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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BDXN 무기한 선물 상장

바이낸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3일 19시 30분(한국시간) BDXN/USDT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50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펌프닷펀, $2574만 SOL 크라켄 입금

솔라나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 추정 주소가 156,425 SOL(2,574만 달러)을 크라켄에 입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올해 들어 펌프닷펀은 총 2,344,517 SOL(3.84억 달러)을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BTC 차익 실현, 랠리 유지에 도움"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움직임이 강세장 종료 신호가 아닐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평균 보유 기간(Mean Dollar Invested Age, 이하 MDIA) 지표는 4월 중순부터 하락세를 지속해 왔다. 이는 보유자들이 수익 실현에 나섰다는 의미인데, 랠리를 유지하기 위해선 이런 움직임이 필요하다. 보유자들이 던진 물량이 다시 활발히 유통된다는 점에서, 시장이 단기 투기 수요에 의해서만 움직이고 있지 않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강세장 동안 MDIA가 하락한다는 건 강세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는 강력한 증거"라고 설명했다.

분석 "XRP 하락 모멘텀 강화...미 PCE 발표에 시장 촉각"

XRP가 4월 10일 이후 처음으로 2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을 하회, 하락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진단했다. BRN 수석 리서치 분석가 발렌틴 푸르니에는 "현재 시장이 오늘 밤 발표 예정인 미국 4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에 주목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이 나타난다면 시장에 다시 강세 분위기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분석 "BTC, 이번 주말 반등 실패시 당분간 약세 전망"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가 "비트코인에게 남은 시간은 단 2일 16시간이다. 이내 반등에 실패하면 주간 차트에서 약세 다이버전스를 형성하게 될 것이며, 그 이후엔 몇 주간 지루한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X를 통해 밝혔다.

DWF랩스 설립자 "미·중 펀드 투자 프로젝트 주목해야"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DWF랩스 공동설립자 안드레이 그라체브가 X를 통해 "미국은 친암호화폐 규제 체계를 구축하는 데 서두르고 있다. 따라서 미국 기반 펀드가 투자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주목해야 한다. 중국 기반 펀드가 투자하는 프로젝트도 유망하다. 이 두 분야는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바이비트, GSTS 상폐

바이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6일 17시(한국시간) GSTS/USDT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밈코어, 한국 진출 위해 코스닥 상장사 인수 추진

글로벌 밈코인 특화 레이어1 프로젝트 밈코어(MemeCore)가 한국 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해 코스닥 상장사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인수를 통해 가상자산 사업자(VASP) 등록 및 ISMS 인증 취득 등 절차를 진행하는 동시에, 메인넷 기반 국내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발판을 마련한다는 설명이다. 인수 대상 기업은 향후 업종 변경을 통해 웹3 및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할 전망이다. 한편 밈코어 측은 복수의 상장사를 대상으로 실사 및 협의를 진행 중이며, 인수 완료 후 커뮤니티 기반 댑 및 MRC20 토큰 서비스를 국내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6,500 BTC 이체... 익명 → 크라켄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크라켄 주소로 6,500 BTC가 이체됐다. 6.8억 달러 규모다.

이더파이 호텔 예약 서비스 출시

최근 네오뱅크로 사업을 전환한 이더파이(ETHFI)가 이더파이 호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해당 서비스는 앙트레블(Entravel)과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며, 사용자는 이더파이캐시 카드를 통해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바이낸스, HYPE 무기한 선물 상장

바이낸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30일 19시 30분(한국시간) HYPE/USDT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75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분석 "이번 BTC 강세장, 과거에 비해 견고"

이번 BTC 강세장은 과거 강세장에 비해 견고하다고 코인데스크 애널리스트 옴카르 갓볼레(Omkar Godbole)가 분석했다. 그는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강세장에서 BTC 3개월 실현변동성은 50% 이하로 과거 강세장의 80~100%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30일 내재변동성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이는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넘어서면서 충분한 유동성이 확보됐고, 기관 투자자 유입이 늘어났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강세장에서는 가격이 급등한 후 30%가 넘는 하락이 잦았지만 이번 상승장에서는 계단식 가격 상승 움직임이 나타났다. 하락폭 역시 대부분 25% 미만이다"라고 덧붙였다.

위믹스 팀 "가처분 신청 결과 안타깝지만 법원 판단 존중"

위믹스(WEMIX) 팀이 국내 거래소 거래지원종료결정 효력정지가처분 신청 기각에 대해 "이번 가처분 신청 결과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빠른 시일 내 위믹스 생태계의 성장을 위한 계획을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BTC $105,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5,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4,936.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분석 "BTC, 조정받고 있지만 패닉셀 없어"

비트코인이 109,000 달러에서 저항을 받고 104,700 달러까지 하락했지만, 수익을 실현하는 움직임은 크지 않다고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스위스블록(Swissblock)이 분석했다. 스위스블록은 "전반적으로 매도세는 통제되고 있으며, 패닉셀이나 대규모 매도도 없다. 매도 압력이 없다는 것은 하방 위험이 감소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AI 전력 소비량, 연내 BTC 채굴 규모 추월 전망

인공지능(AI)의 에너지 소비량이 올해 안에 비트코인(BTC) 채굴을 능가할 것이라는 새로운 분석이 나왔다고 디지털투데이가 전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 환경연구소 박사과정생인 알렉스 드 브리스-가오(Alex de Vries-Gao)는 "AI는 이미 데이터 센터 전력 소비량의 최대 5분의 1을 차지한다. 올해 말까지는 전력 소비가 영국 전체 전력 소비량에 가까운 23GW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法, 위믹스 상장 폐지 가처분 신청 기각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가 위믹스(WEMIX)의 국내 거래소 거래지원종료결정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는 WEMIX를 지난 2일 상장 폐지한 바 있다. 위믹스는 이에 반발해 서울중앙지법에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바 있다.

INFCL, 중기부 주관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국내 블록체인 컨설팅 업체 아이앤에프씨엘(INFCL)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창업 3년 이내의 유망 기업을 발굴해 사업 모델 고도화, 해외 진출, 인재 채용,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는 창업 프로그램이다. INFCL은 이번 패키지 지원을 통해 AI 리서치 솔루션 애널리스트X(Analyst X)를 개발할 계획이다.

유엑스링크, $28만 상당 BTC·UXLINK 매입

웹3 소셜 플랫폼 유엑스링크(UXLINK)가 1단계 전략 비축안 일환으로 1.379 BTC와 339,338 UXLINK를 매입했다고 공식 X를 통해 발표했다. 현재 가치는 약 287,685 달러다.

국민의힘 "미국도 하는 스테이블코인, 우리도 도전"

IT조선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가상자산 거래소에 적용되는 ‘1거래소 1은행’ 원칙을 폐기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 외에도 가상자산의 현물 ETF 허용, 스테이블코인 실험, 토큰증권(STO) 법제화 등 가상자산을 경제활동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며 인식 전환을 강조했다. 과세 문제에 대해서는 “가상자산은 자유시장 경제 원칙에 따라야 하며, 거기서 발생한 소득은 적정한 과세 체계로 이어져야 한다”며 “아직은 산업 초기이므로 육성에 중점을 두고, 성숙기에 접어들면 조정된 과세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체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