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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국 증시 하락세...코스피 -8%

4일 아시아 주요국 증권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8.1%, 닛케이는 -4.07%, 상해종합지수는 -0.78%, 항셍은 -1.99%, 호주 S&P/ASX는 -1.93% 하락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576일 만에 코스피, 코스닥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한 바 있다.

바이낸스, 올해 아시아서 5개 규제 라이선스 추가 획득 계획

바이낸스가 올해 아시아에서 5개의 규제 라이선스를 추가로 획득할 예정이라고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 현재 바이낸스는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뉴질랜드, 태국 등에서 라이선스를 확보했으며, 고팍스 인수를 통해 한국에서도 라이선스를 획득할 예정이다. 회사는 올해 아시아 지역에서 추가 라이선스를 취득해 전체 라이선스 관할 지역을 2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 코스피·코스닥 서킷브레이커 발동...576일 만

한국거래소가 코스피, 코스닥의 거래를 20분간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코스피의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이번이 6번째, 코스닥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이번이 11번째다. 두 시장은 2024년 8월 5일에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바 있다. 이번 발동은 약 576일 만이다.

보고서 "호주 토큰화 시장, 연 $170억 경제 가치"

호주에서 토큰화 시장과 암호화폐 발전으로 연간 240억 호주달러(약 170억 달러)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잠재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현지 핀테크 연구기관 디지털 파이낸스 코퍼러티브 리서치 센터(DFCRC)는 "암호화폐 산업의 경제적 창출을 위해서는 입법 기관의 규제가 선행돼야 한다. 규제 불확실성, 정책 조정 어려움, 파일럿 프로젝트 확대 경로가 부족 등이 암호화폐 산업 발전의 걸림돌이다. 토큰화 금융 시장 등 신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하고, 라이선스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 또한 샌드박스 내에서 토큰화 정부 채권과 기관용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운용해 토큰화 시장과 담보 기반 대출, 관련 금융 서비스 발전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시트레아 재단 출범…BTC 생태계 확장 추진

비트코인 영지식 롤업 프로젝트 시트레아(Citrea)가 비트코인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트레아 재단을 출범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시트레아 재단은 비트코인 프로그래머블 생태계의 성장과 탈중앙화를 지원하는 독립 조직으로,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개발자 지원을 핵심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재단은 프로토콜 발전이 커뮤니티 주도의 협력적인 과정으로 유지되도록 보장한다. 재단은 △무신뢰(trustless) 인프라 구축을 위한 암호학 연구 지원 △비트코인 브릿지 기술 개발 △개발자 대상 그랜트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생태계 구축과 커뮤니티 확장을 위한 전략적 지원도 제공한다.

금융위, 올해 첫 가상자산위…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 임박

금융위원회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2026년 제1차 가상자산위원회’를 개최하고 가상자산 오지급 사태 대응 경과와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회의에는 관계부처와 금융당국, 민간위원들이 참석해 디지털자산기본법(가상자산 2단계법) 정부 검토안의 주요 내용도 함께 논의했다. 금융위는 이번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거래소 협의체인 DAXA의 내부통제 기준 자율규제를 개선하고,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위한 당정 협의를 진행한다.

거래소,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닥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4개월 만이다.

가상자산 지갑 해킹해 8억원 탈취…신종 피싱 조직 검거

가상자산 지갑을 해킹해 8억원 상당의 테더(USDT)를 빼돌린 신종 피싱 범죄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서울강북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조직원 7명을 검거하고 이 중 총책 A씨(41) 등 6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4월께 피해자의 가상자산 지갑을 해킹해 8억원 상당의 테더를 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I 모델, 법정화폐보다 비트코인 선호

인공지능(AI) 모델이 법정화폐보다 비트코인을 선호한다고 디크립트가 비트코인 정책 연구소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앤트로픽, 오픈AI, 구글, 딥시크, xAI, 미니맥스 등의 36개 AI 모델 중 22개가 비트코인을 가장 선호하는 화폐로 선택했다. 법정화폐를 첫번째 선택으로 고른 모델은 없었다. 각 모델은 독립적인 경제 주체로 간주됐으며, 미리 정해진 옵션 없이 자유롭게 화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됐다.

빗썸, AKT 입출금 일시 중단

빗썸이 아카시 네트워크(AKT) 업그레이드 지원에 따라 오늘 18시 AKT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파라과이 전력청, 압수 채굴기로 정부 주도 BTC 채굴 추진

파라과이 국가 전력청(ANDE)이 암호화폐 인프라 기업 모르프웨어(Morphware)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압수한 비트코인 채굴기를 활용해 최초로 정부 주도 BTC 채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파일럿 단계에서 약 1500대의 채굴기를 배치할 예정이며, 국가의 잉여 수력 발전 전력을 통해 규정을 준수하면서 운영될 예정이다.

유럽중앙은행 "스테이블코인 이용 확대로 유로존 통화 주권 침해 우려"

유럽중앙은행(ECB)이 최근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은 유로존의 통화 정책 통제력을 약화시키고 은행 중개 기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놨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ECB는 최근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 이용이 확산되는 경우 가계 예금이 암호화폐로 이동, 은행의 중개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 또 비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시장을 지배하는 경우 그 영향이 더욱 증폭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 이용 확대는 정책 금리가 대출 등에 적용되는 데에도 불확실성이 커지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매체는 "유럽 당국, 금융권은 통화 주권 보호를 위해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개발 및 규제 마련도 추진하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이란 국민들, 전쟁 중 BTC 대량 매수 후 개인 지갑으로 출금

이란 국민들이 미국과의 충돌 이후 비트코인을 대량 매수, 셀프 커스터디 주소(개인 지갑)로 출금하고 있다고 비트코인매거진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올 1~3월 이란의 암호화폐 생태계는 78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고, 국지적 전투·폭격이 있거나 인터넷이 차단된 후 거래소에서 개인 주소로의 BTC 출금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록, 코인베이스프라임서 $2.98억 BTC 출금

블랙록이 지난 12시간 동안 코인베이스 프라임에서 4376 BTC(2억 9800만 달러)를 출금했으며, 567 BTC(3800만 달러)를 입금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분석 "최근 글로벌 유동성 증가는 '차이나 머니' 영향...BTC 외면 이유"

글로벌 유동성 총량은 증가했지만 대부분 중국발로, 금 상승과 비트코인 조정이 나타난 원인으로 볼 수 있다고 호주 기반 암호화폐 투자 기업 앤슬리 웰스(Ainslie Wealth) 애널리스트 크리스 티퍼(Chris Tipper)가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현재 글로벌 유동성은 약 190조 달러지만, 최근 글로벌 유동성 증가를 주도하는 주체는 중국 인민은행(PBoC)이었다. 인민은행은 지난해 1조 달러에 이어 올해도 비슷한 규모 유동성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국에선 BTC와 암호화폐 투자가 금지, 해당 유동성은 금이나 기타 실물자산(RWA)으로 흘러갔다. BTC의 최근 하락은 BTC와 글로벌 유동성 간 상관관계가 깨진 게 아니라 유동성 성분이 바뀌었기 때문이라는 얘기다. 향후 연준 시장 개입이나 달러 약세 등 서구권 유동성 모멘텀이 가속화될 때 BTC도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와이즈 "포트폴리오에 BTC 추가 시 3년 기준 수익률 개선 확률 100%"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Matt Hougan)이 BTC를 전통적인 60대40 포트폴리오(주식 60%, 채권 40% 할당)에 편입할 경우 수익률이 개선된다고 X를 통해 밝혔다. 그는 "해당 포트폴리오에 BTC를 추가하면 3년 보유 기준 수익률이 100% 확률로 개선됐으며, 2년 보유 기준 수익률이 93% 확률로 개선됐다. 비트와이즈는 이 연구 결과를 2018년 처음 발표했다. 이후 매년 동일한 방법론을 적용했으며 결과는 일관되게 나타났다. 최적의 BTC 비중은 5%이며, 정기적인 리밸런싱이 수익률 개선에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퍼지펭귄 팀, 7시간 전 $312만 PENGU 바이낸스 입금

퍼지펭귄(PENGU) 팀이 7시간 전 4억5000만 PENGU(312만 달러)를 바이낸스에 입금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전했다. 거래소 입금은 통상 매도 목적으로 해석된다.

美 정부 오늘 새벽 이체 BTC, 빌라누에바 압수 물량

미국 정부 주소가 오늘 새벽 신규 주소로 이체한 물량은 미겔 빌라누에바(Miguel Villanueva) 압수 자금이라고 더블록이 전했다. 앞서 미국 정부 주소는 0.3348 BTC(2만 2658 달러)를 3개 신규 주소로 이체한 바 있다. 세 번의 거래가 완료된 후 빌라누에바라고 표시된 월렛에서의 잔액은 모두 소진됐다. 이에 대해 더블록은 "해당 압수 물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진 바 없다. 다만 이번 움직임은 압수된 BTC를 매각하는 대신 비축하는 'BTC 전략 비축안'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원장 "토큰증권, 자본시장 한 축 될 것"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4일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 흐름을 고려하면 토큰증권은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자본시장의 구조적 융합을 뒷받침하는 하나의 축이 될 전망”이라며 “다양하고 혁신적인 토큰증권이 등장할 수 있도록 발행·유통·공시 등 제도 전반을 함께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토큰증권 제도·인프라 세부설계를 위한 민·관 합동 ‘토큰증권 협의체’ 킥오프(Kick-off)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토큰증권 제도화 법(전자증권법·자본시장법 개정안)은 하위법규 정비, 인프라 구축 등을 거쳐 내년 2월 4일 시행될 예정이다.

TD코웬 "미 은행권, CLARITY 스테이블코인 보상 지급 반대 지속 어려울 것"

미국 은행권의 암호화폐 시장구조법(CLARITY) 내 스테이블코인 보상 지급 반대 주장은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투자은행 TD코웬이 분석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TD코웬은 최근 보고서에서 "소비자가 예금 보상을 받는 것을 반대하는 은행들의 논리는 정치적으로 지속되기 어렵다. 다만 은행권과 암호화폐 업계의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시장구조 법안 통과 자체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앞서 미 통화감독청(OCC)이 스테이블코인 보상 우회 지급에 제동을 걸었지만, OCC는 법 해석에 재량권을 갖지 못해 별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