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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투자자 추정 주소, $4750만 ZRO 매집

기관으로 추정되는 지갑 9개가 최근 며칠 간 총 2450만 ZRO(4750만 달러)가 매집했다고 온체인 분석업체 난센(Nansen)이 분석했다. 난센은 "해당 기관이 매집한 물량은 ZRO 유통량의 2.6% 상당으로, 평균 매수 단가는 1.94달러다. 해당 지갑들에서 매도 흔적은 한 건도 없었고, 모든 지갑의 자금 출처는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동일했다. 9개 지갑 모두 ZRO만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 투자자의 자금 흐름이 아닌 3월 20일 예정된 5500만달러 규모 언락을 앞둔 기관의 물량 이동으로 보인다. 예상된 매도 압력에도 확신을 보여주는 움직임"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번 매집은 레이어제로가 지난달 11일 자체 레이어1 체인 ‘제로(Zero)’를 발표한 뒤 3주 뒤부터 코인베이스에서 시작됐다"고 부연했다.

윈터뮤트 "BTC, 약세장 초기 매도세 지나갔지만 추세 전환은 지켜봐야"

비트코인이 약세장 초기 매도 압력은 어느 정도 버텨냈지만, 완전한 국면 전환(강세 전환)이라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윈터뮤트(Wintermute)가 분석했다.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윈터뮤트는 주간 보고서를 통해 "최근 BTC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코인베이스와 글로벌 시장 평균 가격 차이)의 양수 전환, ETF 자금 유입, 기관 투자자들의 장외 매수 흐름 등 시장 환경은 확실히 더 건설적인 방향으로 바뀌었다. 특히 6만 달러 중반 가격대에서의 기관 매수 수요가 확인된 점은 중요하다. 다만 74,000, 80,000 달러가 중요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사이클 관점에서도 과거 고점에서 저점(바닥)까지 도달하는 데에는 약 400일 정도가 필요했다. 하지만 지금은 고점 기록 후 200일도 채 되지 않았다. 우리는 이번 약세장이 이전 사이클보다 얕게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미국 연준의 금리 정책, 중동 리스크발 에너지 관련 뉴스, 기술적 저항 부근 움직임 등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현지 가상자산 거래소 자격 심사 첫 통과...이달 중 파일럿 계획

베트남 기업 5곳이 현지에서 처음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자격 심사를 통과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베트남 재무부 문서에 따르면 이번에 통과된 기업은 은행 3곳(테크콤뱅크, VP뱅크, LP뱅크)의 계열사들과 증권사 VIX시큐리티즈, 부동산 개발업체 선그룹(Sun Group)이다. 베트남 정부는 이르면 이달 중 디지털자산 거래소 파일럿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암호화폐가 정식 화폐나 합법적 지급수단으로 인정되지 않아 암호화폐 보유자 대부분이 바이낸스, OKX, 바이비트 등과 같은 해외 중앙화 거래소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BTC 8일 연속 양봉, 고무적이지만 약세장서도 관측된 현상"

일봉 차트 기준 비트코인 가격의 8일 연속 양봉 마감은 고무적이지만, 2022년 약세장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관측된 바 있는 만큼 추가 상승 전망은 신중해야 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코인데스크는 "전날 상승 마감으로 BTC는 4년 만에 처음으로 8일 연속 양봉을 기록했다. 이는 60%의 확률로 상승세 지속으로 이어지며, 과거 패턴 상 30일 평균 상승률은 19%다. BTC의 8일 연속 양봉 마감은 과거 열다섯 차례 목격된 바 있다. 열다섯 번의 사례 중 BTC는 연속 상승 이후 30일 동안 9번 상승했고, 6번 하락했다. 나아가 반감기 사이클 기준 올해는 약세장에 속해,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하기 전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업비트, MON 입출금 일시 중단

업비트가 3월 19일 18시부터 모나드(MON)의 하드포크로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윌리 우 "BTC 회복세, 선물 시장 단기 매수세가 주도...'가짜 상승' 주의해야"

최근 비트코인 회복세는 선물 시장의 단기 매수세가 주도하고 있으며, 아직 바닥 구조가 형성되지 않아 불트랩(Bull Trap, 가짜 상승)에 주의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이러한 유형의 유동성에는 반대 포지션의 강제 청산을 노리는 급격한 가격 변동(휩소)이 뒤따른다. 온체인 데이터 기준 단기 보유자들의 평단가 수준인 8만 달러 중반대까지 상승의 여지는 열렸지만, 지금 우리가 비트코인 시장 내 유동성은 약세장의 1/3 지점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애널리스트 "BTC 무기한 선물 펀딩비율 음수 전환...반등 전조 신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내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펀딩비율이 음수(마이너스)로 전환됐으며, 이는 지난 3년간 주요 반등 국면이 시작되기 전 포착됐던 신호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X에서 "현재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심리는 '공포의 정점' 단계에 와있다. 역사적으로 롱(공매수) 투자자들이 숏(공매도) 포지션에 비용을 지불해야 할 때(펀딩비율의 음수 전환)가 오면 단기 저점인 경우가 많았다. 우리는 이 패턴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여섯 차례나 되풀이되는 모습을 목격해 왔다. 일반 투자자들이 추가 하락에 대비하는 동안, 전문 투자자들은 숏 스퀴즈를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AI 혼란에 강한 디지털 자본”

스트래티지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을 인공지능(AI)이 촉발하는 혼란(disruption)을 견디는 ‘디지털 자본’이라고 평가했다고 크립토베이직이 전했다. 이는 전 페이스북 임원 차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가 "AI 발전이 기업의 경쟁우위를 시장 예상보다 빠르게 약화시켜, 주가는 장기 성장 가능성보다 눈앞의 수익에 더 좌우될 수 있다"고 본 데 대한 의견이다. 세일러는 "이런 환경에서 투자자 자금이 기술 변화에 덜 민감한 자산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비트코인은 고정 공급과 탈중앙화 구조 때문에 이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팔리하피티야는 "자산의 장기적 예상 가치가 30~40%만 낮아져도 글로벌 시장이 재편될 수 있다"며, 인프라와 단기 국채 같은 유형 자산 및 저위험 자산으로의 자금 이동 가능성을 거론했다. 또 팔리하피티야가 비트코인의 양자컴퓨터 위협 대응 필요성을 언급하자, 세일러는 "양자컴퓨팅이 암호체계를 무너뜨릴 경우 AI 플랫폼과 은행 시스템, 인터넷 인프라 등 디지털 생태계 전체가 영향을 받아 전반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XRP, 지난 24시간 현물 거래량 두 배 이상 급증...업비트 주도

리플(XRP)의 현물 거래량이 지난 24시간 동안 두 배 이상 급증했으며, 이같은 거래량 증가를 업비트가 주도하고 있다고 크립토베이직이 분석했다. 크립토베이직은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 "XRP 현물 거래량은 하루새 약 115% 급증한 18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오늘 XRP 상승세는 거래량 증가가 동반됐다. XRP 현물 거래량을 이끈 것은 업비트였다. 업비트에서는 지난 24시간 약 4억 5,245만 달러 상당의 XRP가 거래됐다. 원화마켓 기준 가장 높은 거래량을 기록한 종목도 XRP였다. 이어 바이낸스에서도 XRP 현물 거래량은 약 3억 9,703만 달러를 기록, 증가 추세를 나타냈다. 거래량 증가는 일반적으로 시장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거래량이 동반된 가격 상승 추세는 향후 상승세를 위한 발판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온체인 분석 "BTC 사이클 지수 '극단적 약세' 돌입...매집 구간 진입"

비트코인 사이클 지수가 사상 최고점 대비 40% 낮은 수준까지 떨어지며 '극단적 약세'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약 2.8만 X 팔로워를 보유한 온체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는 "비트코인 사이클 익스트림 지수는 약 67.7%를 기록 중이며, 이는 극단적 약세 구간에 해당한다. 이는 해당 지수의 사상 최고 수치 대비 40% 낮은 수준이며, 온체인 지표 전반에 걸쳐 극단적 하락 추세가 관측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사이클 익스트림 지수는 사이클(주기)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과열 및 바닥을 암시하는 온체인 지표다. 이어 그는 "과거 사례를 보면 해당 지수가 극단적 약세 구간이 돌입하면, 지속적인 하락보다는 매집 구간의 시작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았다. 시장에 블랙스완(도저히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비트코인의 하락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은 낮다"고 부연했다.

외신 "템포, 3월말 메인넷 출시 가능성...토큰 출시는 아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롤업이 소식통을 인용 "스테이블코인 및 결제 중점 블록체인 템포(Tempo)가 3월말 메인넷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더롤업은 "템포의 메인넷은 기관, 개인 사용자에 맞춰 이원화된 구조로 동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메인넷 출시 시점 자체 토큰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 자체 토큰 표준 TIP-20을 도입해, 체인 상에서 처리되는 트랜잭션을 위한 가스비(수수료) 요소를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제업체 스트라이프(Stripe)가 템포의 메인넷 출시를 위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템포는 스트라이프, 패러다임(Paradigm)이 공동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블록체인 스타트업 및 프로젝트로, 앞서 지난해 12월 퍼블릭 테스트넷을 출시한 바 있다.

부탄 정부, QCP캐피털로 $152만 BTC 이체

부탄 정부 추정 주소가 QCP캐피털로 20.5 BTC(152만 달러)를 이체하고, 1.02 BTC(7만5900 달러)를 신규 지갑으로 전송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온체인렌즈는 해당 자산이 추가로 이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폴리마켓, 이란 미사일 공격 보도 이스라엘 기자 협박 사건 규탄

암호화폐 기반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이 타임스오브이스라엘 군사전문기자 에마누엘 파비안(Emanuel Fabian)을 향한 협박과 괴롭힘을 규탄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전했다. 일부 폴리마켓 이용자들은 사이트 내 베팅에서 이기기 위해 이스라엘 내 이란 미사일 공격 관련 보도를 바꾸도록 파비안을 압박하며 살해 위협까지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폴리마켓 대변인은 "독립적 보도의 신뢰성이 예측시장 운영의 기반이라며 기자들에게 보도 변경을 요구하는 시도는 보도의 신뢰성과 예측시장을 훼손한다"고 밝혔다.

에버노스 CEO "XRP, 금융 분야서 엄청난 잠재력"

XRP를 전략 매집하고 있는 대표적인 리플(XRP) DAT(디지털 자산 매집 기업) 에버노스(Evernorth)의 최고경영자(CEO) 사가르 샤(Sagar Shah)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XRP는 전 세계 금융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장기적이고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국가간 결제 시장의 규모는 150조 달러를 상회한다. 하지만 전통 시스템 안의 국가간 결제는 느리고 비싸다. XRP 보급화는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XRP 활용 사례들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나아가 미국 내 암호화폐 규제 명확화를 중점으로 한 클래리티 법(Clarity Act), 유럽의 미카(MiCA) 법 제정 등은 리플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래애셋, 美 디지털 자산 전문 은행 에레보르에 전략적 투자

미래에셋금융그룹이 미국 디지털 은행 에레보르에 투자하며 디지털 자산 판 키우기에 나섰다고 매일경제가 전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지난달 에레보르가 투자금 3억5000만달러(약 5050억원)를 유치하는 과정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에레보르는 미국 방산 스타트업 안두릴의 창업자 팔머 루키가 설립하고 팰런티어 공동 창업자 피터 틸과 조 론스데일이 투자하며 주목받는 디지털 은행이다.

빗썸, CSPR 입출금 일시 중단

빗썸이 3월 23일 18시 캐스퍼(CSPR)의 메인넷 업그레이드로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금융당국, 가상자산거래소 ‘중개·보관’ 구조 개편 검토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거래소가 중개·보관·결제 기능을 수행하는 현행 구조에 대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을 검토하겠다고 국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경제가 인용한 금융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당국은 “현재 보관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가상자산사업자가 존재하는 점과 유럽연합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에서 보관업을 독립된 서비스로 규정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2단계 입법 과정에서 보관업 도입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늘 DC 블록체인 서밋서 시장구조법 마크업 일정 논의 예정

미 상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팀 스콧 의원이 17일(현지시간) DC 블록체인 서밋을 열고 암호화폐 시장구조법(Digital Asset Market Clarity Act)의 향후 마크업(본회의 회부 전 논의 및 수정 절차)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7월 하원에서 통과됐지만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을 둘러싼 이견으로 상원 금융위에서 계류된 상태다. 한편 디지털 상공회의소의 코디 카본 CEO는 크립토인아메리카(Crypto in America)에 암호화폐 업계와 은행 간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상원 원내대표 존 튠(John Thune)은 4월 이전 본회의 표결은 없을 것임을 시사했으며, 폴리마켓 이용자들은 올해 법안 통과 확률을 약 60%로 보고 있다.

세이프팔, 폴리마켓 트레이딩 지원

암호화폐 지갑 제공업체 세이프팔(SFP)이 예측시장 폴리마켓(Polymarket)을 지원한다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고객인증(KYC) 절차나 별도 앱 설치 없이 세이프팔 앱 내에서 보유 EVM 자산을 활용해 예측시장 트레이딩에 참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세이프팔은 향후 폴리마켓 관련 동향을 앱 내 뉴스 섹션에 제공하고, 비 EVM 자산 지원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기요사키 “버블 붕괴 임박…BTC $75만·ETH $9.5만 전망”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X를 통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산 버블 붕괴가 임박했다고 주장하며 “문제가 아니라 시기의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버블 붕괴 이후 1년 내 금 가격이 온스당 3만5000달러, 은은 200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비트코인은 75만 달러, 이더리움은 9만5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