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027년 시행 예정 가상자산 규제 관련 의견 수렴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2027년 10월 본격 시행되는 가상자산 규제 체계를 앞두고 업계 의견 수렴에 착수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지침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거래소 운영, 자산 수탁 및 스테이킹 등 시장의 핵심 서비스들에 대한 명확한 요구 사항을 담고 있다. FCA는 2026년 6월까지 피드백을 받은 뒤, 같은 해 9월부터 신규 라이선스 신청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다. 기존 자금세탁방지(AML) 등록 기업도 새로운 금융 서비스 및 시장법(FSMA)에 따라 별도의 인가를 받아야 하므로, 영국 내 사업자들의 대대적인 규제 재정비가 불가피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