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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암호화폐 상장사 4곳 매수 의견

벤치마크, TD코웬, 미즈호 등 월가 증권사 3곳이 비트디어, 디파이테크놀로지, 스트라이브, 제미니 등 암호화폐 상장사 4곳에 대해 일제히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시장이 여전히 단순 거래 사업 기준의 밸류에이션을 적용하고 있지만, 해당 기업들은 이미 AI 인프라, 자본시장 유틸리티 등으로 사업 축을 전환했다는 것이 공통 분석이다. 벤치마크는 비트디어에 매수 의견과 목표가 27달러를 유지했고, 디파이테크놀로지는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가를 3달러에서 2달러로 낮췄다. TD코웬은 스트라이브의 목표가를 26달러에서 30달러로 상향했으며, 미즈호는 제미니에 아웃퍼폼(outperform, 시장 수익률 상회)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12달러에서 10달러로 하향했다. 미즈호 애널리스트 댄 돌레프(Dan Dolev)는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거래량 50% 이상 감소에도 거래 매출을 유지한 점을 들어 "시장이 전환 속도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펌프닷펀, 1Q $1.25억 매출...솔라나 생태계 견인

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런치패드 펌프닷펀(PUMP)의 1분기 수수료가 밈코인 열풍 둔화에도 네트워크 수익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솔라나 계열 앱 전체 매출은 3억422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중 펌프닷펀은 1억2470만 달러를 차지했다. 주요 수수료 발생 분야는 밈코인 분야와 실물자산(RWA) 분야였다.

분석 "BTC, $7.5만 지지 못하면 $7만 초까지 밀릴 것"

비트코인이 7만5000 달러에서 지지받지 못한다면 7만 달러 초반까지 빠르게 밀릴 수 있다고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윈터뮤트(Wintermute)가 분석했다. 윈터뮤트는 "이번주 자산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문제를 일으키는 것들만 올랐고, 암호화폐는 주식보다 더 큰 타격을 입었다. 거래소 보유량은 수년 내 최저 수준이고, 장기 보유자들은 여전히 매집 중이며 클래리티법은 진전되는 등 구조적 매수세는 여전하다. 하지만 기관들은 이전 가격 상승을 매수 기회가 아닌 수익실현 기회로 활용했다. 구조적 매수세보다 이런 흐름이 현재는 더 중요하다. 7만6000~7만8000 달러 선을 주시해야 하며, 오는 20일(현지시간) 엔비디아(NVDA) 실적 발표까지 이 구간을 지켜낸다면 다시 상승세가 회복될 수 있다. 하지만 7만5000 달러가 깨지는 경우 빠르게 밀릴 수 있다. 현재 상황에서 매수 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은 금리 상승 및 인플레이션 재가속 국면 속에서 기관들이 재진입하길 바라는 것과 같다. 시장이 거시 환경 변화를 소화하기 전까지는 무리한 기대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암호화폐 업계, 경호 예산 월가 수준 넘어서"

암호화폐 업계가 물리적 위협 급증에 대응해 대형 금융기관 수준의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매체는 "코인베이스는 2025년 CEO 경호에 약 760만 달러를 지출해 전년 대비 20% 이상 늘렸으며, 이는 월가 주요 은행의 CEO 경호 비용을 상회한다. 암호화폐 분야 경호업체 이그제큐티브 리스크 서비스(Executive Risk Services)에는 고객 문의가 분기 1건이었던 2년 전 대비 현재는 주 1건으로 증가했으며, 지난달 비트코인 2026 컨퍼런스에서도 주요 연사 대부분이 개인 경호원을 대동하고 주거 칩입 시 암호화폐를 보호하는 방법을 다룬 워크숍이 만석을 기록하는 등 보안이 핵심 의제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반대파' 미 상원의원 "통화감독청, '사실상 은행'인 암호화폐 기업 통제 못 해"

암호화폐 기업들이 사실상의 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미국 통화감독청(OCC)은 이를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고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이 지적했다. 워런은 대표적인 암호화폐 반대론자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이후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이 담보 자산 관리를 위해 신탁 라이선스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워런은 OCC 측에 보낸 서한에 "OCC는 최소 9개 암호화폐 기업에 인가를 제공했지만 이는 은행법 위반 소지가 있다. 리플, 팍소스, 코인베이스 등의 계열사들이 이미 승인을 받았지만, 이들은 규제를 회피하며 사실상 일반 은행처럼 운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트겟 월렛, 크라켄 엑스스탁스 지원

비트겟 월렛이 크라켄의 엑스스탁스(xStocks) 인프라를 지원, 이용자들에게 130개 이상의 주식 토큰 접근성을 제공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에 따라 비트겟은 300종 이상 실물자산(RWA) 거래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남아공 BTC 전략 비축 기업, 상장시장 승격

비트코인(BTC)에 전략 투자하는 아프리카 비트코인 코퍼레이션(Africa Bitcoin Corporation·ABC)이 오는 5월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증권거래소(JSE) 알트엑스(AltX)에서 메인보드로 이전 상장한다고 X를 통해 밝혔다. 메인보드는 거버넌스, 공시, 유동성 기준이 높아 기관투자자 접근성이 확대된다. ABC는 과거 알트베스트 캐피털(Altvest Capital)로 불렸다.

바이낸스, BNB체인 기반 결제 도구 'x402' 출시

바이낸스가 BNB체인 전용 결제 도구 'x402'를 출시했다. x402를 활용하면 HTTP 402 프로토콜을 통해 API, 데이터 플랫폼, AI 에이전트 워크플로우 등 디지털 서비스에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연동할 수 있다. 현재는 U, USD1, USDT, USDC 등 4종만 지원한다.

번스타인 "채굴 기업들, AI 인프라 수요 확대 수혜 전망"

암호화폐 채굴 기업들이 AI 인프라 수요 확대 관련 구조적 수혜 구간에 진입했다고 리서치·브로커리지 업체 번스타인(Bernstein)이 분석했다. 번스타인은 아이렌(IREN), 라이엇 플랫폼스(RIOT), 클린스파크(CLSK), 코어 사이언티픽(CORZ)에는 아웃퍼폼(outperform, 시장 수익률 상회) 등급을 제시했고, 마라홀딩스(MARA)에는 마켓 퍼폼(Market perform·시장 수익률) 등급을 유지했다. 번스타인은 "현재 글로벌 AI 관련 인프라 계약 규모는 900억 달러 수준으로, 채굴사들은 총 27GW 수준 전력 인프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기존 전력 인프라와 대규모 부지 확보 측면에서 채굴업체들은 구조적 우위가 있다"고 설명했다.

버블맵스 "9개 주소, 폴리마켓서 군사 작전 베팅 98% 승률...$240만 수익"

9개 주소들이 폴리마켓 내 미군 군사 작전 관련 베팅에서 98% 승률로 240만 달러 수익을 냈다고 버블맵스(Bubblemaps)가 집계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해당 주소들은 미군의 주요 군사적 활동 직전 집중적으로 베팅을 진행했으며, 의도적으로 소액 손실 베팅을 섞어 감시망을 피하려 한 정황도 포착됐다. 버블맵스는 "내부자 거래를 확신할 수는 없지만, 불공정한 정보 우위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명확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예측시장 내 내부자 거래 의혹 확산으로 미국 등 주요국 당국들도 관련 법안을 입법 추진하고 있다.

5월 19일 19시 현물 CVD 차트

현물 CVD는 BTC/USDT 현물 페어의 오더북 분석 차트로, 상단은 거래량 히트맵(Volume Heatmap)을, 하단은 누적거래량델타(CVD)를 의미한다. - 상단 거래량 히트맵의 경우 해당 가격대에서 발생한 거래량 규모를 추적하며,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오래 머물거나 크게 움직일 때 배경 색상이 밝아진다. 밝은 색에 가까운 구간은 지지,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하단 누적거래량델타(CVD) 지표는 자금 규모별 매수·매도 주문을 의미하며, 매수 주문이 늘어날수록 해당하는 색상의 선이 상승하게 된다. 노란색 라인 : 100 달러~1000 달러 주문, 갈색 라인: 100만~1000만 달러의 대량 주문 등

이더리움 재단 핵심 인력 이탈로 커뮤니티 우려

이더리움 재단(EF) 핵심 인사들이 지난 수개월 동안 잇달아 사퇴하며 커뮤니티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고 PA뉴스가 전했다. 지난 2월 토마시 스탄착(Tomasz Stańczak) 공동 집행 이사의 사임을 시작으로 4월에는 이더리움의 주요 업그레이드를 주도했던 조쉬 스타크(Josh Stark)와 트렌트 반 엡스(Trent Van Epps)가 사임했고, 5월에는 프로토콜 연구 공동 책임자인 알렉스 스톡스(Alex Stokes)를 포함해 바르나베 모노(Barnabé Monnot), 팀 베이코(Tim Beiko) 등 핵심 연구원들이 줄지어 휴직 또는 퇴사했다. 매체는 "이더리움 재단의 인력 유출 배경은 재단 측이 요구한 검열 저항 원칙 관련 서약 반발과 업계에서 낮은 수준의 급여 수준이다. 재단은 인력 유출에 대응해 윌 코코란(Will Corcoran), 케브 웨더번(Kev Wedderburn), 프레드릭 스반테스(Fredrik Svantes) 등 새 공동 책임자들을 임명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현재 약 692 BTC 보유...향후에도 매입 확대"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사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GPUS)가 17일(현지시간) 기준 692.4 BTC(536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는 향후 현금성 자산을 BTC 매입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대부분 알트코인 지난주 상승분 반납

이번주 대부분 알트코인이 지난주 상승분을 반납했다고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업체 GSR 마켓 리서처 슬레이터 샌터(Slater Santer)가 X를 통해 전했다. 대부분 분야가 하락세에 접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日 금융청, 해외 스테이블코인 취급 기준 명확화

일본 금융청이 19일 해외 발행 스테이블코인의 국내 취급 기준을 명확히 하는 관련 시행규칙 개정안과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고 나다뉴스가 전했다. 개정안은 2026년 6월 1일부터 시행된다. 해외 법령에 따라 발행된 신탁형 스테이블코인이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자금결제법상 '전자결제수단'으로 인정되며, 금융상품거래법상 유가증권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도 명시됐다. 일본 사업자가 해외 스테이블코인을 취급하려면 발행사가 일본과 동등한 수준의 해외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담보자산이 적절히 관리·감사돼야 하며, 해당 발행사를 감독하는 해외 규제당국은 일본 금융청 요청에 따라 정보 공유와 협력 체계를 갖출 수 있어야 한다.

영란은행, 스테이블코인 보유 한도 완화 검토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스테이블코인 개별 보유 한도 대신 전체 공급량을 관리하는 방식의 규제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지난해 11월 개인은 2만 파운드(2만6800 달러), 기업 1000만 파운드(1340만 달러)로 제한하려던 계획에서 크게 선회한 것이다. 영란은행 부총재 사라 브리든(Sarah Breeden)은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업계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기업용 고액 결제를 포함한 광범위한 결제 사례를 허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란은행의 최종 규제안은 내달 초안 공개를 거쳐 올해 안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가상자산 과세폐지' 국회 청원 동의 4만명 육박

국회전자청원에 게시된 '가상자산 과세폐지에 관한 청원' 동의 수가 약 4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현재 동의수는 3만9956명으로 국회 각 위원회 회부 요건인 5만명 기준 80%를 달성했다. 청원은 지난 13일 게시됐으며 동의기간은 6월 12일까지다. 청원인은 "현행 가상자산 과세 제도는 단순한 보완이나 유예 수준이 아니라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 충분한 제도적 기반과 투자자 보호 장치, 국제적 형평성, 시장 현실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성급한 과세는 국민 부담과 산업 위축만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 홍콩 디지털자산 라이선스 취득 추진

신한투자증권 홍콩 법인이 기존 전통 증권 중심 라이선스를 유지하면서 토큰화 자산(STO·RWA)까지 취급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홍콩 금융당국(SFC)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헤럴드경제가 전했다. 신한투자증권 고위 관계자는 “현재는 홍콩 금융당국과 사전 협의를 이어가는 단계”라며 “우선 STO 공급과 기관투자·패밀리 오피스·고액 자산가와 같은 전문 투자자 대상으로 한 유통 전략에 초점을 맞춰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분석 “BTC $7.5만~$7.6만 지지 시 상승 추세 유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미카엘 반 데 포페가 X를 통해 “이번주 조정국면에서 대규모 BTC 롱 포지션 청산과 거래량 급증에도 BTC는 급락하지 않았다. 알트코인도 과거 조정 국면과 달리 BTC 대비 낙폭이 제한적이었다. 다만 주봉과 월봉 차트 흐름은 여전히 약세 신호를 나타내고 있어 추가 하락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BTC가 핵심 지지 구간인 75,000~76,000달러를 유지한다면 지난주 CME갭이 위치해 있는 79,21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BTC $75,576 이탈 시 $7.87억 롱포지션 강제청산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BTC가 75,576 달러를 이탈할 경우 주요 중앙화 거래소에서 7억8743만 달러 상당의 롱 포지션이 강제 청산될 전망이다. 77,736 달러를 돌파할 경우에는 4억7441만 달러 상당 숏 포지션이 강제 청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