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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XRP 고래 움직임 둔화...매도 압력 확대 가능성"

XRP 고래의 바이낸스 출금 흐름이 둔화되면서 향후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거래소 출금은 통상 보유 목적으로 해석되는데, 출금되는 물량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아랍 체인(Arab Chain)은 크립토퀀트 기고문을 통해 "최근 30일 기준 고래들의 순출금 규모가 약 12억 XRP 수준으로 감소해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일부 대형 고래들이 출금보다 거래소에 그대로 보유하려는 모습은 매도 가능성 확대나 장기 보유 의지 약화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변화는 XRP 가격이 과거 대비 낮은 수준에서 형성된 가운데 나타났다. 신규 매수에 나서기보다 시장 상황을 관망하는 심리가 강해졌다는 의미다. 출금 흐름이 다시 증가하지 않는 한 시장이 잠재적인 매도 압력에 민감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日 자민당, 온체인 금융 프로젝트 팀 출범

일본 자민당 디지털사회추진본부가 '차세대 AI 및 온체인 금융 비전 프로젝트 팀'을 출범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일본 내 웹3 산업 지원을 주도하고 있는 타이라 마사아키(平将明) 중의원은 X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24일(현지시간)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코인쉐어스, BTC 변동성 ETF 신청서 제출

코인쉐어스가 비트코인 변동성 ETF 출시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전했다. 티커는 CBIX다.

'$8000만 USR 무단 발행' 리졸브, 해커에 10% 인센티브 제시

8000만 달러 규모 스테이블코인(USR)이 무단 발행됐던 리졸브(RESOLV) 랩스가 해커에게 10%의 버그 바운티(현상금)을 제시했다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탈취한 자금의 90%인 약 2500만 달러 상당 ETH를 반환하면 10%를 인센티브로 제공하고, 탈취한 자금의 이용을 중단하라는 내용이다. 제안 유효 기간은 72시간이다. 리졸브 측은 스테이블코인 무단 발행 이후 시즌4 에어드롭과 RESOLV 스테이킹 등 프로토콜 일부 기능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미 FBI 압수' 사무라이 월렛 도메인, BTC 피싱 공격에 악용

비트코인 믹싱 서비스 사무라이월렛(Samourai Wallet)의 공식 도메인이 BTC 피싱 공격에 악용되고 있다고 크립토폴리탄이 밝혔다. 해당 도메인은 지난해 8월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압수했지만 현재는 범죄 조직이 이를 활용해 사용자들을 속이고 비트코인 탈취를 시도하고 있다. 도메인은 현재 활성 상태이며 등록기관은 NameCheap다.

러시아 정부, 주요 암호화폐 한정 자국 내 거래 허용 승인 논의

러시아 정부가 시가총액이 크거나 거래 기록이 검증된 주요 암호화폐에 한해 자국 내 거래를 허용하는 규제안을 승인했다고 현지 매체 RBC가 전했다. 매체가 입수한 디지털 통화 및 디지털 권리(Digital Currency and Digital Rights) 법안 초안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CBR)은 상장 전 2년 동안 평균 시총이 5조 루블(600억 달러) 이상이고, 일평균 거래량이 1조 루블(120억 달러) 이상인 암호화폐 유통을 허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기준을 만족하는 암호화폐는 BTC, ETH, SOL 등이다. 반면 러시아 금융감독청의 경우 익명성 중심 다크코인의 거래를 금지할 수 있는 권한도 새로 만들어진다. 해당 법안은 오는 7월 1일까지 러시아 의회 채택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일반 투자자 투자 한도는 연 4000 달러 미만으로 제한될 전망이다.

블록체인 캐피털, $1382만 ETH 스테이킹

블록체인 캐피털 추정 주소가 3시간 전 6400 ETH(1382만 달러)를 스테이킹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추가 스테이킹은 2년 만이다.

코인원, RLUSD 상장

코인원이 24일 13시 리플유에스디(RLUSD)를 원화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온도파이낸스, 맞춤형 주식토큰 포트폴리오 플랫폼 출시

온도파이낸스(ONDO)가 개인 투자자 맞춤형 주식토큰 포트폴리오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를 위해 암호화폐 투자 스타트업 글라이더(Glider)와 협력했다. 사용자는 실물자산(RWA)을 추종하는 온체인 주식 바스켓을 직접 생성해 증권사 계좌 없이도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포트폴리오 가중치를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자동 리밸런싱도 지원한다. 초기에는 미국 주식에 집중하고 향후 원자재 등 다른 자산군으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향후 미국 출시를 위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등록을 완료했다.

EDXM,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FX 파생상품 출시 추진

시타델, 피델리티, 찰스 슈왑 등 금융 대기업들이 공동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소 EDXM 인터내셔널이 원·달러 환율을 추종하는 블록체인 기반 파생상품을 개발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해당 상품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Q와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를 활용해 기존 차액결제선물환(NDF)을 대체하는 저비용 디지털 대안으로 설계된다. 무기한 선물 계약으로, KRWQ/USDC 롱·숏 포지션이 가능하며, 가격은 원·달러 환율을 반영해 움직인다. EDXM 측은 "해당 상품은 오는 4월 초 출시될 예정이며, 1년 내 일평균 거래량 5억 달러 달성이 목표"라고 밝혔다. KRWQ는 탈중앙화 AI·블록체인 개발사 아이큐(IQ)와 프랙스 파이낸스(FRAX)가 공동 출시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다.

폴리마켓, 레퍼럴 프로그램 출시...수수료율도 변화

폴리마켓이 레퍼럴(추천인)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폴리마켓 시니어 인턴 무스타파(Mustafa)가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직접 추천은 30%, 간접 추천은 10%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향후 제공될 수 있는 미래 보상(future rewards)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폴리마켓은 오는 30일(현지시간)부터 올라오는 베팅에는 기존 수수료율 대신 시장마다 다른 수수료율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확률이 50%에 가까울 수록 수수료율도 높아진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45...전일比 4포인트↓

가상자산 종합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 대비 4포인트 내린 45를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서클 "유럽 암호화폐 규제 개편 지연되면 뒤처질 것"

USDC 발행사 서클이 유럽의 암호화폐 규제 개편이 지연될 경우, 기관 자금 유입이 둔화되고 토큰 시장의 중심이 미국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서클은 유럽위원회의 시장 통합 패키지가 자본시장 현대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진전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실제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유럽연합의 분산원장기술(DLT) 파일럿 제도 개편안에 대해 자산 범위 확대와 거래 한도 상향에 대체로 동의했지만 현행 규제가 여전히 유동성과 기관 참여를 제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되는 '적응형 한도' 도입 파일럿 단계에서 정식 제도로 전환하기 위한 명확한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규제 개편 속도가 늦춰지면 온체인 시장 인프라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으로 산업 중심이 이동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호주 대형 연금펀드, 암호화폐 투자 옵션 검토 중

호주 대형 연금펀드 호스트플러스(Hostplus)가 은퇴 저축 투자 상품인 초이스플러스를 통한 암호화폐 투자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샘 시칠리아(Sam Sicilia) 호스트플러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현재 호스트플러스 전체 자산의 약 1%가 초이스플러스에 투자돼 있다. 현재 상품 구조를 설계 중이며, 이르면 다음 회계연도 내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스트플러스 운용자산은 약 1050억 달러 상당이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1...극단적 공포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일 대비 3 포인트 오른 11을 기록했다. 극단적 공포가 지속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분석 "디파이 안 죽었다...수익률 저조는 하락장 때문"

암호화폐 시장에서 디파이가 죽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이는 시장 사이클에 불과하다고 이더리움 재단(EF) 디파이 담당 ivangbi가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디파이 수익률이 전통금융 상품보다 낮다는 비판이 난무하고 있다. 디파이 수익률은 시장 사이클 영향을 받는다. 상승장에선 펀딩 비율이 높아지고, 토큰 인센티브도 많아진다. 현재와 같은 하락장에서는 수익률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온체인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늘리고, 온체인 인프라 관련 활동들이 많아지면 된다. 더 많은 프로젝트들이 실물자산(RWA)을 도입하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위험한 것은 투자자들이 온체인 RWA가 전통금융에서 직접 구할 수 있는 것보다 열화판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투자펀드 드래곤플라이 캐피털 파트너 하지브 쿠레시(Haseeb Qureshi)도 "디파이 수익률은 연방기금금리(FFR)를 기준으로 등락을 반복해왔다. 고수익·저수익 시장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온체인 내 자본·공급 수요에 따라 변동할 수도 있다. 온체인 수익률은 사이클을 타며 정상적인 수준"이라고 전했다.

파라파이 캐피털, $1.25억 규모 신규 벤처 펀드 가동

블록체인 투자업체 파라파이 캐피털(ParaFi Capital)이 1억2500만 달러 규모 신규 벤처 펀드를 조성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파라파이는 지난해 초부터 암호화폐 투자를 위해 3억2500만 달러를 추가 확보했으며, 현재까지 총 20억 달러 상당 자산을 운용 중이다. 새로 조성된 펀드는 스테이블코인, 자산 토큰, 기관용 온체인 금융 등에 투자될 예정이다.

FT "트럼프 이란 합의 언급 직전 $5.8억 유가 옵션 거래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SNS 게시물을 올리기 직전, 원유 시장에서 5억8000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옵션 거래가 발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전했다. 트럼프의 게시물이 올라오기 직전 브렌트유,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관련 계약 6200건이 거래됐고, 명목가치 15억 달러 상당의 S&P 500 선물 역시 같은 시간에 체결됐다. 매체는 "시장은 대규모 자금이 움직인 시점이 대통령 당선인의 공식 입장 발표와 절묘하게 맞물린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정보 유출이나 선제적 대응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의 게시물 이후 유가는 급격한 변동성을 보였고, 유가 관련 옵션에 베팅했던 트레이더들은 약 20분 만에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스테이블코인 이자, 보유는 금지·활동은 허용?...CLARITY 합의안에 업계 뒷말

미국에서 논의 중인 암호화폐 시장구조법(CLARITY) 합의에 스테이블코인 잔액 이자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 현지 암호화폐 업계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합의 내용에는 CLARITY에 스테이블코인 보유(잔액)에 이자 지급을 금지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은행권이 예금 대체재로 스테이블코인이 부상하는 것을 막으려고 시도했고, 타협안에도 은행권 의사가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매체는 "합의안에 잔액 이자 지급은 금지되기로 했지만, 스테이블코인 활동 기반 이자는 허용 여지가 있다. 합의안을 처음 열람한 인사들도 이자 관련 모호한 법적 기준에 비판적인 입장을 내비쳤다"고 부연했다.

밸런서 설립자 "지난해 해킹 여파로 개발사 폐쇄"

밸런서(BAL) 설립자 페르난도 마르티넬리(Fernando Martinelli)가 지난해 해킹 이후 개발사인 밸런서 랩스(Balancer Labs)는 사실상 빚이 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포럼을 통해 전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v2 익스플로잇과 그에 따른 법적 조치, 급락한 토큰 가격 등 상황이 있었고, 프로토콜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밸런서 랩스는 정리하기로 했다. 향후 밸런서는 특정 기업이 아닌 커뮤니티와 재단, 서비스 제공자 등을 중심으로 운영될 것이다. 기존 BAL 홀더가 시장에서 떠날 수 있도록 바이백을 실시하고, v3 프로토콜 점유율 조정과 수수료의 커뮤니티 이전 등 조치도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밸런서는 지난해 익스플로잇 노출로 약 1억3740만 달러 피해를 입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