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FIS·REI·VOXEL 현물 상장 폐지
바이낸스가 12월 17일 12시(한국시간) FIS, REI, VOXEL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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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가 12월 17일 12시(한국시간) FIS, REI, VOXEL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허이(He Yi)가 바이낸스 공동 최고경영자로 취임했다고 포춘크립토가 전했다. 기존 CEO인 리처드 텅(Richard Teng)은 규제 및 법률 준수 관련 업무를, 허이는 마케팅 및 고객 관련 업무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체는 "허이의 CEO 취임은 암호화폐 업계의 새 여성 지도자 등장이라는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지만, 허이가 경영 참여가 금지된 자오창펑과 자녀를 두고 있다는 점에서 당국의 추가 조사가 있을 수도 있다. 허이는 개인적인 삶과 사업적인 삶은 독립적이라는 의견을 표명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비트코인 $80K 폭락, 스트래티지는 정말 망할까?' 보고서를 통해 스트래티지가 버틸 수 있는 비트코인 하락의 마지노선을 23,000 달러로 추산했다. BTC 가격이 23,000 달러를 하회할 시 스트래티지의 총 자산 가치가 부채보다 적어진다는 것. 보고서는 "BTC가 23,000 달러까지 하락하려면 현재 가격 대비 70% 이상의 급락이 발생해야 한다. 또 우선주, 전환사채, ATM을 결합한 다변화 자금 조달 구조 등을 통해 스트래티지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확보했다. 다만 후발주자에 속하는 암호화폐 전략 매집 상장사(DAT)들의 안정성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DAT 기업의 생존 여부는 단순한 가격 레벨이나 단기 주가가 아닌 재무제표에 찍힌 숫자와 자본 구조의 설계에 의해 정교하게 결정된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보고서는 "스트래티지가 지난해부터 대규모 발행한 전환사채의 콜옵션(Holder Put) 행사 시점이 2028년에 집중되어 있다"며 "BTC가 스트래티지의 파산선 근처까지 떨어지고 시장 분위기가 악화되면, 투자자들은 콜옵션을 행사하며 조기 상환을 요구할 수 있다. 이 경우 스트래티지는 최대 64억 달러 규모의 현금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 우선주 배당을 주식으로 지급하는 등 안전 장치는 존재하지만, 최악의 경우 스트래티지는 전 세계 BTC 현물 일 거래량의 20~30%에 달하는 물량을 처분해 시장에 충격을 가할 수 있다. 따라서 2028년은 스트래티지의 생존뿐 아니라 비트코인 생태계 전반의 변동성을 결정지을 중대한 분기점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바이낸스가 오는 4일 17시(한국시간) BTC/USD, DYM/USDC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이더리움(ETH)이 이번 분기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옵션시장에서는 ETH 6,500 달러 콜옵션이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데리비트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6,500 달러 콜 옵션 명목 미결제약정은 3.8억 달러 규모다. 그 다음으로 베팅 규모가 큰 콜옵션 가격은 4,000 달러, 5,000 달러, 6,000 달러 순이었다.
빗썸이 디스체인(DIS)의 네트워크 이슈로 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3일 비트코인이 주도하는 단기 회복 장세 속 주요 메이저 코인 중 수이(SUI)가 약 29%의 상승폭을 나타내며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SUI는 현재 28.75% 오른 1.7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코인베이스는 앞서 미국 뉴욕 사용자 대상 SUI 거래를 지원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XRP가 핵심 저항선이었던 2.1 달러를 돌파하면서 상승 추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매체는 "최근 XRP렛저 네트워크 활동이 급증하고 고래들의 매집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움직임이 확인됐다. 2.1 달러를 돌파한 최근 움직임은 며칠간의 압축 구조를 완성시킨 것이며, 24시간 평균 거래량이 약 2배 증가한 점으로 미뤄볼 때 개인 투자자보다는 기관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XRP는 추가 상승이 가능한 상승 구조의 상단 부분에 위치해 있으며, 스토캐스틱 RSI 지표는 과거 주요 랠리 전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2.18 달러 저항 구간을 명확하게 돌파한다면 2.33~2.4 달러까지는 추가 상승할 수 있으며, 2달러 선은 구조적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이 디지털 자산을 재산으로 명확히 규정하는 ‘디지털 자산 법안(Property Bill)’을 통과시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영국 상원 존 맥폴(John McFall) 의장은 해당 법안이 왕실 재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영국은 그간 판례를 통해 디지털 자산을 재산으로 취급해왔으나, 소유권 증명, 도난 자산 회수, 파산·상속 처리 등이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해 이같이 법제화에 나섰다.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CEO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y any means necessary)”고 X에 포스팅 했다.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2.17억, 청산 비율: 숏 93.53% ETH 청산 규모: $9327만, 청산 비율: 숏 86.57% ZEC 청산 규모: $1891만, 청산 비율: 롱 65.4%
비트파이넥스 및 테더(USDT)가 주도하는 스테이블코인 특화 레이어1 블록체인 스테이블(Stable)이 12월 8일 22시(한국시간) 메인넷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앞서 스테이블은 자체 토큰 STABLE의 토크노믹스를 공개한 바 있다.
비트파이넥스 및 테더(USDT)가 주도하는 스테이블코인 특화 레이어1 블록체인 스테이블(Stable)이 자체 토큰인 STABLE의 토크노믹스를 공개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STABLE의 총 공급량은 1000억 개로, 이중 40%가 개발자 보조금 및 파트너십에, 25%가 팀에, 25%가 초기 투자자에, 10%가 초기 유동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에 할당된다. 앞서 스테이블은 곧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TF)가 개최한 세미나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해법은 금지가 아닌 설계"라고 발언했다고 이투데이가 전했다. 민 의원은 한국은행의 '스테이블코인 7대 리스크' 보고서를 비판하며 "한은이 말한 위험보다 더 큰 위험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없는 상황 자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지털자산법안 2단계 입법 추진 일정과 관련해 김성진 금융위 가상자산과장은 "법안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했다.
바이낸스가 오는 5일 12시(한국시간) ACH/BTC, DENT/ETH, EGLD/FDUSD, HAEDAL/BNB, INIT/FDUSD, PORTAL/BNB, PORTAL/BTC, PROVE/FDUSD, QTUM/BTC, RIF/BTC, SHELL/FDUSD, STRAX/BTC, TREE/FDUSD, WAXP/BTC, W/BTC 등 15종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빗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아(BOA) 투자유의를 촉구한다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 거래소는 "최근 BOA와 관련된 보안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BOA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비트마인(Bitmine) 관련 신규 월렛(0x52B7로 시작)이 2시간 전 30,278 ETH(9116만 달러)를 크라켄에서 출금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거래소 출금은 통상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업비트가 유엑스링크(UXLINK)의 출금이 이더리움(ETH) 네트워크 하드포크 이후 관련 암호화폐 입출금이 재개되는 시점에 함께 재개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아울러 기존 안내된 출금 지원 기간(12월 3일)에서 출금 지원 기간이 연장될 예정이다.
비트코인의 이번 반감기 사이클에 총 7320억 달러의 신규 자금이 유입됐다고 글래스노드가 전했다. 글래스노드는 "2022년부터 시작된 이번 반감기 사이클에서 1년 평균 실현 변동성은 거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더 차분해지면서도 규모가 커졌으며, 기관 투자자 참여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주 비트코인산업협회(ABIB)가 호주 공영방송 ABC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해당 방송국이 비트코인을 마치 범죄자들의 전유물인 것처럼 묘사한 내용을 보도했다는 이유에서다. 협회는 “해당 방송에서 비트코인의 내재적 가치를 완전히 무시하고 오직 범죄자들의 자금세탁에 활용되는 것처럼 묘사했다. 이 과정에서 사용된 표현과 단어들도 매우 선정적이었다. 특히 가격 변동성과 미국 정치와의 연관성에만 초점을 맞춘 것은 편협한 보도 방식”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