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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고래, $332만 EIGEN 추가 매집

온체인 애널리스트 앰버CN이 X를 통해 "'smartestmoney.eth'라는 이더리움 고래 주소가 최근 2일 동안 130.7만 EIGEN(332만 달러)을 평단가 2.54 달러에 매수했다. 대규모 상승 전부터 EIGEN을 매수한 해당 고래는 현재까지 매집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38,400 ETH 이체... 바이낸스 → 바이낸스 비콘 체인

웨일 얼럿에 따르면, 바이낸스 주소에서 바이낸스 비콘 체인 주소로 38,400 ETH가 이체됐다. 1.1억 달러 규모다.

분석 "바이낸스 BTC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 사상 최대"

크립토퀀트 기고자 다크포스트(Darkfost)가 "바이낸스 BTC 선물 미결제약정(OI) 규모가 7일(현지시간)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선거 결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믿음이 강해지면서 바이낸스 파생상품 시장에 자본과 유동성이 대거 유입됐다. 과거 미결제약정 규모 증가는 지속적인 상승 모멘텀을 나타내거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의미했다"고 분석했다.

유의지정 템코 "14일까지 스테이킹 및 거버넌스 기능 배포 예정"

전날 빗썸으로부터 유의종목으로 지정된 템코(TEMCO)가 이는 스테이킹 및 거버넌스 기능 개발 지연 공시가 미흡했기 때문이라며 이 기능들을 이달 14일까지 배포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베이징 공안, 1552억 원 규모 암호화폐 자금세탁 조직 적발

중국 현지 미디어 광밍(光明)에 따르면, 베이징 공안이 암호화폐를 이용해 약 8억 위안(1,552억 원) 규모의 자금을 세탁한 조직을 적발하고 관련된 수십 개의 계좌를 동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직은 해외 가상화폐 플랫폼을 통해 범죄 수익금을 코인으로 전환해 자금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코인베이스 CLO "다음 美 의회, 역대 가장 크립토 친화적일 것"

코인베이스 최고법률책임자(CLO) 폴 그레왈(Paul Grewal)이 '암호화폐 업계 관점에서 본 미국 선거 결과'라는 X 포스팅을 통해 "이번 선거는 암호화폐 업계의 큰 호재"라고 밝혔다. 그는 "다음 의회는 역대 가장 크립토 친화적 의회가 될 것이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공화당 상원 후보 버니 모네로가 대표적인 반 암호화폐 의원인 셰로드 브라운을 상대로 승리한 점이 가장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새 행정부는 기존에 제기된 모든 암호화폐 관련 소송 사건을 새롭게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UNI 초기 투자자, $2059만 UNI 코인베이스 추가 입금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X를 통해 "UNI 초기 투자자 추정 주소가 지난 3시간 동안 코인베이스에 2,059만 달러 상당 UNI를 추가 입금했다. 해당 주소는 올해 9월 이후 평단가 7.84달러에 900만 UNI(7,058만 달러)를 거래소에 입금한 바 있다"고 밝혔다.

8년 휴면 고래 주소, $1500만 ETH 매도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EmberCN)이 X를 통해 "8년간 휴면 상태였던 익명 고래 주소가 한 시간 반 동안 5,485 ETH(1500만 달러)를 매도했다. 평균 매도가는 2,736 달러다. 해당 주소는 8년 전 평균가 3.45 달러에 11,004.9 ETH를 매수한 바 있다"고 전했다.

반에크 임원 “ETH, 여전히 저평가 상태”

반에크 디지털자산 리서치 책임자 매튜 시겔(Matthew Sigel)이 현지에서 개최된 한 패널 토론에서 “이더리움은 현재 과매도 구간으로,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다. 투기적 자금이 시장으로 다시 유입될 것이며, 결국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펌프닷펀, $675만 SOL 크라켄 입금

온체인 애널리스트 앰버CN이 X를 통해 "펌프닷펀 수수료 수익 관련 주소가 8시간 전 3.64만 SOL(675만 달러)을 크라켄으로 입금했다. 현재 펌프닷펀은 114만 SOL을 수수료 수익으로 거뒀으며 이 중 74.54 SOL(1억1,868만 달러)을 평단가 159달러에 점진적으로 매도했다"고 전했다.

DAXA, 가상자산 예치금 이용료율 모범규준 마련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가상자산사업자의 이용자예치금 이용료율 산정 모범규준(모범규준)을 마련해 7일 공개했다고 디지털타임스가 보도했다. DAXA에 따르면 모범규준은 크게 △이용자예치금 이용료율 산정 및 지급기준 △이용료율의 주기적 재산정 방식 △내부 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내부 지급기준 마련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DAXA 회원사는 이번 모범규준을 바탕으로 자체 내규를 마련하고 오는 18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Hut8 "비트메인 채굴기 구매... 내년 1분기 해시레이트 66% 증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Hut8이 "비트메인 앤트마이너 S21+ 머신 3만1145대를 구매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해시레이트가 기존 5.6 EH/s에서 내년 1분기 9.3 EH/s로 6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 랩트 비트코인 cbBTC 시총 $10억 돌파

코인베이스가 X를 통해 "베이스 체인에서 발행한 래핑 비트코인 cbBTC 시가총액이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31...전일比 3포인트↑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한국시간 9시 30분 기준 31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패러다임, $1129만 LDO 코인베이스 입금

온체인 애널리스트 온체인 렌즈(OnchainLens)가 X 계정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사 패러다임(Paradigm)이 40분 전 818만 LDO(약 1129만 달러)를 코인베이스로 입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컴투스 "엑스플라 3Q 누적 트랜잭션, 전년 比 8배 성장"

연합뉴스에 따르면 컴투스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블록체인 플랫폼 엑스플라(XPLA)가 성장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엑스플라는 "해당 기간 누적 트랜잭션(거래) 건수는 688만 건으로 전년 동기 누적 82만건에 비해 대폭 증가했고 가상화폐 지갑 수도 77만개로 전년 동기 67만 개 대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7...극단적 탐욕 전환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7포인트 오른 77을 기록했다. 투심이 개선되면서 탐욕 단계에서 극단적 탐욕 단계로 전환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외신 "프랑스, 자국인 폴리마켓 이용 금지할 수도"

프랑스 도박 규제기관이 자국인의 탈중앙 예측시장 폴리마켓 이용을 금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DL뉴스가 보도했다. 프랑스 도박 규제기관 ANJ는 현재 폴리마켓 운영과 관련해 규제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도널드 트럼프 후보 당선에 베팅해 가장 큰 수익(4750만 달러)을 올린 테오(Theo)라는 이용자가 프랑스인이다. 한편 체이널리시스는 테오가 9개 다계정을 돌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약 7900만 달러의 수익의 올렸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외신 "알트코인 시즌 다가오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50개 암호화폐 중 30%(15개)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BTC보다 좋았다며, 알트코인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고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 하지만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아직 60% 정도라 진정한 알트코인 시즌이 오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 "트럼프 집권 1기, BTC 1900% 상승 이력"

트럼프 집권 2기 기간 중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 달러를 넘어설 수도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암호화폐에 비우호적이었던 트럼프 집권 1기에서조차 비트코인이 1900% 상승한 바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