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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펀딩비 음수에도 가격 상승 중...과거 '바닥 국면'서도 유사 흐름"

비트코인 펀딩비가 202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0.005%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가격은 상승 중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펀딩비는 무기한 선물 페어에서 현물 가격과의 차이를 조절하기 위해 롱과 숏 트레이더 간에 주고받는 비용으로, 음수일 경우 숏 포지션이 롱 포지션에 비용을 지불하게 돼 하락 베팅이 우세함을 의미한다. 매체는 "2020년 3월 코로나19, 2021년 중반 중국 채굴 금지, 2022년 FTX 파산 당시에도 음수 펀딩비가 나타난 뒤 가격이 바닥을 형성했다. 2023년 실리콘밸리은행 위기와 지난해 4월 관세 사태 등에도 유사했다. 현재의 음수 펀딩비 지속은 시장이 하락 전망에도 상승하는 형국으로, 숏 포지션 청산이 향후 추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올해 암호화폐 관련 납치 41건...정부, 대응 방안 추진

프랑스에서 올해 들어 암호화폐 관련 납치 사건이 41건 발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평균 2.5일에 한 건꼴로 일어난 것이다. 장디디에 베르제(Jean-Didier Berger) 프랑스 내무부 장관 대리는 파리 블록체인 위크에서 "암호화폐 범죄 예방 플랫폼을 신설해 수천 명이 가입했다"며, 로랑 누네즈 내무장관과 함께 몇 주 내 더 강화된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에 앞서 13일 부르고뉴에서는 암호화폐 사업가의 아내와 11세 자녀가 납치되고 범인들이 40만 유로(47만 1,000달러)의 몸값을 요구한 사건이 있었다. 피해자들은 다음날 오전 구조됐고 용의자 4명은 검거됐다. 프랑스는 피해자를 협박과 폭행으로 암호화폐 이체를 강요하는 이른바 '렌치 공격’이 가장 빈번한 나라로 꼽힌다. 사이버보안업체 서틱에 따르면 전 세계 렌치 공격은 2025년 72건 발생하며 전년 대비 75% 늘었고, 이 가운데 프랑스가 1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럽이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다.

논스클래식 "韓, 이더리움 투자 넘어 생태계 기여할 때"

강유빈 논스클래식 대표가 16일 서울 강남구 DSRV 본사에서 열린 '이더리움 코리아 원' 행사에서 "한국은 이더리움 개발 등 생태계 기여도 측면에서 해외에 비해 한참 저조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한계의 원인으로 △투자 중심의 시장 형성 △개발 활동의 분산 △규제 불확실성 △글로벌 포트폴리오와 연결고리 부족 등 4가지를 꼽았다. 강 대표는 "이더리움은 기관들의 새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어떻게 하면 성장에 기여할지 고민하는 시기에 접어들었다. 이러한 이유로 컨소시엄을 결성했으며 단발적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해서 해외와 한국을 잇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더리움 코리아는 지난 14일 웹3 커뮤니티 빌더 논스클래식을 주축으로 결성한 컨소시엄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글로벌 이더리움 생태계 관계자와 국내 금융권, 웹3 업계 주요 인사들이 기관 중심의 이더리움 블록체인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오브스, 시즌제 DAO 공식 출범...초창기엔 토크노믹스 집중

탈중앙화 레이어3 블록체인 오브스(ORBS)가 커뮤니티(DAO)를 공식 출범한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했다. 오브스 DAO는 △프로토콜 매출 △토크노믹스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밸리데이터 인증 등 감독 활동 △생태계 보조금 등 영역을 다루며, 시즌제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거시적 조건에 적응한다는 방침이다. DAO 시즌 1은 소각 메커니즘, 토크노믹스 확립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오브스 DAO는 수 주 내로 DAO 설립(월렛 및 멀티시그 설정, 투표 파라미터, 핵심 운영절차 등), 토크노믹스 설정의 거버넌스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브락사스 캐피털, $1.5억 BTC 크라켄 추가 입금

영국 런던 자산운용사 아브락사스 캐피털(Abraxas Capital)의 알파 비트코인 펀드(Alpha Bitcoin Fund) 주소가 1,993 BTC(1억 4,832만 달러)를 크라켄에 추가 입금했다고 룩온체인이 X를 통해 전했다. 3월 14일 이후 크라켄에 보낸 물량은 누적 9,582 BTC로, 6억 9,100만 달러 규모다. 해당 펀드는 현재 2만 337 BTC(15억 1,0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거래소 입금은 통상 매도 목적으로 해석된다.

주요 암호화폐 VC, 2025년 운용자산 급감

패러다임, 판테라캐피털 등 주요 암호화폐 벤처 캐피털(VC)들의 2025년 총 운용자산(AUM)이 크게 줄었다고 포춘크립토가 단독 보도했다. a16z 크립토는 4개 펀드의 총 운용 자산이 2024년에서 2025년 사이 약 40% 감소한 95억 달러를 기록했다. 판테라캐피털 역시 AUM이 감소했지만, 이는 서클(CRCL)과 비트고(BTGO) 등 포트폴리오 내 기업 5곳의 상장에 따라 초기 펀드의 자본을 투자자들에게 배분한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멀티코인캐피털의 경우 BTC 하락 등 영향으로 1년 만에 운용자산이 절반 이하인 27억 달러까지 떨어졌다. 조사 대상 중 유일하게 AUM 증가세를 보인 곳은 혼 벤처스로, 신규 펀드 조성과 투자 회수 등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AUM이 25억 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패러다임과 a16z 크립토 등은 각각 15억~20억 달러 규모 신규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분석 "2026년 1분기 암호화폐 시총 20.4% 감소… $2.4조로 마감"

코인게코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0.4% 감소한 2조 4,000억 달러(약 3,547조원)로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주식시장과 동반 약세를 보이며 22.0% 하락한 반면, 원유는 76.9% 상승했다.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3,099억 달러로 거의 변동이 없었으나, USDT 공급량은 2022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중앙화거래소(CEX) 현물 거래대금은 39.1% 급감한 2조 7,000억 달러에 그쳤고, 3월에는 월간 최저치인 8,000억 달러까지 떨어졌다. CEX 중 바이낸스와 MEXC만 두 자릿수 점유율(각각 37.0%, 10.0%)을 기록했다. 업비트는 올해 5~6%대 점유율을 나타냈다. 탈중앙화거래소(DEX)에서는 솔라나가 현물 거래량 점유율 30.6%로 선두를 이어갔다. 파생상품 쪽에서는 중동 전쟁의 영향으로 24시간 원유 거래 수요가 몰리면서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미결제약정의 약 30%를 원자재 영구선물이 차지했다.

4월 16일 19시 현물 CVD 차트

현물 CVD는 BTC/USDT 현물 페어의 오더북 분석 차트로, 상단은 거래량 히트맵(Volume Heatmap)을, 하단은 누적거래량델타(CVD)를 의미한다. - 상단 거래량 히트맵의 경우 해당 가격대에서 발생한 거래량 규모를 추적하며,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오래 머물거나 크게 움직일 때 배경 색상이 밝아진다. 밝은 색에 가까운 구간은 지지,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하단 누적거래량델타(CVD) 지표는 자금 규모별 매수·매도 주문을 의미하며, 매수 주문이 늘어날 수록 해당하는 색상의 선이 상승하게 된다. 노란색 라인 : 100 달러~1000 달러 주문, 갈색 라인: 100만~1000만 달러의 대량 주문 등

日 노무라 "기관 80%, 암호화폐 투자 의사...현재는 준비기"

기관 투자자들의 80%가 자산의 2~5%를 암호화폐에 투자할 의사가 있으며, 현재 국면은 본격적인 진입을 앞둔 준비기라고 평가했다고 일본 금융그룹 노무라홀딩스(Nomura Holdings, Inc.)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전했다. DL뉴스에 따르면 보고서는 "기관들은 암호화폐 시세 차익보다는 스테이킹, 렌딩, 스테이블코인 활용 등 수익 창출형 전략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65%는 암호화폐를 전통금융 자산과 같은 분산 투자 수단으로 보고 있다. 주요 성장동력은 스테이블코인으로, 향후 주요 금융기관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의 규제 명확화가 기관 자금 유입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이낸스, 마이크로소프트·브로드컴·알리바바 USDT 무기한 선물 상장

바이낸스가 마이크로소프트(MSFT), 브로드컴(AVGO), 알리바바(BABA)/USDT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세 페어 모두 최대 10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유명 암호화폐 펀드매니저, 약혼자 돌연사로 아프리카서 조사

암호화폐 투자사 애시메트릭(Asymmetric) 설립자 조 매캔(Joe McCann)이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발생한 약혼자 애슐리 로빈슨(Ashly Robinson)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현지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현지 경찰은 "로빈슨이 지난 4일 매캔과 함께 입국한 뒤 9일 한 빌라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으며, 병원 이송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부부가 두 차례 호텔 직원에 의해 분리돼 각자 다른 방으로 옮겨질 정도로 격렬하게 다퉜다고 확인했고, 사인을 자살로 보면서도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매캔의 여권을 압수하고 부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출국을 금지했다. 매캔은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등이 투자한 애시메트릭을 이끌어왔으며, 지난해 12월 리퀴드 알파 펀드(Liquid Alpha Fund)가 2025년 한 해 78% 손실을 봤다는 소문 속에 해당 펀드의 청산을 발표한 바 있다.

저스트렌드 "$2130만 상당 JST 바이백·소각 완료"

트론 기반 대출 플랫폼 저스트렌드 DAO(JustLend DAO)가 3차 JST 바이백·소각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소각 물량은 2억7133만7579 JST(2130만 달러)다. 이에 따라 누적 소각량은 전체 JST 공급량의 13.70%인 13억5600만 JST를 넘어섰다. 저스트렌드는 분기 순이익, 이월 수익 등을 소각 재원으로 활용했으며, 향후에도 분기별 소각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BTC $75,709 돌파 시 $4.7억 숏포지션 강제청산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BTC가 75,709 달러를 돌파할 경우 주요 중앙화 거래소에서 4억7389만 달러 상당 숏 포지션이 강제 청산될 전망이다. 반면 73,447 달러를 이탈할 경우에는 7억8668만 달러 상당의 롱 포지션이 강제 청산된다.

JP모건 "CLARITY 타결 임박...쟁점 두어개로 줄었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법(CLARITY) 협상이 최종 타결에 직면했으며, 해결되지 않은 쟁점은 얼마 남지 않았다고 JP모건이 최근 보고서에서 평가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 고위 정책 담당자는 "논쟁이 됐던 항목이 기존 12개 안팎에서 최근 2~3개로 줄었고, 가장 논쟁이 컸던 스테이블코인 이자 관련 논의도 잘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상원 관계자도 "법안 초안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으며, 디파이 감독과 암호화폐 분류 등 나머지 쟁점도 조만간 정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JP모건은 "최종 법안 초안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공식 투표 일정 역시 잡히지 않아 정치적 변수는 남아있는 상황이다. 특히 2026년 중간선거가 다가오고, 여기에서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을 탈환하는 경우 암호화폐 관련 입법이 뒤로 밀릴 수 있다. 하지만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완벽한 법안보다는 현실적인 규제 체계를 마련하려는 타협 의지가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랙도브, 이더리움 NFT 플랫폼 파운데이션 지원 중단

디지털아트 플랫폼 업체 블랙도브(Blackdove)가 이더리움 기반 NFT 거래 플랫폼 파운데이션(foundation) 지원을 중단하고 운영권을 창립자 케이본(Kayvon)과 기존 팀에게 반환한다고 X를 통해 밝혔다. 현재 케이본이 다시 파운데이션 운영을 맡고 있으며, 커뮤니티 지원을 이어가기 위해 재정비 중이다.

분석 "대부분 암호화폐 프로토콜들, 시세 좌우하는 마켓 메이커 계약 공개 안 해"

150여개 암호화폐 프로토콜 중 마켓 메이커와의 계약 조건을 공개하는 곳은 1%도 되지 않는다고 우블록체인이 암호화폐 자문사 노보라(Novora) 조사를 인용해 전했다. 시가총액 4000만 달러에서 45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마켓 메이커와의 계약 조건을 공개한 프로토콜은 메테오라(MET) 한 곳 뿐이었다. 노보라 설립자 코너 킹(Conner King)은 "마켓 메이커 계약에는 토큰 대여, 옵션 계약, 성과 보수 등이 포함되며 이는 시세 형성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전통 금융시장에서는 이런 중요 계약을 의무적으로 공시한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에선 이 정보가 없다. 온체인과 외부 플랫폼에 기초 데이터는 존재하지만, 데이터가 기관투자자의 신뢰로 이어지게 도와주는 IR 인프라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토큰 보유자에 제공되는 가치 환원 측면에서도 조사 프로토콜의 38%만이 수수료 배분이나 바이백 등 모델을 운영 중이었다. 나머지 62%는 토큰 이용처가 거버넌스 뿐이었다.

코인원, BAAS 등 8종 거래유의 종목 지정

코인원이 바스아이디(BAAS), 위드(WIKEN), 지티엑스(ZTX), 토트넘 홋스퍼(SPURS), 지케이링크(ZKL), 곰블(GM), 메타씬(MAK), 사이드킥(K), 프래그메트릭(FRAG)을 거래유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지했다. 코인원은 "해당 자산들은 국내외 합산 시가총액 규모 및 거래 규모가 거래유의 종목 지정 및 거래지원 종료 정책 상의 기준에 미달하여 최소 유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빗썸, GRACY 등 5종 거래유의종목 지정

빗썸이 그레이시(GRACY), 토트넘홋스퍼(SPURS), 지티엑스(ZTX), 위드(WIKEN), 스텝앱(FITFI)을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지했다. 가상자산의 국내외 거래소의 합산 시가총액 및 거래규모가 거래유의종목 지정 정책 상의 기준에 미달했다는 이유다. 이에 따라 오늘 17시 30분부터 해당 자산에 대한 입금이 중지된다.

업비트, SPURS 거래 유의 종목 지정

업비트가 토트넘홋스퍼(SPURS)를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지했다.

업비트, NAP 상폐

업비트가 나폴리(NAP)를 상장 폐지한다고 공지했다.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국내외 거래소의 합산 시가총액 수준을 고려했을 때 미진한 부분이 다수 존재하고 이용자 피해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나폴리의 거래 유의 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디지털 자산 유의 종목 지정 및 거래지원 종료 정책에 따라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