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사이언티픽, 1월 256 BTC 채굴
미국 나스닥 상장 암호화폐 채굴업체 코어사이언티픽(나스닥 티커: CORE)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월 256 BTC를 채굴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12월(291 BTC) 대비 채굴량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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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 상장 암호화폐 채굴업체 코어사이언티픽(나스닥 티커: CORE)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월 256 BTC를 채굴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12월(291 BTC) 대비 채굴량이 감소했다.
크립토퀀트는 "고래 매집 주소가 방금 전 3만 BTC 이상을 받았다. 이러한 종류의 유입은 일반적으로 장외매수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관계가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현재 BTC와 금 상관관계는 0.34 수준이다. 12월에는 0.40을 상회했었다. 매체는 "금의 경우 미·중 무역전쟁 우려로 안전자산 수요가 상승함에 따라 가격이 올랐지만, BTC의 경우는 가격 상승이 더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낸스는 7번째 호들러 에어드롭 프로젝트에 베라체인(BERA)을 선정했다고 공지했다. 1월 22일 9시부터 1월 27일 8시 59분까지 심플 언(Simple Earn)에서 BNB를 구독한 유저는 BERA를 에어드롭 받게 된다. 2월 6일 21시에는 BERA가 상장된다.
미국 비트코인 채굴업체 비트팜스(Bitfarms)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월 총 201 BTC를 채굴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일 평균 BTC 채굴량은 약 6.5 BTC다. 비트팜스는 지난 1월 재무 관리 목적으로 총 42 BTC를 410만 달러에 매각했으며, 현재는 1,152 BTC(1.21억 달러 상당)를 보유 중이다.
스위스 암호화폐 ETP 제공업체 밸러의 모회사인 디파이 테크놀로지(DeFi Technologies)가 코어(CORE) 재단, 오린스위프트 벤처스(Orinswift Ventures)와 구속력 있는 업무협약을 체결, 곧 출시 예정인 투자 상품 코어파이(CoreFi)의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어 재단은 코어파이에 2,000만 CORE를 기부할 예정이며, 코어파이는 비트코인 기반 금융(BTCFi) 확대를 위해 2,000만 달러 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인텔레그래프가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의 월간 채굴량이 채굴 난이도 상승에 따라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Hut8, 마라홀딩스, 비트팜스 등 채굴업체들의 지난 1월 채굴량은 전월(2024년 12월) 대비 감소세를 보였고, 채굴량이 증가한 곳은 라이엇플랫폼이 유일했다. BTC 채굴 난이도는 지난 1월 27일 2.12% 하락한 108.11T를 기록했으며, 다음 난이도 조정은 약 4일 뒤로, 111.04 T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투더블록은 "아발란체(AVAX) 네트워크 활동이 급증하고 있다. 일일 활성 주소가 2023년 5월 이후 가장 많은 25만개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아크인베스트가 최근 보고서에서 "지난해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15.6조 달러로, 글로벌 결제 대기업 비자(Visa)의 거래량보다 119% 많았다. 이 중 트론(TRX) 기반 USDT 거래량은 5.46조·트랜잭션 처리 건수는 7.5억 건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온도파이낸스(ONDO)가 주식, 채권, ETF 등 미국 증권의 온체인 익스포저(노출)를 제공하는 새로운 플랫폼인 온도 글로벌 마켓(Ondo Global Markets)을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이를 통해 높은 수수료, 제한된 접근성, 이체 불편성, 상호 운용성 부족 등 증권 투자 시장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설명이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주간 뉴스레터에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실현 시가총액(realized cap)이 8,500억 달러에 도달했다. 사이클 고점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BTC 네트워크의 실현 시가총액은 2022년 11월 이후 4,500억 달러 증가했고, 일일 트랜잭션 처리액은 90억 달러에 달했다. 현재 BTC 네트워크의 자본 유입 추세는 폭발적이지만, 가격은 아직 이 수준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이번 사이클의 신규 수요는 의미가 있는 수치를 기록하곤 있지만, BTC를 3개월 보유한 주소의 보유 가치 비중은 이전 사이클 대비 훨씬 낮다. 이는 과거만큼의 신규 수요 유입이 발생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BTC는 신고점 돌파 이후 1년이 지나면 강세 사이클을 종료하는 경향을 보여왔지만, 이번 사이클의 첫 신고점 돌파는 2024년 3월 발생한 만큼 과거 사이클과는 달리 비정상적"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비트가 인도 금융정보원(FIU)에 등록됐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를 위해 바이비트는 과징금을 납부했다. 바이비트 관계자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본인가를 획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코인니스는 바이비트가 인도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전한 바 있다.
암호화폐 투자자 겸 디파이 애널리스트 마일스 도이처(Miles Deutscher)가 X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현 시점이 작년 11월~12월보다 더 진입하기 좋은 시기지만, 시장 심리는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람들은 가격이 비쌀 땐 포모(FOMO, 시장에서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공포감)에 휩싸이지만, 가격이 쌀 땐 패닉·무관심 심리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다. 대형 개인투자자들의 유튜브 채널 조회 수는 지난해 12월 초 크게 늘었지만, 현재 조회 수는 절반으로 줄었다. 하지만 시장에서 성공할 기회는 두 배로 늘었을 수 있다. 심리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미국 나스닥 상장 주요 비트코인 채굴업체 Hut8이 지난 1월 65 BTC를 채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채굴량(89 BTC)보다 줄었다. Hut8은 1월 말 기준 10,208 BTC를 보유 중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이 일본 도쿄에 지사를 설립, 비트코인 레이어2 셀프 커스터디 기술 보급과 실물자산(RWA) 토큰화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빗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월 6일 18시 셴투(CTK)의 메인넷 업그레이드로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프랙스 파이낸스(Frax Finance)가 새로운 대출 모듈 기능인 대출 자동화 마켓메이커(Borrow Automated Market Maker, BAMM)를 출시한다고 X를 통해 밝혔다. 이와 관련 프랙스 파이낸스는 "BMMM은 대출을 목적으로한 LP토큰 언락 기능을 포함한 모듈로, 사용자의 원활한 차입을 돕는다. 차입자는 이를 담보로 갑작스러운 청산 없이 최대 3배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으며, 외부 오라클이나 추가 유동성 없이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유동성이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부실채권 발생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씨티은행이 보고서를 통해 "향후 미국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의 관계성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예전에는 주식 시장이 암호화폐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이었지만, 암호화폐 기술이 발전하고 상용화가 확대되면서 주식과 암호화폐의 상관관계가 점차 약화될 수 있다. 다만 암호화폐 시장의 투기적 특성으로 인해 리스크 회피 심리가 강해질 경우 두 자산의 상관관계가 일시적으로 강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바이비트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400,000,000 USDT가 이체됐다. 4억 달러 규모다.
블록웍스에 따르면 비트와이즈 최고준법감시책임자(CCO) 캐서린 다울링이 "우리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대화한 바로는 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TF)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진정성을 갖춘 것 같다. SEC 위원장 자리가 아직 공석이라는 점에서 SEC는 현재 정화되는 단계다. 리플 소송의 경우에는 '상부'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달 SEC는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포괄적이고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 구축을 전담할 태스크포스를 출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