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임원 "토큰화, '돈'의 정의 바꿀 것"
크라켄 소비자 부문 책임자 마크 그린버그(Mark Greenberg)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토큰화를 통해 무엇이든 돈이 될 수 있다. 토큰화는 돈의 개념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돈이 법정 화폐나 지역 통화만을 의미하는 시대는 지났다. 토큰화는 거의 모든 자산을 저장하고 플랫폼 간 즉시 이체가 가능하며, 주식 거래 시 즉시 결제를 가능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지난 50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은 증권 인프라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