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상공회의소 "미국 지방정부 암호화폐 지지 의원 육성 추진"
미국 암호화폐 로비그룹인 디지털 상공회의소는 2026년 중간 선거를 앞두고 주 및 지방 정부의 디지털 자산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주 네트워크(State Network)를 출범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디지털 상공회의소 CEO 코디 카본은 연방 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해 더욱 우호적으로 변했지만, 주 정부 차원에서는 아직 통일된 의견이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모든 정부 레벨에서 암호화폐 지지 후보들을 육성하는 것이 주 네트워크의 목표다. 카본은 "우리는 의회 의원부터 지역 교육 위원회에 이르기까지 모든 의원이 암호화폐 지지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