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엘살바도르 BTC 도입 리스크 완화 논의 진행 중"
IMF(국제통화기금)가 "엘살바도르와 비트코인 도입에 따른 재정적 리스크를 줄이고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합의를 진행 중"이라고 최근 성명을 통해 밝혔다. IMF는 "엘살바도르가 추진하는 BTC 관련 프로젝트와 관련 투명성 강화와 공공성 보호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 소유 월렛 프로젝트 치보(Chivo)의 매각 협상이 진척돼 있으며, BTC 관련 프로젝트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적 협의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엘살바도르는 2022년 11월 18일부터 매일 1 BTC를 매수하고 있으며, 현재는 7509 BTC를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