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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50.57% / 숏 49.43% 1. 바이낸스: 롱 50.31% / 숏 49.69% 2. OKX: 롱 49.3% / 숏 50.7% 3. 바이비트: 롱 50.76% / 49.24%

분석 "MSCI서 암호화폐 재무전략 기업 퇴출 시 22조원 매도압력"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암호화폐 자산 비중이 높은 기업들을 자사 지수에서 제외할 경우, 최대 150억 달러(22조원) 규모의 암호화폐 매도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포 코퍼레이션(Bitcoin for Corporations) 이니셔티브는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기준 시가총액 총 1130억 달러 규모 39개 기업 리스트를 기반으로, MSCI 지수 편출 시 100억~150억 달러 자금 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이는 최근 약세 흐름을 이어온 암호화폐 시장에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MSCI는 지난 10월 재무제표상 자산 대부분이 암호화폐로 구성된 기업들을 지수에서 편출하는 방안을 두고 시장과 협의를 시작했다. 최종 결정은 2026년 1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해당 조치가 확정될 경우, 2월 MSCI 정기 지수 변경에 반영된다. 한편, JP모건은 스트래티지가 MSCI 지수에서 편출되면 28억 달러 자금 유출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예금 솔루션 출시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가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예금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테크인아시아(techinasia)가 전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앤트 인터내셔널(Ant International)과 협력해 앤트의 웨일 플랫폼에 해당 기술을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홍콩 달러, 중국 위안화, 미국 달러로 실시간 이체를 지원한다. 이번 출시는 홍콩 통화청 '프로젝트 앙상블(Project Ensemble)'의 일환으로 홍콩 내 토큰화 금융 인프라 확산을 목표로 한다.

업비트, SEI 입출금 일시 중단

업비트가 세이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지원에 따라 오는 23일 12시 SEI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분석 "BTC, 파생 매수 vs 현물 매도에 혼조...$9.5만 돌파 관건"

BTC가 9만5000 달러 저항선을 명확히 돌파하지 못할 경우 추가 상승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글래스노드는 "연말 연휴에는 유동성이 감소해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 17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단숨에 9만 달러를 상회한 흐름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파생상품 투자자들이 주도했다. 미결제약정(OI) 증가와 무기한 선물 거래량 델타가 플러스로 전환된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 반면 같은 날 나타난 급락은 현물 시장 투자자의 매도 영향이 컸으며, 9만3000 달러~12만 달러 구간에 집중된 매물대에 막혀 반락했다. 비트코인이 주요 저항선인 9만5000 달러 구간과 단기 보유자의 손익분기점인 10만1500 달러를 회복하지 못하는 한, 추가 반등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타이거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윤은 "현재 시장 전반에 약세 심리가 강한 만큼, 연내 급등 가능성은 낮다. 다만 곧 발표될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긍정적일 경우, 단기 반등은 가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분석 "BTC, 추가 하락 가능성... 내년 $1만까지 떨어질 수도"

BTC가 8만7000 달러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옵션 시장과 일부 애널리스트가 추가 하락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라이브(Derive·구 라이라) 옵션 데이터에 따르면 BTC 30일 내재변동성은 약 45%까지 상승했으며, 풋옵션 수요가 늘어나며 8만 5000달러 하회 가능성에 대한 대비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은 "올해 초 BTC가 10만 달러를 상회한 급등 흐름이 오히려 내년 1만 달러로 되돌림되는 사이클을 촉발했을 수 있다. 극단적인 부의 창출 국면 이후에는 급격한 하락세가 뒤따른다"고 분석했다. 다만 일부 애널리스트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레버리지 환경에 따라 BTC 움직임이 달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ETH 현물 ETF 331억원 순유출...5거래일 연속

17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서 총 2240만 달러(331억원) 순유출이 나타났다고 파사이드인베스터가 집계했다. 5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ETHA에서 1960만 달러, 피델리티 FETH에서 28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나머지 ETF에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아리아, 1/9 나나 리믹스 콘테스트 출품 마감

스토리 체인 기반 IP 토큰화 플랫폼 아리아(ARIAIP)가 오는 1월 9일 가수 나나 리믹스 콘테스트 출품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믹스 콘테스트는 전 세계 프로듀서들이 나나의 음악을 재해석하고, 케이팝을 온체인으로 확장하는 실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챌린지 참가자는 나나의 신곡 ‘GOD’, ‘Daylight’, ‘Hurt’ 등을 리믹스한 작품을 제출해 총 1만5000 달러 규모 상금에 도전할 수 있다. 1위 수상자에게는 1만 달러 상금이 수여되며, 2위와 3위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0 달러, 2000 달러 상금이 지급된다.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일부 리믹스는 레이블에서 정식 발매되며, 음원 저작권은 아리아 프로토콜에서 토큰화된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순 로열티는 리믹서들과 아리아 프로토콜 생태계 토큰 APL을 보유한 아리아 커뮤니티에 분배된다.

분석 “2년 내 암호화폐 ETP 줄줄이 청산 가능성”

오는 2026년 100개 이상의 암호화폐 ETP가 출시될 전망이지만, 이 중 상당수는 운용자산 부족으로 청산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됐다. ETP 청산은 보유 자산을 모두 현금화 해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것을 말한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현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기다리는 암호화폐 ETP는 126종에 달한다. 발행사들이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일단 출시부터 하고 보는 상황이다. 2026년 또는 2027년 말까지 이중 많은 ETP가 청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아크인베스트와 21쉐어스가 공동 출시한 BTC-ETH 전략 ETF(ARKY, ARKC)가 올해 청산된 바 있다.

특정 고래, 프라이빗키 유출로 $2730만 탈취 피해

한 고래 주소가 멀티시그 월렛 프라이빗 키 유출로 인해 2730만 달러를 탈취당했다고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가 전했다. 해커들은 이 중 1260만 달러 상당의 ETH에 대한 자금 세탁을 완료했다.

아크 인베스트, $2531만 암호화폐 관련주 매입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가 자사 ETF를 통해 비트마인 주식 1056만 달러 어치를 매입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밖에도 코인베이스(590만 달러), 불리시(885만 달러) 주식도 매입했다.

BTC 현물 ETF 6786억원 순유입...블랙록·피델리티 쌍끌이

17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4억 5924만 달러(6786억원)가 순유입됐다고 트레이더T가 집계했다. 2거래일 연속 순유출 끝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블랙록 IBIT에 1.1억 달러, 피델리티 FBTC에 3.9억 달러가 순유입된 반면 비트와이즈 BITB(-841만 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3696만 달러)에서는 순유출이 발생했다. 나머지 ETF에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분석 “BTC 변동성, 내년에 엔비디아보다 낮을 것”

내년에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엔비디아보다 낮은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비트와이즈가 전망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와이즈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시장에 기관 투자자들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고 ETF를 중심으로 자산의 성숙도가 높아지면서 변동성이 낮아질 것으로 본다. 시티그룹, 모건스탠리, 웰스파고 등 기관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면서 BTC 투자 구조는 다양해지고 리스크는 감소하고 있다. 아울러 BTC는 내년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암호화폐 테마주는 테크주를 능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日 상장사 토리코, $300만 조달...ETH 매입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 상장사 토리코(TORICO)가 4.7억엔(300만 달러)를 조달해 이를 전액 ETH 매입에 사용한다고 전했다. 토리코는 향후 가상자산 관리 및 운용 체계를 구축하고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ETH 매입을 시작할 방침이다.

‘1127일 홀딩’ ETH 고래, 전량 매도…62억원 수익

지난 2022년 약세장 당시 ETH를 매집했던 한 고래 주소(0x3f4로 시작)가 2주간 분할해 모든 보유 물량을 매도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전했다. 이 주소는 지난 2022년 11월 17일부터 2023년 3월 12일까지 2962.89 ETH를 매수했다. 평균 매수가는 1500 달러 수준이다. 이 주소는 그간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가 2주 전부터 조금씩 매도에 나서기 시작했으며 10시간 전 마지막 남은 2040 ETH를 매도해 모든 포지션을 정리했다.

테더, 올해 소액 결제 $1560억 상당 USDT로 처리

테더(Tether)가 올해 1000달러 이하 소액 결제에서 1560억 달러 규모를 USDT로 처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와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아르테미스(Artemis)는 “테더가 USDT로 처리한 소액 거래의 일 평균 규모는 5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USDT가 특히 은행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 글로벌 달러 결제 인프라(payment rail)로 기능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베스코-갤럭시, 솔라나 기반 ETP 출시

글로벌 자산운용사 인베스코(Invesco)가 갤럭시 애셋 매니지먼트와 함께 솔라나 기반 ETP 상품 '인베스코 갤럭시 솔라나 ETP(QSOL)'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라우드펀드인사이더에 따르면 QSOL은 솔라나 현물 가격에 연동된 익스포저를 제공한다.

온도파이낸스, 온도 브릿지 출시

실물자산(RWA) 토큰화 플랫폼 온도파이낸스(ONDO)가 온도 브릿지를 출시했다고 X를 통해 밝혔다. 이더리움(ETH)과 BNB체인 상에서 출시됐으며, 100여종 RWA 토큰의 크로스체인 전송을 지원한다. 온도 브릿지는 레이어제로와의 협력을 통해 구축됐다.

아스터, 12/22 5단계 에어드롭 진행

탈중앙 선물 거래소(Perp DEX·퍼프덱스) 아스터(ASTER)가 X를 통해 5단계 에어드롭 프로그램 ‘크리스탈(Crystal)’을 오는 12월 2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스터는 "이번 5단계 에어드롭은 지금까지 진행된 에어드롭 중 가장 적은 물량이 할당됐다. 체인 출시를 앞두고 공급 규율 강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탈 에어드롭은 6주간(2025년 12월 22일~2026년 2월 1일) 진행되며, ASTER 총 공급량의 1.2%(약 9600만 개)가 할당된다. 참여자는 선택적으로 3개월 베스팅(분할 지급) 조건을 적용해 토큰을 클레임할 수 있다.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ETH 청산 규모: $1.67억, 청산 비율: 롱 80.25% BTC 청산 규모: $1.60억, 청산 비율: 숏 53.58% HYPE 청산 규모: $4237만, 청산 비율: 롱 9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