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빠르고 정확한 24시간 크립토 뉴스 코인니스

코인원, MAVIA 거래유의 종목 지정

코인원이 히어로즈오브마비아(MAVIA)를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지했다. 코인원은 "히어로즈오브마비아(MAVIA) 가상자산의 가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사항을 적시에 적절하게 공시하지 않거나 정당한 사유없이 임의로 변경한 것이 확인됐으며 사업의 실재성, 중요사항의 공시 여부 및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미진한 부분이 다수 존재하고 이용자 피해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커브 창립자, $660만 CRV 보조금 지급 제안

커브파이낸스(CRV) 창립자 마이클 에고로프(Michael Egorov)가 커브 DAO 거버넌스 포럼에서 커브 생태계 기술 고도화 및 연구 개발을 위해 1745만 CRV 규모의 보조금 지급을 제안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660만 달러 규모로, 스위스에 본사를 둔 개발사 스위스스테이크AG(Swiss Stake AG)에 할당될 예정이다. 스위스스테이크 측은 2026년 개발 목표로 ▲커브 렌딩 시스템 ‘라마렌드(Llamalend)’의 v2 버전 출시 및 확장 ▲온체인 외환(FX) 스왑 시장 구축 ▲거버넌스 및 운영 인프라 강화 ▲소프트웨어 저장소 유지보수 등을 제시했다.

분석 “연말 앞두고 BTC 변동성 하락…단기 반등 제한적”

연말을 앞두고 비트코인 변동성이 하락하면서 단기 반등이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0x리서치(10x Research) CEO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은 “연말 연휴를 앞두고 비트코인 내재 변동성 지수(IV)는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온체인 데이터상 기관 및 개인의 매수세 모두 둔화된 상태다. 이러한 여건에서 당분간 가격 반등 가능성은 낮다. 10월 10일 이후 하락 흐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내년 1월에는 기술적 반등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 현 시점에서 성급하게 매수하기 보다는 명확한 추세 전환 신호를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분석했다.

요랩스, $1000만 투자 유치

암호화폐 수익률 최적화 프로토콜 요(YO) 개발사 요랩스(YO Labs)가 1000만 달러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파운데이션 캐피털이 주도했으며, 코인베이스 벤처스, 런치패드 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요 프로토콜 인프라 개선 및 서비스 확장에 사용된다.

난센 CEO “이더리움, 위기의식 없으면 2030년 도태”

난센 CEO 알렉스 스바네빅(Alex Svanevik)은 X를 통해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문제 인식 태도를 비판했다. 그는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이더리움이 뒤처지고 있는 지표에 대해 그 지표는 신뢰할 수 없다거나 총 락업예치금(TVL)은 여전히 높다고 반응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커뮤니티가 더 경계심(paranoid)을 갖지 않는다면 이더리움은 2030년 이전에 경쟁력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1BTC 이상 바이낸스 유입량, 2018년 이후 가장 적어

바이낸스로 유입되는 단일 거래 기준 1BTC 이상 ‘홀코이너(wholecoiner)’ 물량이 급감했다고 크립토퀀트 기고자 다크포스트(Darkfost)가 분석했다. 연간 평균 유입량은 약 6,500 BTC로 2018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다크포스트는 "BTC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에도 대형 보유자 유입은 오히려 감소했다. 매도 압력 완화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스테이블코인, 암호화폐 시장서 챗GPT급 확산”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챗GPT 만큼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토큰터미널(Token Terminal)이 X를 통해 평가했다. 토큰터미널은 "스테이블코인이 소비자·기업·은행·정부 전반에서 바이럴 채택이 이뤄지고 있다. 인공지능(AI) 산업과 마찬가지로 미국이 이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엘살바도르 BTC 보유량 7500개 돌파

엘살바도르의 BTC 보유량이 7500개를 넘어섰다고 크립토브리핑이 전했다. 현재 엘살바도르는 7501 BTC를 보유 중이며, 달러 가치는 약 6억 7100만 달러 규모다.

프랙스넷,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Q 지원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Q가 프랙스 파이낸스(FRAX)의 스테이블코인 법안 지니어스(GENIUS) 준수 크로스체인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프랙스넷(FraxNet)에 통합됐다. KRWQ은 탈중앙화 AI·블록체인 개발사 아이큐(IQ)가 프랙스 파이낸스와 함께 출시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이다. 이번 통합을 통해 투자자 및 기관은 프랙스 파이낸스의 frxUSD 인프라를 활용해 KRW–USD 결제 레일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KRWQ 측은 Frax 및 IQ의 지원을 바탕으로 신규 유동성 풀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출발기금, 코인 4억원 넘게 보유해도 1억원 원금탕감 받았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출 이후 충분히 돈을 갚을 수 있는 차주들에게도 원금 탕감을 시행해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감사원이 실시한 캠코 정기감사에 따르면 원금 감면자 3만 2703명 중 1944명이 원금을 모두 갚을 수 있는데(변제 가능률 100% 이상) 총 840억원의 원금 감면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00만원 이상 원금 감면자 1만 7533명을 대상으로 자산·증여·비상장주식을 이용한 사해행위 가능성을 점검한 결과, 지난해 말 1000만원 이상의 가상자산을 보유한 사람이 269명에 달했고 이중 5억7000만원을 보유한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이들 역시 총 225억원의 원금감면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작년 7월 1억 2000만원(72% 감면율)의 원금 감면을 받았는데 코인은 4억 3000만원(작년 말 기준) 보유하고 있는 이도 있었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1.08억, 청산 비율: 롱 86.3% ETH 청산 규모: $6243만, 청산 비율: 롱 71.66% SOL 청산 규모: $1377만, 청산 비율: 롱 89.15%

주기영 "시장 불확실성 클 땐 기존 포지션 고수하는 전략이 합리적”

크립토퀀트 대표 주기영은 X를 통해 246명의 애널리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클로드 AI를 활용해 구축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지수’를 공개했다. 그는 “해당 지수는 지난 5년간의 백테스트에서 2022년 하락장, 2023년 반등, 그리고 현재의 조정까지 예측했다. 많은 이들이 ‘다음은 무엇이냐’고 묻고 있지만, 지금과 같은 중립적이고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는 자신만의 확신을 유지하며 기존 포지션을 고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분석 "BTC, 거래소 간 자금 흐름 급감...시장 경고등"

최근 거래소 간 비트코인 자금 이동이 급감하면서 시장에 경고등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엑스윈 리서치 재팬(XWIN Research Japan)은 "BTC 가격이 겉보기엔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온체인 데이터는 정반대 신호를 내고 있다. 거래소 간 자금 흐름을 측정하는 비트코인 이동 파동(IFP) 지표가 적색으로 바뀌면서 유동성이 둔화되고 있다. IFP가 높으면 차익거래와 유동성 공급이 원활해 가격이 안정되는 경향이 있지만, IFP가 하락하면 소규모 거래에도 가격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변동성 리스크가 높아진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번 유동성 둔화는 거래소 내 비트코인 보유량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인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다. 매도 가능한 물량이 적으면 단기적으로 가격이 지지될 수 있지만, 그만큼 호가창이 얇아져 가격이 한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슬리피지와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된다. 현재 시장은 레버리지가 여전히 높은 상태라 방향성보다도 변동성 자체가 불안을 키울 수 있다. 과거에도 IFP가 적색으로 전환된 시점에서 급격한 조정이나 갑작스러운 가격 급등락이 나타났다. 유동성이 회복되기 전까지 레버리지 포지션은 특히 취약한 상태"라고 부연했다.

LD캐피털 설립자 “ETH 고래 매집 지속…현물 매수 적기”

LD캐피털 설립자 잭이(JackYi)가 X를 통해 "이더리움(ETH) 온체인 데이터상 고래 주소들의 지속적인 매집 활동이 확인되고 있으며, 현재 구간은 현물 매수에 적합한 시점이다. 가격 하락폭은 제한적이지만 상승 가능성은 무한하다. 투자의 핵심은 리스크 관리와 손익비 판단”이라고 밝혔다

매트릭스포트, 바이낸스서 $284만 ASTER 출금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 추정 주소(0x7BB8로 시작)가 13시간 전 바이낸스에서 300만 ASTER(284만 달러)를 출금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주식 레버리지 투자 플랫폼 에이보, $270만 해킹 피해

탈중앙화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에이보(AEVO)에서 270만 달러 상당 해킹 피해가 발생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번 해킹은 에이보의 오라클 인프라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발생한 가격 조작 취약점으로 인해 발생했다. 에이보 측은 이번 해킹이 자사 주요 레이어2 거래소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BTC $89,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9,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9,019.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탈릭, $1.68만 상당 UNI·KNC·DINU 매도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 주소가 5시간 전 1400 UNI(7,480 달러), 10,000 KNC(2,470 달러), 40조 DINU를 매도해 1만6796 USDC를 확보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與, 원화 스테이블코인법안에 '한은 입장' 사실상 반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도입하는 디지털자산 2단계 입법(디지털자산 기본법)에 한국은행이 주장해 온 은행 중심 컨소시엄이 발행 주체가 돼야 하고, 만장 일치 방식의 정책협의회를 둬야 한다는 내용을 사실상 담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인포맥스가 보도했다. 민주당 디지털자산태스크포스(TF)에 따르면 TF는 은행이 51% 이상의 지분을 확보한 발행사에만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허용해야 한다는 한은의 주장에 대해 사실상 반대하기로 입장을 모았다.

12월 셋째 주 주요 토큰 언락 일정...$3779만 ZRO

토크노미스트에 따르면 이번 주(12/15~12/21)언락되는 주요 토큰 물량은 다음과 같다. SEI: 12/15, 5556만 개 언락, $693만, 총 유통량의 1.08% ARB: 12/16 9265만 개 언락, $1900만, 총 유통량의 1.9% ZRO: 12/20, 2571만 개 언락, $3779만, 총 유통량의 6.79% LISTA: 12/20, 3344만 개 언락, $534만, 총 유통량의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