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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대규모 청산으로 BTC 매수 환경 개선"

지난 주 역대 최대 규모 암호화폐 청산 이후 비트코인 매수 환경이 개선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K33 리서치 애널리스트 베틀 룬데는 "최근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 이후, 비트코인에 대해 다시 긍정적인 입장을 갖게 됐다. 물론 여전히 인내심은 필요하지만 과거 사례를 보면 이처럼 큰 폭의 청산 이후 시장이 저점을 다지는 경우가 많았다. 단기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할 수 있지만 현재 가격대는 현물 비트코인 매수에 적절한 구간이다. 레버리지가 급격하게 제거된 상황에서 우호적인 정책 기대감, 기관 수요 확대가 맞물리며 비트코인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일본, 암호화폐 내부자 거래 금지 추진

일본 정부가 암호화폐 내부자 거래를 금지하는 새로운 규정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S&P 500: -0.16% 나스닥: -0.76% 다우: +0.44%

반에크, 솔라나 현물 ETF 예비투자설명서 제출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솔라나 현물 ETF 예비투자설명서를 제출했다고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X를 통해 전했다.

트럼프 "中 식용유 무역 중단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을 통해 중국과의 식용유 무역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중국이 미국산 대두를 의도적으로 구매하지 않고, 미국 대두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 경제적 적대 행위라 생각한다. 이에 대한 대응 조치로 식용유를 포함한 일부 품목에서 중국과 무역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시장,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사무국 설립

친암호화폐 성향의 미국 뉴욕시 시장 에릭 아담스가 임기 종료를 앞두고 암호화폐 정책을 본격화하기 위해 시 차원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전담 사무국 설립을 발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신규 사무국은 2022년 4월부터 뉴욕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정책 고문으로 활동해온 모이세스 랜돈(Moises Rendon)이 이끌 예정이다.

파월 "양적긴축 수개월 내 종료 가능성"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연준의 양적긴축(QT)이 수개월 내 종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그는 "최근 단기 자금시장 금리가 상승하면서 QT 경로에 대한 재검토가 이뤄졌다. 또한 의회가 지급준비금 이자(IOER) 제도를 폐지할 경우, 연준이 단기 금리에 대한 효과적인 통제력을 잃게 돼 시장 안정성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범죄수익 수천억, ‘코인 세탁’해준 韓조직 적발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사기로 벌어들인 범죄수익을 대신 세탁해 준 ‘전문 돈세탁 조직’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중국 자본을 등에 업은 사기 조직이 한국인들로부터 돈을 뜯어내면 한국 조직폭력배가 운영하는 세탁 조직이 이를 가상화폐로 바꿔 약 10%의 수수료를 챙긴 뒤 캄보디아 현지 조직에 송금하는 방식으로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트럼프 "시진핑과 좋은 관계...가끔 긴장감도 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휼륭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가끔은 다소 긴장될 때도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하마스, 결국 무장 해제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마스는 무장 해제할 것이다. 스스로 하지 않으면 우리가 무장 해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아르헨티나, 군사적으로 중국과 협력해선 안 돼"

월터블룸버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르헨티나는 중국과 군사적으로 어떠한 협력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분석 "BTC, $11.7만 돌파해야 조정 끝"

비트코인이 핵심 저항선인 11만 7500달러 구간을 강하게 돌파해야 새로운 랠리가 펼쳐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11만 7500달러 부근은 강세 추세를 지속하기 위한 핵심 저항선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구간을 일일 종가 기준으로 돌파하면 최근 조정이 중단되고 새로운 랠리로 전환될 수 있다. 당장 10만~11만 달러 구간에서 횡보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10만 1500달러 저점이 리테스트될 가능성도 있다. 10만 달러 구간 이상에서 명확한 지지대가 형성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멀린 더 트레이더(Merlijn The Trader)는 "장기 추세 측면에서 비트코인이 2022년 이후 이어진 상승 추세선을 재차 테스트하고 있다. 이는 사이클 내 조정이 올 때마다 반등 지지선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에도 유효하다면 현재 조정은 단기 재조정에 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BTC $113,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13,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13,03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5억 USDC 신규 발행

웨일 얼럿에 따르면, 2.5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2.5억 USDC 신규 발행

웨일 얼럿에 따르면, 2.5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스트라이프, 구독 결제 수단에 스테이블코인 추가

글로벌 온라인 결제 기업 스트라이프(Stripe)가 구독 결제 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추가했다고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BTC $112,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12,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11,851.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마인, $1.08억 ETH 추매 추정

비트마인으로 추정되는 익명 신생 주소가 팔콘엑스에서 2만6199 ETH(1.08억 달러)를 출금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통상 거래소 출금은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파월 "특정 자산 가격에 대해 언급 않을 것"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전미실물경제학회(NABE) 연설에서 금과 비트코인 가격이 인플레이션과 연관이 있을 수 있냐는 질문에 "특정 자산 가격에 대해서 코멘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501,000,000 USDT 이체... 크라켄 → 익명

웨일 얼럿에 따르면, 크라켄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501,000,000 USDT가 이체됐다. 5억 달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