트멕스는 "블록보상은 210,000 블록 마다 절반으로 줄어들고, 채굴 난이도는 2,016 블록 마다 조정된다. 따라서 6번째 반감기는 채굴 난이도 조정과 동시에 발생할 것이다. 이는 2032년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4번째 반감기는 난이도 조정 2/3 지점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오르드파운드리, 토큰 FJO LBP 통해 $1535만 유치

토큰 판매 플랫폼 피오르드파운드리(Fjord Foundry)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플랫폼 토큰 FJO의 유동성 부트스트래핑 풀(LBP)을 통해 1,535만 달러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완전희석 시가총액(FDV)은 약 2.32억 달러다. LBP는 가중치를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동시켜 LP를 구성하는 특정 토큰의 가격이 서서히 변화하도록 만드는 토큰 런칭 방법이다.

데이터 "채굴자 BTC 보유량, 12년 만 최저"

인투더블록에 따르면 채굴자의 BTC 보유량이 12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반감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채굴자들이 보유 물량을 순매도한 것으로 평가된다는 설명이다. 현재 블록 생성 속도로 미뤄보면 한국시간 기준 4월 20일 오전 9시 22분 반감기가 적용되는 블록높이인 840,000 블록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테더, 톤 재단과 협력... 인스턴트 메시징에 암호화폐 결제 도입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테더가 텔레그램 팀이 개발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오픈네트워크(TON, 이하 톤) 재단과 협력, 인스턴트 메시징에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테더 최고경영자(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이와 관련해 "통신 시스템 역할과 은행 계좌 역할을 모두 할 수 있는 리얼 파워 앱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3 AI 플랫폼 마이쉘, 다음 주 테스트넷 출시

폴리곤, opBNB 기반 인공지능(AI) 플랫폼 마이쉘(MyShell)이 공식 X를 통해 다음 주 AI 컨슈머 레이어2의 테스트넷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저·크리에이터·개발자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의 데이터 가용성(DA) 솔루션 아이겐DA(EigenDA)를 활용한다. 테스트넷은 OP스택 롤업 플랫폼 알트레이어(ALT)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제우스 네트워크, 올 2분기 뮤즈 업그레이드 실시

솔라나·비트코인 생태계 탈중앙화 프로토콜 제우스 네트워크(ZEUS)가 공식 미디움을 통해 "올 2분기 뮤즈(Muses)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보안성, 상호운용성을 개선하는 싱글톤 모드(Singleton Mode)가 지원된다. 향후 네이티브 토큰 ZEUS 관련 추가 유틸리티 정보와 네트워크 익스플로러인 제우스 익스플로러(Zeus Explorer) 개발 등이 예정돼있다.

테더 트레저리, 컴벌랜드에 9,000만 USDT 이체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X를 통해 "50분 전 테더 트레저리 추정 주소가 암호화폐 마켓메이킹 업체 컴벌랜드 DRW 추정 주소에 9,000만 USDT를 이체했다"고 전했다. 그는 "해당 주소는 바이낸스 마켓 메이커 중 하나이며, 컴벌랜드를 통해 발행된 USDT의 79%는 바이낸스로 입금된다"고 설명했다.

폴리곤 PoS에 오라 프로토콜 온체인 인공지능 지원

폴리곤(MATIC)이 공식 X를 통해 "폴리곤 지분증명(PoS) 에 오라 프로토콜(Ora Protocol)의 온체인 인공지능(AI)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개발자는 AI와 데이터 소스를 활용, AI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와 댑(dApp)을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BTC $64,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64,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63,995.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 4/23 시스템 업그레이드 진행

바이낸스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한국시간 기준 4월 23일 15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는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과 안정성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웹사이트 및 앱 내 일부 시스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신규 가입, 로그인, 암호화폐 거래 등 서비스도 모두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사용자 자금은 안전하게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외신 "헤지파이낸스, 익스플로잇 노출로 $4,470만 암호화폐 도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온체인 보안 업체 사이버스의 분석을 인용 "온체인 토큰 클레임 포털 플랫폼 헤지파이낸스(Hedgey Finance)가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에 노출돼 총 4,47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도난당했다"고 19일 보도했다. 헤지파이낸스는 이더리움(ETH) 및 아비트럼(ARB) 네트워크에서 공격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각각 190만 달러, 4,28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해커에게 빼앗긴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니스는 앞서 아비트럼 네트워크에서 4,280만 달러 상당의 비정상 트랜잭션이 감지됐으며, 해당 트랜잭션은 헤지파이낸스 해킹 관련 주소일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렛저, BTC 반감기 기념 한정판 하드월렛 출시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하드월렛 제조사 렛저(Ledger)가 비트코인 반감기를 기념하는 한정판 하드월렛을 출시했다. 생산 물량은 150개다.

로이터 "BTC·금 가격 상승, 美 정부 부채 급증 우려 때문"

로이터가 복수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최근 비트코인, 금 가격 상승은 미국 정부 부채 급증 우려가 그 배경"이라고 전했다. 2023년 1조 7,000억 달러 수준이던 미국 재정적자는 2034년 2조 6,000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미국 달러 가치 하락 헷지 수단으로 여겨지는 BTC, 금 수요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Jefferies) FX 글로벌 책임자인 브래드 벡텔(Brad Bechtel)은 "법정화폐 가치 하락 우려는 금 상승 요인 중 하나였고, BTC도 같은 길을 가고 있다"고 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 애널리스트 마이클 하트넷(Michael Hartnett)은 "금과 BTC의 상승은 미국 정부의 재정 악화가 추가 부채 위기를 막기 위한 정책을 추진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