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렛저, OPEN 공급량 3.7% 바이백
오픈렛저(OPEN)가 "오늘 총 공급량의 0.4%에 해당하는 물량을 추가로 바이백했다. 현재까지 총 공급량의 3.7% 바이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픈렛저는 지난 3일 생태계 유동성 강화와 신뢰도 개선 등을 위해 바이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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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렛저(OPEN)가 "오늘 총 공급량의 0.4%에 해당하는 물량을 추가로 바이백했다. 현재까지 총 공급량의 3.7% 바이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픈렛저는 지난 3일 생태계 유동성 강화와 신뢰도 개선 등을 위해 바이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오픈렛저(OPEN)가 "오늘 총 공급량의 0.4%에 해당하는 물량을 추가로 바이백했다. 현재까지 총 공급량의 3.7% 바이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픈렛저는 지난 3일 생태계 유동성 강화와 신뢰도 개선 등을 위해 바이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업비트가 10월 21일 16시(예정) 신퓨처스(F)를 원화, USDT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오는 21일(현지시간) 결제 혁신 회의(Payment Innovation Conference)를 열고 스테이블코인 활용 및 토큰화 등 금융 인프라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전통 금융과 탈중앙화 금융(DeFi)의 융합 ▲스테이블코인의 활용 사례 및 상업 모델 ▲AI 기반 결제 혁신 및 기술 통합 ▲금융 상품, 서비스의 토큰화 등 4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전문가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일본은행 부총재 히미노 료조가 “스테이블코인은 글로벌 결제 시스템에서 핵심 역할을 맡을 수 있으며, 은행의 예금 역할을 부분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8,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7,966.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 윈터뮤트(Wintermute) 최고경영자(CEO) 예브게니 가에보이(Evgeny Gaevoy)가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지난 10월 11일 역대 최대 규모 강제청산 사태와 관련해 당시 바이낸스의 자동 청산(ADL) 시스템은 명백히 비정상적으로 작동했다. 이로 인해 일부 트레이딩 회사들이 불합리한 손실을 입었으며, 이들이 바이낸스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강제청산 관련 피해 보상을 위해 총 4억 달러 규모의 보상안을 발표한 바 있다.
최근 BTC 박스권 장세는 신규 자금 유입 둔화와 자금 이탈 흐름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왔다. 10x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자산 트레저리(DAT) 전략을 시행 중인 기업들의 매수세는 약해진 반면 기존 장기 보유자(고래)의 매도 압력은 높아졌다. 아울러 지난 7월 미국 지니어스 법 통과 이후 시장의 유동성 흐름이 둔화되며 비트코인 변동성 또한 축소됐다. 이로 인해 스트래티지(MSTR) 등 주요 DAT 기업의 순자산가치(NAV)가 1.2배 수준으로 줄어들며 매수 여력도 크게 감소했다. MSTR이 이전처럼 대규모 비트코인 매수를 이어가지 못하고 최근엔 수천만 달러 단위로만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는데, 이는 신규 자금 유입으로 판단하기에는 부족하다. 이러한 환경에서 비트코인은 당분간 박스권 흐름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며 단기적으로는 매도 전략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9,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8,982.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와 소수 집단이 이더리움 생태계를 장악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페테르 스지라지이(Péter Szilágyi)는 깃허브에 게재한 성명서를 통해 “현재 이더리움 생태계는 소수 엘리트 그룹이 통제하고 있으며, 신규 프로젝트들은 공개적으로 토큰 세일에 나서기보다 이들에게 초기 투자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접근한다. 결국 비탈릭과의 관계에 의해 이더리움의 방향성이 결정되고 있는 셈이다. 비탈릭이 어떤 프로젝트에 관심을 기울이느냐에 따라 프로젝트 성공 가능성이 정해진다. 이더리움은 탈중앙화를 지향하지만, 비탈릭은 여전히 생태계 전체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ETH 청산 규모: $1.35억, 청산 비율: 숏 61% BTC 청산 규모: $1.23억, 청산 비율: 숏 60.12% SOL 청산 규모: $422만, 청산 비율: 롱 69.61%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ETH 청산 규모: $1.35억, 청산 비율: 숏 61% BTC 청산 규모: $1.23억, 청산 비율: 숏 60.12% SOL 청산 규모: $1422만, 청산 비율: 롱 69.61%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디지털 자산 감독체계는 현재 레거시(전통적) 금융에 필적할 정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파이낸셜뉴스가 전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국형 디지털 자산 금융감독체계 준비계획을 묻는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현재 업권별로 준비하는 부분이 있고 디지털 IT(정보기술) 분야 부원장보 라인을 중심으로 실무 준비도 하고 있다. 국제공조 체계와 관련해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과도 면담을 통해 논의한 부분이 있다. 주요국 선행 경험을 전수받아 실패하지 않도록 최대한 그것을 필터링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제도화 과정에서 많은 노하우 등이 서로 융복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폴리곤(POL)은 이더리움 생태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X를 통해 “폴리곤은 폴리마켓을 비롯해 높은 확장성을 요구하는 다양한 탈중앙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또 영지식 이더리움버추얼머신(ZK-EVM) 기술에 자원을 들여 기술 발전을 이끌었다. 다만 당시 기술은 아직 상품에 적용되기엔 이른 단계였기 때문에, 폴리곤이 성과를 직접 체감하긴 어려웠을 것이다. 이제 시장 구조는 레이어2 팀과 ZK 팀으로 분리되는 구조로 재편됐다. 모든 레이어2가 자체적으로 ZK 혹은 옵티미즘(OP) 시스템을 개발하던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 현재 ZK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폴리곤이 이 기술을 적용해 지분증명(PoS) 블록체인에 통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폴리곤 재단 CEO 샌딥 네일왈은 이더리움이 레이어2를 외면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JP모건 키넥시스와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결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국내 기업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연합인포맥스가 전했다. 기존 국제송금은 여러 중계은행을 거쳐 1~2일이 소요됐지만, 키넥시스 결제망을 이용하면 송금인과 수취인을 직접 연결해 수 분 내 결제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10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4038만 달러(573억원),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1억4599만 달러(2075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트레이더T가 집계했다. BTC 현물 ETF는 4거래일, ETH 현물 ETF는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BTC 현물 ETF에서는 블랙록 IBIT에서만 1억 달러 순유출이 나왔지만, 나머지 ETF에서 약 6000만 달러 순유입이 나타나 전체 순유출액 규모가 일부 상쇄됐다. 반면 ETH 현물 ETF에서는 블랙록 ETHA(1억1817만 달러), 피델리티 FETH(2782만 달러)에서 순유출이 발생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10,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9,983.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재단과 커뮤니티가 핵심 빌더들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폴리곤(POL) 공동 설립자 샌딥 네일왈(Sandeep Nailwal)은 X를 통해 "이더리움에 대한 충성심이 흔들리고 있다. 이더리움 재단이나 커뮤니티로부터 직접적인 지원을 받은 적도 없으며, 오히려 방해를 받아왔다. 만약 폴리곤이 레이어1을 선언했더라면 지금보다 2~5배 더 높은 가치를 평가받았을 것이다.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폴리곤을 레이어2로 인정하지도 않으며, 시장에서도 이더리움 생태계 일부로 간주하지 않는다. 폴리마켓이 성과를 내면 이더리움의 성공으로 여겨지지만, 정작 폴리곤의 성과는 철저히 분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소닉랩스(전 팬텀) 공동 설립자 안드레 크로녜는 "이더리움 재단이 누구를 지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나는 이더리움 배포와 인프라 구축에만 700 ETH 이상을 소각했지만, 이더리움 재단으로부터 어떠한 지원이나 피드백도 받은 적이 없다. 최근 소닉 생태계에 기여하는 많은 팀들이 비즈니스 개발 지원, 자금 지원, 감사, 마케팅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혼란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 재단과 커뮤니티가 핵심 빌더들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폴리곤(POL) 공동 설립자 샌딥 네일왈(Sandeep Nailwal)은 X를 통해 "이더리움에 대한 충성심이 흔들리고 있다. 이더리움 재단이나 커뮤니티로부터 직접적인 지원을 받은 적도 없으며, 오히려 방해를 받아왔다. 만약 폴리곤이 레이어1을 선언했더라면 지금보다 2~5배 더 높은 가치를 평가받았을 것이다.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폴리곤을 레이어2로 인정하지도 않으며, 시장에서도 이더리움 생태계 일부로 간주하지 않는다. 폴리마켓이 성과를 내면 이더리움의 성공으로 여겨지지만, 정작 폴리곤의 성과는 철저히 분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소닉랩스(전 팬텀) 공동 설립자 안드레 크로녜는 "이더리움 재단이 누구를 지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나는 이더리움 배포와 인프라 구축에만 700 ETH 이상을 소각했지만, 이더리움 재단으로부터 어떠한 지원이나 피드백도 받은 적이 없다. 최근 소닉 생태계에 기여하는 많은 팀들이 비즈니스 개발, 자금, 감사, 마케팅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혼란스러웠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가 한국 투자자들은 내집마련을 위해 가격 변동이 극심한 알트코인 투자에 나선다고 진단했다. 매체는 “한국인들은 가격 변동성이 높은 소규모 토큰에 투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의 전체 거래량 가운데 80%가 알트코인이다. 이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전체 거래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글로벌 거래소와 극명히 대비된다. 한국인들이 이런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단 하나의 목적 때문이다. 바로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오로지 내 집 마련을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다. 과거 한국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에서 승리하자 암호화폐 거래에 열을 올렸다. 당시 암호화폐 거래량은 코스피 거래량의 약 80%에 달했다. 이처럼 개인 투자자들의 고위험투자가 불이 붙으면서 각 가정은 물론 금융시스템, 더 나아가 국가 경제 안정성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블룸버그는 지난 2022년 테라-루나 사태 이전에 시드를 30배 이상 불려 66억원의 잔고를 보유하고 있던 한국인 투자자 한정훈(35세) 씨의 사례도 소개했다. 그는 “테라 사태로 인해 66억원이었던 잔고는 단 600만원만 남았으며, 여전히 암호화폐 투자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