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93,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3,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3,014.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가장빠르고 정확한
24시간 크립토 뉴스
코인니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3,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3,014.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2,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2,028.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S&P500: -0.47% 나스닥: -0.53% 다우: -0.93%
나스닥 상장사 에잇코(Eightco)는 272,253,898 WLD, 11,068 ETH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보유한 WLD는 현 유통량의 10% 수준이다.
나스닥 상장 온폴리오 홀딩스(Onfolio Holdings)가 디지털자산 투자를 목적으로 3억 달러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자금은 기관 투자자 및 전환사채 시설을 통해 확보했다. 온폴리오 측은 "BTC, ETH, SOL에 직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가 비트코인 대출 회사 레든(Ledn)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투자는 디지털 자산을 매도하지 않고도 신용공여를 받을 수 있는 금융 인프라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으로, 양사는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태에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를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사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GPUS)가 비트코인 비축고에 7250만 달러 상당 자산을 보유 중이라고 PR뉴스가 전했다. 매수한 BTC와 BTC 매입에 할당된 현금을 포함한 금액으로, 회사 시가총액의 약 94%에 해당된다. 자회사 센티넘(Sentinum)은 11월 16일(현지시간) 기준 332 BTC를 보유 중이다.
나스닥 상장사 리프 테라퓨틱스(Leap Therapeutics, 티커: LPTX)가 오늘 평단가 602.63 달러에 29,869 ZEC(1800만 달러)를 추가 매수했다고 PR뉴스와이어가 전했다. 이번 매입으로 리프 테라퓨틱스의 ZEC의 보유량은 23만 2644 ZEC로 늘었다.
브라질 정부가 2026년 2월을 기점으로 암호화폐 산업 전반에 새로운 규제 프레임워크를 도입한다고 블록체인 전문 분석 기관 체이널리시스가 전했다. 브라질 중앙은행(BCB)은 암호자산 규율을 세부적으로 정비하는 세 가지 시행 결의안을 발표했다. 결의안에는 암호화폐 관련 사업자 신규 허가 절차 도입,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 차단 규정 강화, 고객 자산 분리 보관 의무 등이 담겼다.
피델리티와 커네리 캐피털의 SOL 현물 ETF가 18일(현지시간) 출시된다고 언폴디드가 전했다.
비트코인(BTC)이 올해 실현 가격(Realized Price)인 10만3227달러를 하회하면서 올해 평균 매수자의 수익률이 약 13% 손실 구간에 진입했다고 코인데스크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매체는 “비트코인이 오늘 새벽 9만 달러를 하회하면서 43일째 조정 구간을 이어가고 있다. 하락 폭만 보면 올해 4월 10만9000달러에서 7만6000달러로 밀렸던 구간과 비슷하지만, 이번 조정은 당시 80일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4월 ‘관세 쇼크’ 때와 다른 양상도 보인다. 당시 비트코인의 실현가는 7만 달러였으며, 조정 과정에서도 이 수준을 밑돌지 않았다. 비트코인은 과거 사이클에서도 해당 연도의 실현가 아래로 짧게 이탈한 사례가 있었고 이런 구간은 대체로 매력적인 저점 매수 구간으로 인식돼 왔다”고 설명했다.
블랙록이 코인베이스 프라임에 3064 BTC(2억8000만 달러), 64,707 ETH(1억 9870만 달러)를 입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거래소 입금은 통상 매도 목적으로 해석된다.
암호화폐 반대파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과 잭 리드(Jack Reed)가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의 불법 자금 연계 의혹에 대해 미국 법무부와 재무부에 조사를 요구했다고 CNBC가 전했다. 두 의원은 서한을 통해 "WLFI가 북한 해킹 조직, 러시아 제재 회피 플랫폼, 이란 암호화폐 거래소, 토네이도캐시 등과 연관이 있는 주체들에게 WLFI 토큰을 판매했다는 보고가 있다"고 지적했다. WLFI 측은 이와 관련 아직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바이낸스가 오는 12월 15일 19시(한국시간) 바이낸스 월렛의 ARC-20 지원을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브라질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등을 활용한 국가 간 암호화폐 결제에 외환거래세(IOF)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익명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매체는 “현재 브라질에서는 암호화폐 자체에 IOF가 적용되지 않는다. 투자자는 월 면제금액을 초과한 암호화폐 양도차익에만 소득세를 납부한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해외송금이 급증하면서 기존 외환 규제를 우회하는 사례가 늘자, 이를 제도권으로 편입하려는 조치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미국 플로리다 주 연기금이 4700만 달러 규모 스트래티지 주식을 보유 중이라고 비트코인트레저리(BitcoinTreasuries)가 X를 통해 전했다.
독일 도이체뵈르제 그룹(Deutsche Börse)과 프랑스 금융 대기업 소시에테제네랄(Societe Generale)의 암호화폐 자회사 SG포지(SG-Forge)가 유로·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유럽 금융시장 결제·담보 인프라에 통합하는 협력안을 발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양측은 SG포지가 발행하는 유로·달러 스테이블코인 ‘코인버터블(CoinVertible)’을 도이체뵈르제 산하 포스트트레이드 시스템에 연동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은행 및 기관 투자자는 기존 중앙예탁결제기관(CSD) 계좌가 아닌 토큰화된 현금(tokenized cash) 으로 거래 결제와 담보 교환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국내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hashed)의 김서준 대표가 이번 약세장이 일시적 조정일 뿐이라고 진단했다. 블록체인의 장기적 성장이 이미 확정된 흐름이라는 이유에서다. 그는 X를 통해 "2015년 이후 모든 사이클을 겪었지만, 이번 약세장은 근본적 공포가 없다. 과거에는 정부 규제나 기술 대체 가능성 등 존재적 위협이 있었지만, 현재는 글로벌 규제가 산업 성장을 전제로 정비되고 있고, 기관 투자자 참여도 확대되고 있다. 온체인 생태계 성장은 이미 확정돼 있다. 사이클은 일시적이지만 펀더멘털은 되돌아가지 않는다. 인내하면 가격은 결국 이를 따라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마스터카드가 폴리곤(POL) 기반 암호화폐 송금 기능을 도입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해당 기능은 기존 은행 계좌번호 대신 사용자명으로 송금하는 모바일 결제 앱의 방식을 암호화폐로 확장한 형태로, 폴리곤은 이 과정에서 빠른 처리속도와 비용 효율성을 제공한다.
암호화폐 시장에 당분간 횡보 및 관망 분위기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는 "최근 한 달간 BTC가 16% 하락했으며, ETH, SOL, ADA 등 주요 알트코인은 더 큰 낙폭을 기록했다. 시장은 레버리지 청산에 따른 디레버리징(레버리지 축소)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헥스 트러스트(Hex Trust)의 마켓 해더 로힛 압테(Rohit Apte)는 "10월 청산 이후 시장에 레버리지 축소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BTC와 ETH가 안정 구간을 확보하고, 뚜렷한 박스권을 형성해야 한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