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MON 상장
빗썸이 25일 0시 원화 마켓에 모나드(MON)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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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이 25일 0시 원화 마켓에 모나드(MON)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업비트가 아카시네트워크(AKT)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오늘 19시부터 AKT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6,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5,978.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주 비트코인 장세와 관련한 4가지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일봉 데스 크로스 발생 속 9.2만 달러 회복 여부 -다수 애널리스트의 9만~9.6만 달러 반등 시나리오 -장기 보유자 매도·단기 투자자 매수 전환 영향 -추수감사절 주간 PPI·PCE·GDP 등 핵심 거시지표 발표
비트코인(BTC) 일봉 차트에서 데드크로스가 발생했으며 최대 52,82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온체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분석했다. 그는 “현재 BTC 일봉 차트에서 50일 지수이동평균(EMA)선이 200일 EMA를 밑도는 데드크로스가 발생하며 명확한 하락 추세로 전환됐다. BTC 주간 차트 기준 50주 이동평균선도 붕괴됐다. 이는 과거 하락장 초기 국면과 유사한 패턴이다. BTC가 추가하락 할 경우 주목해야 할 지지선은 75,740달러, 56,160달러, 52,820달러”라고 설명했다.
업비트가 오는 25일 00시 모나드(MON)를 BTC, USDT, 원화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빗썸이 아카시 네트워크(AKT) 네트워크(메인넷) 업그레이드 지원에 따라 오늘 오후 7시 AKT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동맹을 위해 포괄적 주식 교환을 하는 과정에서 알려진 것보다 교환 비율을 높이고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서울경제가 전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포괄적 주식 교환 여부와 비율을 논의한 후 의결할 예정이다. 주식 교환 비율은 네이버파이낸셜 대 두나무가 약 1대3.3~3.4로 예상보다 높아진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지분 교환 후 미국 나스닥 상장도 일정 기간 내 완료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 윈터뮤트(Wintermute)가 약 10시간 전 크라켄에서 24,124 AAVE(약 410만 달러)를 출금했다고 더 데이터 너드(The Data Nerd)가 전했다. 일반적으로 거래소 출금은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비트고에서 보관 중이던 1.5억 달러 상당 BTC를 개인 주소로 이체했다고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버블맵스가 전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 기고자 크립토댄(Crypto Dan)은 단기적인 BTC의 단기 반등 가능성이 남아있지만, 8만 달러를 이탈할 경우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단기 투자자들의 카피출레이션(항복) 신호가 확인되며 시장 심리가 긍정에서 부정으로 전환됐다. 크기는 다르지만, 이번 조정 국면에서 과거 사이클 저점에서 나왔던 움직임이 재현됐다. 다만 장·단기 투자자를 합산한 SOPR(홀더들이 수익 혹은 손실을 보고 자산을 매도하는지 가늠하는 온체인 지표)는 현재가 조정 구간의 바닥일 가능성과, 더 큰 하락 사이클의 일부일 가능성 두 가지 해석이 열려 있다. 단기적으로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만약 다시 하락해 8만 달러를 이탈한다면, 더 힘든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NFT 및 블록체인 게임 개발 및 투자사 애니모카브랜드가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의 금융서비스규제청(FSRA)으로부터 펀드 매니저 활동을 위한 원칙적 승인(IPA)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애니모카브랜드는 아부다비에서 투자 기금 관리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BTC 매도세가 잦아들며 반등이 뒤따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스위스블록(Swissblock)은 “최근 발생한 위험회피(Risk-Off) 지표 급락은 BTC 매도 압력이 완화됐으며 투매(카피츌레이션) 단계를 지나왔음을 의미한다. 다만 향후 또 한 차례의 비교적 약한 매도세가 찾아올 가능성이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매도세 소진을 나타내며, 이후 시장은 강세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매체는 12월 미 연준의 금리 인하 및 유동성 공급 가능성이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더리움에 직접 투자하고 있는 비트마인(Bitmine)이 28,625 ETH(약 8211만 달러)를 추가 매수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솔라나(SOL) 커뮤니티가 인플레이션 감소 속도를 기존보다 두 배 빠르게 높이는 거버넌스 제안(SIMD-0411)을 발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 제안은 인플레이션 감소율을 현행 -15%에서 -30%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안이 통과되면 솔라나의 인플레이션율은 당초 목표였던 2032년에서 3년 앞선 2029년 초에 1.5% 수준까지 낮아지게 된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북한의 가상자산 해킹 등 범죄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김민재 바이낸스 전문조사관은 2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피알브릿지 라운지에서 열린 '바이낸스 블록체인 스터디'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전문조사관은 북한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세계 3위 수준이라는 보도를 언급하며 "북한에서 해킹 등 여러 범죄를 통해 가상자산을 탈취하고 있고, 그런 것들이 흘러 흘러 여러 거래소로 퍼져나가고 있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8만 달러 풋옵션(하방 베팅)이 옵션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포지션이라고 코인데스크가 데리비트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현재 BTC 8만 달러 풋옵션의 미결제 약정은 약 20억 달러 규모로 옵션 시장에서 가장 크며, 두 번째로 인기 있는 포지션은 8만5000 달러 풋옵션(19억7000만 달러 규모)로 나타났다. 세 번째는 14만 달러 콜옵션(15억6000만 달러 규모)으로 집계됐다.
빗썸이 11월 24일 17시 파이버스(PIEVERSE)를 원화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BTC 미결제약정 규모가 급감하면서 BTC가 바닥을 찍고 반등할 기반이 마련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립토퀀트 기고자 다크포스트(Darkfost)는 "지난 23일(현지시간) BTC 미결제약정은 130만 BTC까지 급감했다. 이는 30일 기준 이번 사이클에서 가장 급격한 감소세다. 지난 몇 주 간 BTC 가격 하락에 따른 강제청산이 지속되면서 트레이더들이 리스크 축소를 위해 무기한 선물 거래를 중단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이런 움직임 이후 견고한 바닥이 형성되고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되곤 했다"고 분석했다.
업비트가 바빌론(BABY)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공지 등록 시점부터 BABY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