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오늘부로 HTX 출금 지원 중단
업비트가 5월 27일부로 HTX에 대한 디지털 자산 출금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HTX가 영국 금융 당국의 공식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것이 이유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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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가 5월 27일부로 HTX에 대한 디지털 자산 출금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HTX가 영국 금융 당국의 공식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것이 이유라는 설명이다.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서클 종목 분석: 2026년, 전면적인 수직 계열화의 시작' 보고서를 통해 "서클(Circle)은 지난 1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단순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서 디지털 자산 업계 통합 인프라 사업자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서클의 향후 비즈니스 핵심 축은 △USDC 마진 및 유통량 극대화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 '아크' 출시 △AI 결제 선점 등 세 갈래로 요약된다. 현재 서클은 전체 매출의 94%를 준비금 이자 수익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를 자체 플랫폼 중심 이익으로 체질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전략 매집 기업이자 자산운용사 스트라이브(나스닥 티커: ASST)가 일일 매입량 기준 역대 최대인 402 BTC를 전날 매수했다고 비트코인트레저리가 전했다. 직전 한 주 전체 매집량의 51%에 해당한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자신의 파캐스터 계정에서 "평소처럼 블로그 글을 쓰는 대신 탈중앙화 거버넌스를 소재로 한 SF 소설을 써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가 해당 포스팅에 첨부한 링크에 따르면, 현재 비탈릭의 소설은 챕터2까지 집필된 것으로 보인다.
과거 패턴이 반복된다면 비트코인이 향후 최소 수개월간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고 퀀트트레이더 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킬라XBT가 분석했다. 그는 "180일 실현가격(온체인 평균 취득가)을 기준으로 볼때 아직 빨간(손실) 구간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약세장은 장기간의 손실 기간이 동반되는 경향이 짙다. 아직 더 많은 투자자들이 오랜 기간 손실 상태에 머무르지 못했다. 따라서 역사가 반복된다면 비트코인은 적어도 몇 달 더 횡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가 지난해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 시행 이후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와 피해액이 7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전자신문이 전했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9353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3% 줄었다. 같은 기간 피해액은 4936억원을 기록하며 35.3% 감소했다. 아울러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오는 10월부터 범죄에 활용된 가상자산 계정 차단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이탈리아 은행 방카셀라(Banca Sella)가 암호화폐 취급을 위한 중앙은행의 승인 절차를 완료했다고 현지 매체 크립토발루타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 매체는 "방카셀라의 중앙은행 승인 획득으로 인해 이탈리아 최초로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이 등장할 수 있다. 방카셀라는 연내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보관(커스터디) 및 전송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만 해당 서비스는 대중에게 바로 공개되지 않고 특정 고객군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트코인 변동성 지표 DVOL이 지난 1년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이는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글래스노드(Glassnode) 애널리스트 크리스 비미쉬(Chris Beamish)가 전망했다. DVOL은 옵션 시장 참여자들이 향후 BTC/ETH가 얼마나 크게 움직일 것으로 보는가를 반영하는 지표다. 그는 X를 통해 "DVOL이 지난 1년간 최저 수준인 약 35까지 떨어졌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이렇게 낮은 변동성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지루할만큼 조용한 시장에는 곧 큰 변동성이 뒤따르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현물 CVD는 BTC/USDT 현물 페어의 오더북 분석 차트로, 상단은 거래량 히트맵(Volume Heatmap)을, 하단은 누적거래량델타(CVD)를 의미한다. - 상단 거래량 히트맵의 경우 해당 가격대에서 발생한 거래량 규모를 추적하며,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오래 머물거나 크게 움직일 때 배경 색상이 밝아진다. 밝은 색에 가까운 구간은 지지,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하단 누적거래량델타(CVD) 지표는 자금 규모별 매수·매도 주문을 의미하며, 매수 주문이 늘어날수록 해당하는 색상의 선이 상승하게 된다. 노란색 라인 : 100 달러~1000 달러 주문, 갈색 라인: 100만~1000만 달러의 대량 주문 등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허이가 미국 유력 경제지 포춘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 선정됐다고 바이낸스가 전했다. 바이낸스는 "허이의 리더십은 바이낸스가 만들어 지는 데에 큰 역할을 했으며, 암호화폐 업계 인사가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 선정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유동성 스테이킹 플랫폼 스테이크다오(SDT)의 배포자(deployer)의 프라이빗키가 유출돼 5.4조개의 vsdCRV가 해커에 의해 무단 발행됐다고 체인캐처가 전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아비트럼(ARB) 네트워크 상의 배포자 프라이빗키가 유출됐으며, 공격자는 무단 발행한 vcdCRV를 약 43.7 ETH(약 9만 달러)로 스왑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래티지 CEO 퐁레(Phong Le)가 자녀에게 증여하기 위한 용도로 스트래티지 영구 우선주 STRC 55주를 매입했다고 비트코인트레저리가 전했다. 평단가 99.41 달러로 총 5,467 달러 상당이다.
비트코인(BTC) 장기 보유자(LTH) 물량이 1,620만 BTC로 늘어나 2024년 초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1,630만 BTC에 근접했다고 비트파이넥스가 전했다.
아베(AAVE) 거버넌스 단체인 아베 찬 이니셔티브(ACI)의 설립자 마크 젤러(Marc Zeller)가 X를 통해 현재 암호화폐 시장 심리가 최근 몇 년래 최악 수준이라면서도 개발자들이 집중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진단했다. 그는 "지금은 2021~22년 사이클 말기와는 다르다. FTX, 셀시우스, 루나 붕괴 같은 대형 사고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2018년에 가깝다. 토큰 가격이 오르지 않아 (암호화폐가) 더이상 멋지지 않다는 절망감이 멤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이 무관심하던 당시에도 메이커다오(현 SKY), 컴파운드(COMP), 신세틱스(SNX), 에스렌드(EthLend, 현 아베) 등 핵심 프로토콜이 탄생했다. 시장이 한동안 냉담하더라도 개발에 집중해서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는 흥미로운 시기"라고 덧붙였다.
최근 비트코인이 상승 모멘텀을 잃으며 약세를 보이는 반면 파생상품 트레이더들의 낙관론이 다시 고개를 들며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장 구조가 드러나고 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모레노(Moreno)가 경고했다. 이와 관련 그는 "최근 비트코인은 반등 시도 실패 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러한 모멘텀 약화에도 바이낸스 무기한 선물 시장 내 펀딩비율은 다시 양수로 전환되며, 롱 포지션 우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해당 시장 내에서도 지정가 매수 거래량은 지속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현물 수요도 침체되어 있다. 이러한 조합은 시장 구조 측면에서 취약한 환경을 만들 수 있고, 위험한 괴리가 생겨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XRPL 네트워크에서 관측된 4월 트랜잭션 급증이 과거 강세장 직전의 선행 패턴과 유사하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진단했다. 현재 횡보 구간이 다음 사이클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매체는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11월 트랜잭션 폭증 후 XRP는 약 0.15달러에서 1.79달러까지, 유사한 패턴이 관측된 2024년 7월 급증 후에는 0.5달러에서 2025년 중반 사이클 고점 3.17달러까지 상승한 바 있다. 올해 4월에도 유사한 현상이 나타났으며, XRP는 현재 1.3~1.5달러 구간에서 횡보 중이다. 과거 상승이 재현된다면 다음 목표가는 7.5~8달러로 추정된다. 현재 바이낸스 무기한 선물 누적거래량델타(CVD)가 약 –6억 4,190만 달러로 공매도 세력이 우세한 반면, 현물 CVD는 약 3억 9,730만 달러를 기록 중이고 XRP ETF 누적 유입액은 11억 2,000만 달러를 넘어서며 현물 매수세가 매도 압력을 흡수하는 구도다. 물론 실제 랠리로 이어지려면 현물 수요의 지속적 유입과 공매도 세력의 항복, 기술적 돌파가 수반돼야 한다"고 부연했다.
글로벌 주요 자산 및 기업들의 시가총액 순위를 집계하는 컴퍼니즈마켓캡에 따르면, 27일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순위가 각각 14위, 15위를 기록하면서 비트코인(13위) 바로 아래까지 올라왔다. 시총 역전을 의미하는 '플립'까지 삼성전자는 1계단, SK하이닉스는 2계단 남았다. 지난 11일 코인니스는 비트코인 시총이 11위, 삼성전자가 14위에 오르며 시총 격차가 세 계단으로 좁혀졌다고 전한 바 있다. 불과 2주만에 삼성전자 시총이 비트코인의 턱밑까지 따라붙은 셈이다. 한편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올들어 귀금속 및 반도체 대기업들의 상승세에 시장 내 자금이 몰리면서 비트코인은 가격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HTX가 영국 정부의 러시아 제재 명단에 포함된 '후오비 글로벌 S.A.(Huobi Global S.A.)'는 암호화폐 거래소 HTX의 운영 주체와는 다른 별도의 법인이라고 해명했다. HTX DAO 핵심 빌더 몰리(Molly)는 X를 통해 "브랜드가 같다고 법적 주체가 같은 것은 아니며, 글로벌 사업은 관할권별로 별도 법인이 운영한다. 이번 제재는 영국 관할 내 자산 동결과 금융기관 협력 중단에 한정되며, 전 세계 이용자 자산이나 거래소 운영에는 영향이 없다. 다만 일부 해외 보안 업체가 HTX 관련 주소에 일괄 위험 태그를 부여하면서 정상 이용자의 자금 이동에 지장이 생겨 시장 불안이 확산됐다. 현재 입출금·거래 기능이 정상 운영 중이며 관련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영국 정부가 ‘러시아 정부 지원’ 혐의로 HTX를 제재 목록에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커뮤니티에서는 HTX에서 출금된 자금이 일부 거래소에서 동결됐다는 제보가 잇따랐다.
익명 지캐시(ZEC) 고래 주소(t1Z9uK로 시작)가 방금 전 두 차례에 걸쳐 바이낸스에서 2,872 ZEC(약 166만 달러)를 출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거래소 출금은 통상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현재 해당 고래는 약 835만 달러 상당의 14,496 ZEC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온체인 취득가 기준 미실현 수익은 약 336.7만 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블록체인 미디어 디지털애셋이 "율도게임스(ESPORTS) 93% 폭락 사태 후 사고 수습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26일과 27일에 걸쳐 율도 개발사 캣제랩스 사무실에 방문한 결과 사무실에는 소수의 직원만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폭락 다음날인 26일에는 1명의 직원만 사무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단독 보도했다. 디지털애셋에 따르면, 이날 사무실에는 형광등이 켜져 있지 않았고 임직원 모니터 중 한대만 켜져 있었다. 캣제랩스 대표는 "우리는 율도의 개발사일뿐 이번 폭락 사태와는 무관하다"며 "율도에는 별도의 대표가 있다"고 전화로 설명했지만, ESPORTS 내부자 매도 가능성에 대해 "팀의 의지는 아니며 관련 내용을 조사 중"이라며 율도 및 ESPORTS와 관련이 없다고 말한 것과 배치되는 주장을 내놨다. 앞서 코인니스는 온체인 애널리스트 잭XBT(ZachXBT)의 분석을 인용해 ESPORTS 덤핑 주체가 과거 시세조작에 참여한 정황이 존재하며 러그풀(내부자 먹튀) 가능성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통상 이 정도 가격 급락이 나타나면 프로젝트가 수시간 내에 사고 원인을 설명하고 수일 내로 외부 감사·보안 업체와 협업한 분석 보고서가 공개되는데 ESPORTS는 사건 이틀 뒤에도 율도 측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어 러그풀 의혹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