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캐시 개발팀, 거버넌스 갈등으로 집단 사임
지캐시(ZEC) 개발 핵심 주체인 일렉트릭 코인 컴퍼니(ECC) 개발 팀이 지캐시 지원 비영리 단체 부트스트랩(bootstrap)과의 갈등으로 전원 사임을 선언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조쉬 스위하트(Josh Swihart) ECC 최고경영자(CEO)는 "부트스트랩 다수가 지캐시의 원래 목표에서 벗어났으며, 개발팀 업무 수행을 방해하는 악의적인 거버넌스 조치를 취했다. ECC에서 떠나 새로운 회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 지캐시 설립자 주코 윌콕스(Zooko Wilcox)는 부트스트랩 측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매체는 "ECC 팀 사퇴와는 별개로 지캐시는 정상 작동 중이지만, 거버넌스 리스크에 따라 ZEC는 하락세"라고 부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ZEC는 24시간 전 대비 2.02% 내린 459.8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