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향후 BTC 가격, 인플레이션·금리·기관 자금 달렸다"
비트코인(BTC)의 다음 상승 흐름은 인플레이션, 중앙은행 정책, 기관 자금 유입 등 세 가지 요인에 좌우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디지털 자산 투자자문사 웰스 파트너스 최고경영자 맥스 칸(Max Kahn)은 “비트코인이 최근 약 74,000달러 부근에서 움직이는 가운데, 거시 변수와 구조적 수요가 동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4월 들어 ETF를 중심으로 약 5억2300만달러가 유입됐으며 과거 사이클과 달리 지속적인 기관 수요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인플레이션과 금리 전망이 핵심 변수로 주목된다.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경우 금리 인상 기대가 커지면서 위험자산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 반면 물가가 안정될 경우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가 형성되며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 수요가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