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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디지털 투자 상품서 약 $2.88억 순유출

지난주 디지털 자산 투자상품에서 총 2억88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고 코인쉐어스가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를 통해 전했다. 5주 연속 순유출이다. 미국에서 3억4700만 달러가 빠져나간 반면 유럽과 캐나다에서는 5900만 달러가 유입됐다. 자산별로는 비트코인에서 2억 1500만 달러, 이더리움에서 365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다만 BTC 공매도 상품에는 550만 달러가 유입됐다. 전체 상품 거래량은 170억 달러로,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작은 수준을 기록했다.

오스트리아, 쿠코인 유럽 신규 영업 금지 조치

오스트리아 금융시장감독청(FMA)이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 유럽 법인에 대해 신규 영업과 고객 가입을 중단시켰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유럽연합(EU)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 인가를 받은 지 불과 수개월 만에 핵심 컴플라이언스 인력이 이탈한 데 따른 조치다. FMA에 따르면 쿠코인 EU는 현재 자금세탁방지(AML) 및 테러자금조달방지 분야 핵심 책임자가 공석이다. 금융당국은 준법, 보고 인력이 충원될 때까지 영업 제한을 유지할 방침이다.

톰 리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 일시적 충격일 뿐"

비트마인(BMNR) 회장 톰 리(Tom Lee)가 "최근 암호화폐 급락은 구조적 붕괴가 아닌 일시적 충격"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BTC 50% 조정은 '크립토 스콜(짧고 강한 폭풍)'이다. 대법원의 트럼프 대통령 관세 판결 등 거시 변수에 따른 변동성일 뿐 네트워크 펀더멘털 약화는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ETH 거래 활동 증가, 토큰화 확산, 월가 참여 확대 등 암호화폐의 상용화 확대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BTC 보유량 증가..."가격 변동 확대 신호"

바이낸스 관련 지갑의 BTC 보유량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기준 바이낸스는 총 67만6834 BTC(445.3억 달러)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4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매체는 "거래소 보유 물량이 증가한다는 건 투자자들이 매도를 준비하거나 파생상품 거래 증거금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반영한다. 이런 흐름은 통상 가격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미니, 대규모 감원에 해외 사업 철수까지..."위기 봉착"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사업이 급격한 암호화폐 시장 침체로 위기에 봉착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미니는 이달 초 직원 수를 최대 25%까지 감원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 영국, 유럽연합, 호주 등에서 사업을 철수했다. 이후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법률책임자(CLO) 등 주요 경영진이 대거 교체됐다. 제미니 주가는 지난해 상장 후 최고치에서 80% 이상 폭락했으며, 시가총액 역시 40억 달러에서 7억 달러로 급감했다. 이에 대해 매체는 "매출 성장률이 비용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탁 서비스와 예측 시장 플랫폼 등 새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랙록 비들 펀드 시총 30% 증가

블랙록의 미국 국채 기반 토큰화 펀드 비들(BUIDL) 시가총액이 지난 30일 동안 30% 증가했다고 디파이 분석 업체 센토라(Sentora·구 인투더블록)가 전했다.지난 11일(현지시간) 유니스왑(Uniswap)에 상장해 기관 투자자 간 거래를 지원한 이후 성장 속도가 가속화했다는 설명이다.

이번주 비트코인 관전 포인트 TOP 4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주 비트코인 장세와 관련한 4가지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BTC, $5만~$5.2만 하락 가능성 -美 트럼프 대통령, 대법원 관세 판결 불복 및 이란 지정학적 갈등 변수 -고래들, 대규모 매도 흐름 유지 -온체인 지표 상 약세장 전망 유효

RAVE 50% 이상 단기 급락

레이브다오(RAVE)가 약 20분간 50% 이상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RAVE는 23일 17시 20분경 바이낸스 USDT 무기한 선물 마켓에서 0.62 달러에 거래됐지만, 현재는 0.2918 달러로 약 54.8% 급락했다.

셰이프쉬프트 창업자, $2038만 ETH 매수

비트코인 초기 지지자이자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Shapeshift) 창업자 에릭 부어히스(Erik Voorhees)가 약 7시간 전 2038만 USDC로 9911 ETH를 매수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그는 1년 전 1만1616 ETH(3394만 달러)를 매도한 바 있다.

비트디어 "BTC 전량 매각 결정, 토지 매입 때문...채굴은 늘릴 것"

보유 비트코인을 전량 매도한 비트디어(BTDR)가 "BTC 매각 결정은 전력 공급용 토지 매입 검토 때문"이라는 입장을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비트디어는 "토지 매입을 위해 즉시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했다. 비트디어의 해시레이트는 계속 증가할 것이며, 주주 이익을 위해 더 많은 BTC를 채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트디어는 앞서 보유 중이던 943.1 BTC를 전량 매도하고, 올해 채굴했던 189.8 BTC도 전량 매각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비트디어 설립자인 우지한도 해당 X 게시물을 재게시했다.

자오창펑 "암호화폐 시장, RWA 토큰화·예측시장 주목할 것"

바이낸스 설립자 자오창펑(CZ)이 "암호화폐 시장 자본은 실물자산(RWA) 토큰화와 예측시장으로 몰릴 것"이라고 바이낸스 스퀘어 라이브 AMA에서 전망했다. 워처구루에 따르면 그는 "대화를 나눈 모든 국가가 자국 자산의 토큰화를 원한다. 토큰화를 진행하면 국가는 즉시 자금을 조달하고 이후 실물을 인도하면 된다. 카자흐스탄의 도시인 투르키스탄의 잉여 수자원 토큰화가 국가 차원 신규 수익 창출 모델의 대표적인 격"이라고 말했다. 또 예측시장과 관련해서는 올 여름 월드컵을 앞두고 관심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이오텍스 "브릿지 해킹으로 $440만 탈취...복구 진행 중"

아이오텍스(IOTX)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밸리데이터 키 탈취로 피해 규모 440만 달러의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식 X를 통해 발표했다. 공격자는 4억1000만 CIOTX를 무단 발행하고, 440만 달러 규모 브릿지 예치 자산을 BTC, ETH로 변환했다. 아이오텍스 팀은 발행 물량의 86%를 동결한 상태다. 나머지는 바이낸스 및 여타 거래소로 유입됐으며 팀이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오텍스는 "네트워크 정상화를 위해 패치를 배포하기 시작한 상황이며, 합의 알고리즘 복구 이후 정상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또 중단된 거래소 입출금 역시 24~48시간 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 이용자를 위한 배상 계획도 발표된다. 향후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브릿지는 운영이 중단되며, 각종 보안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업비트, 빗썸은 아이오텍스를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한 바 있다.

BTC $66,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66,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66,005.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 GOAT 거래 유의종목 지정

빗썸이 고트세우스 막시무스(GOAT)를 거래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지했다.

대검, 암호화폐 압수물 관리 매뉴얼 수립

대검찰청이 암호화폐 압수물 관리 매뉴얼을 만들고 전국 검찰청에 배포했다고 중앙일보가 단독 보도했다. 광주지방검찰청에서 벌어졌던 300억원대 비트코인 탈취 사건의 재발을 막겠다는 취지다. 매뉴얼에 따르면 암호화폐 지갑 보유 내역 확인은 반드시 공식 사이트를 이용해야만 한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닷컴, 이더리움은 이더스캔 등 암호화폐별로 보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구분해 명시했다. 또 암호화폐 내역을 확인할 때는 공개키만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 핀번호‧니모닉코드를 나눠서 관리해야 한다는 지침도 함께 배포했다. 광주지검은 지난해 8월 암호화폐 압수물 점검 과정에서 피싱 사이트에 접속해 암호화폐 월렛 주소와 니모닉코드 등을 입력, 320 BTC를 탈취당했다가 지난 20일 전량 회수한 바 있다.

JP모건, 과거 트럼프 계좌 폐쇄 공식 인정

JP모건이 2021년 의사당 폭동 사태 직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계좌를 해지한 점을 사실상 시인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지난주 공개된 법원 문건에서 해당 내용이 언급됐다. 그동안 트럼프 일가는 은행권이 자신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금융 활동을 통제하는 등 '디뱅킹'을 벌였으며, 디뱅킹이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등 암호화폐 사업을 추진한 이유라고 주장해왔다. 트럼프 일가는 JP모건에 50억 달러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지만, JP모건은 디뱅킹이 정치적 목적이 아닌 법적·규제적 리스크 관리에 따른 결정이었다고 반박하고 있다.

업비트·빗썸·코인원, IOTX 거래유의종목 지정

업비트, 빗썸, 코인원이 아이오텍스(IOTX)를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지했다. 빗썸은 "가상자산, 발행주체 또는 운영주체가 관리하는 가상자산 지갑 또는 가상자산이 발행·전송·저장되는 분산원장 등에 원인이 밝혀지지 않거나 치유되지 않은 해킹 등 보안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되어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설명했다.

비트와이즈 CIO "비트코인, 가치저장 수단으로 진화 중"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 CIO 맷 호건(Matt Hougan)이 "비트코인은 부상 중인 가치저장 수단"이라며, 전 메릴린치 트레이더 출신 세븐즈리포트리서치 창립자 톰 에세이의 주장을 반박했다. 호건은 X를 통해 "2009년에는 비트코인이 탄생 초기라 순수한 투기자산이었지만, 언젠가 각국 중앙은행이 금처럼 보편적으로 보유하는 시점이 오면 투기적 성격은 사라질 것이다. 지금은 그 사이를 지나는 과도기일 뿐이다. 디지털 가치저장 수단의 탄생이 가능하다고 믿는 이상, 비트코인이 청소년기(adolescence)를 거쳐야 하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세이는 앞서 "비트코인은 금의 대체재도, 인플레이션 헤지도 아닌 단순 투기자산이며 사람들이 이 본질을 깨닫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8.5% / 숏 51.5% 1. 바이낸스: 롱 48.64% / 숏 51.36% 2. OKX: 롱 46.79% / 숏 53.21% 3. 바이비트: 롱 48.76% / 숏 51.24%

금융위,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규제안' 재확인

금융당국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5사(업비트·빗썸·코빗·코인원·고팍스) 경영진을 불러 최대주주 지분율 제한 방침을 밝혔다고 머니투데이가 전했다.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법) 정부안 도출 전 최종 통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위는 이날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주요내용을 설명하며 거래소 최대주주 지분율 제한조항 입법의지를 재차 밝혔고, 거래소 5사와 DAXA 측은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