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AI 모델 테스트 플랫폼 아우라, $550만 시드 투자 유치
온체인 AI 모델 테스트 플랫폼 아우라(Aura)가 550만 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닥소스캐피털, 메인폴드 트레이딩, 셀리니 캐피털이 주도했다. 투자금은 기술 로드맵 수행 및 플랫폼 개발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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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AI 모델 테스트 플랫폼 아우라(Aura)가 550만 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닥소스캐피털, 메인폴드 트레이딩, 셀리니 캐피털이 주도했다. 투자금은 기술 로드맵 수행 및 플랫폼 개발 등에 사용된다.
탈중앙화 거래소(DEX) 하이퍼리퀴드가 X를 통해 새로운 마진 시스템 도입을 예고했다. 하이퍼리퀴드는 "3월 15일 9시(한국시간) 네트워크 업그레이드가 예정돼 있으며, 업그레이드 이후 마진 이체 시 20%의 마진 비율을 요구하도록 변경된다. 해당 비율은 새로운 교차 마진 포지션 개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격리 마진 포지션 개설에 적용된다"고 전했다. 앞서 하이퍼리퀴드 50배 레버리지 고래가 17.5만 ETH 규모 롱 포지션을 정리해 186만 달러 상당 수익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낸스 설립자 자오창펑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사면을 요청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는 X를 통해 "나는 트럼프 일가와 바이낸스US 지분 인수 논의에 대해 참여한 적이 없다. WSJ 취재진은 20명 이상의 관계자들에게 연락해 ‘자오창펑 사면을 위해 정부와 어떤 거래를 했느냐’고 물었다. 그들은 수백명의 사람들에 연락을 했을 수도 있다. 이들은 사실을 취재한 것이 아니라 보도할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비판했다. 앞서 WSJ는 트럼프 일가가 바이낸스 US 지분 인수와 자오창펑에 대한 사면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국 텍사스주 서부지방검찰청이 다크웹 실크로드에 연관된 749 BTC(6,250만 달러)를 압수하라고 명령했다고 포브스가 전했다. 매체는 “검찰은 현재 실크로드에서 활동한 마약상 1명과 자금세탁을 도운 1명을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실크로드에서 얻은 비트코인을 여러 주소로 보내 보관했으며, 일부는 현금화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뉴욕멜론은행(BNY)이 서클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특정 고객들이 서클과 직접 USDC를 사고팔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서클 입장에서는 이번 파트너십 확대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앞서 서클은 지난 2022년 4월 자사 준비금 520억 달러에 대한 커스터디 기관으로 BNY를 선정한 바 있다. BNY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으로, 운용자산은 46조 7,000억 달러에 달한다.
서클이 최근 인수한 토큰화 머니마켓 펀드 USYC 발행사 해시노트(Hashnote)를 버뮤다 관할권으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시노트는 미국이 아닌 버뮤다 규제 당국의 감독을 받게 된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2.5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탈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개발사 아베랩스가 실물자산(RWA) 제품을 통해 기관 투자자의 디파이 진입을 돕는 ‘호라이즌’(Horizon)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호라이즌은 아베 생태계를 기반으로 전통금융과 디파이 간 격차를 메우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호라이즌은 먼저 기관이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를 담보로 사용해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을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할 방침이다.
JP모건이 비트코인 채굴 기업에 대한 목표주가를 19~29% 하향 조정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미국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이리스에너지(티커: IREN)에 대해서는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렸으나, 목표 주가는 15 달러에서 12 달러로 낮춰 잡았다. 반면 사이퍼마이닝(CIFR)은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낮추고 목표 주가는 기존 8 달러를 철회했다. 라이엇플랫폼(RIOT)과 클린스파크(CLSK)는 비중 확대를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각각 13 달러, 12 달러로 낮췄다. 마라(MARA)는 투자 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2,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1,983.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앰버그룹(Amber Group) 산하 기관용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앰버 인터내셔널이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SPAC)인 아이클릭(iClick) 인터랙티브 아시아 그룹과 합병을 완료하고 13일(현지시간) 나스닥 글로벌 마켓에서 거래될 예정이라고 PR뉴스와이어가 전했다. 티커는 AMBR, 기업명은 앰버 프리미엄으로 결정됐다.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오늘 10시(현지시간) 스테이블코인 법안(GENIUS Act)에 대한 첫 번째 심의(markup)에 들어간다고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이 전했다. 해당 심의는 은행위 공식 X 계정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S&P500: -0.09% 나스닥: -0.31% 다우: -0.17%
암호화폐 결제업체 문페이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스타트업 아이언(Iron)을 인수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자체 기업용 결제 솔루션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문페이는 설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바이낸스US에 대한 지분 인수 협상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해당 협상이 성공할 경우, 지분 인수 및 인계가 어떤 형태로 이뤄질 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일가의 디파이 프로젝트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을 통한 거래가 이뤄질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있다. 이번 협상에는 WLFI 공동 설립자이자 트럼프 행정부의 중동 특사를 맡고 있는 스티브 위트코프도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협상에는 바이낸스 설립자 자오창펑에 대한 사면도 연관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WSJ는 “자오창펑은 그간 트럼프 행정부에 사면을 요구해왔다. 그는 과거 자금세탁방지 위반 혐의 등으로 4개월 간 미국에서 복역했으며, 바이낸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야만 했다. 자오창펑은 여전히 바이낸스의 최대 주주이고, 그의 범죄 이력으로 인해 바이낸스는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때문에 바이낸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부터 자오창펑에 대한 사면 방안을 고심해왔다. 소식통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트럼프의 기업에 현금을 투자하는 옵션도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WLFI와 트럼프 그룹, 바이낸스US, 바이낸스 모두 논평을 거부했다.
덴쿤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 평균 트랜잭션 전송 수수료(가스비)가 약 95% 감소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지난해 평균 수수료는 86 달러였으나 현재는 0.39 달러 수준이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리플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200,000,000 XRP가 이체됐다. 4.6억 달러 규모다.
중앙화거래소(CEX)의 2월 거래량이 급감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매체는 "이 기간 CEX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량은 전월 대비 21% 감소한 7.2조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투자 수요가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국 노동부는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0.3% 상승)를 하회하는 수치다. PPI는 시간차를 두고 CPI에 반영된다.
미국 주식·암호화폐 거래 앱 로빈후드가 PENGU, PNUT, POPCAT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