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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 $1.5억 ETH 라이도 스테이킹

저스틴 선 트론 설립자 추정 주소가 45,000 ETH(1.5억 달러)를 아베에서 출금한 뒤 라이도에 스테이킹했다고 아캄이 전했다. 그는 현재 5.3억 달러 상당의 ETH를 보유 중이다. 이는 TRX 보유량(5.19억 달러 상당)보다 많은 금액이다.

타이거리서치 "센티언트, 오픈소스 AGI로 빅테크 AI 독점 타파"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센티언트: 모두의,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오픈 AGI' 보고서를 통해 "센티언트(Sentient)는 오픈소스 기반 AGI(범용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 빅테크 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 독점에 맞서고 오픈소스의 한계를 돌파하려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보고서는 "센티언트는 소수의 기업이 아닌 인류 전체의 협력으로 AGI를 구축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완전한 개방성과 빌더의 공정한 보상을 동시에 추구한다. 나아가 그리드(GRID) 중심의 개방형 생태계는 모두가 함께 구축하는 오픈 AGI를 지향한다. 나아가 센티언트는 도비(Dobby)와 같은 커뮤니티 주도 암호화폐 특화 AI 모델도 개발하고 있다. 참여자가 늘수록 품질 관리와 운영이 복잡해지는 문제는 과제로 남아있지만, AI 산업에서 폐쇄와 독점에 대한 우려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센티언트의 시도는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SAPIEN 마진 페어 상장

바이낸스가 11월 6일 19시 SAPIEN/USDT, SAPIEN/USDC 마진 페어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SAPIEN 마진 페어 상장

바이낸스가 11월 6일 19시 SAPIEN/USDT, SAPIEN/USDC 마진 페어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분석 “BTC, $7.9만까지 하락 가능성”

BTC가 단기적으로 7.9만 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워처구루에 따르면 트레이딩 플랫폼 코베이시 레터(Kobeissi Letter)는 “최근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레버리지 포지션이 과도하게 누적되고 있다. 여기에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기술적 모멘텀이 약해지면서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하루 평균 30만 명의 트레이더가 청산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포스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장으로 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체는 암호화폐 분석 블랫폼 코인코덱스의 가격 예측 데이터를 인용해 BTC가 1년 내 79,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분석 “BTC, 1년 내 $7.9만까지 하락 가능성”

BTC가 1년 내 7.9만 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워처구루에 따르면 트레이딩 플랫폼 코베이시 레터(Kobeissi Letter)는 “최근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레버리지 포지션이 과도하게 누적되고 있다. 여기에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기술적 모멘텀이 약해지면서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하루 평균 30만 명의 트레이더가 청산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포스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장으로 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체는 암호화폐 분석 블랫폼 코인코덱스의 가격 예측 데이터를 인용해 BTC가 1년 내 79,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분석 "BTC $10.5만서 대규모 매도벽 형성"

BTC가 10.5만 달러에서 대규모 매도벽이 형성돼 있어 가격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스큐(skew)는 "BTC 가격이 회복을 시도하는 가운데, 매도 압력이 증가해 가격 상승을 억누르고 있다. 이는 아시아 거래 시간대에 가격을 더 낮추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시장 데이터 계정인 머티리얼 인디케이터(Material Indicators)는 "이런 세력들이 BTC 가격을 9.8만~9.3만 달러까지 끌어내리려 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가격이 10.5만 달러에 도달할 경우 해당 구간에 형성돼 있던 매도 주문의 일부 또는 전체가 철회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지선이 유지된다면 BTC는 장기적으로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FIU, 특금법 위반 두나무에 과태료 352억원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두나무에 과태료 352억원을 부과했다.

FIU, 특금법 위반 두나무에 과태료 352억원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고객확인의무 등을 위반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과태료 352억원을 부과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FIU는 지난해 두나무에 실시한 자금세탁방지 현장검사에서 고객확인의무 위반 530만건, 거래제한의무 위반 약 330만건 및 의심거래 미보고 15건 등 특정금융정보법 위반 사항 약 860만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알파, LONG 추가

바이낸스 알파가 오늘 19시(한국시간) LONG을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는 바이낸스 월렛 내 온체인 거래 플랫폼으로, 초기 단계 코인을 집중적으로 상장하고 있다.

BTC $103,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3,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2,956.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힘 "비트코인 ETF 허용 촉구…필요 시 정기국회 내 법 개정 추진"

국민의힘은 6일 금융당국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허용을 촉구하는 동시에,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한 경우 이번 정기국회 내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당 주식 및 디지털자산 밸류업 특별위원회는 이날 3차 회의 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공약한 비트코인 ETF를 금융당국이 조속한 시일 내 허용할 것을 촉구하고,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면 정기국회 내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국힘 "BTC ETF 허용 촉구…필요 시 정기국회 내 법 개정 추진"

국민의힘은 6일 금융당국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허용을 촉구하는 동시에,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한 경우 이번 정기국회 내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당 주식 및 디지털자산 밸류업 특별위원회는 이날 3차 회의 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공약한 비트코인 ETF를 금융당국이 조속한 시일 내 허용할 것을 촉구하고,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면 정기국회 내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국힘 "BTC ETF 허용 촉구…필요 시 정기국회 내 법 개정 추진"

국민의힘은 6일 금융당국에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허용을 촉구하는 동시에,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한 경우 이번 정기국회 내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당 주식 및 디지털자산 밸류업 특별위원회는 이날 3차 회의 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공약한 비트코인 ETF를 금융당국이 조속한 시일 내 허용할 것을 촉구하고,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면 정기국회 내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샘슨 모우 "BTC 강세장 아직 안끝났다"

비트코인 기술 회사 Jan3 CEO 샘슨 모우가 “비트코인의 진정한 강세장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현재 비트코인은 단기 조정에도 불구하고 3% 인플레이션을 웃도는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강세장이 본격화될 경우 2026년경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나는 반감기 사이클 이론을 신뢰하지 않으며, 이번 흐름은 ETF 도입 이후 금이 보여준 것과 유사한 형태의 장기적인 상승 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샘슨 모우 "BTC 강세장 아직 안끝났다"

비트코인 기술 회사 Jan3 CEO 샘슨 모우가 “비트코인의 진정한 강세장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현재 비트코인은 단기 조정에도 불구하고 3% 인플레이션을 웃도는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BTC 강세장이 본격화될 경우 2026년경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나는 반감기 사이클 이론을 신뢰하지 않으며, 이번 흐름은 ETF 도입 이후 금이 보여준 것과 유사한 형태의 장기적인 상승 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타이거리서치 "x402, 블록체인으로 AI 에이전트에 결제 권한 부여"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x402: 코인베이스가 여는 AI 에이전트 시대' 보고서를 통해 "x402 프로토콜은 블록체인을 통해 AI 에이전트에 결제 권한을 부여하는 새로운 시도"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기존 인터넷 환경에서 AI 에이전트는 권한이 없어 사람의 승인 없이 자율적으로 결제를 진행할 수 없다. x402는 이를 해소해 인터넷의 소비 주체를 사람에서 기계로 바꾸려는 시도다. 기존 결제 시스템과 달리 은행과 카드사의 중개가 필요없고, 서버의 검증을 통해 AI가 직접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x402는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처음 제안했지만, 여러 개발사와 x402 재단이 함께 프로토콜을 구축하고 있다. x402가 AI 결제의 공통 규격으로 성장한다면, AI 스스로 결제까지 가능한 인터넷 생태계는 실현 가능한 미래"라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지니어스법, 입법 취지 훼손하지 말아야"

코인베이스가 미국 재무부에 보낸 의견서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시행 규정이 의회의 본래 입법 취지에 충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코인베이스는 "법이 명시하지 않은 추가 규제를 부과할 경우 혁신이 위축되고, 미국이 암호화폐 중심국으로 도약하려는 목표가 무너질 수 있다.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으려면 유연성과 경쟁력이 보장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코인베이스 "지니어스법, 입법 취지 훼손하지 말아야"

코인베이스가 미국 재무부에 보낸 의견서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시행 규정이 의회의 본래 입법 취지에 충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코인베이스는 "법이 명시하지 않은 추가 규제를 부과할 경우 혁신이 위축되고, 미국이 암호화폐 중심국으로 도약하려는 목표가 무너질 수 있다.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으려면 유연성과 경쟁력이 보장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금융 소프트웨어나 블록체인 밸리데이터, 오픈소스 프로토콜은 법 적용 대상에 포함돼서는 안 된다. 또한 이자 지급 금지 조항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에 한정돼야 하고, 거래소나 중개업체에게는 적용되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9.43% / 숏 50.57% 1. 바이낸스: 롱 49.68% / 숏 50.32% 2. 바이비트: 롱 50.42% / 숏 49.58% 3. 게이트아이오: 롱 49.3% / 숏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