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암호화폐 혁신 면제 도입 시점 연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폴 앳킨스(Paul Atkins)가 사실상 암호화폐 기업을 위한 혁신 면제(exemptions) 도입 시점을 사실상 늦췄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앳킨스 위원장은 SEC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공동 행사에서 이와 관련 "여전히 세부 내용을 검토 중이다. 이달이나 다음 달 내 확정은 어렵다"고 밝혔다. 혁신 면제는 토큰화 증권과 디파이(DeFi) 등 특정 활동에 대해 집행 조치를 유예하는 방안이다. 그는 앞서 1월 공개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최근 월가 주요 인사들이 토큰화 증권 면책에 우려를 전달한 이후 신중론으로 선회했다. 그는 "상원을 통과 중인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의 진행 상황이 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의회의 명확한 방향 제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