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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BTC 현물 ETF, 3Q 기관 보유자 수 15% 증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BIT의 3분기 기관 보유자 수가 전분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트레이더T가 분석했다. 3분기 IBIT를 보유한 투자자 중 기관의 비중 역시 전분기 대비 1%p 늘어 29%를 기록했다. 또 IBIT 보유 투자자 중 국부펀드의 소유 비중은 2.14%, 아랍에미리트(UAE) 소유 비중은 4.1%를 나타냈다.

블랙록 BTC 현물 ETF, 3Q 기관 보유자 수 15% 증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IBIT의 3분기 기관 보유자 수가 전분기 대비 15% 증가했다고 트레이더T가 분석했다. 3분기 IBIT를 보유한 투자자 중 기관의 비중 역시 전분기 대비 1%p 늘어 29%를 기록했다. 또 IBIT 보유 투자자 중 국부펀드의 소유 비중은 2.14%, 아랍에미리트(UAE) 소유 비중은 4.1%를 나타냈다.

ETH 현물 ETF 2614억원 순유출

14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가 1억 7966만 달러(약 2614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트레이더T가 전했다. 블랙록 ETHA에서만 1억 7503만 달러가 빠져나가며 순유출을 주도했으며 그레이스케일 ETHE에서 463만 달러가 유출됐다. 이날 순유입을 기록한 ETF는 없었다.

BTC 현물 ETF 7317억원 순유출...블랙록 주도

14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5억 273만 달러(7317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트레이더T가 전했다. 블랙록 IBIT에서 4억 7372만 달러, 피델리티 FBTC에서 206만 달러, 위즈덤트리 BTCW에서 603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 2509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한편, 그레이스케일 미니 BTC에서는 417만 달러 유입이 있었다.

BTC $96,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6,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6,00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세븐시블링즈, 어제 하락서 ETH 또 매수...$1897만 미실현 손실

엠버CN(EmberCN)이 X를 통해 "이더리움 가격 하락시마다 이더리움을 매수하던 세븐시블링즈(7 Siblings)가 어제 또 매수에 나섰다. 그들은 스파크(Spark)에서 1100만 달러를 빌려 평균단가 3147달러에 3496 ETH를 매수했다. 현재 세븐시블링즈는 10월 11일 폭락 이후 현재까지 총 1.74억 달러를 투자해 평균단가 3531달러에 49287 ETH를 매수했다. 그들은 일절 매도하지 않았고, 현재 1897만 달러 미실현 손실을 기록중"이라고 전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32...전일比 3포인트↑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보다 3포인트 오른 32를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명문 대학 하버드, $4.42억 규모 블랙록 IBIT 보유 중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세계적인 명문 대학인 하버드(Harvard)가 4.42억 달러 규모의 블랙록 IBIT를 보유중이다. 현재 IBIT는 하버드 펀드의 포트폴리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이클 세일러 "이번 주 매일 BTC 매수"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CEO가 자신의 X를 통해 "우리는 이번 주 매일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전했다.

분석 "비트코인, $84000까지 하락 가능"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회사 레드엔(Ledn)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존 글로버(John Glover)가 "비트코인이 8만 4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기술적 지표들을 볼 때 비트코인은 여전히 하락할 수 있다. 23.6%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인 10만 달러 부근이 뚫렸기 때문에 다음 주요 지지선인 8만 4000달러까지 열려있다. 다만, 9만 달러 아래로 하락하기 전에 10만 달러 위로 다시 한 번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조정은 2026년 여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0...투심 악화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6포인트 내린 10을 기록했다. 투심이 악화되며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0...2/27 이후 최저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6포인트 내린 10을 기록했다. 2025년 2월 27일 이후 최저치다. 투심이 악화됐고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스트래티지, 순자산가치 멀티플 1 밑돌아...시장 우려 확산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MSTR)의 순자산가치(mNAV) 멀티플이 일시적으로 1 아래로 떨어지며 시장 우려가 확산되는 모습을 보였다. 순자산가치 멀티플은 기업이 보유중인 비트코인의 총 잔액 대비 기업의 시가총액이 몇 배인지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프리미엄 가치를 알아보는데 사용된다. 스트래티지의 순자산가치 멀티플이 1 아래로 떨어졌다는 것은 스트래티지의 기업 시가총액이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 총액보다 낮아졌다는 뜻으로, 보통 투자자의 신뢰가 약화됐거나, 기업이 부채·유동성·지속성 리스크를 안고 있다고 판단될 때 나타난다. 외신은 "스트래티지가 8.4조원 규모의 58,915 BTC를 신규 주소로 이체한 것이 원인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분석 "현재 시장, 약세장과는 거리 멀어"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레이지블록(CrazzyBlockk)이 “현 시장은 약세장의 전형적인 신호와는 거리가 있다”고 진단했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크레이지블록은 "단기 투자자들이 20~40% 손실을 보기 시작하면 패닉셀이 시작되며, 이 시점은 약세장 진입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지금의 하락으로 인한 단기투자자들의 손실 규모는 5~13% 수준으로, 이번 하락은 '중간 조정' 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244,191,473 USDT 이체... 익명 → OKX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OKX 주소로 244,191,473 USDT가 이체됐다. 2.4억 달러 규모다.

3,186 BTC 이체... 코인베이스 프라임 → 코인베이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라임 주소에서 코인베이스 주소로 3,186 BTC가 이체됐다. 3억 달러 규모다.

댈러스 연은 총재 "12월 금리인하 지지 어려워"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12월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하를 지지하기는 어렵다. 데이터와 금융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겠다"고 말했다.

연준 이사 미란, 금리인하 재차 촉구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 스티븐 미란은 "데이터는 금리인하를 뒷받침한다. 연준은 비둘기파가 돼야지 그 반대(매파)가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BTC $95,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5,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4,970.9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67,409 ETH 이체... 코인베이스 프라임 → 익명

웨일 얼럿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라임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67,409 ETH가 이체됐다. 2.2억 달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