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파이낸스, 솔라나서 주식토큰·ETF 플랫폼 출시 예정
온도파이낸스는 2026년 초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주식토큰 및 ETF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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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파이낸스는 2026년 초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주식토큰 및 ETF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바이낸스 주소에서 바이낸스 비콘 체인 주소로 80,000 ETH가 이체됐다. 2.5억 달러 규모다.
오늘(12월 15일) 오후 1시(동부 표준시)부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Crypto Task Force)가 금융 감시(Financial Surveillance)와 프라이버시(Privacy)를 주제로 원탁회의를 개최한다고 엘리노어 테렛이 전했다. 회의는 SEC 본부에서 진행되며 SEC 웹사이트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리플(Ripple)이 13억 달러 규모 RLUSD 스테이블코인을 이더리움 레이어 2(L2) 블록체인으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는 RLUSD를 더 광범위한 멀티체인 생태계와 탈중앙화 금융(DeFi) 인프라에 통합하려는 전략이다. RLUSD는 옵티미즘(Optimism), 코인베이스의 베이스(Base), 크라켄의 잉크(Ink), 유니스왑의 유니체인(Unichain)을 포함한 L2 블록체인에서 테스트를 시작한다. 내년 정식 출시를 위해 뉴욕 금융감독국(NYDFS)의 규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리플은 웜홀(Wormhole)의 네이티브 토큰 전송(Native Token Transfers, NTT) 표준을 활용하여 RLUSD가 체인 간에 네이티브하게(natively)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wXRP도 이더리움 L2에 배포돼 사용자들이 RLUSD와 wXRP를 함께 사용하여 스왑, 대출, 결제 등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더리움(ETH)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사 비트마인(BMNR)이 지난주 10만2259 ETH(3억2100만 달러)를 추가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비트마인은 396만7210 ETH(124억5000만 달러)를 보유 중이며, 이는 ETH 전체 공급량의 3.2% 이상이다. 아울러 비트마인은 현금 10억 달러와 193 BTC 등 총 133억 달러 규모 현금성 자산을 보유 중이라고도 덧붙였다.
블록체인 및 소프트웨어 기술업체 비트코인 뱅코프(Bitcoin Bancorp)가 2026년 1분기부터 미국 텍사스주에 비트코인 ATM을 최대 200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 미국 전역으로 ATM을 확대 배치하고 암호화폐 결제, 스테이블코인 서비스 및 일부 웹3 기능을 지원할 방침이다.
스트래티지(MSTR)가 12월 8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9억8030만 달러를 투입해 평단가 9만2098 달러에 총 1만645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스트래티지는 평단가 7만4972 달러에 총 67만1268 BTC를 보유 중이다.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디지털자산 투자사 C1펀드가 이더리움 인프라 개발사 컨센시스의 지분 일부를 인수했다고 전했다. C1펀드는 크라켄, 리플, 피그먼트, 체이널리시스, 알케미 등에 투자 중이다.
비트와이즈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하이퍼리퀴드(HYPE) 현물 ETF 수정안을 제출했다고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전했다. 8a 조항과 수수료(67 bps), 티커(BHYP) 등 내용이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8(a) 절차는 SEC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일정 기간 경과 후 자동으로 효력이 발생하도록 하는 비표준 상장 방식이다. 그는 "해당 내용이 추가됐다는 것은 ETF 승인이 임박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Eric Trump)가 설립한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메리칸 비트코인(ABTC)이 261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비트코인트레저리가 전했다. 현재 5044 BTC를 보유 중이다.
비자가 스테이블코인 자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포춘이 전했다. 이는 은행, 핀테크 및 기타 업체들의 스테이블코인 전략 수립 및 운영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현재 미 해군 연방 신용조합(Navy Federal Credit Union), 신용 협동조합 비스타(VyStar), 금융 서비스 업체 패스워드(Pathward)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 상품에 8.64억 달러가 순유입, 3주 연속 유입을 기록했다고 코인쉐어스가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를 통해 전했다.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 5.22억 달러, 이더리움 투자 상품에 3.38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코인쉐어스는 "순유입 규모는 3주 연속 소폭에 불과했지만, 이번 순유입은 투자 기반이 신중하지만 더 낙관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인하 직후 거래일에서는 투자 심리가 엇갈렸고 자금 흐름 역시 불규칙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알파가 MAGMA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주 비트코인 장세와 관련한 5가지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BTC $9만 지지 여부 -BTC $9.5만 도달 시 숏 포지션 대거 강제청산 -일봉 기준 베어플래그 패턴, 기술적으로는 $7.6만 도달 가능성 -미국 실업률 및 CPI 등 거시 경제 데이터 발표 -옵션 시장에선 리스크 헤지 움직임
JP모건이 이더리움(ETH) 기반의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인 MONY(My Onchain Net Yield Fund)를 출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단독 보도했다. MONY는 JP모건의 토큰화 플랫폼 키넥시스(Kinexys)의 지원을 받으며, JP모건이 초기 1억 달러를 투자한 뒤 16일(현지시간) 부터 외부 투자자에 개방될 예정이다. 다른 MMF와 마찬가지로 단기채를 중심으로 하며, 현금 또는 USDC를 활용한다. MMF에 가입하면 디지털 토큰을 받는 방식이다. JP모건은 "고객들의 토큰화 수요가 크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거시 경제 전문가 루크 그로먼(Luke Gromen)이 2026년 BTC가 4만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법정화폐 가치 하락에 대비한 이른바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debasement trade)가 지속될 것이지만, 자금은 BTC보다는 금과 특정 주식들에 몰릴 가능성이 높다. 기본적으로 금과 달러를 제외한 모든 자산이 위기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금 대비 신고가 경신 실패 △핵심 이동 평균선 이탈 △양자 컴퓨팅 공격 리스크 등도 단기적으로 BTC 가격을 긍정적으로 볼 수 없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싱가포르 DBS 은행 추정 주소가 7시간 전 갤럭시디지털로부터 2000 ETH(627만 달러)를 출금했다고 더데이터너드가 전했다. 현재 DBS는 4.99억 달러 규모 ETH와 7.06억 달러 규모 BTC를 보유 중이다.
비트코인이 하락세인 가운데 단기 보유자(STH)들의 투매 국면이 나타나고 있다고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가 분석했다. 그는 "STH의 SOPR(홀더들이 수익 혹은 손실을 보고 자산을 매도하는지 가늠하는 온체인 지표) 지표는 7일 평균 1 미만으로 하락하면서 투매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수익/손실 블록(P/L Block) 지표 역시 -3으로 시장 심리가 극도로 부정적임을 나타내고 있다. 두 온체인 지표상 STH의 투매가 나오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으며, 시장이 회복 신호를 보이려면 SOPR이 1을 넘어서고 수익/손실 블록 지표도 녹색(양수) 영역으로 복귀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시장 수요가 STH들의 투매를 흡수하지 못하는 경우 하락이 지속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진행 중이던 암호화폐 소송 23건 중 14건을 올해 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후 취하·양보·합의 등으로 중단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NYT는 SEC가 계속 진행 중인 소송 9건 중 트럼프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사가 연루된 것은 단 하나도 없다고 지적했다. SEC가 자진해서 취하해버린 소송은 7건이며, 이 중 5건은 트럼프와 친분이 있는 인사가 연루된 사건이었다. 이에 대해 SEC는 입장문을 내고 암호화폐 관련 법집행에 정치적 특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미국 나스닥 시장의 하방 압력이 커지면서, BTC가 8만 달러를 리테스트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 애널리스트 옴카르 고드볼레(Omkar Godbole)는 "지난주 BTC/USD 일봉 차트에서 9.4만 달러 돌파에 실패한 뒤 위꼬리가 긴 약세 캔들로 마감됐다. 동시에 나스닥도 지난주 2% 하락했으며, 주봉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가 하락 전환하면서 리스크가 확대됐다. 비트코인과 나스닥은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왔고, 특히 나스닥 하락 시 BTC가 더 크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미국 국채 30일 내재변동성을 측정하는 MOVE 지수 역시 향후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다. MOVE 지수가 오르면 국채 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글로벌 금융 환경에서 긴축 압력을 높여 위험자산 상승 여력을 제약할 수 있다. 과거 흐름을 보면 비트코인은 MOVE 지수와 반대로 움직였다. 비트코인이 반등 채널 하단을 이탈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 경우 8만 달러 저점을 리테스트할 수 있다. 단기적인 상승 전환을 위해서는 9.4만~9.5만 달러 구간을 돌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