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약세, 美 고용 지표 부진 및 경기 성장 둔화 탓"
투자자들이 미국의 부진한 고용 지표와 경기 성장 둔화에 반응하며 안전자산 선호도가 높아져 비트코인 가격이 약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분석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국채에 대한 강한 수요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감소는 투자자들이 더 안전한 자산을 찾게 만든다. 이에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떨어지고 있다. 일본의 경기 침체, 미국의 고용 지표 부진은 비트코인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