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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시장 비관론, 추가 폭락 막는 안전장치 역할"

K33 리서치(K33 Research)는 현재 시장의 '독특한 비관론'이 오히려 추가 폭락을 막는 안전장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K33은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선($83,000) 돌파에 실패하며 하락하고 있지만, 과거(2014, 2018, 2022년)처럼 레버리지가 폭발하며 무너지는 시나리오는아니라며 6만 달러가 이번 사이클 저점이라고 진단했다. 현재 투자자들은 지나치게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독특한 비관론'은 오히려 가격 바닥권에서 나타나는 특징과 유사하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비트코인 30일 평균 펀딩비가 81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이는 가격이 반등할 때조차 트레이더들이 상승에 베팅(롱)하기보다 하락에 베팅(숏)하는 비관적 심리가 압도적이었음을 의미한다. CME(시카고상품거래소) 비트코인 선물의 연간 베이시스 또한 2.5% 미만으로 떨어졌다.

분석 "BTC 바닥 $6만보다 낮을 것"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이자 ‘가상자산의 대부’로 불리는 마이클 터핀(Michael Terpin)은 비트코인 바닥이 50% 확률로 4.8만~5.7만 달러에서 형성될 것이며 그 시점은 올해 10월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스트래티지 STRC와 ETF 매수세로 인해 하한선이 높아져 4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주요 매도 압력은 고래 투자자가 아닌 레버리지 포지션을 청산하는 개인 투자자들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양자 컴퓨팅은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에 위협이 되지는 않지만, 최첨단 AI 모델이 이더리움의 주요 스마트 컨트랙트를 무력화시켜 이번 시장 사이클에서 FTX 사태와 같은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33년까지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기존 예측은 유지했다.

비트코인, 기관 수요 공백 속 '매크로 쇼크' 노출

미국의 거시 경제 환경은 장기 고금리 인플레이션 환경으로 전환되면서 비트코인이 상승 모멘텀을 잃고 외부 충격과 장기 고금리 체제에 더욱 취약해지고 있다고 비트파이넥스 알파 보고서가 진단했다. 특히 비트코인 수요의 주요 동력인 현물 ETF와 스트래티지의 STRC와 같은 수익형 상품들이 난관에 직면했다는 진단이다. 분석가들은 "시장 심리가 극심한 공포에서 지속적인 불확실성으로 전환됨에 따라, 현재 회복세의 지속 여부는 신규 순자본 유입이 계속될지에 거의 전적으로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제로해시, 신규 자금조달 추진

마스터카드가 투자 계획을 철회한 후, 제로해시는 15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로 새로운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폴디드가 전했다.

비트와이즈 "하이퍼리퀴드, DEX 그 이상의 가치"

글로벌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가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의 HYPE 토큰을 시장에서 가장 저평가된 자산 중 하나로 지목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비트와이즈 CIO 맷 호건(Matt Hougan)은 시장이 하이퍼리퀴드를 단순한 선물 거래소(DEX)로만 취급하는 '가격 책정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이퍼리퀴드는 가상자산을 넘어 주식, 원자재, 외환(FX), 예측 시장을 아우르는 글로벌 금융 슈퍼 앱으로 진화 중이라는 설명이다. 맷 호건은 하이퍼리퀴드의 연간 예상 매출은 8억~10억 달러 수준이며, 거래 수수료의 99%가 HYPE 바이백에 사용되는 강력한 가치 부양 모델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리플, 2026 CNBC 혁신 기업 16위 선정

미국 경제 전문 매체 CNBC가 선정한 '2026년 혁신 기업 50'에서 리플(Ripple)이 16위에 올랐다고 유투데이가 전했다. AI 열풍 속에서도 블록체인을 통한 실물 금융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CFTC, '예측 시장 금지' 미네소타주 상대로 소송 제기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법무부는 예측 시장 감독에 대한 배타적 관할권을 주장하며, 미네소타 주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월즈 미네소타주 주지사가 SF 4760 법안에 서명한 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제기된 이 소송은 미네소타 주가 CFTC의 배타적 관할권에 속하는 연방 정부 관할 파생상품 시장을 불법적으로 규제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미네소타 주는 스포츠 경기 결과부터 날씨, 기업 가치 평가, 정부 업무까지 모든 것에 베팅할 수 있는 예측 시장을 8월 1일부터 금지할 예정이다.

스테이블코인 공급량 $3000억 돌파...성장세는 둔화

스테이블코인 전체 공급량이 3000억 달러를 돌파했지만 시장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최근 한 달간 테더 USDT 공급량은 50억 달러 이상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USDC와 USDe, PYUSD 공급량은 총 42억 달러 감소한 까닭이다. 결과적으로 스테이블코인 전체 순증가 규모는 약 9억 달러 수준으로, 전체 공급량 기준 증가율은 0.3%에 그쳤다. 현재 시장에 신규 자금이 유입되기보다 기존 스테이블코인 자금이 USDT로 이동하는 흐름이 강해졌다는 분석이다.

美 SEC, IPO 규제 완화 추진...암호화폐 기업 상장 환경 개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기업공개(IPO) 및 상장기업 규정 개편안을 발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규제 비용 절감과 자금 조달 절차 간소화를 통해 미국 상장기업 감소 추세를 완화하는 것이 이번 개편안의 핵심 목표다. 시장에서는 개편안이 특히 중견 암호화폐 기업들의 상장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에는 상장 유지 비용과 복잡한 절차가 주요 진입 장벽으로 꼽혀왔다. 주요 개편안 중 하나는 신규 상장 기업이 IPO 직후 즉시 셸프 등록(Shelf registration)을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시장 상황에 맞춰 보다 빠르게 추가 자금 조달에 나설 수 있게 된다.

딜로이트, 블록네이티브 인력 확보 목적 인수

딜로이트가 암호화폐 인프라 기업 블록네이티브를 애크하이어(acqui-hire·인력 확보 목적 인수) 방식으로 인수했다고 더블록이 밝혔다. 블록네이티브 팀은 딜로이트 내 웹3 혁신 프로젝트에 합류할 예정이다. 현재 블록네이티브는 운영 종료 절차를 진행 중이며, API와 가스 네트워크 서비스는 오는 6월 19일까지 단계적으로 종료된다.

100 BTC 이상 보유 주소 1년새 11%↑

100 BTC 이상을 보유한 주소 수가 전년 대비 11% 증가한 2만229개를 기록했다고 샌티멘트(Santiment)가 X를 통해 전했다. 샌티멘트는 "일반적으로 100 BTC 이상 보유한 주소는 고래 투자자, 기관, 대형 장기 보유자와 관련된다. 특히 BTC 가격이 지난 1년간 큰 변동성을 겪는 동안에도 고래 주소 수는 감소하지 않고 꾸준히 증가했다. 과거 사례를 보면 고래 주소 증가는 주요 투자자들이 BTC를 매집하고 있다는 신호로 봤다. 개인 투자자 심리가 위축된 구간에서도 대형 투자자들의 매집 흐름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美 거래소들, 상원에 ‘토큰 상장 제한 조항’ 삭제 요청

코인베이스와 크라켄, 제미니가 미국 상원에 클래리티법(Clarity Act) 내 토큰 상장을 제한하는 조항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크라우드펀드인사이더에 따르면 거래소들은 '시장 조작에 쉽게 노출되지 않는 암호화폐만 상장 가능하다'는 문구 삭제를 요구하는 수정안을 제출했다. 해당 조항은 조작 가능성이 큰 토큰 거래를 제한하는 내용으로, 기존 원자재 선물시장 규제를 위해 마련됐다. 업계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원유·농산물 선물시장에 적용하는 기준을 암호화폐에 그대로 적용할 경우 유동성이 낮은 신규 토큰 상장이 사실상 어려워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신규 토큰은 초기 거래량과 유동성이 부족해 시장 안정성을 입증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는 설명이다.

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체커, $800만 투자 유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스타트업 체커(Checker)가 기관용 서비스 확대를 위해 프리시드 및 시드 라운드에서 8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갤럭시 벤처스(Galaxy Ventures), 알 마다 벤처스(Al Mada Ventures), 프레임워크 벤처스(Framework Ventures)가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다.

아스터, ZEST 상장...보상 캠페인 진행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DEX) 아스터(ASTER)가 ZEST를 상장했다고 발표했다. 아스터는 ZEST 상장 기념으로 5만 달러 규모 ASTER 보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5월 19일 23시 30분(한국시간)부터 26일 23시까지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 ZEST/USDT 거래 페어에는 1.5배 부스트가 적용된다. 보상은 개인 거래 수수료 비중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사용자별 최대 보상 한도는 전체 보상 풀의 3%다. 참여를 위해서는 거래 수수료가 5달러를 넘어야 하며, 최소 1 ASTER 이상 보상을 받아야 한다. 별도 토큰 보유 조건 없이 모든 이용자가 참여 가능하며, 바이낸스 월렛, 트러스트 월렛 등 지원 채널 거래도 인정된다.

솔라나 기반 탈중앙 무기한선물 거래소, 주간 거래량 $200억 돌파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소(Perp DEX·퍼프덱스)의 주간 거래량이 처음으로 2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특히 5월 18일 일일 거래량은 57억8100만 달러까지 증가했다. 거래량은 GM트레이드가 주도했다. 해당 플랫폼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49억 달러 규모 거래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 “지난해 미국 성인 10%, 암호화폐 보유·사용”

지난해 약 10%의 미국 성인이 암호화폐를 사용하거나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 같은 결과는 2024년 7% 대비 증가한 수치이며, 2022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또한 응답자 7%가 지난해 투자 목적으로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령 및 소득별 차이도 뚜렷했다. 45세 이하 젊은 층과 중위소득 이상 가구에서 암호화폐 보유·사용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암호화폐 거래소 파산 사태 등으로 위축됐던 시장 신뢰가 기관 참여 확대와 시장 환경 개선 속에서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앵커리지 디지털, $408만 HYPE 출금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뱅킹 업체 앵커리지 디지털 추정 주소가 8만5226 HYPE(408만 달러)를 출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통상 거래소 출금은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카난, 1Q $8870만 순손실

비트코인 채굴업체 카난(Canaan) 올 1분기 8870만 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더블록이 밝혔다. 1분기 매출은 6270만 달러로 시장 가이던스 범위에는 부합했지만, 전분기 대비 68.1%, 전년 동기 대비 24.3% 감소했다. 회사 측은 컴퓨팅 파워 감소와 BTC 평균 가격 하락이 실적 부진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 급락 원인, 레버리지 청산 영향”

최근 과도한 레버리지 포지션으로 인해 BTC 가격이 급락했다고 sFOX 최고사업책임자 다이애나 피레스(Diana Pires)가 분석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그는 "최근 몇 주간 가격 상승으로 롱포지션이 누적된 상황에서 매도 압력이 커지자 BTC가 급격히 흔들렸다. 레버리지 청산이 빠르게 진행될 경우 파생상품 시장이 현물보다 먼저 반응하면서 변동성과 단기 하락폭이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매체는 "거시경제 환경도 점점 더 비우호적으로 변하고 있다. 트레이더들은 현재 2026년 말까지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상할 확률을 60%로 반영하고 있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의 사실상 봉쇄로 글로벌 에너지 재고 감소가 가속화되면서 유가는 세 자릿수 수준 근처를 유지하고 있다.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5년 연속 물가 목표 달성에 실패한 상황을 넘겨받게 됐다. 올해 하반기 시장 기본 전망은 금리 인하와 연착륙에서, 인플레이션 신뢰도 방어를 우선해야 하는 체제로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다.

분석 "BTC 수익 내는 투자자 거의 없어"

BTC 시장 내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투자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가 X를 통해 밝혔다. 그는 "주간 평균 실현 이익(Realized Profit, 온체인 기준 매매 차익)은 17억 달러 수준에 머물고 있다. 매우 낮은 수치로 과거 약세장 말기 수준에 다시 도달했다. 2024년 3월 BTC가 처음 7만2000 달러에 돌파했을 당시 실현 수익은 250억 달러를 넘어섰다. 현재와 비슷한 가격 구간임에도 당시 실현 이익 규모는 지금보다 약 15배 높았다. BTC 보유 물량이 재편되면서 투자자 구조가 크게 달라진 결과"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