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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암호화폐 보안 사고 피해액 $6억 상회...1분기 피해액의 3.7배

블록비트가 디파이라마의 데이터를 인용 "18일 기준 4월 들어 12 건의 암호화폐 보안 사고가 발생했으며, 총 피해액은 6억 600만 달러(약 9,000억원)를 상회했다. 이는 1분기 총 보안 피해액의 3.7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블록비트는 "월간 피해액 기준 2026년 4월은 2025년 2월 이후 가장 손실이 큰 '최악의 달'이 됐다. 드리프트프로토콜, 켈프다오 등 대규모 해킹 사고를 제외하더라도, 소규모 프로토콜에서 보안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피해액은 크지 않았지만, 디파이 업계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고 부연했다.

OKX, RLUSD 현물 상장

OKX가 오늘 20시(한국시간) 리플(XRP)의 스테이블코인 RLUSD 현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수이 기반 DEX 애프터매스, 보안 취약점 노출로 일시 운영 중단

수이(SUI)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애프터매스 파이낸스(Aftermath Finance)가 공식 X를 통해 "프로토콜에 악영향을 미치는 익스플로잇(취약점 노출)을 확인해 프로토콜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애프터매스 측은 "주요 보안 파트너사들과 적극적으로 문제를 조사 중이며, 운영 중단은 예방 조치의 일환이다. 사용자 자금에 대한 잠재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무기한 선물(PERP) 파트에서만 익스플로잇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메조, 기관용 BTC 예치 이자 지급 볼트 '엔클레이브' 출시

비트코인 기반 디파이 플랫폼 메조(Mezo)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비트코인(BTC) 예치 시 이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볼트 상품 ‘엔클레이브(Enclave)’를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해당 상품은 앵커리지 디지털 은행(Anchorage Digital Bank)에 수탁된 비트코인을 활용해 예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뱅가드, 스트라이브 주식 추가 매입…$2520만 보유

10조 달러 자산을 운용하는 뱅가드 그룹의 토탈 스톡 마켓 인덱스 펀드가 비트코인 매집 기업(DAT)인 스트라이브(ASST)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고 더블록비츠가 전했다. 해당 펀드는 스트라이브 주식 27만6200주를 추가 매수해 총 보유량을 172만주로 확대했다. 이는 약 2520만달러 규모다.

홍콩 "가짜 스테이블코인 'HKDAP, HSBC' 주의"

홍콩 금융관리국(HKMA)이 공식 스테이블코인 출시 이전 가짜 토큰이 유통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홍콩 금융관리국은 “‘HKDAP’과 ‘HSBC’ 티커를 사용하는 토큰이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이는 인가된 발행사와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현재까지 허가를 받은 사업자들이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홍콩은 2025년 8월 시행된 스테이블코인 법안에 따라 첫 라이선스를 발급했으며, 총 36개 신청자 중 HSBC와 스탠다드차타드 주도 컨소시엄 등이 선정된 바 있다.

분석 "암호화폐 시장, 여전히 하락장...상승 국면 논하긴 일러"

현재 비트코인은 여전히 전형적인 하락 사이클 내에 위치해 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크립토댄(Crypto Dan)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선물 시장의 심리를 반영하는 펀딩 비율의 부정적인(음수) 흐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시장이 상승 사이클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현재 구간에서 추가적인 큰 조정 없이 보다 강력한 반등이 출현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그러한 징후가 보이지 않는다. 참고로, 2022년 하락 사이클의 바닥에서는 시장에 강한 충격을 동반한 뒤 상승 사이클로 전환된 바 있다. 사이클 기준으로 보면 여전히 저평가 구간인 것은 분명하지만, 상승 국면의 시작으로 판단하기에는 아직 시그널이 부족하다 ”고 덧붙였다.

데이터 "이자 받는 '토큰화 펀드', 스테이블코인 시장 10% 점유"

언폴디드가 토큰터미널의 데이터를 인용 "스테이블코인을 보유하며 이자를 지급받는 '토큰화 펀드' 규모가 약 327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장 내 점유율이 약 10%에 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를 거래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서 실제로 이자 수익을 내는 달러 자산으로 전환되고 있다. 전통 금융권 내 머니마켓펀드처럼 확장된다면, 스테이블코인은 디지털 현금에서 주요 수익 엔진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신 "폴리마켓, 미국 시장 재진출 추진…CFTC와 협의 중"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이 미국 시장 재진출을 위해 규제 당국과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폴리마켓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규제 측면의 논의를 지속하며, 미국 사용자 차단 조치 해제를 추진하고 있다. 2022년 CFTC의 규제에 따라 진행한 미국 이용자 차단 조치를 되돌리는 셈이다. 당시 폴리마켓은 규제당국에 보고 및 등록하지 않은 계약 상품 제공 혐의로 140만달러의 벌금을 납부하고 미국 사용자 접근을 차단한 바 있다.

로닌, 5/12 이더리움 L2로 마이그레이션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로닌(RON)이 오는 5월 12일(현지시간) 이더리움 레이어2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한다고 공식 X를 통해 밝혔다. 로닌은 “우리는 2021년 엑시 인피니티(AXS)의 빠르고 효율적인 네트워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독립 사이드체인으로 출범했으나, 이후 이더리움 레이어2 생태계가 고도화되고 OP스택(OP Stack)이 일일 수백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수준으로 발전함에 따라 이번 마이그레이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외신 "SNS서 'BTC $9만 회복' 낙관론 확산...'인간지표' 주의보"

코인데스크가 온체인 및 소셜 지표 분석 업체 샌티멘트의 데이터를 인용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비트코인이 곧 90,000 달러를 회복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다"며 '인간지표'를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샌티멘트는 "일반적으로 SNS 상의 강세 심리 확대는 오히려 자산 가격이 하락하기 전 '역방향 신호'일 수 있다. 지난주 X, 레딧, 텔레그램 등 여러 암호화폐 관련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게시된 수천 개의 게시물 중 BTC가 9만 달러를 회복할 것이라는 예측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또 BTC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내용의 포스팅은 퍼드(FUD, 공포·불확실성·의심)로 치부되고 있다. SNS 상의 낙관론은 주의 및 신중해야 한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분석 “BTC 거래소 유입 급증… $7.4만 리테스트 가능성”

주요 중앙화 거래소(CEX) BTC 입금량이 급증면서 단기 매도세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우민규(Woominkyu)는 크립토퀀트에 기고한 분석글에서 “27일 하루 사이 CEX로 9905 BTC가 순유입됐으며 이는 최근 30일 내 최대 규모다. 특히 고래 활동을 나타내는 ‘CEX 고래 비율(Whale Ratio)’이 0.707까지 상승해 일주일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상위 10개 입금 건 수가 전체 입금량의 70% 이상을 차지했음을 의미하며, 고래들이 매도를 준비하기 위해 BTC를 거래소로 이동시키고 있음을 시사한다. 거래소 보유량이 늘고 있는 것도 악재다. 해당 물량들이 매수세에 의해 빠르게 흡수되지 않을 경우 단기적으로 74,000~75,000달러 지지 구간을 리테스트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셀시우스 CEO, 과징금 $1,000만에 美 FTC와 합의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CEL) 네트워크 CEO 알렉스 마신스키가 과징금 1,000만 달러를 납부하는 조건으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합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번 판결에서 뉴욕 남부지방법원은 마신스키에 대해 자산 예치·거래·투자·인출 관련 서비스의 광고 및 홍보를 영구 금지했다. 또 이번 합의는 2023년 총 47억2000만달러 규모의 배상 판결과 연계된 것으로, 마신스키는 우선 1000만달러를 FTC에 납부해 나머지 배상 집행을 유예할 수 있다. 앞서 마신스키는 2023년 7월 시장 조작 혐의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법무부(DOJ) 등에 의해 기소된 바 있으며, 지난해 5월 12년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문락캐피털 설립자 "트럼프 밈코인, 암호화폐 규제화 최대 걸림돌"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전문 벤처 투자사 문락캐피털(Moonrock Capital)의 설립자 사이먼 데딕(Simon Dedic)이 "트럼프의 밈코인은 암호화폐 규제화의 최대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자신의 X를 통해 "트럼프의 밈코인 때문에 암호화폐 규제법인 시장구조법(Clarity Act)의 의회 통과가 지연되고 있다. 민주당은 TRUMP를 문제 삼아, 법안을 통째로 지연시키거나 폐기시킬 수 있는 윤리 조항 삽입을 요구하고 있다. '암호화폐 친화적 대통령'이 본인 주머니 채우기에 급급해 업계가 가장 필요로 하는 입법을 망치고 있다. 그럼에도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불편한 진실을 지적하지 않는다. 오히려 트럼프 밈코인 보유자 대상 만찬에 참석하고, 그의 비위를 맞추며 아부하고 있다. 아무도 목소리를 내지 않는 한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빗썸, SOLV 거래유의종목 지정 해제

빗썸이 솔브 프로토콜(SOLV) 거래유의종목 지정을 해제한다고 공지했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회원사에서 마련한 모니터링 기준에 따라 솔브 프로토콜(SOLV)의 거래유의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되었다는 판단에서다.

BTC $75,335 이탈 시 $8.3억 롱포지션 강제청산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BTC가 75,336 달러를 이탈할 경우 주요 중앙화 거래소에서 8억3565만 달러 상당 롱 포지션이 강제 청산될 전망이다. 반면 78,022 달러를 돌파할 경우에는 4억8061만 달러 상당의 숏 포지션이 강제 청산된다.

까르띠에 가문 후손, 거래소로 $4.7억 마약 수익 세탁 혐의로 징역 8년형

미국 법원이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 가문의 후손인 마시밀리앙 드 훕 까르띠에(Maximilien de Hoop Cartier)에게 무허가 장외(OTC)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을 통한 마약 수익 자금세탁 혐의로 8년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그는 4억7000만 달러 이상의 마약 수익을 미국 은행 계좌를 통해 콜롬비아로 송금한 혐의로 무허가 자금 이체 사업 운영 및 은행 사기 공모 등 2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법원은 징역형 외에 약 236만 달러의 몰수 명령과 페이퍼컴퍼니 명의 특정 계좌 몰수도 함께 명령했다.

타이거리서치 "디파이, RWA 연결로 재활성화"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는 '도파민이 사라진 DeFi, RWA로 되살아나다' 보고서를 통해 "탈중앙화 금융(DeFi) 시장에서 과거와 같은 고이율은 찾아보기 어려워졌지만, 실물자산 토큰화(RWA)와 연결되며 침체기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그동안 디파이는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멀티탭과 같았다. 최근 RWA와 스테이블코인의 부상은 디파이에 외부 자산 흐름을 연결해준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켈프다오 rsETH 해킹 사태에 대응해 디파이 업계 전반이 공동 조직한 '디파이 유나이티드'의 결성은 시장 성숙도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덧붙였다. 이어 "'디파이'라는 용어의 영향력은 약화되고 있지만, 시장은 렌딩, 스테이블코인, RWA, 리스테이킹, 온체인 크레딧 등 보다 세분화된 카테고리로 발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바이비트, MEGA 상장 예정

바이비트가 메가ETH(MEGA)를 상장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BTC 현물 거래량 급감...바이낸스서만 $250억 감소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이 2023년 9월 수준으로 감소, 시장 관심이 크게 줄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가 분석했다. 그는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거래량은 3월 이후 약 250억 달러 감소했고, 게이트와 OKX도 각각 130억 달러·60억 달러가량 거래량이 감소했다.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이 시장 심리에 영향을 주면서 투자자들도 현물 매수를 주저하고 있다. 거래량 감소는 단기적으로는 부정적이지만, 시장 관심이 줄어들었을 때 새로운 기회가 나타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