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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치, 자본 공유형 유동성 프로토콜 출시

탈중앙화 거래소 1인치(1INCH)가 여러 디파이 앱들이 동일한 자본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동성 프로토콜 아쿠아(Aqua)를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기존에는 사용자 자금이 특정 스마트 컨트랙트에 락업돼 있었으나, 아쿠아의 경우 공유 유동성 레이어(shared liquidity layer)를 도입해 사용자 자산이 지갑에 그대로 남아있다가 거래가 실행될 때만 활용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유동성 제공, 거버넌스 투표 참여, 담보 제공 등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아프리카-아이오타, 스테이블코인 기반 무역 결제 협력

아프리카자유무역협정(AfCFTA)과 아이오타(IOTA) 재단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의 디지털 무역 이니셔티브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 디지털 접근성 및 무역을 위한 공공인프라재단(ADAPT)는 아프리카 55개 회원국을 위한 디지털 공공 인프라 오픈소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 오픈소스 플랫폼을 통해 아프리카 국가 간 화물 운송 등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도입해 기존 결제 절차를 대폭 간소화 하고 비용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브레비스, ZK 증명 생성 탈중앙화 마켓 '프루버넷' 백서 공개

영지식 증명(ZK) 기술 기업 브레비스(Brevis)가 탈중앙화 ZK 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프루버넷(ProverNet) 백서를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프루버넷은 다양한 연산 작업을 진실성 기반 온라인 이중 경매(Truthful Online Double Auction, TODA) 방식으로 전문 프루버와 매칭하는 아키텍처를 채택했다. 브레비스는 "팬케이크스왑·유니스왑·오일러 등과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단일 제공자 중심 증명 인프라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구조"라고 설명했다. 네이티브 토큰 BREV는 수수료 지불, 스테이킹, 거버넌스 등에 활용된다. 프루버넷은 브레비스 체인에서 2025년 말 출시 예정이다.

트럼프 그룹, 몰디브 럭셔리 호텔 개발 프로젝트 토큰화 추진

트럼프 그룹(The Trump Organization)이 몰디브에서 진행 예정인 럭셔리 호텔 개발 프로젝트를 토큰화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개발 단계 자체를 토큰화해 투자자들이 초기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이 리조트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사우디아라비아 개발업체의 런던 법인인 다르 글로벌(Dar Global)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트럼프 그룹, 몰디브 럭셔리 호텔 개발 프로젝트 토큰화 추진

트럼프 그룹(The Trump Organization)이 몰디브에서 진행 예정인 럭셔리 호텔 개발 프로젝트를 토큰화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개발 단계 자체를 토큰화해 투자자들이 초기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이 호텔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사우디아라비아 개발업체의 런던 법인인 다르 글로벌(Dar Global)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타이거리서치 "제2의 스트림파이낸스 사태 막으려면 리스크 관리 필수"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무너진 DeFi 젠가, 스트림 파이낸스 사태 완전 분석' 보고서를 통해 스트림 파이낸스의 xUSD 붕괴가 디파이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과정을 짚어봤다. 보고서는 "과거 스트림파이낸스는 시장 등락과 무관하게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마켓 뉴트럴 방식을 사용한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준비금 증명이 없어 운용 방식이 불투명했고 보험 기금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CBB가 ‘xUSD는 온체인 담보 자산이 1억 7천만 달러에 불과한데, 4.1배에 달하는 5억 3천만 달러를 차입했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같은 시기 밸런서 해킹이 일어나며 투자자들이 스트림에서 돈을 인출하기 시작했다. 패닉은 디파이 시장 전체로 번졌고, 메브 캐피털(MEV Capital)과 엘릭서의 deUSD, 컴파운드, 예이 파이낸스(Yei Finance) 등이 타격을 입었다. 제2의 xUSD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독립된 평가 기관을 통한 객관적 리스크 측정과 운영 주체에게 직접적인 책임을 부과하는 구조적 장치 등 리스크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타이거리서치 "제2의 스트림파이낸스 사태 막으려면 리스크 관리 필수"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무너진 DeFi 젠가, 스트림 파이낸스 사태 완전 분석' 보고서를 통해 스트림 파이낸스의 xUSD 붕괴가 디파이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과정을 짚어봤다. 보고서는 "과거 스트림파이낸스는 시장 등락과 무관하게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마켓 뉴트럴 방식을 사용한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준비금 증명이 없어 운용 방식이 불투명했고 보험 기금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CBB가 ‘xUSD는 온체인 담보 자산이 1억 7천만 달러에 불과한데, 4.1배에 달하는 5억 3천만 달러를 차입했다’며 문제를 제기했고, 같은 시기 밸런서 해킹이 일어나며 투자자들이 스트림에서 돈을 인출하기 시작했다. 패닉은 디파이 시장 전체로 번졌고, 메브 캐피털(MEV Capital)과 엘릭서의 deUSD, 컴파운드, 예이 파이낸스(Yei Finance) 등이 타격을 입었다. 제2의 xUSD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독립된 평가 기관을 통한 객관적 리스크 측정과 운영 주체에게 직접적인 책임을 부과하는 구조적 장치 등 리스크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크립토퀀트 CEO “최근 하락세는 고래들 간 손바뀜 현상”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이번 하락세는 장기 보유자들 사이에서 손 바뀜이 일어나고 있는 현상일 뿐”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기존 비트코인 보유자들은 전통금융 플레이어들에게 물량을 매도하고 있으며, 전통금융 플레이어는 다시 이를 장기 보유할 것이다. 내가 올해 초 최고점을 예상했던 이유는 오래된 고래(OG)들이 대량 매도에 나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시장 구조가 변했다. 스트래티지, 현물 ETF 등 새로운 플레이어가 나오면서 새로운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다. 이제 연기금, 국고채, 멀티애셋 펀드, 기업 채권은 더 큰 유동성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이 채널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을 때까지 ‘사이클 이론’은 먹히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분석 “투자자들 지레 겁먹고 BTC 매도…대세 하락장 아냐”

월스트리트 소재 자산운용사 번스타인(Bernstein)이 보고서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매도세는 ‘4년 주기설’에 따른 가격 정점 공포가 형성됐기 때문이며, 최근 시장은 대세 하락장이 아닌 단기적인 조정 단계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번스타인은 “지난 2013년, 2017년, 2021년 비트코인 사이클 정점 사례를 겪은 투자자들이 지레 겁을 먹고 선제적으로 보유 물량을 던지고 있다. 이는 일종의 자기 실현적 예언에 가까운 현상이다. 하지만 과거 사이클에서는 60~70% 수준의 큰 폭의 하락이 나타났지만 현재는 최고점 대비 약 25% 하락한 것에 불과하다. 이는 비교적 얕은 수준의 조정으로 볼 수 있다. 또 BTC를 6개월~1년 동안 보유한 주소들이 34만 BTC(380억 달러)를 매도했으나 현물 ETF와 BTC 비축 기업들이 이 물량 대부분을 흡수했다. 현재 BTC 현물 ETF에 대한 기관 투자자 보유 비중은 지난해 말 20%였으나 현재는 28%까지 증가했다. BTC 현물 ETF에서 지난 3주간 순유출이 나타났음에도 총 운용자산은 1250억 달러(한화 182조원)에 달한다. 이는 매도세를 완화하는 중요한 완충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스트래티지가 보유 BTC를 일부 매각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미 스트래티지 경영진은 현재까지 1 BTC도 매각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매각할 의사가 없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스트래티지의 레버리지는 약 610억 달러인데, 이는 비트코인 보유 물량과 비교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스트래티지는 조정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BTC를 매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번스타인은 주식은 물론 암호화폐 가격을 고려했을 때 지금은 매수하기 적절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자오창펑 “일본, 암호화폐 소득 세율 완화 환영할 일”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 겸 전 CEO가 “일본 정부가 암호화폐 소득 세율을 기존 최대 55%에서 20%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자오창펑 “일본, 암호화폐 소득 세율 완화 환영할 일”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 겸 전 CEO가 “일본 정부가 암호화폐 소득 세율을 기존 최대 55%에서 20%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디지털 투자상품서 2.9조원 순유출 ‘올 2월 이후 최대’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서 지난 2월 이후 최대 규모의 주간 순유출이 나타났다고 코인쉐어스(CoinShares)가 전했다. 지난주 디지털 자산 ETP에서의 자금 유출 규모는 20억 달러(한화 2조9236억원)로 집계됐다. 이 중 미국이 19억 7000만 달러로 순유출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코인 별로는 BTC 투자상품에서 13억8000만 달러가, ETH 투자상품에서 6억89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코인쉐어스는 “이번 순유출은 통화 정책의 불확실성과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가격 하락으로 디지털 자산 ETP의 총 운용자산(AUM)은 10월 초 최고치인 2,640억 달러에서 1,910억 달러로 27%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투자상품서 2.9조원 순유출 ‘올 2월 이후 최대’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서 지난 2월 이후 최대 규모의 주간 순유출이 나타났다고 코인쉐어스(CoinShares)가 전했다. 지난주 디지털 자산 ETP에서의 자금 유출 규모는 20억 달러(한화 2조9236억원)로 집계됐다. 이 중 미국이 19억 7000만 달러로 순유출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코인 별로는 BTC 투자상품에서 13억8000만 달러가, ETH 투자상품에서 6억89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코인쉐어스는 “이번 순유출은 통화 정책의 불확실성과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가격 하락으로 디지털 자산 ETP의 총 운용자산(AUM)은 10월 초 최고치인 2,640억 달러에서 1,910억 달러로 27%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앤트-UBS, 블록체인 기반 국가 간 결제 협력

중국 최대 핀테크 기업 앤트그룹의 글로벌 사업부 앤트 인터내셔널(Ant International)과 미국 종합증권사 UBS가 블록체인 기반 국가 간 결제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 양사는 이를 위해 UBS가 지난해 출시한 블록체인 결제 플랫폼 UBS 디지털 캐시(UBS Digital Cash)를 활용할 방침이다. 또 앤트의 블록체인 플랫폼 웨일(Whale)을 사용해 토큰화 예금 분야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라고 양사는 설명했다.

싱가포르 거래소, 11/24 BTC·ETH 무기한 선물 상장

싱가포르 거래소(SGX)의 파생상품 부문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무기한 선물 거래를 지원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오는 11월 24일(현지시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무기한 선물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실시간 및 참고 가격을 제공하는 기관급 암호화폐 벤치마크 지수인 아이엣지 코인데스크 크립토 인다이시스(iEdge CoinDesk Crypto Indices)를 추종한다.

日, 암호화폐 105종 금융상품 분류…세금 인하도 추진

일본 금융청(FSA)이 BTC, ETH 등 105종의 암호화폐를 금융상품으로 재분류하고 이에 따라 암호화폐 소득 세율을 최대 55%에서 20%로 대폭 낮추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들 암호화폐를 상장하는 거래소는 발행자 유무, 기반 블록체인 기술, 가격 변동성 등의 중요 정보를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또한 FSA는 발행사 또는 거래소 임원 등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등 내부자 거래 예방 조치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같은 사항은 2026년 정기 국회에서 금융 관련법 개정안으로 제출될 예정이다. 아울러 당국은 이번 조치를 토대로 암호화폐 소득 세율을 최대 55%에서 20%로 낮추는 내용을 포함한 암호화폐 과세 제도 개편 방안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앰버그룹, $1098만 UNI 코인베이스 입금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앰버그룹(Amber Group) 추정 주소가 30분 전 139만 UNI(1098만 달러)를 코인베이스에 입금했다고 더 데이터 너드(The Data Nerd)가 전했다.

아스터 "오늘 ASTER 언락 물량 공개 주소로 이전"

탈중앙 선물 거래소(Perp DEX·퍼프덱스) 아스터(ASTER)가 앞서 발표했던 ASTER 언락 물량 이전을 오늘(현지시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스터는 ASTER 토크노믹스 수정 계획에 따라 언락 물량을 별도의 공개 언락 주소로 이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F2풀 설립자, $960만 ETH 바이낸스 입금

중국계 대형 암호화폐 채굴 풀 F2풀(F2Pool) 설립자 왕 춘(Chun Wang) 추정 주소가 지난 20분 동안 3000 ETH(960만 달러)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고 난센이 전했다. 현재 그는 1500 ETH(480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

F2풀 설립자, $960만 ETH 바이낸스 입금

중국계 대형 암호화폐 채굴 풀 F2풀(F2Pool) 설립자 왕 춘(Chun Wang) 추정 주소가 지난 20분 동안 3000 ETH(960만 달러)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고 난센이 전했다. 현재 그는 1500 ETH(480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 거래소 입금은 통상 매도 목적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