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재단 "AI 시대 권력의 중앙집중화 막는 게 목표"
이더리움의 목표는 인공지능(AI)이 인터넷의 인터페이스로 기능하는 날이 왔을 때 권력의 중앙집중화를 막는 것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더리움재단 AI 리드 다비데 크라피스(Davide Crapis)는 니어콘(NEARCON) 2026 인터뷰에서 "만약 AI가 자기 주권, 검열 저항성, 프라이버시 등의 요소를 갖추지 못한 채 모든 분야에 사용된다면, 결과적으로 누구도 그런 권리를 누릴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이더리움재단의 전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자율형 AI 에이전트가 스스로의 신원을 증명하고 결제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 나머지 하나는 사용자가 데이터와 신원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기술 표준을 설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