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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니스 실시간 암호화폐 투자 정보는 월요일 아침 7시부터 일요일 0시까지 매일 24시간 제공됩니다. 일요일 0시부터 월요일 아침 7시 사이에는 중대 이슈가 발생할 경우에 한해 투자 정보가 제공됩니다.

코인베이스 CEO, 지니어스법 관련 은행권 로비 강력 비판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은행권의 지니어스 법안 재논의 시도에 대해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으려한다"며 은행권의 정치적 로비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X를 통해 "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의 보상 지급과 관련해 핀테크 시장의 경쟁을 막기 위해 의회를 압박하고 있다"며 "지니어스 법안 개정 시도에 대해서 강력히 반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암스트롱은 “결국 은행들도 스테이블코인 이자·보상을 허용해달라고 로비하게 될 것이다. 현재 은행권의 로비는 비윤리적이며 시간 낭비적인 행동”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지니어스 법안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직접 이자 지급은 금지하되, 플랫폼·제3자의 보상 제공은 허용하고 있다.

기요사키 “은 가격 2026년 온스당 $200 가능…달러 초인플레 경고”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가 "은 가격 급등이 달러 초인플레이션의 전조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은이 $70을 돌파한 것은 가짜 화폐(달러) 보유자에겐 악재”라며 2026년 은 가격이 온스당 $200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비책으로 금·은·비트코인(BTC)·이더리움(ETH) 매수를 권고했다.

플로우, 오늘 $0.17 까지 급락...보안 사고 가능성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플로우(FLOW) 토큰 가격이 0.17달러에서 0.079달러까지 급락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플로우 재단은 플로우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친 보안 사고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은 플로우의 입출금을 중단했으며,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플로우에 대해 '거래 위험 경고'를 발표했다.

ZEC 고래투자자, 급등 직전 10배 롱포지션 오픈

하이퍼리퀴드(HYPE) ZEC 고래투자자(0x8de로 시작)가 급등직전 10배 롱포지션을 오픈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이(Ai姨)가 X를 통해 전했다. 해당 고래는 어제 평균 단가 446.48 달러에 1150만 달러 상당의 ZEC 롱포지션을 오픈했으며, 현재 148만 달러의 미실현 수익을 기록중이다.

업비트·빗썸·코인원, FLOW 입출금 일시 중단

업비트, 빗썸, 코인원이 플로우(FLOW) 가상자산의 보안 이슈로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판테라 캐피털 “2026년, AI·예측시장·스테이블코인 부상”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 리서치 애널리스트 제이 유(Jay Yu)가 X를 통해 2026년 암호화폐 시장 예측 12가지를 발표했다. 제이 유는 2026년 크립토 핵심 흐름으로 자본 효율적 온체인 신용, 예측시장 양분화(금융·문화), 에이전트 커머스(x402) 확산을 제시했다. 또 AI가 크립토 인터페이스로 자리잡고, 토큰화 금(골드)이 RWA 핵심 자산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비트코인은 양자컴퓨팅 리스크 논의가 본격화되나 실질 위협은 제한적일 것이라 분석했다. DAT(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는 2~3곳으로 구조조정, 토큰-주식 경계도 약화될 가능성이 언급됐으며, PerpDEX는 하이퍼리퀴드 중심 재편, 스테이블코인은 글로벌 지급결제 인프라로 확장될 것으로 내다봤다.

플랜B “BTC, 주식·금과 상관관계 이탈…과거엔 10배 급등”

유명 비트코인 분석가 플랜B가 X를 통해 “비트코인이 현재 S&P500 및 금과의 역사적 상관관계에서 크게 이탈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그는 “과거 비트코인이 1,000달러 미만이던 시기에도 유사한 현상이 나타났고, 이후 가격이 10배 급등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상관관계는 언제든 깨질 수 있으며, 그럴 경우 이번에는 상승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플랜B는 “결과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JP모건, 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2곳 계좌 동결

JP모건이 스테이블코인 스타트업 블라인드페이(BlindPay)와 콘티고(Kontigo) 계좌를 동결했다고 더 인포메이션이 전했다. 두 회사는 중남미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결제 업체 체크북(Checkbook)을 통해 JP모건 은행 서비스를 이용했다. JP모건은 이에 대해 "해당 업체들이 미국의 제재 대상인 베네수엘라 및 기타 지역과 관련된 사업 활동을 벌였다. 다만 이번 결정이 스테이블코인 자체에 대한 반대 때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9.49% / 숏 50.51% 1. 바이낸스: 롱 50.34% / 숏 49.66% 2. OKX: 롱 48.15% / 숏 51.85% 3. 바이비트: 롱 48.92% / 숏 51.08%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4732만, 청산 비율: 롱 91.39% ETH 청산 규모: $2118만, 청산 비율: 롱 74.9% ZEC 청산 규모: $552만, 청산 비율: 숏 94.88%

판테라캐피털 관련 주소 2개, $1539만 코인베이스 프라임 입금

판테라 캐피털(Pantera Capital) 관련 주소 2개가 5,264 ETH(1539만 달러)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에 입금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16...전일과 동일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과 같은 16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3…극단적 공포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3포인트 오른 23을 기록했다.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비트마인, $2.1억 ETH 스테이킹…샤프링크는 언스테이킹

비트마인이 수개월에 걸친 매집 끝에 74,880 ETH(2.1억 달러)를 스테이킹 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반면 샤프링크는 35,627 ETH(1억 달러)를 언스테이킹 했다.

비트메인, 채굴기 할인 판매…”수익 악화에 울며겨자먹기”

비트코인 채굴 업계가 수익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중국 채굴기 제조사 비트메인(Bitmain)이 주력 상품에 대해 대대적인 할인에 나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매체는 “비트메인은 S19 및 S21 시리즈를 포함해 제품 대부분에 대해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또 일부 상품은 정가제가 아닌 경매 방식으로 바꾸었다. 과거 채굴 산업이 호황일 때는 보기 어려운 모습이다. 현재 해시레이트 가격은 채굴업체의 최소 마진선을 하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베 설립자 “$1500만 AAVE 매입은 사실…영향력 확대 목적 아냐”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아베(AAVE) 설립자 스타니 쿨레초프(Stani Kulechov)가 최근 1500만 달러 규모 AAVE를 매입한 것과 관련해 거버넌스 영향력 확대를 위한 목적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최근 1500만 달러 상당의 AAVE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거버넌스 투표에 활용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따. 앞서 아베다오(Aave DAO)가 아베(AAVE) 개발사인 아베랩스(Aave Labs)의 지식재산권(IP) 및 지분을 흡수, 아베랩스를 DAO의 자회사로 두는 내용의 안건이 상정됐으나 부결된 바 있다. 당시 스타니 쿨레초프가 대량의 AAVE를 매입하면서 영향력 확대 논란이 일었다.

코인베이스 해킹 연루 직원 인도서 체포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해킹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직원이 인도에서 체포됐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그는 해커들에게 현금을 받고 시스템 접근 권한을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2.5억 USDC 신규 발행

웨일 얼럿에 따르면, 2.5억 USDC가 USDC 트레저리의 주소에서 신규 발행됐다.

애널리스트 “내년 암호화폐 ETF로 최대 $400억 유입 전망”

내년 암호화폐 ETF 시장이 대규모 자금 유입과 함께 급격한 성장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내년 암호화폐 ETF 시장에 약 15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 환경이 우호적으로 전개될 경우 최대 400억 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내년에도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ETF에 대한 관심은 다시 높아질 것이다. 최근 조정 국면에서도 비트코인 ETF 투자자들이 대규모 매도에 나서지 않으면서, ETF 수급이 중장기적인 가격 방어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BTC는 고점 대비 약 35% 하락했지만, ETF 자금의 이탈은 전체의 4%에 그쳤고 일부 주간에는 오히려 자금이 순유입되는 흐름도 나타났다. 또한 연기금, 국부펀드, 투자 자문사 등 대형 기관이 암호화폐 ETF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들이 바로 시장에 실질적 영향을 미치는 주요 자금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