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12/19 ORB 상장 폐지
빗썸이 12월 19일 15시 오브시티(ORB) 거래지원을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거래유의종목 지정 사유에 대한 재단의 소명자료가 제출되지 않았으며, 보안사고로 인한 피해 및 공개된 재단 입장을 검토한 결과 거래지원 유지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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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이 12월 19일 15시 오브시티(ORB) 거래지원을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거래유의종목 지정 사유에 대한 재단의 소명자료가 제출되지 않았으며, 보안사고로 인한 피해 및 공개된 재단 입장을 검토한 결과 거래지원 유지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빗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1일 16시 30분 템코(TEMCO)의 거래유의종목 지정을 해제한다고 공지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주가는 비트코인 보유량에 비해 다소 과대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20일(현지시간) MSTR는 시가총액이 장중 1000억 달러를 일시 돌파, 미국 상장 기업 시가총액 상위 100위권 내에 진입한 바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11월 18일(현지시간) 기준 331,200 BTC를 보유 중이며, 이는 약 310억 달러 상당이다.
바이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17시(한국시간) SPX 현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에서 내년 3월, 6월, 9월 만기인 비트코인 선물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며 현물 가격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2025년 3월 28일 만기 비트코인 선물은 현재 10만 1,992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 세계 평균 현물 가격(97,200 달러) 대비 약 5% 프리미엄을 기록하고 있다. 또, 데리비트 비트코인 옵션 데이터에 따르면 10만 달러 행사가의 콜옵션 미결제약정(OI)은 21.3억 달러에 이른다. 이는 시장이 2025년 3월 이후 비트코인 현물 가격이 10만 달러를 넘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바이낸스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198,084,740 USDT가 이체됐다. 2억 달러 규모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바이낸스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198,084,741 USDT가 이체됐다. 2억 달러 규모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과세를 유예 없이 시행하되 매매수익에 대한 공제 한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세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금투세를 폐지하며 청년층과 소액 투자자 보호, 자본시장 활성화를 주장했던 민주당이 이제 가상자산 과세를 논의하며 정반대의 입장을 취하는 것은 시장과 국민에게 큰 혼란을 주는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김 전 의원은 21일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금투세 폐지를 통해 정책적 차별화와 대중적 공감을 기반으로 중도 지지층을 확대하려고 했던 민주당의 노력을 헛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차라리 뚝심 있게 정책적 일관성이라도 있으면 욕이라도 덜 먹는다. 이렇게 갈지자 행보를 하면 양쪽으로부터 욕먹게 되고 국민의 신뢰도 잃게 된다"고 주장했다.
빗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1일 20시 톤코인(TON), 메티스다오(METIS)를 원화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비트겟 주소로 100,000,000 USDT가 이체됐다. 1억 달러 규모다.
국민연금공단이 투자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주가가 급등하면서 보유 지분 가치가 5달만에 2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디지털애셋이 전했다. 현재 국민연금이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지분은 24.5만주로, 현재가 기준 1.16억 달러(약 1622억원) 상당이다. 이는 지난 6월 30일 보유 가치보다 약 244% 늘어난 것이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대표적인 가상자산 관련주로 BTC 가격을 추종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51.2% / 숏 48.8% 1. 바이낸스: 롱 51.42% / 숏 48.58% 2. OKX: 롱 49.35% / 숏 50.65% 3. dYdX: 롱 49.35% / 숏 50.65%
엑시인피니티(AXS) 개발사 스카이마비스의 공동 설립자 제프리 저린(Jeffrey Zirlin)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블록체인 게임과 디파이(DeFi)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친암호화폐 행정부가 들어서면 토큰 설계(token design) 분야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토큰에 유틸리티를 더하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게임 내에서 토큰을 배포하고, 유저들이 이를 소비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변화로 토큰 설계 범위가 확대됐다. 디파이와 블록체인 게임은 장기적으로 큰 가치를 창출할 분야로, 이번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주요 중앙화거래소에서 ETH/BTC 비율(1 ETH 당 BTC 가격)이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 바이낸스에서 ETH/BTC은 21일(현지시간) 기준 1.54% 하락, 0.032를 기록하고 있다. 올 들어 40% 하락했다. 이와 관련 스티븐 정 더블록 애널리스트는 "이더리움은 가치 저장수단으로서는 비트코인과 경쟁에서 밀렸으며, 개발자를 위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으로서는 솔라나와 경쟁하면서 애매한 위치에 놓여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이더리움 가치 상승에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투자 전문 미디어 벤징가(Benzinga)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미아(CHR)가 오는 12월 3일(현지시간) 아스가르드(Asgard) 메인넷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다수 추가 기능을 제공하는 레이어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크로미아는 12월 초 탈중앙화 데이터 제공업체 스토크(Stork)와 협력해 개발한 오라클 확장프로그램(Extension)을 선보이고 크로미아 기반 자산 브릿징 기능을 개선한다. 또 내년 1분기에는 인공지능(AI) 추론 확장 기능을 추가, 체인에 AI 모델 애플리케이션도 지원할 예정이다.
비트코인 기반 합성 달러 발행 플랫폼 헤르메티카(Hermetica)가 공식 X를 통해 "스택스(STX) 기반 비트코인 랜딩 프로토콜 제스트(Zest)가 헤르메티카의 스테이블코인 USDh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제스트는 USDh 예치와 스택스 기반 자산 담보 USDh 대출 기능을 제공한다. 헤르메티카와 제스트는 USDh를 제스트에 예치한 이용자들에게 헤르메티카 포인트와 제스트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업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1일 19시 멀티버스엑스(EGLD)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비트코인 진짜 강세장이 시작됐다. 가격 흐름이 2020년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고래들의 매집을 주시해왔다. 당시 데이터가 과장된 것이라는 비판이 있었지만, 데이터는 정확했다. 이제 매집의 이유가 꽤 명확해지고 있다. 반감기 이후 채굴 비용이 두배로 상승했고, 채굴 수익성이 유지되려면 BTC 가격이 상승해야 한다. 숏스퀴즈(공매도 포지션 청산 혹은 커버를 위해 발생하는 매수세)에 따른 가격 상승도 강세장을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7,000 달러를 상회,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7,092.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검찰이 수십개 기업 및 개인을 해킹, 1100만달러 상당 암호화폐와 기밀 정보를 탈취한 해커 조직 스캐터드 스파이더 조직원 5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국, 캐나다, 인도, 영국의 45개 회사를 표적으로 삼고 피싱 메시지를 보내 암호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