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예측시장 ETF, SEC 추가 검토에 출시 보류
예측시장에 연동되는 ETF 24개 이상이 미국 출시를 앞두고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추가 자료 요구로 보류됐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라운드힐 인베스트먼츠(Roundhill Investments), 그래나이트셰어즈(GraniteShares), 비트와이즈(Bitwise) 등 3개 운용사는 지난 2월 관련 ETF 출시를 신청했으며, 75일 자동 승인 기한은 이번 주 만료될 예정이었다. 이들 ETF는 중간선거, 대선, 경기침체, 테크업계 구조조정 등 실제 사건 결과에 연동되는 파생상품을 편입하는 구조다. 내부자 거래와 치명적 손실 가능성 등이 투자 위험으로 꼽힌다. 다만,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이번 출시 지연이 일시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