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캐피털 설립자, ETH 포지션으로 $1.43억 손실 기록중”
LD캐피털 설립자 잭이(JackYi)가 매집한 645,000 ETH가 현재 1억 4300만 달러 손실을 기록중이라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이(Ai姨)가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잭이의 매집 단가는 3150 달러이며, 10억 달러 규모의 펀드 투자가 완료되면 ETH 평균 매집 단가는 3050 달러 수준으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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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캐피털 설립자 잭이(JackYi)가 매집한 645,000 ETH가 현재 1억 4300만 달러 손실을 기록중이라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이(Ai姨)가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잭이의 매집 단가는 3150 달러이며, 10억 달러 규모의 펀드 투자가 완료되면 ETH 평균 매집 단가는 3050 달러 수준으로 안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신규 주소가 오늘 새벽 바이낸스에서 50,000 ZEC를 출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2217만 달러 상당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ZEC는 현재 9.93% 오른 446.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7일(현지시간) 기준 40종 암호화폐의 준비금(사용자 자산 대비 거래소 보유 자산 비율)비율이 100~160%로 초과담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암호화폐별 준비금 비율은 BTC 105%, ETH 101%, XRP 101%, SOL 103%, USDT 102%, USDC 112% 등으로 나타났다.
업비트가 1월 1일 디지털 자산·예치금 정기 실사를 위해 12월 31일 20시부터 1월 1일 8시까지 디지털 자산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원화는 1월 1일 2시부터 8시까지 입출금이 제한된다.
러시아 대표 증권거래소인 모스크바거래소(MOEX)와 상트페테르부르크거래소(SPB)가 암호화폐 거래 개시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두 거래소는 법적 틀이 마련되는 대로 암호화폐 거래를 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규제안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 모두 암호화폐 거래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투자자는 연간 30만 루블(약 4,000달러)까지 거래가 허용된다. 기관 투자자는 프라이버시 코인을 제외하고 별도의 제한 없이 거래가 가능할 전망이다. 앞서 블룸버그는 러시아 정부가 일반 개인 투자자에게도 암호화폐 투자를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관련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50.19% / 숏 49.81% 1. 바이낸스: 롱 50.08% / 숏 49.92% 2. OKX: 롱 50.29% / 숏 49.71% 3. 바이비트: 롱 51.01% / 숏 48.99%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바이낸스 주소로 300,000,000 USDC가 이체됐다. 3억 달러 규모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서 5280만 달러(765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파사이드인베스터가 집계했다. 2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그레이스케일 ETHE에서 3380만 달러가 순유출되며 흐름을 주도했고, 블랙록 ETHA에서 2230만 달러 순유출이 발생했다.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1억 7530만 달러(2540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파사이드인베스터가 집계했다.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IBIT에서 9140만 달러, 피델리티 FBTC에 1720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에 1330만 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에 990만 달러, 프랭클린 EZBC에 510만 달러, 반에크 HODL에 8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 246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BTC에 580만 달러가 순유출 됐다. 이날 순유입을 기록한 ETF는 없었다.
전날 바이낸스의 BTC/USD1 페어에서 비트코인이 24,111달러까지 일시 급락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현재는 87,880달러까지 회복한 상태다. USD1은 트럼프 일가의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의 스테이블코인이다.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4983만, 청산 비율: 롱 50.98% ETH 청산 규모: $3032만, 청산 비율: 롱 74.67% PIPPIN 청산 규모: $1059만, 청산 비율: 숏 87.18%
크라켄 소비자 부문 책임자 마크 그린버그(Mark Greenberg)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토큰화를 통해 무엇이든 돈이 될 수 있다. 토큰화는 돈의 개념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돈이 법정 화폐나 지역 통화만을 의미하는 시대는 지났다. 토큰화는 거의 모든 자산을 저장하고 플랫폼 간 즉시 이체가 가능하며, 주식 거래 시 즉시 결제를 가능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지난 50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은 증권 인프라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크라켄이 2026년에 예측시장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크라켄 글로벌 소비자 부문 책임자 마크 그린버그(Mark Greenberg)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전했다. 앞서 코인베이스, 제미니 등도 자체 예측시장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멀티코인 캐피털이 월드코인 팀으로부터 3000만 달러 상당의 WLD를 장외거래(OTC)로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엠버CN이 전했다. 그는 "멀티코인 캐피털 추정 주소(0xf000로 시작)가 월드코인 팀 주소에 3000만 USDC를 이체한 뒤 7시간 전 6000만 WLD(2906만 달러)를 이체받았다"고 설명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가 X를 통해 "BTC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을 때, 미리 사둘걸 하며 후회한 적이 있는가? 하지만 일찍 매수한 사람들은 가격이 최고가일 때가 아니라 시장에 퍼드(FUD, 두려움과 불확실성·의심·허위정보)가 만연할 때 매수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전했다.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보다 1포인트 내린 17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8년간 휴면 상태였던 고래 주소(1N8x4로 시작)가 400 BTC(3492만 달러)를 OKX에 입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이를 통해 304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1포인트 내린 23을 기록했다.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8,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8,014.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VC 관계자들이 2025년 암호화폐 시장의 대표적인 승자와 패자를 꼽았다.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 파트너 메이슨 나이스트롬(Mason Nystrom), 해시3(Hash3) 공동 설립자 후티 라시디파드(Hootie Rashidifard), 베리언트(Variant) 파트너 알라나 레빈(Alana Levin)은 팟캐스트에 출연해 올해 암호화폐 시장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승자'와 암호화폐 산업에 찬물을 끼얹은 '패자'를 지목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승자 △로빈후드: 규제 명확성이 확보되자 빠르게 시장을 선점했다.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급증했고 발행사들의 수익성도 우수했다. 특히 테더는 직원 1인당 생산성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업이다. △예측시장: 올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카테고리. 칼시와 폴리마켓은 1년 전만 해도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미만이었으나, 올해 폴리마켓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기업 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ICE)로부터 20억 달러 투자를 유치하는 쾌거를 보여줬다. 암호화폐 시장의 패자 △권도형: 테라폼랩스 공동 설립자. 400억 달러 규모 피해가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 주범으로 최근 미국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바이든 시대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정치적 이유로 암호화폐에 적대적인 집행조치를 수년 간 지속했다. 이로 인해 많은 암호화폐 분야 창업자가 해외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