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주소, $5,500 AVAX 이체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정부 추정 주소가 약 5,500 달러 상당 AVAX를 새로운 월렛으로 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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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정부 추정 주소가 약 5,500 달러 상당 AVAX를 새로운 월렛으로 이체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법안(GENIUS Act)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를 통과했다. 상원 은행위원회는 13일(현지시간) 진행된 투표에서 18대 6으로 해당 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빌 해거티 공화당 상원의원이 발의한 것으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체계를 구축하고, 발행자가 주 또는 연방 감독을 받는 경우를 정의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컴파운드(COMP)가 웹3 자문사 건틀렛(Gauntlet) 및 경쟁사인 대출 프로토콜 모포(Morph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이들은 파트너십을 통해 폴리곤 기반 새로운 볼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바이낸스 설립자 자오창펑이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과 바이낸스가 스테이블코인 개발을 논의했다는 블룸버그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그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이어 블룸버그도 근거 없는 기사를 게재했다. 사실 바이낸스는 기사에 언급된 WLFI와 어떤 비즈니스 거래도 한 적이 없으며, WLFI 코인을 구매한 적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블룸버그는 '논의가 어떤 단계에 이르렀는지, 어떤 거래나 투자로 이어지질 확실하지 않다'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상상' 기반인 내용이 뉴스가 됐다"고 꼬집었다. 그는 앞서 트럼프 일가가 바이낸스 US 지분 인수 및 본인의 사면에 대해 논의했다는 WSJ의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한 바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플립스터(Flipster)가 '데이터 관리 부실' 문제가 포함된 내부 고발문에 대해 부인했다. 플립스터는 텔레그램을 통해 "온라인에서 확산된 논란을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데이터 관리 부실로 인한 보안 문제는 없었다. 다만 지난 1월 퇴사한 전 직원이 승인된 범위를 넘어 고객 데이터를 오용한 적이 있다. 해당 직원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외에 고위 직원의 고객 데이터 관리 부실, 노동법 위반, 재정적 불안 등에 대한 모든 내부 고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암호화폐 커뮤니티에는 △유해한 직장환경 △사용자 데이터 관리 부실 △노동법 위반 △재정적 불안정 등 내용이 포함된 플립스터 내부 직원의 고발문이 확산된 바 있다.
현물 금 가격이 온스당 2980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 익스체인지가 공식 X를 통해 오는 3월 20일 9시 30분(UTC 기준) REZ, GRASS, RARE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코인베이스 벤처스가 베이스 생태계 개발자를 지원하기 위한 베이스 생태계 그룹 '에코닷 xyz'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 디파이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바이낸스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공동 개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논의는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논의가 어느 단계에 이르렀는지, 어떤 거래나 투자로 이어질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바이낸스US에 대한 지분 인수 협상 및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 사면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자오창펑은 X를 통해 해당 내용을 모두 반박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1,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0,981.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베이스가 공식 X를 통해 뉴욕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피스네트워크(PYTH), 오즈모시스(OSMO), 컨벡스 파이낸스(CVX) 거래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더리움(ETH) 가격이 현재가(1,874달러)에서 20% 더 하락할 경우, 주요 디파이 플랫폼에서 3억 3,600만 달러 상당의 담보금 청산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실물자산(RWA) 대출 플랫폼 RAAC의 설립자 케빈 러셔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ETH 가격이 1,857달러까지 하락하면 1억 3,600만 달러 상당의 대출 포지션 청산이 발생할 것이며, 가격이 1,780달러까지 하락하면 추가로 1억 1,700만 달러 상당 청산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최악의 경우, ETH 가격이 1,500달러까지 하락하면 총 3억 3,600만 달러 상당의 청산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해당 가격대를 주시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온체인 AI 모델 테스트 플랫폼 아우라(Aura)가 550만 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닥소스캐피털, 메인폴드 트레이딩, 셀리니 캐피털이 주도했다. 투자금은 기술 로드맵 수행 및 플랫폼 개발 등에 사용된다.
탈중앙화 거래소(DEX) 하이퍼리퀴드가 X를 통해 새로운 마진 시스템 도입을 예고했다. 하이퍼리퀴드는 "3월 15일 9시(한국시간) 네트워크 업그레이드가 예정돼 있으며, 업그레이드 이후 마진 이체 시 20%의 마진 비율을 요구하도록 변경된다. 해당 비율은 새로운 교차 마진 포지션 개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격리 마진 포지션 개설에 적용된다"고 전했다. 앞서 하이퍼리퀴드 50배 레버리지 고래가 17.5만 ETH 규모 롱 포지션을 정리해 186만 달러 상당 수익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낸스 설립자 자오창펑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사면을 요청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는 X를 통해 "나는 트럼프 일가와 바이낸스US 지분 인수 논의에 대해 참여한 적이 없다. WSJ 취재진은 20명 이상의 관계자들에게 연락해 ‘자오창펑 사면을 위해 정부와 어떤 거래를 했느냐’고 물었다. 그들은 수백명의 사람들에 연락을 했을 수도 있다. 이들은 사실을 취재한 것이 아니라 보도할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비판했다. 앞서 WSJ는 트럼프 일가가 바이낸스 US 지분 인수와 자오창펑에 대한 사면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국 텍사스주 서부지방검찰청이 다크웹 실크로드에 연관된 749 BTC(6,250만 달러)를 압수하라고 명령했다고 포브스가 전했다. 매체는 “검찰은 현재 실크로드에서 활동한 마약상 1명과 자금세탁을 도운 1명을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실크로드에서 얻은 비트코인을 여러 주소로 보내 보관했으며, 일부는 현금화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뉴욕멜론은행(BNY)이 서클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특정 고객들이 서클과 직접 USDC를 사고팔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서클 입장에서는 이번 파트너십 확대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앞서 서클은 지난 2022년 4월 자사 준비금 520억 달러에 대한 커스터디 기관으로 BNY를 선정한 바 있다. BNY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으로, 운용자산은 46조 7,000억 달러에 달한다.
서클이 최근 인수한 토큰화 머니마켓 펀드 USYC 발행사 해시노트(Hashnote)를 버뮤다 관할권으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시노트는 미국이 아닌 버뮤다 규제 당국의 감독을 받게 된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2.5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개발사 아베랩스가 실물자산(RWA) 제품을 통해 기관 투자자의 디파이 진입을 돕는 ‘호라이즌’(Horizon)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호라이즌은 아베 생태계를 기반으로 전통금융과 디파이 간 격차를 메우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호라이즌은 먼저 기관이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를 담보로 사용해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을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