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현물 ETF 7395억원 순유출
30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5억 970만 달러(약 7395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파사이드 인베스터가 집계했다.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 블랙록 IBIT -5억 2830만 달러 - 피델리티 FBTC +730만 달러 - 아크인베스트 ARKB +830만 달러 - 반에크 HODL +3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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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5억 970만 달러(약 7395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파사이드 인베스터가 집계했다.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 블랙록 IBIT -5억 2830만 달러 - 피델리티 FBTC +730만 달러 - 아크인베스트 ARKB +830만 달러 - 반에크 HODL +300만 달러
10만~1억 ADA를 보유한 주소들이 지난 2개월 동안 4.55억 ADA를 매집했다고 온체인 분석업체 센티멘트(Santiment)가 전했다. 이어 "고래가 매수하고 개인이 매도하는 상황은 암호화폐 시장의 반등을 위한 이상적인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3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정부 기능이 부분 셧다운될 위기에 놓이자 폴리마켓 등 예측시장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미국 상원이 예산안을 통과시켰지만, 아직 하원 표결이 완료되지 않아 미국 정부의 부분 셧다운이 임박했다. 이는 주말간 부분적인 셧다운이라 미국 국민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진 않겠지만, 폴리마켓, 칼시 등 예측시장에 거래되는 계약들은 셧다운 여부를 결정짓는 결과값을 놓고 혼란에 빠졌다. 각 계약마다 셧다운 확정 여부를 정의하는 기준이 달랐고, 이에 따라 같은 결과라도 해석이 갈렸다. 이같은 현상은 계약의 구체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며, 예측시장의 한계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이 단기 약세를 나타내며 8만 달러 하회 조짐을 보이자 옵션 시장에서도 하락 관점의 공포 심리가 우세를 차지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분석했다. 이와 관련 코인텔레그래프는 "30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 옵션 델타 왜곡률은 17%까지 치솟아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립적 시장 상황에서 풋옵션은 동일한 규모의 콜옵션 대비 6% 수준의 프리미엄으로 거래된다. 현재 수준은 시장 내 극심한 공포감을 나타낸다. 또 29일에서 30일 사이 약 8억 6,0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청산됐는데, 이는 다수의 트레이더들이 예상보다 더 큰 폭의 하락이 발생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뉴메레르 노아 하라즈(Noah Harasz) 토너먼트 총괄이 뉴메르콘2026 행사에서 "2주 이내에 NMR 100만 개 규모의 바이백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NMR은 약 9.76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100만 NMR은 현재 시세 기준 약 975만 달러 규모다.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OKX의 창업자 쉬밍싱(Xu Mingxing, Star)이 자신의 X를 통해 지난해 10월 10일 암호화폐 급락 사태는 바이낸스의 책임이 맞다고 작심 비판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10일 암호화폐 급락 사태는 특정 기업들의 무책임한 마케팅 캠페인에서 비롯됐다. 수백억 달러가 한순간에 강제 청산됐고, 그날 이후 암호화폐 시장의 미시적 구조는 근본적으로 (안좋게)변했다"며 "바이낸스는 USDe 예치자에 연금리 12%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했고, USDT 및 USDC와 동일한 수준의 담보를 인정했다. 하지만 USDe는 토큰화 헤지펀드 상품에 가깝다. 이에 USDT 및 USDC를 USDe로 전환해, 이를 담보로 USDT를 차입하고 이를 반복하는 소위 '풍차 돌리기'를 진행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났고 시스템 위험은 급속도로 상승했다. 결국 시장 변동성에 USDe는 급속도로 디페깅됐고, 사용자들의 자산이 강제 청산되며 연쇄 청산을 부추겼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바이낸스를 공격했기 때문에)가까운 시일 내에 OKX를 겨냥한 상당한 허위 정보와 조직적 공포 조장(FUD)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시스템 위험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는 것은 옳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유니스왑(UNI)의 자체 토큰 UNI 출시 당시 매수해 약 5년간 장기 보유했던 한 익명 고래가 오늘 아침 1,062만 달러 규모의 UNI 보유량 전액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에 따르면, 해당 고래는 오늘 매도로 약 172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5년간 보유한 수익률은 19%에 그쳤다. 한편 해당 고래는 최근 5년간 보유했던 ETH 10.1만개를 매도한 바 있다. ETH 매매 차익은 약 2.69억 달러로 수익률은 400% 이상을 기록했다. 그는 ETH, UNI 모두 2020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 재단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인공지능(AI)은 이제 조언과 제안을 넘어 직접 행동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제 AI가 활동하는 '실행 인프라'가 더더욱 중요해졌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수이 재단은 "오늘날 인터넷은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소프트웨어를 위해 설계되지 않았다. 인간이 제어한다는 전제 하에 구축됐기 때문에 AI의 주체적인 행동에 적합하지 않다. 이에 수이는 에이전트의 실행, 즉 AI 에이전트가 명확한 파라미터 내에서 작동하고, 검증 가능한 단일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이는 AI 에이전트 시스템이 갖춰야 할 네 가지 기본 기능으로 ▲공유 및 검증 가능한 상태 ▲데이터에 따라 유연한 규칙 및 권한 ▲워크플로우 전반에 걸친 아토믹 실행 ▲발생한 일에 대한 근거 등을 꼽았다.
2016년 이더리움(ETH)과 이더리움클래식(ETC)의 하드포크(분리)를 야기했던 해킹 사건의 중심 더다오(The DAO)가 사건 발생 10년만에 복귀를 알렸다. DL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기업가이자 더다오의 공식 대변인 그리프 그린(Griff Green)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더다오 보안 펀드는 이더리움의 보안을 강화하고, 이더리움이 세계 금융 인프라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75,000 ETH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될 ETH는 해킹 피해 이후 자금을 찾아가지 않은 투자자들의 유휴 물량으로, 향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스테이킹돼 수익을 창출하고 이더리움 보안에 재투자하는 등 생태계 보안 강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4포인트 오른 20을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회복됐지만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3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10월 10일(현지시간) 발생한 암호화폐 시장 급락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연쇄적인 청산 사태가 벌어진 것"이라며 "바이낸스에서도 2 건의 기술적 사고가 발생했지만, 이를 시장 급락의 직접적 원인으로 볼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바이낸스는 시장 급락의 원인으로 ▲무역 전쟁에 따른 위험자산 시장 전반 급락 ▲변동성 확대로 인한 마켓메이커들의 리스크 관리 조치 ▲이더리움 네트워크 병목으로 인한 유동성 단절 ▲과도한 레버리지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바이낸스는 당시 ▲내부 자산 이체(Transfer) 기능의 33분간 성능 저하 ▲USDe, WBETH 및 BNSOL 지수 편차 발생 등 기술적 사고는 인정했다. 한편 최근 X(구 트위터) 상에서 바이낸스 및 자오창펑을 향한 전방위적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그는 AMA를 개최해 제기된 의혹에 해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미국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앱스타인이 2017년 익명의 상대와 나눈 이메일 대화 내용을 보면, 그는 '비트코인을 매수할 가치가 있나?'라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공개된 이메일 대화 자료에 따르면, 앱스타인은 2011년 초부터 비트코인을 알고 있었으며 실제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스타트업에 투자하기도 했다. 다만 그의 관심은 비트코인 철학보다는 이익에 가까웠다. 그는 비트코인이 주류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지 않았고, 장기 보유보다는 매매를 반복했다"고 덧붙였다.
대규모 기업공개(IPO)를 앞둔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테슬라나 xAI와 합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합병으로 비트코인 보유량 7위 기업이 탄생할 수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앞서 로이터, 블룸버그 등은 스페이스X와 테슬라 혹은 xAI 합병이 추진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코인데스크는 "스페이스X는 현재 약 8,285 BTC(약 6.9억 달러), 테슬라는 11,509 BTC(약 10억 달러)를 보유 중이다. 이들이 합쳐지면 약 2만개의 BTC를 보유한 상장기업이 탄생하게 되며, 이는 전 세계 기업 중 일곱번째로 많은 보유량"이라고 설명했다.
30일(현지시간) 금, 은 등 귀금속 가격이 급락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Kevin Warsh)를 후보로 확정하면서 달러 강세가 촉발된 탓이라고 블룸버그가 분석했다. 이날 금의 온스당 가격은 5,000 달러를 하회하며 12% 이상 떨어졌고, 은은 최대 36%의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가 바이낸스 스퀘어에서 진행한 AMA를 통해 "현재 바이낸스는 급속한 확장이나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기 보다는 장기 지속 가능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오늘날 규제 환경 속에서 우리는 더 크게 성장하는 것보다 더 오래 생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규제가 더 엄격해지는 것은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추세다. 바이낸스는 이러한 규제에 저항하기 보다는 적응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X(구 트위터) 상에서 바이낸스 및 자오창펑을 향한 전방위적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그는 AMA를 개최해 제기된 의혹에 해명하겠다 밝힌 바 있다.
최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용 소셜 네트워크 몰트북(Moltbook)의 인기에 일부 밈코인 트레이더들이 기묘한 방식으로 수익을 챙기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몰트북은 레딧과 유사한 UI를 가진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이지만, AI 에이전트들만 플랫폼 내 포스팅이 가능하다. 몰트북에서 인간 사용자는 '눈팅'만 가능하며 실제 소셜 활동에 참여할 수 없다. 이같은 트렌드를 포착한 일부 밈코인 트레이더들은 베이스(Base) 네트워크 상에 MOLT 밈코인을 출시했고, 해당 밈코인 가격은 약 7000% 이상 상승했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는 "AI 에이전트들이 스스로 생각하며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하는 것도 SF 영화 같지만, 밈코인 트레이더들은 여느때처럼 매매 차익을 실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테더(USDT)가 지난해 실적 보고서를 발표, 해당 기간 수익이 1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초과 준비금은 63억 달러다. 미국 국채 보유액은 1410억 달러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또 테더는 174억 달러 상당의 금, 84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200억 달러 규모의 준비금 외 투자 포트폴리오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S&P 500: -0.43% 나스닥: -0.94% 다우: -0.36%
JP모건이 보고서를 발표,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보다 금, 은 등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짐에 따라 비트코인 선물이 과매도 상태라고 분석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보고서는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해 이른바 '디베이스먼트 트레이드(debasement trade, 탈화폐 거래)'에 적극 참여, 비트코인과 금 ETF를 적극 매수했다. 그러나 8월 경부터 이러한 추세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지난해 4분기 비트코인 ETF 누적 유입량은 정체 및 감소됐고 같은 기간 금 ETF 유입량은 급증했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서 금, 은 등 귀금속으로 투자처를 옮기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기관 투자자의 경우 이러한 추세가 좀더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20년 내 650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맷 호건(Matt Hougan)이 전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각국의 중앙은행이 결국엔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될 것이다. 향후 10-20년 사이에 잠재적으로 금보다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장을 보냈다. 다수의 알트코인이 60% 이상 하락했다. 비트코인이 더 큰 폭의 하락을 피할 수 있었던 것은 기업과 ETF의 지속적인 매수세 덕분"이라며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약세장 바닥 후반 단계에 있다. 지금 시장은 ETF 자금 유입 부진과 개인투자자 참여 감소로 특정 지어지는 '바닥을 둥글게 다지는 단계'에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