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X 내 USDT 심플언 이자율 급등..."불장 특징"
OKX 내 USDT 예치 상품인 심플언의 이자율이 5%에서 53%로 일시 급등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우블록체인은 "과거 OKX의 심플언 이자율 급등은 강세장에서만 발생했다. 비트코인 시가가 76,677 달러였던 2024년 11월 10일 당시 이자율은 44%까지 급등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2024년 11월 10일 BTC는 80,370 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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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X 내 USDT 예치 상품인 심플언의 이자율이 5%에서 53%로 일시 급등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우블록체인은 "과거 OKX의 심플언 이자율 급등은 강세장에서만 발생했다. 비트코인 시가가 76,677 달러였던 2024년 11월 10일 당시 이자율은 44%까지 급등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2024년 11월 10일 BTC는 80,370 달러에 마감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케빈 스벤슨(Kevin Svenson)이 최근 유튜브 방송을 통해 "비트코인(BTC)이 현재 파라볼릭(Parabolic·기술적 지표 중 하나) 추세를 형성하며 상승 랠리 재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통상 S&P500 지수가 신고점을 경신하면 BTC 또한 유사한 상승 흐름을 보여왔다. 이번주 S&P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BTC 역시 강한 랠리를 이어갈 수 있다. 현재의 상승세는 단기적인 반등이 아닌 수개월간 지속될 수 있는 구조적인 상승 흐름의 시작으로 보인며 기술적 추세에 따르면 BTC는 향후 수개월 내 14만~15만 달러 구간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버추얼 프로토콜, 1조 달러 시장을 여는 에이전트 경제의 출발점' 보고서를 통해 "온체인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경제 성장 추세가 지속된다면, 2035년 온체인 AI 에이전트 시장 규모는 1조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현재 약 100만 개의 퍼블릭 에이전트들이 온체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에이전트 당 연간 약 1,000 달러의 가치를 창출한다. 즉 오늘날 온체인 AI 에이전트들이 창출하는 총 경제 가치(GAP)를 추산하면 약 10억 달러 규모"라며 "이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온체인 AI 에이전트 규모는 1조 달러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탄 정부 추정 주소(32jhgB로 시작)가 10분 전 바이낸스에 100 BTC(1,180만 달러 상당)를 입금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부탄 정부 추정 주소는 전날(한국시간 10일)에도 212.31 BTC(2,361만 달러 상당)를 바이낸스에 입금했으며, 지난 11일 동안 총 449.3 BTC(5,015만 달러 상당)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
언폴디드가 "현재 전체 ETH 공급량의 29.26%가 스테이킹 중이며, 이는 역대 최고치"라고 X를 통해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7.56% 오른 3,000.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비트코인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분석했다. 그는 "현재 중앙화 거래소(CEX)에 보관 중인 BTC는 약 240만개로, 2025년 초 대비 36만 BTC(428억 달러 상당) 감소했다. 또 최근 24시간 동안 BTC 보유량 기준 상위 5대 거래소 중 OKX만이 BTC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OKX가 최근 출시한 비트코인 예치 상품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바이비트가 이클립스(ES)를 상장할 예정이라고 X를 통해 밝혔다. 구체적인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주 7개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1.41억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고 DL뉴스가 전했다. 이에 따라 올해 암호화폐 스타트업들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110억 달러에 육박하게 됐으며, 이는 2024년 전체 투자액보다 10억 달러 늘어난 수치다. DL뉴스는 "이같은 투자 추세가 지속된다면, 암호화폐 업계는 앞서 자본시장 리서치 업체 피치북(PitchBook)이 예측한 올해 투자액 규모(18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주 자금을 조달한 5곳 중 2곳은 재무제표에 비트코인을 더 많이 추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빗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 18시 제타체인(ZETA) 네트워크(메인넷) 업그레이드 지원으로 ZETA 입출금이 일시 중단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가 PEPE, SUNDOG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 대상 토큰은 초기 프로젝트 중 커뮤니티, 시장 트렌드 등을 반영해 선정된다. 추후 상장이 100% 보장되는 건 아니다.
모듈형 레이어2 프로젝트 발리디움(Validium) 네트워크가 웹3 상호운용성 프로토콜 어베일(Avail) 생태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어베일은 "고용량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발리디움은 어베일의 터보 DA를 도입해 데이터 처리 효율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게 됐다. 아울러 어베일 라이트 클라이언트를 적용해, 저사양 디바이스에서도 데이터 가용성 검증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게 됐다. 향후 어베일 넥서스와 통합을 통해 브릿지 없는 상호운용성과 생태계 유동성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MX 공격자로 라벨링된 주소가 549만 달러 상당의 FRAX를 GMX에 반환했다고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가 전했다. GMX는 앞서 4,200만 달러 규모 익스플로잇이 발생한 바 있다. 해커 추정 인물은 약 1시간 전 트랜잭션 메시지를 통해 탈취 자금을 반환하겠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일본 상장사 리믹스포인트(Remixpoint)가 116.72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리믹스포인트는 1,168.28 BTC를 보유 중이다. 리믹스포인트는 앞서 BTC 보유량 목표를 3,000 BTC로 제시한 바 있다.
오늘 비트코인의 급등은 바이낸스 고래 주소들이 주도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크립토댄(Crypto Dan)이 분석했다. 그는 크립토퀀트 기고문을 통해 "최근까지 미국 기반 코인베이스 고래 주소가 시장 상승을 주도했지만 이번 상승은 바이낸스 고래가 주도했다. 이 움직임이 신고점을 경신 시켰다는 점은 앞으로도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디파이 분석 레이어 센토라는 "410만 개 주소가 3,100 달러 가격대에서 ETH을 매수했다. 이 주소들은 지난 6개월 동안 손실 상태였으며, ETH가 이 가격까지 온다면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BTC가 추가 상승할 요소가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매트릭스포트는 보고서를 통해 "과거 강세장과 달리 이번 상승장에서는 개인 투자자의 레버리지 급증 양상이 관측되지 않고 있다. 펀딩 비율도 소폭 플러스로 전환됐을 뿐이다. 미결제약정 규모는 완만하게 증가 중이며, 아직 눈에 띄는 신규 레버리지 롱 포지션은 보이지 않는다. 시장이 과열 단계에 진입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미국 정부의 암호화폐 정책 완화 기조,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통과에 대한 기대감, 7월의 계절적 강세 등 긍정적 요소가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은만큼, 향후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내다봤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얀 하펠과 얀 알레만의 X 계정 네겐트로픽(Negentropic)이 X를 통해 "이제 알트보인이 비트코인보다 더 강하게 상승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비트코인이 강세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비트코인은 다가올 알트코인 시즌의 산소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GMX 해커 추정 인물이 트랜잭션 메시지를 통해 "탈취 자금을 추후 반환하겠다"(funds will be returned later)고 밝혔다.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비트코인이 충분한 거래량이 동반되는 상태에서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이더리움도 그 뒤를 따르고 있으며 앞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알트코인 시즌이 오고 있으니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웹3 벤처캐피털 맬스트롬도 닥치는 대로 코인을 담고 있다(Backing up the truck)"고 밝혔다. 아서 헤이즈는 맬스트롬 최고투자책임자(CIO)를 겸임하고 있다.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52.24% / 숏 47.76% 1.바이낸스: 롱 53.06% / 숏 46.94% 2.바이비트: 롱 54.27% / 숏 45.73% 3.게이트아이오: 롱 50.71% / 숏 4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