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낙 자체 토큰 ALMANAK 바이비트·크라켄 상장
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플랫폼 알마낙(Almanak)이 자체 토큰 ALMANAK이 11일 21시(한국시간) 바이비트 및 크라켄에 상장된다고 전했다. 알마낙의 총 락업예치금(TVL)은 최근 1.2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자체 다중 AI 에이전트인 AI스웜(AI Swarm)은 누구나 고급 퀀트 트레이딩 전략을 생성, 시뮬레이션, 최적화 및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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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에이전트 플랫폼 알마낙(Almanak)이 자체 토큰 ALMANAK이 11일 21시(한국시간) 바이비트 및 크라켄에 상장된다고 전했다. 알마낙의 총 락업예치금(TVL)은 최근 1.2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자체 다중 AI 에이전트인 AI스웜(AI Swarm)은 누구나 고급 퀀트 트레이딩 전략을 생성, 시뮬레이션, 최적화 및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FTX 및 알라메다 주소가 3시간 전 194,861 SOL(2550만 달러)을 언스테이킹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해당 주소는 한 달 주기로 SOL을 언스테이킹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투자 회사 트웬티원 캐피털(Twenty One Capital·XXI) 최고경영자(CEO) 잭 말러스(Jack Mallers)가 "XXI는 BTC 투자 기업이 아닌 BTC 기반 사업을 벌이는 기업이다. 스트래티지(MSTR)나 코인베이스(COIN)과는 다르다. XXI는 테더와 소프트뱅크 등 파트너와 함께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비즈니스와 제품을 구축할 것이며, 이미 코인베이스보다 더 많은 BTC를 보유 중이고 계속 늘릴 계획"이라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XXI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10일(현지시간) 상장했으며, 상장 첫날 주가는 약 2% 하락한 11.4 달러에 마감했다. 트웬티원은 현재 약 4만3514 BTC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물 ETF를 제외하면 스트래티지(MSTR), 마라홀딩스(MARA)에 이은 세 번째 BTC 보유 기업이다.
업비트가 오는 12월 16일 스크롤(SCR)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블록미디어에 따르면, 정부가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TF에 보고한 안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법률상 명칭을 디지털지급토큰으로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 안에는 해외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반드시 국내에 지점을 설립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바이낸스 알파가 CYS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업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2P 거래 플랫폼 팍스풀과의 모든 가상자산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팍스풀은 성매매, 사기, 제재 위반 등 불법 활동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3건의 형사 고발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바 있다.
펀드스트랫 설립자 겸 비트마인 회장 톰 리(Tom Lee)가 웹3 팟캐스트 러그 라디오(Rug Radio) 설립자의 유튜브 채널 파로크 라디오(Farokh Radio)에 출연해 "현재 이더리움(ETH)이 바닥을 다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비트마인(Bitmine)은 2주 전과 비교해 이더리움 매입 규모를 두 배 이상 늘렸다"고 밝혔다.
최근 BTC 회복세가 주춤하고 있는 이유는 신규 유동성 공급이 위축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다크포스트(Darkfost)는 "스테이블코인의 거래소 유입 규모가 지난 8월 1580억 달러에서 760억 달러로 50% 감소했다. 90일 평균 유입 규모도 1300억 달러에서 1180억 달러로 줄었다. 이는 BTC가 수요 둔화라는 난관에 직면했다는 의미이자, 매도 압력을 받쳐줄 힘이 부족하다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최근 소폭 반등은 매도 압력 완화에 따른 것이며, 매수 증가에 의한 것은 아니다. BTC가 다시 강한 상승세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신규 유동성 유입이 필수적이다"라고 부연했다.
바이낸스가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무기한 선물 계약을 출시하기 위해 관련 API를 추가했다고 공지했다.
빗썸이 폴리곤(POL)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6일 16시부터 POL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밈코인 런치패드 펌프닷펀(PUMP)이 7월부터 총 2.05억 달러 규모 PUMP 바이백을 진행했다고 솔라나플로어(SolanaFloor)가 전했다. 이는 솔라나 생태계 누적 기준 최대 규모로, 기존 1위였던 레이디움(RAY)의 기록을 넘어선 수준이다. 총 바이백 물량은 전체 PUMP 유통량의 13.8%에 해당한다.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 조각상을 설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로써 스위스, 엘살바도르, 일본, 베트남, 미국 플로리다주에 이어 조각상이 전시된 여섯 번째 장소가 됐다. 매체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암호화폐를 금기시한 월가의 분위기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뉴욕증권거래소는 전통 금융과 신흥 기술이 만나는 공간으로 자리했다"고 설명했다.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9.39% / 숏 50.61% 1. 바이낸스: 롱 48.39% / 숏 51.61% 2. OKX: 롱 48.52% / 숏 51.48% 3. 바이비트: 롱 50.38% / 숏 49.62%
바이낸스가 BNB 스마트체인(BEP20) 업그레이드 지원을 위해 오는 16일 14시 55분(한국시간) BEP20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스트래티지 CEO 퐁 레(Phong Le)가 "비트코인 하락장이나 암호화폐 시장 침체 상황에서도 자사의 배당급 지급 계획을 유지할 것이다. 배당급 지급이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미국 경제 전문 미디어 슈왑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앞서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스트래티지는 최소 2065년까지 BTC를 보유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ETH 현물 ETF에 총 5,648만 달러가 순유입됐다고 트레이더T가 전했다.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ETHA가 5535만 달러 순유입을, 피델리티 FETH가 678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그레이스케일 미니는 791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순유출을 기록한 ETF는 없었다.
아발란체(AVAX) 재단이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에 분산원장기술(DLT) 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DLT 재단이 중동 지역에서 아발란체 입지를 강화시키고, 현지에서의 파트너십, 프로그램 개발 등의 긴밀한 협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BTC 현물 ETF에 2.21억 달러(2256억원)가 순유입됐다고 트레이더T가 전했다. 2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IBIT에서 1.9억 달러가 순유입됐고, 피델리티 FBTC에서 3058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나머지 ETF에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디지털자산 시장의 숙원인 ‘2단계 가상자산법(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이 내년 1월 발의를 목표로 급물살을 탄다고 매일경제가 전했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TF 비공개 회의장을 먼저 떠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정부안을 기다리다가는 물리적으로 법안 심사가 불가능하다”며 “1월까지는 발의를 마쳐야 한다”고 밝혔다. 법안이 계획대로 1월에 발의될 경우, 본격적인 심사는 숙려 기간을 거쳐 내년 2월 임시국회부터 시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