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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다음주 가상자산위원회 소집

금융당국이 디지털자산 민관자문기구인 가상자산위원회를 다음주 소집해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논의한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4일 가상자산위원회를 개최한다. 올 들어 처음 개최되는 자리다. 이날 논의 핵심은 디지털자산기본법으로, 금융당국이 마련한 정부안에 대해 민간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확정할 것이란 관측이다. 최대 화두는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15~20%)과 은행권 중심(50%+1주)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대한 논의다.

윌리 우 "BTC 바닥 $4.5만 예상"

비트코인 하락세는 오는 4분기쯤 종료될 것이며, 상승 모멘텀은 2027년 상반기에 돌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하락세가 어느 정도 진정된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가격이 한 달 정도 횡보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가거나 7.5만 달러 전후까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유동성 악화로 해당 구간을 돌파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약세장 바닥은 4.5만 달러에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거시 경제가 무너질 경우 지지선은 3만 달러, 최후의 방어선은 1.6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홍콩, 패밀리오피스 대상 암호화폐 세제 감면 추진

홍콩 폴찬 재무장관이 최근 2026-27년도 예산 연설에서 더 많은 패밀리오피스(부유층 가문 자산운용사)와 펀드를 유치하기 위해 암호화폐와 귀금속, 특정 원자재 등을 세제 감면 대상으로 분류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홍콩에 설립된 단일 가문 전담 패밀리오피스는 3,300곳이 넘는다. 관련 개정안은 올 상반기 중 발의하고, 2025-26 과세연도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익명 고래, $4760만 ETH 손절매

이달 초 5억 달러 상당 BTC와 ETH를 매수한 고래가 오늘 2만3500 ETH(4760만 달러)를 손절매했다고 엠버CN이 전했다. 해당 고래는 여전히 15만 ETH(3억 200만 달러)와 4000 cbBTC(2억 6800만 달러)를 보유 중이며, ETH 평균 매수가는 2667 달러, cbBTC 평균 매수가는 7만3837 달러다. 평가 손실은 1억2600만 달러다.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C, 164억원 투자 확보

일본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C를 발행, 운영하는 JPYC 주식회사가 시리즈B 라운드 1차 투자에서 총 17억 8,000만 엔(164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소프트웨어 개발사 아스테리아가 주도했다. 이번 자금으로 금융 및 웹3 생태계를 확장해 스테이블코인 실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JPYC는 현재 아발란체, 이더리움, 폴리곤을 지원한다.

트럼프 팀, $1730만 TRUMP 매도 추정

밈코인 트럼프(TRUMP) 팀 주소가 지난 9시간 동안 500만 TRUMP(1730만 달러)를 바이낸스로 입금했다. 해당 물량은 비트고 월렛에서 이체됐으며, 트럼프 팀은 이를 매도한 뒤 추가 입금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온체인 렌즈는 전했다.

분석 "100 BTC 이상 보유 고래 2만 임박…반등 가능성"

100 BTC 이상을 보유한 지갑 수가 현재 19,993개로, 2만개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비트코인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샌티멘트(Santiment)가 X를 통해 전했다. 샌티멘트는 "통상 하락 구간에서 고래 수가 늘면 강세 신호로 해석한다. 다만 전체 공급량 대비 고래의 비중은 아직 큰 폭으로 오르지 않은 만큼 가격이 하방 압력을 받았다"고 해석했다. 이어 "과거 고래 수 증가는 매집 구간에서 관측됐고, 이후 가격 반등으로 이어진 바 있다"고 부연했다.

가상자산까지 정보공유…한·태국, 역외탈세 공조 강화

해외로 빼돌린 재산과 범죄수익을 끝까지 추적하기 위한 한·태국 조세 공조가 한 단계 격상됐다고 이투데이가 전했다. 양국은 해외은닉계좌 정보교환을 넘어 2028년부터 가상자산 거래정보까지 공유하기로 하고, 체납자의 해외 은닉재산에 대한 징수공조 체계 구축에도 뜻을 모았다.

닉 자보 "암호화폐 ETF 자금 유출, 월가 신뢰 저하 탓"

최근 마켓메이커 제인스트리트가 특정 시간마다 알고리즘 매도로 비트코인 가격을 눌렀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비트코인 초기 기여자이자 스마트컨트랙트 개념 제안자인 닉 자보(Nick Szabo)가 X를 통해 “제인스트리트에 암호화폐 사기꾼(scammers)을 길러낸 문화가 있었을 수 있으며 일부 사기를 직접 설계, 운영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22년 테라·루나 붕괴 사태 역시 누군가 무너뜨릴 수 있는 구조였고, 그 방법을 제인스트리트가 파악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비트코인 ETF 마켓메이킹과 오전 10시 매도 행위에 대해서는 “상당히 문제 소지가 있는 이해상충으로 보인다. 이를 제인스트리트에 맡긴 ETF 측의 판단은 ‘과실(negligent)’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암호화폐 ETF 자금 유출은 코인 자체보다 월가의 시장조성 방식에 대한 신뢰 저하에서 비롯됐다"고 덧붙였다.

POAP 설립자, 2000 ETH 바이낸스 입금

이벤트 참여 증명 프로토콜 POAP 설립자 패트리시오 워털터(Patricio Worthalter) 추정 주소가 9시간 전 2000 ETH(411만 달러)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통상 거래소 입금은 매도 목적으로 해석된다.

익명 고래, 팔콘X로 $4747만 ETH 입금...대출금 상환 목적

익명 고래 주소(0xFB7로 시작)가 대출금 상환을 위해 2만3500 ETH(4747만 달러)를 팔콘X로 이체했다고 온체인렌즈(OnchainLens)가 전했다. 해당 고래는 4000 cbBTC(2억6900만 달러), 12만 380 stETH(2억 4327만 달러), 2만9727 WETH(6016만 달러)를 보유 중이며, 아베에서 9726만 USDT를 대출한 상태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34...전일과 동일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과 동일한 34를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피터 시프 “트럼프 국정연설 비트코인 미언급, 의도적 행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기 첫 국정연설에서 비트코인을 언급하지 않은 데 대해 비트코인 회의론자이자 금 강세론자인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이를 의도적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X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다가올 암호화폐 붕괴와 거리를 두려는 것이거나, 비트코인 가격 부양 전에 고래들로부터 더 많은 기부를 받으려는 것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코스닥 상장사 비트플래닛, BTC 추매... 총 300개 보유

코스닥 상장사 비트플래닛이 35 BTC를 추가 매입하면서 누적 300 BTC를 보유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번 매수는 기존 수탁사에 보관 중이던 USDT를 업비트로 이전한 뒤 BTC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거래는 국내 상장사가 업비트를 통해 BTC 매수를 성공한 첫 사례다. 비트플래닛은 코스닥 상장사 SGA가 리브랜딩한 곳으로, 암호화폐 벤처캐피털(VC) 소라벤처스(Sora Ventures)의 투자를 받아 BTC 매입을 시작한 바 있다.

오늘 $78억 상당 BTC 옵션 만기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2월 27일 17시, 78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75, 맥스페인(max pain, 가장 많은 옵션 매수자가 프리미엄을 잃는 가격대) 가격은 75,000달러다. 아울러 같은 시간 9.7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옵션도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78, 맥스페인 가격은 2,200달러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3...지속되는 극단적 공포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일 대비 2포인트 오른 13을 기록했다.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하나금융-두나무, 블록체인 외화송금 기술검증 완료

하나금융그룹이 두나무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외화송금 서비스 기술검증(PoC)을 완료했다고 전자신문이 전했다. 하나은행 국내외 지점 간 기존 스위프트(SWIFT) 방식으로 주고받던 송금 전문을 두나무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GIWA체인' 메시지로 대체하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하나금융은 올해 3분기까지 예금토큰을 활용한 외화송금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매직에덴, BTC·EVM 마켓플레이스 운영 종료

NFT 마켓플레이스 매직에덴(ME)이 비트코인 및 EVM 마켓플레이스 운영을 중단한다고 블록스페이스가 전했다. 이와 함께 크로스체인 지갑 지원도 중단할 방침이다. 솔라나 기반 자산 및 NFT 지원은 그대로 유지한다.

미 통화감독청, 스테이블코인 보상 우회 지급에 제동..."꼼수 안 통해"

미 통화감독청(OCC)이 발표한 스테이블코인 규제법(GENIUS) 관련 제안이 거래소를 통한 스테이블코인 보상 우회 지급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앞서 OCC는 지니어스법 시행을 위한 규칙 제정 예고안(NPRM)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예고안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와 거래소가 긴밀한 관계일 경우, 발행사가 중개자(거래소)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에게 수익을 우회 지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를 반박하려면 발행사 측에서 직접 충분한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업계에서는 지니어스법의 스테이블코인 수익 제공 금지 규정이 발행사에만 적용되고 코인베이스 등 제3자가 자체 보상을 제공하는 것까지는 확대 적용되지 않는다고 간주해 왔는데, 이번 OCC의 제안으로 이 가정이 뒤집힐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라홀딩스, 대규모 데이터 센터 건설 추진

BTC 채굴업체 마라홀딩스(MARA, 구 마라톤디지털)가 미국 사모투자사 스타우드 캐피털(Starwood Capital)과 함께 미국 부지에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건설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비트코인 채굴용으로 개발됐던 주요 부지들을 기업용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용 시설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