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고래, $2418만 BTC 추매
익명 고래 주소(bc1qr9로 시작)가 6시간 전 251 BTC(2418만 달러)를 추가 매수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이 주소는 현재 4169 BTC(4억 147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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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래 주소(bc1qr9로 시작)가 6시간 전 251 BTC(2418만 달러)를 추가 매수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이 주소는 현재 4169 BTC(4억 147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
카르다노 재단 CEO 프레데릭 그레가드(Frederik Gregaard)가 내년 ADA 현물 ETF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DL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를 위해 펀드 발행사들과 논의를 진행했다고도 덧붙였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Peter Thiel)이 주도하는 파운더스 펀드(Founders Fund)가 이더리움(ETH)에 투자 중인 나스닥 상장사 이더질라(ETHZilla) 주식 중 5.6%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월 4일 보고한 보유 지분(7.5%)보다 1.9%p 감소한 수치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Peter Thiel)이 주도하는 파운더스 펀드(Founders Fund)가 이더리움(ETH)에 투자 중인 나스닥 상장사 이더질라(ETHZilla) 주식 중 5.6%를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월 4일 보고한 보유 지분(7.5%)보다 1.9%p 감소한 수치다.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와 그의 아들 AJ 스카라무치가 비트코인 채굴기업 아메리칸 비트코인(티커 ABTC)의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다고 포춘이 전했다. 스카라무치 부자가 설립한 투자사 솔라리 캐피털(Solari Capital)은 지난 7월 아메리칸 비트코인 투자 라운드를 주도해 2.2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밝혀졌다. AJ 스카라무치는 솔라리 캐피털이 아메리칸 비트코인에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고 밝혔으며, 앤서니 스카라무치도 개인적으로 소액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투자 라운드에는 카르다노 설립자 찰스 호스킨슨, 자수성가 백만장자인 창업가 그랜트 카돈(Grant Cardone) 등이 참여했다.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 에릭 트럼프가 공동 참여한 기업이다.
미국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털 설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와 그의 아들 AJ 스카라무치가 지난 7월 비트코인 채굴기업 아메리칸 비트코인(티커 ABTC)의 투자 라운드를 주도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포춘이 전했다. 스카라무치 부자가 설립한 투자사 솔라리 캐피털(Solari Capital)은 앞서 아메리칸 비트코인 투자 라운드를 주도해 2.2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포춘에 밝혔다. AJ 스카라무치는 솔라리 캐피털이 아메리칸 비트코인에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고 밝혔으며, 앤서니 스카라무치도 개인적으로 소액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투자 라운드에는 카르다노 설립자 찰스 호스킨슨, 자수성가 백만장자인 창업가 그랜트 카돈(Grant Cardone) 등이 참여했다.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 에릭 트럼프가 BTC 채굴업체 Hut8과 함께 설립한 업체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가 "알트코인이 카피출레이션(항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전체 공급량의 5%만이 수익 상태다. 수익 중인 알트코인 비율은 일정 수준으로 굳어진 반면 BTC 수익은 이제 막 급감하기 시작했다. BTC와 알트코인 사이의 이런 괴리는 이전 사이클에서는 발생한 적 없던 일"이라고 덧붙였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glassnode)가 "알트코인이 카피출레이션(항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전체 공급량의 5%만이 수익 상태가 됐다. 수익 중인 알트코인 비율은 일정 수준으로 굳어진 반면 BTC 수익은 이제 막 급감하기 시작했다. BTC와 알트코인 사이의 이런 괴리는 이전 사이클에서는 발생한 적 없던 일"이라고 덧붙였다.
OKX 설립자 쉬밍싱이 "OKX월렛에 백도어(인증 절차 없이 시스템에 몰래 접근할 수 있는 비밀 통로)가 존재한다는 확실한 증거를 제공하는 사람에게는 10 BTC를 제공할 것"이라고 X를 통해 밝혔다.
탈중앙 선물 거래소(Perp DEX·퍼프덱스) 아스터(ASTER)가 "앞서 발표한 ASTER 토크노믹스 수정 계획이 커뮤니티 내 혼란을 초래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 이번 토크노믹스 수정은 ASTER 유통량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커뮤니티 및 생태계 할당 물량의 월별 언락과 관련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TGE 이후 월별 언락 물량은 락업 주소에 보관돼 왔으며 ASTER 유통량에 포함되지 않았다. 앞으로는 추가적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언락 물량을 별도의 공개 언락 주소(public unlock address)에 보관하고, 자금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스터는 ASTER 토크노믹스를 일부 수정하고 언락 시점을 연기한다고 전한 바 있다.
비트코인 클라우드 마이닝 업체 비트디어(Bitdeer)가 공식 X를 통해 이번주 125.5 BTC를 채굴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70.3 BTC를 매도해 14일 기준 2,470.3 BTC를 순 보유 중으로 나타났다. 고객 예금 포함 보유량은 202 BTC가 증가했다. 비트디어는 앞서 3분기 BTC 보유량이 전분기 대비 527개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8.46% / 숏 51.54% 1. 바이낸스: 롱 49.11% / 숏 50.89% 2. 바이비트: 롱 48.29% / 숏 51.71% 3. 게이트: 롱 49.82% / 숏 50.18%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3.11억, 청산 비율: 롱 86.01% ETH 청산 규모: $1.33억, 청산 비율: 롱 64.6% SOL 청산 규모: $3,874만, 청산 비율: 롱 81.64%
비트코인이 심리적 지지선인 100,000 달러를 내준 가운데, 최악의 경우 75,000~82,000 지지 구간을 리테스트할 수 있다고 비인크립토가 분석했다. 비인크립토는 복수의 애널리스트 분석을 인용 "BTC의 첫 번째 지지 구간은 92,000~95,000 달러 사이에 위치한다. 이는 최근 6~12개월 비트코인 채굴 원가 및 ETF 유입 가격대와도 일치한다. 하지만 하락세가 심화될 경우 BTC는 85,000~90,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이는 사이클 중간 지점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25~30% 낙폭에 맞춘 기준이다. ETF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거시경제 여건이 악화되는 최악의 경우 75,000~82,000 구간 리테스트를 볼 수도 있다. 이는 사이클 고점 대비 35~40%의 낙폭을 의미하며, 과거 사이클에서 발생한 조정폭과도 유사한 수준이다. 유동성 쇼크가 발생하지 않는 한 BTC가 70,000 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이 심리적 지지선인 100,000 달러를 내준 가운데, 최악의 경우 75,000~82,000 달러 지지 구간을 리테스트할 수 있다고 비인크립토가 분석했다. 비인크립토는 복수의 애널리스트 분석을 인용 "BTC의 첫 번째 지지 구간은 92,000~95,000 달러 사이에 위치한다. 이는 최근 6~12개월 비트코인 채굴 원가 및 ETF 유입 가격대와도 일치한다. 하지만 하락세가 심화될 경우 BTC는 85,000~90,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 이는 사이클 중간 지점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25~30% 낙폭에 맞춘 기준이다. ETF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거시경제 여건이 악화되는 최악의 경우 75,000~82,000 달러 구간 리테스트를 볼 수도 있다. 이는 사이클 고점 대비 35~40%의 낙폭을 의미하며, 과거 사이클에서 발생한 조정폭과도 유사한 수준이다. 유동성 쇼크가 발생하지 않는 한 BTC가 70,000 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캐시 우드가 이끄는 미국 자산운용사 아크인베스트먼트가 암호화폐 관련주 공격적 매수를 재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아크인베스트가 14일(현지시간)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 산하 펀드 ARKF는 이날 비트마인 주식 18,089주, ARKW 펀드는 비트마인 주식 34,637주, ARKK 펀드는 비트마인 주식 116,681 주를 추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하루에만 아크인베스트는 산하 펀드를 통해 비트마인 주식 169,407 주를 사들인 셈이다. 매수액은 약 583만 달러 규모다. 또 같은날 해당 펀드들은 불리시(Bullish) 주식 75,515주를 추매하기도 했다. 두 종목 모두 매도세가 도드라졌던 날이었지만, 아크인베스트의 매수를 계기로 장외 시장에서 소폭의 반등이 나타났다. 비트마인은 이더리움(ETH)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사, 불리시는 암호화폐 거래소 겸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되어 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 겸 전 CEO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업계에는 더 많은 오라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두개의 오라클로는 충분하지 않다. 시장은 더 다양한 데이터 출처가 필요하다. 온체인 예측 시장도 이러한 오라클 수요를 견인할 것이며, AI 역시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여기서 오라클은 블록체인 외부 데이터를 스마트 컨트랙트 안으로 가져오는 역할을 하는 서비스 혹은 프로토콜을 의미한다. 가장 대표적인 오라클 인프라로는 체인링크(LINK)가 꼽힌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HYPE) 설립자 제프(Jeff)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은 대기업이 아닌 개방된 레고 블록과 같아야 한다"고 말했다. 하이퍼리퀴드의 급성장이 마치 '디파이 대기업'으로 군림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반박한 것. 이어 그는 "진정한 디파이는 중앙집중식 폐쇄적 시스템이 아닌 개방적이고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는 금융 모듈 구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런 점에서 개방된 레고 블록과 같다고 생각한다. 하이퍼리퀴드는 이러한 비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디파이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금융의 미래를 구축하는 올바른 길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우블록체인이 "탈중앙 선물 거래소(Perp DEX·퍼프덱스) 아스터(ASTER) 팀은 최근 토크노믹스 변경 및 수정을 확정했다. 원래 연내로 예정됐던 ASTER 언락 일정이 취소되고 2026년 여름으로 연기됐으며, 일부는 2035년까지 추가 지연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소식은 중국 암호화폐 칼럼니스트 콰이둥(AB Kuai.Dong)으로부터 전해졌다. 그는 자신의 X를 통해 아스터 팀원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는데, 아스터 팀은 "원래 토크노믹스 상에서는 매월 생태계 할당 언락 일정이 존재했지만, 아직 ASTER 토큰 사용 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언락이 실행되지 않았다"고 언락 연기 배경을 설명했다.
블룸버그가 10x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DAT) 기업들의 자금 조달 방식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리스크를 전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여기서 DAT 기업은 기업의 자산으로 암호화폐를 집중 보유하는 상장사를 의미한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최근 DAT 기업들은 자금 조달 방식으로 현금 대신 자체 보유 토큰을 그대로 출자하는 '인카인드 컨트리뷰션'(In-kind contribution) 구조를 채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다만 이러한 토큰들은 상장되지 않았거나 유동성이 낮은 경우가 많아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리스크가 존재한다. 이 때문에 주주들은 실제 거래 가능한 시장가보다 더 비싼 가격에 투자하는 손해가 생길 수 있다. 만약 이러한 토큰들의 시장가가 더 낮은 경우 개인 투자자들이 손실분의 상당 부분을 떠안게 되는 셈이다. 실제로 이러한 모델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은 현재까지 약 170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DAT 주식을 보유 중이거나 신규 진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토큰 구조, 기여 방식, 상장 후 유동성 리스크 등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