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과세 여론, 압도적 반대… 유예·철회 95.7%"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26.7%(전주 12.4%)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29.9%(전주 28.2%),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43.5%(전주 59.5%)를 차지했다. 지난주 대비 낙관 정서가 회복되는 모양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4.5%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29.8%,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25.8%를 기록했다. 최근 복수 언론을 통해 '가상자산 과세 4차 유예'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예정대로 2027년 과세 시행이 맞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 과반인 52.3%가 '한 차례 더 유예돼야 한다'고 답했다. 과세 계획을 전면 철회해야 한다는 응답자도 43.4%에 달했다. 유예 혹은 철회 등 반대 목소리를 낸 투자자들이 95.7%에 달한 셈이다. 한편 예정대로 시행돼야 한다는 응답자는 4.3%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