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의원, SEC 위원장 청문회서 집행 활동 감소 관련 거짓 진술 비난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이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폴 앳킨스가 의회에서 집행 활동 감소 관련 거짓 진술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비난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지난 2월 12일(현지시간) 폴 앳킨스는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 트럼프 2기 행정부 하에 SEC의 신규 제재 건수가 급감한 이유에 대해 묻는 질문에 "전제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최근 SEC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규제기관이 새로 제기한 집행 조치는 456 건(이중 200 건은 바이든 행정부 시절 제기됨)에 불과했다. 지난 10년 간 SEC가 연평균 제기된 집행조치는 765 건이다. 이와 관련해 엘리자베스 워런은 "해당 기간 SEC의 집행 조치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직원 수가 크게 줄었으며 갑작스러운 지도부 교체가 있었다. 이에 따라 투자자 및 시장 보호를 위한 위원회의 의지와 능력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