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0%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지난 7월, 8월, 10월에 이어 4연속 동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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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지난 7월, 8월, 10월에 이어 4연속 동결이다.
네이버와 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가 인공지능(AI), 웹3 관련 생태계 육성을 위해 5년간 10조원을 투자한다고 전자신문이 전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국내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기반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는 반드시 필요하다. AI, 웹3 관련 생태계 육성을 위해 5년간 1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펌프닷펀(PUMP) 팀 주소가 8시간 전 크라켄에 7500만 USDC를 추가 입금했으며, 이는 사실상 현금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엠버CN이 분석했다. 지난 24일 입금된 4억 USDC까지 합하면 약 4억8000만 달러 상당이 현금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엠버CN은 "펌프닷펀 팀은 해당 입금 건이 현금화와는 관련없다고 해명했지만, 오늘 크라켄에 7500만 USDC가 입금된 직후 이 중 6926만 USDC가 서클로 이체됐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과 같은 25를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기업 스페이스X(SpaceX) 추정 주소가 1163 BTC(1.05억 달러)를 신규 주소로 이체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위성 블록체인 스타트업 스페이스컴퓨터(SpaceComputer)가 시드 라운드에서 1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디파이언트(The Defiant)가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메이븐11(Maven11)과 래티스(Lattice)가 공동 주도했으며, 아비트럼 재단(Arbitrum Foundation), 오프체인랩스(Offchain Labs), 해시키(Hashkey) 등이 참여했다. 자금은 위성에 탑재될 연산 하드웨어 구축 및 위성 발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계거래소연맹(WFE)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암호화폐 기업들이 규제 없이 토큰화된 주식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계획은 투자자 이익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를 담은 서한을 발송했다. 앞서 SEC는 암호화폐 기업들이 브로커-딜러로 등록하지 않아도 토큰화 주식을 판매할 수 있도록 면제하는 조항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WFE는 "SEC의 혁신 면제 조항은 시장 위험을 초래하고 투자자 보호를 약화시킬 수 있으며, 규제 원칙을 우회하려는 기업에 면제하는 조치는 피해야 한다. 기존 증권거래소와 암호화폐 플랫폼이 같은 규제 하에 공정하게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7포인트 오른 22를 기록했다.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업비트가 디지털자산 입출금 서비스를 오늘 8시55분부터 점검한다고 공지했다. 점검 시간 동안 디지털자산 입출금이 일시 중단된다.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메타데이터 프라이버시와 탈중앙화 메시징 기술 발전을 위해 세션(Session)과 심플엑스(SimpleX)에 각각 128 ETH를 기부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그는 “권한 없는 계정 생성과 메타데이터 보호가 다음 핵심 과제”라며 두 프로젝트의 사용과 참여를 독려했다.
최근 2년간 BTC 가격과 테더(USDT) 거래소 순유입 흐름 간 강한 역상관 관계가 나타났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를 인용해 전했다. 글래스노드는 "2023년 12월 이후 USDT가 거래소에서 순유출될 때 BTC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이 뚜렷했다. 투자자들이 이익실현이 가능한 시기 일반적으로 거래소에서 하루에 1억~2억 USDT가 순유출된다. 지난 10월 BTC 가격이 12.6만 달러를 기록했을 당시 30일 단순이동평균 기준 USDT 순유출 규모는 2.2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USDT 흐름이 순유입으로 전환되며 차익 실현 압력도 완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BTC가 11.2만 달러를 재돌파 여부는 4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4가지 요인은 △금리·물가 불확실성 △MSCI의 암호화 기업 지수 편입 검토 및 규제 완화 흐름 △파생상품 시장 스트레스 △글로벌 유동성 개선 흐름이다. 매체는 "해당 요인들을 종합했을 때, BTC의 11.2만 달러 재돌파는 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정책과 규제, 파생상품 시장 리스크 해소 등 모든 상황을 고려했을 때 내년 상반기가 반등 시점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S&P 500: +0.69% 나스닥: +0.8% 다우: +0.67%
업비트가 솔라나(SOL) 네트워크 계열 디지털 자산 월렛시스템 점검으로 BONK, PENGU, ORCA, SOON, DOOD, PUMP, SOL, USDC 등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 디지털 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지브롤터 기반 자포뱅크(Xapo Bank)가 수익형 BTC 대출 상품을 일반 고객에게 확대 제공한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해당 상품은 '자포 비잔틴 BTC 크레딧 펀드(the Xapo Byzantine BTC Credit Fund)'로, 지난해 출시돼 기관급 고객에게만 제공돼 왔다. 고객에게 BTC를 대출 및 예치하도록 해 이자를 지급하는 구조다.
국제결제은행(BIS)은 지난 한 해 동안 265% 증가한 토큰화 머니마켓펀드가 전통금융 리스크를 증폭시킨다고 경고했다. DL뉴스에 따르면 BIS는 "토큰화 머니마켓펀드가 90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는데, 기존 머니마켓펀드와 스테이블코인에서 발견되는 리스크를 증폭시킬 위험이 있다. 시스템적 위협으로 악화되기 전에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토큰화 전문 기업 시큐리타이즈(Securitize)가 EU(유럽연합) 라이선스를 취득해 아발란체에서 새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시큐리티즈는 EU와 미국 모두에서 라이선스를 취득한 증권토큰 운영사가 됐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테더가 중앙은행을 제외하고 세계 최대 금 보유기관이 됐다고 보도했다.
나스닥 ISE(Nasdaq ISE)가 높은 유동성과 기관 수요 증가를 이유로 SEC(증권거래위원회)에 BTC ETF인 IBIT 옵션 한도를 25만 계약에서 100만 계약으로 상향 조정하고, 실물 결제되는 FLEX IBIT 옵션 한도를 제거해줄 것을 요청했다. SEC는 현재 이 규정 변경안에 대한 대중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제이미 래스킨(Jamie Raskin) 의원이 이끄는 민주당 측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암호화폐 사업 연루 의혹을 자세히 다루는 보고서를 발표하며 권력 남용을 통한 개인적인 이익 편취이자 새로운 부패의 시대라고 지적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보고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가족이 임기 첫해 동안 암호화폐 관련 사업을 통해 수억 달러의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트럼프의 소위 친암호화폐 정책은 단지 트럼프 가문의 사리사욕을 위한 것이며, 대가를 받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거래와 부패한 해외 이해관계에 기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성명을 통해 대통령이나 그의 가족은 이해충돌에 관여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