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필러스 "플루언트, 파편화된 크립토 평판 통합 인프라”
글로벌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포필러스(Four Pillars)가 ‘플루언트: 평판을 위한 통합 운영체제’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현재 크립토 생태계에는 소셜 활동, 온체인 거래, 피어 보증, 신원 인증 등을 기반으로 한 10여 개 이상의 평판 프로토콜이 존재한다. 이는 서로 다른 기준과 데이터 구조로 인해 프로젝트마다 시빌(가짜 사용자) 판별 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해야 하는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평판이 특정 체인과 플랫폼에 종속돼 생태계 간 이식이 어렵고, 오프체인 데이터 검증 한계로 조작 위험도 남아 있다. 플루언트는 EVM·SVM·Wasm을 결합한 ‘블렌디드 실행 환경’을 통해 여러 체인의 데이터를 하나의 실행 환경에서 검증·결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평판 기반 대출 금리, 큐레이터 평가, 에이전트 신뢰도 측정 등 온체인에서 평판을 경제적 변수로 활용하는 모델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