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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금융청, 해외 스테이블코인 취급 기준 명확화

일본 금융청이 19일 해외 발행 스테이블코인의 국내 취급 기준을 명확히 하는 관련 시행규칙 개정안과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고 나다뉴스가 전했다. 개정안은 2026년 6월 1일부터 시행된다. 해외 법령에 따라 발행된 신탁형 스테이블코인이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자금결제법상 '전자결제수단'으로 인정되며, 금융상품거래법상 유가증권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도 명시됐다. 일본 사업자가 해외 스테이블코인을 취급하려면 발행사가 일본과 동등한 수준의 해외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담보자산이 적절히 관리·감사돼야 하며, 해당 발행사를 감독하는 해외 규제당국은 일본 금융청 요청에 따라 정보 공유와 협력 체계를 갖출 수 있어야 한다.

영란은행, 스테이블코인 보유 한도 완화 검토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스테이블코인 개별 보유 한도 대신 전체 공급량을 관리하는 방식의 규제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지난해 11월 개인은 2만 파운드(2만6800 달러), 기업 1000만 파운드(1340만 달러)로 제한하려던 계획에서 크게 선회한 것이다. 영란은행 부총재 사라 브리든(Sarah Breeden)은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업계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기업용 고액 결제를 포함한 광범위한 결제 사례를 허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란은행의 최종 규제안은 내달 초안 공개를 거쳐 올해 안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가상자산 과세폐지' 국회 청원 동의 4만명 육박

국회전자청원에 게시된 '가상자산 과세폐지에 관한 청원' 동의 수가 약 4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현재 동의수는 3만9956명으로 국회 각 위원회 회부 요건인 5만명 기준 80%를 달성했다. 청원은 지난 13일 게시됐으며 동의기간은 6월 12일까지다. 청원인은 "현행 가상자산 과세 제도는 단순한 보완이나 유예 수준이 아니라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 충분한 제도적 기반과 투자자 보호 장치, 국제적 형평성, 시장 현실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성급한 과세는 국민 부담과 산업 위축만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 홍콩 디지털자산 라이선스 취득 추진

신한투자증권 홍콩 법인이 기존 전통 증권 중심 라이선스를 유지하면서 토큰화 자산(STO·RWA)까지 취급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홍콩 금융당국(SFC)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헤럴드경제가 전했다. 신한투자증권 고위 관계자는 “현재는 홍콩 금융당국과 사전 협의를 이어가는 단계”라며 “우선 STO 공급과 기관투자·패밀리 오피스·고액 자산가와 같은 전문 투자자 대상으로 한 유통 전략에 초점을 맞춰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분석 “BTC $7.5만~$7.6만 지지 시 상승 추세 유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페가 X를 통해 “이번주 조정국면에서 대규모 BTC 롱 포지션 청산과 거래량 급증에도 BTC는 급락하지 않았다. 알트코인도 과거 조정 국면과 달리 BTC 대비 낙폭이 제한적이었다. 다만 주봉과 월봉 차트 흐름은 여전히 약세 신호를 나타내고 있어 추가 하락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BTC가 핵심 지지 구간인 75,000~76,000달러를 유지한다면 지난주 CME갭이 위치해 있는 79,21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BTC $75,576 이탈 시 $7.87억 롱포지션 강제청산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BTC가 75,576 달러를 이탈할 경우 주요 중앙화 거래소에서 7억8743만 달러 상당의 롱 포지션이 강제 청산될 전망이다. 77,736 달러를 돌파할 경우에는 4억7441만 달러 상당 숏 포지션이 강제 청산된다.

BNB체인 "양자 위협 현 우려 과도...방어 가능하지만 처리량 감소 불가피"

BNB체인이 BNB 스마트체인(BSC)에 양자컴퓨터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차세대 서명 방식을 적용한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BNB체인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공인한 양자내성 서명 알고리듬으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다만 새 서명의 데이터 크기가 기존 대비 약 35배 커져 블록이 빨리 차고, 네이티브 전송 기준 처리량이 40~50% 줄어든다. 합의 레이어(layer)는 데이터를 약 43분의 1로 압축해 검증자 부담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양자컴퓨터가 발전하고 있지만 현재 암호체계를 실제로 해독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장기적 관점에서 대비 차원의 선제적 테스트라고 덧붙였다.

대만 당국, 폴리마켓서 선거 베팅한 시민 체포..."거래소 경유 시 익명성 사라져" 논란

대만 당국이 오는 11월 지방공직인원 선거(한국 지방선거 격) 결과를 폴리마켓에서 베팅하려 한 시민을 적발해 체포, 현지 암호화폐 커뮤티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대만 X 이용자(@94cho94134)는 "한 시민이 5 USDC(170 대만 달러)를 걸고 폴리마켓에서 대만 선거 결과 예측 베팅에 참여했다. 블록체인을 통해 이뤄졌지만 당국은 이 시민의 신원을 정확히 파악해 가택 수색 및 구금을 진행했다. 대만 당국은 폴리마켓의 스마트 컨트랙트와 상호작용한 주소를 폴리곤스캔 등 블록체인 익스플로러를 통해 추출한 뒤 전문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자금 흐름을 역추적했다. 특히 자금이 현지 거래소에서 출금된 정황을 포착, 거래소로부터 고객확인(KYC) 자료를 확보해 피의자 신원을 특정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대만법상 선거 관련 도박 행위는 엄격히 금지돼 있다. 다만 현지 커뮤니티에서는 블록체인을 활용했음에도 신원이 특정된 점에 주목하고 있다.

스팀서 '암호화폐 노린' 악성코드 게임 적발

스팀 플랫폼에서 플레이어의 암호화폐 지갑을 노린 악성코드가 삽입된 게임이 발견됐다고 경향게임스가 보도했다. 해외 IT 전문 유튜버 에릭 파커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악성코드가 포함된 것으로 의심되는 게임 '비욘드 더 다크(Beyond the Dark)’를 분석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게임 내부 dll 파일에 악성코드가 삽입돼 있었으며, 이용자의 MAC 주소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탐색하는 기능이 포함됐다. 또 외부 서버와 통신해 추가 악성 프로그램을 내려받는 기능도 발견됐다. 이와 관련 파커는 "이번 사례 역시 암호화폐 이용자를 노린 공격일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테더, 회사명·로고 포함 국내 상표 출원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가 최근 특허청에 회사명과 로고가 포함된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 지식재산정보검색 서비스에 따르면, 테더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해당 상표를 출원했다. 그간 테더는 스테이블코인 상품명 위주로 국내 상표를 출원해왔는데, 회사명과 로고가 포함된 상표 출원은 '국내 시장 진출 본격화' 측면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해석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세계 2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도 국내 특허청에 상표를 출원한 바 있다.

바이낸스 AVAX/ETH 등 8종 현물페어 상폐

바이낸스는 5월 22일 12시(한국시간) AVAX/ETH, CHZ/BTC, FET/BNB, IOTA/BTC, UNI/ETH, UNI/FDUSD, XLM/BTC, XLM/FDUSD 현물 페어를 상장폐지한다고 공지했다.

카카오뱅크 앱에서도 '코인모으기'...코인원, 직립식 투자 접점 넓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적립식 투자 서비스 ‘코인모으기’를 카카오뱅크 앱에서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번 협업으로 이용자는 카카오뱅크 앱 내 ‘투자탭’의 ‘모으기’ 메뉴에서 코인모으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별도로 코인원 앱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카카오뱅크 앱 안에서 직접 투자 규칙을 설정하고, 수익률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지원 대상 가상자산은 총 10종이다. 이용자는 1인당 최대 20건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회당 투자 금액은 최소 5000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설정 가능하다.

"해약해도 돌려줄 돈 없다"…코인으로 500억 날린 상조업체

업계 7위 상조업체 ‘부모사랑’이 지난해 운용자금을 암호화폐 이더리움 테마주인 비트마인(BMNR)의 하루 수익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595억원을 투자했다가 493억원의 손실을 봤다고 한국경제가 보도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전국 상조업체 75곳의 2025년 감사보고서를 전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상조업체의 42.7%는 총자산이 고객에게 내줘야 하는 상조금(선수금)보다 적은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고객이 낸 돈이 회사 전체 자산보다 많아 당장 모든 고객이 해약을 요구하면 돌려줄 돈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日 자민당, AI·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 방안 제시

일본 집권 자민당이 최근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차세대 금융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고 19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해당 제언은 자민당 정무조사회 디지털사회추진본부 산하 '차세대 AI·온체인 금융 구상 프로젝트 팀'이 발표했다. 프로젝트 팀은 해당 방안에서 결제·대출·자산운용의 자동화 및 연계화, 그리고 연중무휴 24시간 운영을 목표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금융을 일본의 18번째 성장 투자 분야로 지정, 민관 공동 육성 방침을 밝혔다. 또 3대 메카뱅크(3대 은행)의 스테이블코인 공동 발행, 일본은행 당좌예금 토큰화 등이 주요 프로젝트로 언급됐다.

타이거리서치 "美 클래리티법, 암호화폐 역사상 최대 변곡점"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클래리티 법안 통과, 당신이 해야 할 6가지 비즈니스' 보고서를 통해 "미국 클래리티법(Clarity Act)이 통과되어 시행된다면, 암호화폐 시장 역사상 가장 거대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클래리티법 시행은 단순한 미국 내 이슈로 끝나지 않는다. 미국발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순간, 제도권 자본이 시장에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클래리티법의 장점과 단점으로는 각각 '스케일업과 대중화', '비용 증가와 혁신 둔화' 등을 꼽았다. 이어 유망 사업으로는 △거래소 및 크립토 앱 △대규모 트래픽 플랫폼/전통 카드사 △디파이 △토큰 발행 인프라 플랫폼 △발행 자문 펌 및 대평 VC △적격 투자자 매칭 등을 언급했다.

'해킹 피해' 에코프로토콜 “프라이빗키 통제권 회복…955 eBTC 소각”

오늘 해킹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모나드(MON)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에코프로토콜이 X를 통해 “오늘 오전 모나드(MON) 네트워크에서 eBTC와 관련된 프라이빗 키가 탈취돼 비인가 발행 및 자금 손실이 발생했다. 사고 인지 직후 생태계 파트너와 공조해 대응에 나섰고 관리자 키 통제권을 회복했다. 이후 공격자가 보유하고 있던 잔여 955 eBTC를 모두 소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블록체인 보안업체 비오신은 에코프로토콜 해킹은 프라이빗키 유출로 인한 사고라고 분석한 바 있다.

미 공화당, 연준 CBDC 발행 영구 금지 추진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 영구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관련 조항은 이번 주 미국 하원 표결이 예정된 ‘21세기 주택 로드맵법’ 개정안에 포함됐다. 상원안은 CBDC 발행 금지 시한을 2030년 말로 설정했지만, 하원안은 이를 삭제해 영구 금지하도록 수정했다. 이와 관련 미국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 톰 에머는 “연준의 CBDC 발행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 CBDC는 정부가 국민의 금융 활동을 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WLFI 전략 매집 美 상장사 "유동성 악화로 1년 존속도 불투명"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의 WLFI 토큰을 대규모 보유 중인 나스닥 상장사 AI파이낸셜(전 알트5시그마)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문서에서 "보유 현금이 1,050만 달러에 불과한 반면, 자산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WLFI 토큰들이 계약상 매각이 어려운 락업 상태에 있어 회사의 존속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AI파이낸셜 측은 "계약 상 아직 매각이 불가능한 7억 600만 달러 규모의 WLFI 토큰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드리버티파이낸셜 자체로부터 특수관계인 대출도 받은 상태다. 유동성 경색으로 인해 계속 기업으로 존속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진단했다. 보유 WLFI 매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올해를 넘기지 못할 수 있다는 경고다. AI파이낸셜은 지난해 약 15억 달러를 조달해 14억 6,000만 달러 규모의 WLFI 토큰을 매수했지만, 현재 가치는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반면 1분기 핀테크 매출은 470만 달러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분석 “바이낸스 개인 투자자 BTC 유입 역대 최저”

바이낸스로 유입되는 개인 투자자들의 비트코인(BTC) 물량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가 분석했다. 그러면서 “1 BTC 미만 보유자들의 최근 한 달간 바이낸스 유입량 평균은 314 BTC에 불과했다. 이는 이번 사이클 저점 구간의 1800 BTC, 2024년 3월의 1200 BTC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개인 투자자 유입량은 2018년 5400 BTC, 2021년 2600 BTC를 기록한 바 있으나, 올해 1월 약 1000 BTC에서 최근 3분의 1 이하로 줄었다. 일부 투자자는 시장을 떠났거나 현물 비트코인 ETF를 통해 간접적으로 시장에 참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 현물 수요 약화·옵션 하락 베팅 확대”

글래스노드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TC)이 6만달러 후반대에서 반등해 82,000달러를 상회했지만, 이후 상승 모멘텀이 둔화되며 77,000달러대까지 조정받고 있다. 현물 누적 거래량 델타(Spot CVD)는 848.7% 감소해 매도 압력이 뚜렷하게 확대됐다. 반면 현물 거래량은 4.2% 증가해 거래 활동 자체는 활발해졌지만, 강한 매수 심리를 동반한 상승은 없었다. 선물 미결제약정(OI)은 2.9% 감소해 레버리지 수요가 다소 위축된 반면, 롱 포지션 펀딩비는 136.6% 증가해 일부 트레이더들의 상승 베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옵션 시장에서는 25델타 스큐가 42.8% 상승해 하방 헤지 수요가 확대됐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순유입도 둔화되며 기관 투자 심리 또한 약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