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네트워크, 양자 위협 대비 ‘BIP-361’ 신규 제안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양자컴퓨팅 위협 대응을 위한 ‘BIP-361’ 제안이 제기됐다고 언폴디드가 전했다. 해당 제안은 기존 ECDSA(64바이트의 타원 곡선을 이용한 전자서명 알고리즘·BTC와 ETH의 기반 알고리즘) 및 슈노르(Schnorr) 서명 방식의 단계적 폐기를 골자로 한다. 우선 취약한 주소로의 신규 트랜잭션을 제한하고, 이후 수년간의 유예 기간을 거쳐 기존 자산까지 무효화하는 방안이다. 전환 시점은 약 2029년을 기준으로 설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