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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긴급 서버 점검

업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스템 모니터링 과정에서 체결 진행에 이슈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긴급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S&P500: -0.39% 나스닥: -0.46% 다우: -0.48%

솔레이어, 거버넌스 토큰 LAYER 도입 및 재단 출범 발표

더블록에 따르면 솔라나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솔레이어(Solayer)가 거버넌스 토큰 LAYER 도입 및 재단 출범을 발표했다. LAYER은 SPL-2020 토큰으로 솔레이어 거버넌스 토큰으로 기능, 생태계 성장 및 프로토콜 개발 가속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틸리티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올해 말 발표된다. 이와 함께 솔레이어 측은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SVM 확장, LAYER 토큰, 시즌1 클레임 추진 프로토콜 발전 등)를 지원하기 위해 독립적인 비영리조직 솔레이어 재단을 출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반에크 임원 "올해 SOL 현물 ETF 승인 가능성 77% 보다 높아"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솔라나 현물 ETF가 올해 승인될 확률을 77%로 점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리서치 책임자 매튜 시겔(Matthew Sigel)이 "이는 저평가된 것"이라고 X를 통해 말했다. 그는 "솔라나 ETF가 상장될 확률은 이보다 높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그는 "내년 솔라나 ETF가 승인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한 바 있다.

프랙스USD 준비자산에 블랙록 비들 토큰 추가 제안 통과

더블록에 따르면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프랙스 파이낸스(FXS)가 출시할 예정인 프랙스USD(frxUSD) 준비자산으로 블랙록 비들 토큰을 추가하자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이 찬성 통과됐다. 해당 제안은 지난해 12월 23일 실물자산 토큰화 및 증권형 토큰 플랫폼 시큐리타이즈(Securitize)가 발의했다. 시큐리타이즈는 블랙록 비들 토큰의 브로커-딜러 역할을 맡고 있다.

권도형, 미국 법원 심리서 사기 혐의 부인

미국 경제 속보 트위터 계정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주도한 권도형 전 테라폼랩스 대표가 미국 맨해튼 법원 심리에서 사기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앞서 몬테네그로 당국은 권도형의 신병을 미국 법무부로 인도했으며, 뉴욕 남부연방지검은 사기·시세조종 공모, 상품 사기, 증권 사기, 정보통신 사기 등 8개 혐의로 그를 기소했다.

[2025 전망 ③] “NFT 부활 신호탄…게임파이 전망은 글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의 리서치팀 애널리스트 18명이 각각 2025년 업계 및 시장 전망을 내놓았다. 코인니스가 요약 정리해 3편에 나눠 송고한다. 1. 알렉산다르 부코브스키(Aleksandar Bukovski): 아르헨티나 또는 미국 와이오밍, 텍사스가 세계 최초로 BTC 전략적 준비자산 시스템을 구현할 가능성이 높다. SOL 현물 ETF는 오는 10월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실물자산(RWA) 거래량은 20조 달러를 넘어서고 토큰화 채권이 이 분야를 지배할 것이다. 펌프닷펀 생태계를 필두로 밈코인은 지속 상승할 것이다. 2. 이반 우(Ivan Wu): 전통금융 기관들은 암호화폐 ETF 성공을 지켜본 후 올해 암호화폐 인재 영입에 힘 쓸 것이다. 기업들은 지난 18개월 동안 AI 인재 유치 경쟁을 벌였던 것처럼 앞으로는 암호화폐 인재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 올해 1분기 알트코인 시즌을 맞이하면서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크게 하락할 수 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마케팅, 바이럴, 커뮤니티에 집중할 것이다. 앞으로는 새로운 커뮤니티 메커니즘을 확보한 프로젝트만이 성공할 수 있다. 3. 모하메드 아야디(​​Mohamed Ayadi): 올해 시장 사이클은 과거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은 올해 여름 하락을 겪은 뒤 연말에 정점을 찍을 것이다. 특히 시장 정점은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발표와 맞물릴 가능성이 크다. 크라켄과 서클 등 대기업들은 시장 정점에 맞춰 기업공개(IPO)에 나설 것이다. 아울러 레이어2의 지속적인 성장은 이더리움의 핵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유동성 분산 문제만 악화시킬 것이다. 이는 이더리움 가격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요소 중 하나다. 일부 알트코인은 이더리움과의 시가총액 격차를 좁힐 것이고 솔라나는 아예 이더리움을 추월할 가능성도 있다. 4. 안쿠쉬 자(Ankush Jha): 올 1분기 비트코인 가격 향방은 미국의 친암호화폐 정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달려있다. 탈중앙화 거래소(DEX)의 거래량은 중앙화 거래소(CEX)의 15~20% 수준까지 늘어날 것이다. 밈코인은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고 주로 베이스 또는 솔라나에서 출시될 것이다. 게임파이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인기를 끌겠지만 시장 안착에는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5. 알렉스 류트슈크(Alex Lewtschuk): 지난 2021~2022년만큼은 아니더라도 NFT는 강세장 모멘텀에 힘입어 부활 신호탄을 쏠 것이다. NFT는 RWA 또는 게임 분야와 협력해 안정적인 사용 사례 구축에 나설 것이다. 올해 다양한 기업들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BTC 매입 전략을 벤치마킹 할 것이다. 6. 앨리시아 리(Alicia Li): 올해 알트코인 현물 ETF가 쏟아져 나올 것이다. 헤데라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증권으로 분류하지 않았기 때문에 초기 수혜 토큰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XRP와 SOL은 규제 문제로 현물 ETF 승인이 다소 지연될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올 초 강세를 보였다가 소폭 하락세에 접어들었다가 새로운 상품, 규제 명확성 등에 힘입어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5 전망 ②] “밈코인 슈퍼사이클 끝 아냐…디파이도 주목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의 리서치팀 애널리스트 18명이 각각 2025년 업계 및 시장 전망을 내놓았다. 코인니스가 요약 정리해 3편에 나눠 송고한다. 1. 이안 데벤도프(Ian Devendorf): 올해는 암호화폐에 대한 미국의 규제 기조가 변화하는 것에서 시작할 것이다. 앞으로 기관 자본이 유입되면서 암호화폐 시장 역학은 완전히 뒤바뀔 가능성이 있다. 과거 70% 수준의 변동폭을 보였던 BTC는 통제된 자본 유입으로 변동폭이 약 40~50% 수준으로 완화될 것이다. 대신 이로 인해 BTC는 전통적인 위험자산과 상관관계가 높아지는 대가를 치러야 할 수도 있다. 2. 에드빈 메멧(Edvin Memet): 올해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과거 패턴을 벗어나 우연한 계기로 폭발적인 변동성을 보일 것이다. 또 주요 내러티브로는 AI 내러티브, AI밈, 스테이블코인, 비트코인 레이어2를 꼽을 수 있다. 아울러 폴리마켓, 펌프닷펀, 팬텀, 불엑스 등이 자체 토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 3. 아브라함 이드(Abraham Eid): 웹3 AAA 배틀 로얄 게임 오프더그리드(OTG)의 흥행 유지, 넥슨의 NFT 중심 웹3 게임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MapleStory Universe)가 초기 성공 여부가 게임파이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다. 아울러 디핀 분야는 아직 구체적인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어도, 투자사들이 이 부문에 자금을 댈 것이다. 4. 켈빈 스파크스(Kelvin Sparks): BTC와 ETH에 이어 미국에서 다양한 암호화폐 현물 ETF가 접수되고 대부분은 승인될 것이다. 또 여러 주에서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편입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다. 다만 이를 실제 시행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밈코인 슈퍼사이클은 아직 아직 끝나지 않았고 디파이 플랫폼 성장세도 끝물이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펌프닷펀, 하이퍼리퀴드, 에어드롬, 주피터를 주목하고 있다. 5. 마이클 롱고리아(Michael Longoria): 디파이는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수익 공유 등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단계에 진입할 것이다. 규제 명확성이 확보되면 디파이 프로토콜은 더 많은 수수료 공유 메커니즘 도입과 트레저리 분배를 결정할 것이다. 수익 공유 및 바이백 프로그램으로 사용자와 토큰 보유자들은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 마르셀 블룸(Marcel Bluhm): 밈코인 메타가 일시적으로 폭발할 수는 있지만 암호화폐 전반의 원동력이 되지는 못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은 적절한 규제 프레임워크만 확보한다면 굉장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 미국 정부의 BTC 전략적 준비자산 채택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보여주기식 채택이 있을 수 있지만, 그 규모도 크지 않을 것이고 시장에 미칠 영향도 미미하다. 한편 올해 BTC 목표가격은 20만 달러, ETH는 1만 달러, SOL은 500 달러를 제시한다.

[2025 전망 ①] “3종 알트코인 현물 ETF 승인 유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의 리서치팀 애널리스트 18명이 각각 2025년 업계 및 시장 전망을 내놓았다. 코인니스가 요약 정리해 3편에 나눠 송고한다. 1. 조지 칼레(George Calle):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DePIN, 디핀) 분야가 올해 시장 돌파구 역할을 할 것이다. 만약 인공지능(AI) 버블이 터진다면 디핀 프로토콜 또는 관련 기업이 대형 데이터 센터를 인수할 가능성도 있다. 아울러 올해는 SOL 현물 ETF가 시장에 출시되고 이는 기관 투자자들을 크게 자극할 것이다. 2. 스티븐 정(Steven Zheng): 비트코인은 올해 역시 선두를 유지하면서 과거 사이클과 달리 이례적인 지배력(도미넌스)을 보일 것이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과거 알트코인 시즌과 달리 50% 이하로 내려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유의 내러티브와 가치를 확보한 알트코인만이 비트코인 지배력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3. 에덴 우(Eden Au): 웹3 게임들이 오랜 개발 끝에 베타 버전을 속속 내놓으면서 게임파이 시즌이 도래할 것이다. 다만 대부분 프로젝트는 2026년부터 사용자를 유지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또 디파이에 대한 규제 명확성이 확보되면서 실물자산(RWA) 분야가 큰 수혜를 볼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완화돼 전통금융 기관들이 이 부문 시장 점유율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다. 4. 사이먼 쿠사르트(Simon Cousaert): 올해 BTC와 ETH의 뒤를 이어 3개의 암호화폐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이 크다. 가장 유력한 코인은 SOL, LTC, XRP다. 아울러 전통금융 기업들이 암호화폐 관련 제품을 비롯해 레이어2 솔루션이나 스테이블코인 등 자체 블록체인 기술을 시장에 공개할 수 있다. 단, 대부분은 의미있는 성과를 보이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5. 아놀드 토(Arnold Toh): 암호화폐 업계는 AI와 디핀 분야 개발에 집중할 것이다. 레이어1 또는 레이어2 분야의 새로운 시장 리더가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개인적으로는 솔라나와 베이스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또 디파이 부문은 아베(AAVE)와 같은 기존 대형 프로토콜의 부활이 눈에 띌 것이고, 메이커다오, 하이퍼리퀴드 등도 시장 점유율을 늘릴 것이다. 6. 브랜든 카에(Brandon Kae): 펌프닷펀 등 플랫폼을 이용한 밈코인 발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중요한 지점은 이 토큰들이 1억 달러 또는 10억 달러 이상의 시가총액을 형성할 수 있는지, 아니면 자금이 분산돼 소규모 토큰들로 남는지 여부다. 아울러 일부 게임파이 프로젝트들은 올해 일시적인 추진력을 얻을 수는 있으나 장기적인 성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주기영 "매수 압력 有... 일일 프리미엄 2년래 최저"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가 자신의 X를 통해 "늙은 고래(Old whales)들이 비트코인을 팔고 있다. 장외(OTC) 거래량과 거래소 예치금이 많지만, 이러한 추세가 시장을 붕괴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매수 압력은 일반적으로 코인베이스에서 발생하지만 현재 코인베이스 일일 프리미엄은 2년래 최저 수준이다. 다음 상승을 위해서는 회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럽 미카법 시행 후 USDT 시총 증발…FTX 사태 이후 최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지난해 12월 3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의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시행 이후 USDT 시가총액이 18억 달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 변동 규모로는 지난 FTX 파산 사태 이후 최대”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카 시행일 전 USDT 시총은 1,388억 달러였으나 현재 1,370억 달러로 1.2% 줄었다. 지난 2주로 기간을 벌리면 감소폭은 2.7% 수준이다. 단, USDT 시총 감소에 미카 시행만이 영향을 끼쳤다고 속단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100,000,000 USDC 이체... Galaxy Digital → 익명

웨일 얼럿에 따르면, Galaxy Digital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100,000,000 USDC가 이체됐다. 1억 달러 규모다.

디파이언스 “VIRTUAL 바이비트 입금, 우리 주소 아냐”

약 1시간 전 바이비트에 VIRTUAL을 바이비트에 입금한 주소는 디파이언스캐피털 소유가 아니라고 이 투자사 설립자 겸 최고투자책임자(CIO) 아서(Arthur)가 X를 통해 밝혔다. 앞서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은 디파이언스캐피털 추정 주소가 50만 VIRTUAL(233만 달러)을 바이비트에 입금했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 해당 주소는 아캄에서 디파이언스캐피털로 라벨링 돼 있다.

바이낸스, 브라질 암호화폐 브로커 라이선스 획득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브라질 중앙은행으로부터 암호화폐 브로커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이와 함께 현지 규정 준수 및 서비스 확장을 위해 브라질 증권사 Sim;paul를 인수했다고 전했다. 브라질은 체이널리시스 글로벌 암호화폐 채택지수 기준 글로벌 10위 암호화폐 국가로 스테이블코인 등 프레임워크 및 암호화폐 도입을 촉진하는 규제 분야 선구자라는 설명이다.

작년 BTC 상승률 121%...금·나스닥 큰 폭 따돌려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이 나스닥100, 금을 모두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비트코인은 121% 상승했고, 금은 26.7%, 나스닥100은 25.6%, 미국 대형주는 24.9%, 중형주는 13.6% 상승하는데 그쳤다.

디파이언스, $233만 VIRTUAL 바이비트 입금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사 디파이언스캐피털(DeFiance Capital) 추정 주소가 40분 전 50만 VIRTUAL(233만 달러)을 바이비트로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파이언스는 버추어 프로토콜 주요 투자자 중 한 곳으로, 지난해 2월 투자를 통해 1050만 VIRTUAL을 수령한 바 있다. 디파이언스는 지난해 5월 VIRTUAL을 매도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총 720만 VIRTUAL을 판매했다. 이 주소는 현재 330만 VIRTUAL을 보유하고 있다.

DWF랩스 “밈코인, 일시 유행 아냐…올해도 폭발적 성장 전망”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메이킹 업체 DWF랩스가 보고서를 통해 “밈코인은 암호화폐 산업 안팎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최고의 상황을 맞이했다. 사회적 상황과 현재의 금융시장은 밈코인을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투자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당초 DOGE 등 암호화폐에 대한 풍자가 이제는 정교한 분야 중 하나가 됐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과 눈에 띄는 자금 유입을 만들어냈다. 지난 2024년 밈코인 시가총액은 200억 달러에서 1200억 달러로 크게 늘었다. 이 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밈코인은 초기 출시부터 가치 창출까지 총 4단계 라이프사이클을 거치는 경향이 있으며, 모든 과정이 민주화(democratized) 돼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프랭클린 템플턴 "올해 토큰화·스테이블코인 시장 확대 전망"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이 2025년 디지털자산(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트렌드로 △규제 명확성 △미국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로 도약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DePIN, 디핀) 수요 증가 △토큰화된 상품·스테이블코인 시장 확장 △기관 투자 확대 △AI와 암호화폐 융합 등을 제시했다.

바빌론 "빙엑스랩스에 $530만 투자 유치? 모르는 내용"

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 바빌론(Babylon)이 X를 통해 "빙엑스랩스가 바빌론에 530만 달러를 투자한다는 소식은 우리는 전혀 모르는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일부 외신은 빙엑스랩스가 바빌론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바빌론에 53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전한 바 있다.

엑스테리오, 토크노믹스 발표...커뮤니티 28% 할당

웹3 인공지능(AI) 및 게임 플랫폼 엑스테리오(Xterio)가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토큰 XTER의 토크노믹스를 공개했다. XTER의 총 공급량은 10억개로, 커뮤니티 28% △ 생태계 초기 기여자 26% △프라이빗 세일 투자자 15% △팀·어드바이저 12% 등으로 나뉜다. 앞서 엑스테리오는 1월 8일(현지시간) 토큰공개이벤트(TGE)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