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E, 급등 전 수개월 매집 후 고점 매도 주소 포착…내부자 의혹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 글라이드(Glyde)의 공동 설립자 겸 투자자 제레미(Jeremy)가 X를 통해 "지난 일주일간 약 1800% 급등한 레이브다오(RAVE)를 수개월간 0.5달러 미만 가격대에서 매집한 주소 두 개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부자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타이밍이 매우 절묘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로 다른 두 지갑이 각각 1,000만 개의 RAVE 토큰을 수개월에 걸쳐 조용히 매집했으며, 가격이 정점에 도달하자 거의 같은 시점에 비트겟(Bitget) 거래소로 입금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며칠 내로 일생일대의 숏(공매도) 수익 기회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은 "RAVE에서 현물 시장 가격을 통제하며 선물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 청산을 유도하는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