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공동 CEO "위챗 해킹 피해, BNB 에어드롭으로 보상"
최근 바이낸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로 새롭게 취임한 허이(He Yi)가 위챗 해킹 사건으로 밈코인 매수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에게 BNB 에어드롭을 제공한다고 X를 통해 밝혔다. 그는 "오늘 내 위챗 계정이 해킹됐고, 계정에 게시된 메시지를 보고 일부 사용자가 특정 밈코인을 매수했다가 손실을 입었다. 해킹이 발생한 시간대에 바이낸스 웹3 월렛과 알파 플랫폼을 통해 해당 밈코인을 거래하다 손실을 본 사용자에게 BNB 에어드롭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나뿐 아니라 물론 공식 계정이나 바이낸스 직원 누구도 밈코인을 추천하지 않는다. 이번과 같은 보상은 앞으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