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바닥 확인 아직 이르다"
비트코인이 주요 지지선을 차례로 이탈했으며, 현재까지 명확한 저점 형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테드 필로우(Ted Pillows)는 X를 통해 "비트코인이 10만 달러, 9.5만 달러, 9만 달러 등 주요 지지선을 연이어 하회한 뒤 시장에서는 바닥을 이미 찍었다는 주장이 잇따랐지만, 현재 낙관론은 모두 사라진 상태다. 비트코인은 아직 명확한 바닥을 형성하지 못했으며 고위험·고변동성 국면에 있다. 뚜렷한 상승 모멘텀 없이 방향성이 없는 구간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10월 10일 이후 약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때"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