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가드, 카인들리MD 주식 600주 매수
11조 달러 규모 자산 운용사 뱅가드(Vanguard)가 BTC 비축 회사 카인들리MD(티커 NAKA) 주식 600만주(약 402만 달러)를 매수했다고 비트코인트레저리(BitcoinTreasuries)가 X를 통해 전했다. 카인들리MD는 현재 5765 BTC(6억5300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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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 달러 규모 자산 운용사 뱅가드(Vanguard)가 BTC 비축 회사 카인들리MD(티커 NAKA) 주식 600만주(약 402만 달러)를 매수했다고 비트코인트레저리(BitcoinTreasuries)가 X를 통해 전했다. 카인들리MD는 현재 5765 BTC(6억5300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
BTC 가격이 10만~10.5만 달러 박스권 내에서 횡보 중인 가운데, 고래들의 매집이 이어지고 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BRN리서치 책임자 티모시 미시르는 "고래들은 이번주 4.5만 BTC(46억 달러)를 매집했다. 주간 기준 올 들어 두번째로 큰 규모다. 이중 상당량이 거래소에서 콜드월렛으로 이동한 점을 감안하면 기관의 매수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글래스노드는 "미국 셧다운 종료, 미중 무역 갈등 완화 등 거시적 환경이 긍정적으로 전환됐지만, 박스권 장세는 지속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USDC 발행사 서클의 주가가 최근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펀더멘털은 안정적이라고 월스트리트 소재 자산운용사 번스타인(Bernstein)이 평가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서클은 3분기 매출 7.4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USDC 성장세, 수익성 개선, 자체 레이어1 아크(ARC) 출시 등 장기적인 투자 전망을 바꿀 만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 스트라이프(Stripe) 등 경쟁사가 늘어나고 있지만 USDC의 유동성은 서클의 핵심 경쟁력이다. 스테이블코인 결제 수익화 옵션까지 고려하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번스타인은 앞서 서클에 아웃퍼폼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주가를 230달러로 설정한 바 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가 "BTC 장기 홀더들의 매도 흐름이 더욱 강해지고 있으며, 이들이 보유한 BTC 물량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BTC가 10만 달러를 지지하는 동안 장기 홀더들은 본격적으로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가 "BTC 장기 홀더들의 매도 흐름이 더욱 강해지고 있으며, 이들이 보유한 BTC 물량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BTC가 10만 달러를 지지하는 동안 장기 홀더들은 본격적으로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바이낸스가 오는 13일 23시(한국시간) BANK /USDT, BANK /USDC, BANK /TRY, MET /USDT, MET /USDC, MET /TRY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가 오는 13일 23시(한국시간) BANK /USDT, BANK /USDC, BANK /TRY, MET /USDT, MET /USDC, MET /TRY 현물 거래 페어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트리아(TRIA) 공동 설립자 파스 발라(Parth Bhalla)가 현재 텔레그램에서 진행 중인 코인니스의 AMA(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 코인니스 나이트 라이브(CNL)에서 "트리아 앱을 통한 무기한 선물 거래, 최대 15% 연금리의 이자 모듈, 토큰화 실물자산(RWA) 투자, 은행 계좌 직접 송금 등 신규 기능이 곧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신규 기능 출시 단계의 목표는 트리아를 네오뱅크에서 완전한 온체인 금융 운영 시스템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또 센티언트(Sentient) 팀과 협업해 AI 에이전트 통합도 진행 중이며, 토큰 출시(TGE)도 머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중국계 가상화폐 거래소 BTCC가 국내 은행에 위장 계좌를 개설하고 이를 통해 사실상의 불법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디센터가 전했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BTCC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BTCC 라이트(Lite)’ 앱을 통해 국내 이용자의 원화 입금을 지원하고 있다. 금융 당국으로부터 미신고 해외 거래소로 분류돼 앱스토어에서 공식 앱이 삭제됐음에도 이름을 바꾼 별도의 앱을 재등록해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트리아(TRIA) 공동 설립자 파스 발라(Parth Bhalla)가 현재 텔레그램에서 진행 중인 코인니스의 AMA(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 코인니스 나이트 라이브(CNL)에서 "트리아의 프리미엄 메탈 카드의 경우 최대 6%의 캐시백은 실질적인 수익 구조에 기반하며, 지속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제 수수료, 생태계 보조금, 파트너사와의 공동 마케팅 예산 등이 트리아의 수익이자 캐시백 재원으로 활용된다. 핀테크 기업들이 광고 플랫폼에 비용을 태워 사용자를 확보하듯, 우리는 그 예산을 직접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나아가 네트워크 거래량이 늘어날수록 캐시백 규모도 성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주피터(JUP) 커뮤티니가 7일 대기 기간을 건너뛰고 즉시 언스테이킹할 수 있는 옵션을 도입하자는 거버넌스 제안을 내놨다. 해당 기능에는 3% 수수료가 발생하며, 수수료를 토큰 소각 또는 스테이킹 보상 풀에 활용해 커뮤니티 기여와 유통량 감소 효과를 노리는 방안이 함께 논의되고 있다.
트리아(TRIA) 공동 설립자 파스 발라(Parth Bhalla)가 현재 텔레그램에서 진행 중인 코인니스의 AMA(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 코인니스 나이트 라이브(CNL)에서 "트리아는 온체인 버전의 레볼루트(Revolut)나 삼성페이를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셀프 커스터디 기반 네오뱅크 트리아는 모든 체인에서의 결제·거래·수익 활동을 하나의 앱에서 처리한다. 사용자는 브릿징이나 가스 토큰 보유, 상황에 따라 여러 지갑을 번갈아 쓰는 번거로움 없이 트리아를 통해 결제, 거래, 수익 활동을 영위할 수 있다. 나아가 BestPath 상호운용·라우팅 엔진을 통해 사용자의 의도에 맞는 가장 효율적인 거래 경로를 찾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트리아(TRIA) 공동 설립자 파스 발라(Parth Bhalla)가 현재 텔레그램에서 진행 중인 코인니스의 AMA(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 코인니스 나이트 라이브(CNL)에서 "트리아는 온체인 버전의 레볼루트(Revolut)나 삼성페이를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셀프 커스터디 기반 네오뱅크 트리아는 모든 체인에서의 결제·거래·수익 활동을 하나의 앱에서 처리한다. 사용자는 브릿징이나 가스 토큰 보유, 상황에 따라 여러 지갑을 번갈아 쓰는 번거로움 없이 트리아를 통해 결제, 거래, 수익 활동을 영위할 수 있다. 나아가 BestPath 상호운용·라우팅 엔진을 통해 사용자의 의도에 맞는 가장 효율적인 거래 경로를 찾아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3,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2,964.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이 미국 월스트리트와 암호화폐 생태계를 연결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40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프라임 브로커리지, 커스터디, 트레저리툴, 스테이블코인 사업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시즌4 세 번째 게스트: 트리아 시기: 11월 13일(목) 오후 6시 보상: $1,000 상당의 USDT 에어드롭, CNL 참여 배지, 첫 참여 500 펄
시즌4 세 번째 게스트: 트리아 시기: 11월 13일(목) 오후 6시 보상: $1,000 상당의 USDT 에어드롭, CNL 참여 배지, 첫 참여 500 펄
싱가포르통화청(MAS)이 내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로 결제되는 토큰화 MAS 국채(MAS Bills) 발행 시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더블록이 전했다. 치아더지운(Chia Der Jiun) MAS 총재는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 참석해 "해당 시범 사업은 내년 중 진행할 예정"이라며 "자산 토큰화는 실험 단계를 넘어서 상용 활용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메타플래닛이 일본 거래소그룹(JPX)의 암호화폐 비축(DAT) 기업 규제 강화와 관련해 "조치나 조사를 받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메타플래닛은 "사업 운영과 관련해 규제 기관으로부터 어떠한 조치나 조사도 받지 않았다. 최근 몇 년간 비트코인을 비축하는 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해왔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투자자 보호 및 시장 건전성 확보, 특히 정식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지 않고 우회적으로 상장하는 백도어 상장 방지 등을 목표로 규제가 논의되고 있다. 만약 규제 당국이 관련 문의나 요청이 있을 경우, 우리는 건설적 대화를 진행할 준비가 돼 있으며, 적절한 규제 체계 마련을 위한 논의에 성실히 임할 것이다. 비트코인 비축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면서 자본 시장에서 신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업 지배구조와 투명성 강화를 우선순위에 둘 것" 이라고 밝혔다.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을 주요 준비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로, 10월 31일 기준 3만823 BTC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블룸버그 재팬은 JPX가 암호화폐 비축 기업 규제 강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BTC가 여전히 주식 시장과 높은 상관관계(0.8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 윈터뮤트(Wintermute)는 “BTC가 특히 나스닥 조정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다만 상승에는 둔감하게 움직인다. 이 같은 하락 쏠림 현상은 2022년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은 여전히 사상 최고가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