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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개인 투자자 보유 BTC 비중 감소 중"

개인 투자자들이 보유한 비트코인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가 분석했다. 그는 "현재 중앙화 거래소(CEX)에 보관 중인 BTC는 약 240만개로, 2025년 초 대비 36만 BTC(428억 달러 상당) 감소했다. 또 최근 24시간 동안 BTC 보유량 기준 상위 5대 거래소 중 OKX만이 BTC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OKX가 최근 출시한 비트코인 예치 상품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바이비트, ES 상장 예고

바이비트가 이클립스(ES)를 상장할 예정이라고 X를 통해 밝혔다. 구체적인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분석 "암호화폐 업계, 올해 누적 투자 유치액 $180억 넘길 듯"

이번주 7개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1.41억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고 DL뉴스가 전했다. 이에 따라 올해 암호화폐 스타트업들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110억 달러에 육박하게 됐으며, 이는 2024년 전체 투자액보다 10억 달러 늘어난 수치다. DL뉴스는 "이같은 투자 추세가 지속된다면, 암호화폐 업계는 앞서 자본시장 리서치 업체 피치북(PitchBook)이 예측한 올해 투자액 규모(180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주 자금을 조달한 5곳 중 2곳은 재무제표에 비트코인을 더 많이 추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빗썸, ZETA 입출금 일시 중단

빗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4일 18시 제타체인(ZETA) 네트워크(메인넷) 업그레이드 지원으로 ZETA 입출금이 일시 중단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 PEPE·SUNDOG 추가

바이낸스 알파가 PEPE, SUNDOG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바이낸스 알파 대상 토큰은 초기 프로젝트 중 커뮤니티, 시장 트렌드 등을 반영해 선정된다. 추후 상장이 100% 보장되는 건 아니다.

발리디움 네트워크, 어베일 생태계 합류...넥서스 통합 예정

모듈형 레이어2 프로젝트 발리디움(Validium) 네트워크가 웹3 상호운용성 프로토콜 어베일(Avail) 생태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어베일은 "고용량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발리디움은 어베일의 터보 DA를 도입해 데이터 처리 효율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게 됐다. 아울러 어베일 라이트 클라이언트를 적용해, 저사양 디바이스에서도 데이터 가용성 검증이 가능한 구조를 갖추게 됐다. 향후 어베일 넥서스와 통합을 통해 브릿지 없는 상호운용성과 생태계 유동성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MX 해커, 탈취 자금 일부 반환...$549만 FRAX

GMX 공격자로 라벨링된 주소가 549만 달러 상당의 FRAX를 GMX에 반환했다고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가 전했다. GMX는 앞서 4,200만 달러 규모 익스플로잇이 발생한 바 있다. 해커 추정 인물은 약 1시간 전 트랜잭션 메시지를 통해 탈취 자금을 반환하겠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日 리믹스포인트, 116.72 BTC 추매

일본 상장사 리믹스포인트(Remixpoint)가 116.72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리믹스포인트는 1,168.28 BTC를 보유 중이다. 리믹스포인트는 앞서 BTC 보유량 목표를 3,000 BTC로 제시한 바 있다.

분석 "이번엔 코인베이스 아닌 바이낸스 고래가 상승 주도"

오늘 비트코인의 급등은 바이낸스 고래 주소들이 주도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크립토댄(Crypto Dan)이 분석했다. 그는 크립토퀀트 기고문을 통해 "최근까지 미국 기반 코인베이스 고래 주소가 시장 상승을 주도했지만 이번 상승은 바이낸스 고래가 주도했다. 이 움직임이 신고점을 경신 시켰다는 점은 앞으로도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분석 "ETH $3100 회복시 차익 실현 매물 쏟아질 수도"

디파이 분석 레이어 센토라는 "410만 개 주소가 3,100 달러 가격대에서 ETH을 매수했다. 이 주소들은 지난 6개월 동안 손실 상태였으며, ETH가 이 가격까지 온다면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분석 "BTC 아직 고점 아냐...호재성 재료 수두룩"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BTC가 추가 상승할 요소가 충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매트릭스포트는 보고서를 통해 "과거 강세장과 달리 이번 상승장에서는 개인 투자자의 레버리지 급증 양상이 관측되지 않고 있다. 펀딩 비율도 소폭 플러스로 전환됐을 뿐이다. 미결제약정 규모는 완만하게 증가 중이며, 아직 눈에 띄는 신규 레버리지 롱 포지션은 보이지 않는다. 시장이 과열 단계에 진입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미국 정부의 암호화폐 정책 완화 기조,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통과에 대한 기대감, 7월의 계절적 강세 등 긍정적 요소가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은만큼, 향후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내다봤다.

분석 "알트코인 초강력 상승세 온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얀 하펠과 얀 알레만의 X 계정 네겐트로픽(Negentropic)이 X를 통해 "이제 알트보인이 비트코인보다 더 강하게 상승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비트코인이 강세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비트코인은 다가올 알트코인 시즌의 산소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GMX 해커 추정 인물 "추후 탈취 자금 반환할 것"

GMX 해커 추정 인물이 트랜잭션 메시지를 통해 "탈취 자금을 추후 반환하겠다"(funds will be returned later)고 밝혔다.

아서헤이즈 "알트코인 시즌 온다...안전띠 꽉 매라"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비트코인이 충분한 거래량이 동반되는 상태에서 사상 최고치를 돌파했다. 이더리움도 그 뒤를 따르고 있으며 앞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알트코인 시즌이 오고 있으니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웹3 벤처캐피털 맬스트롬도 닥치는 대로 코인을 담고 있다(Backing up the truck)"고 밝혔다. 아서 헤이즈는 맬스트롬 최고투자책임자(CIO)를 겸임하고 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52.24% / 숏 47.76% 1.바이낸스: 롱 53.06% / 숏 46.94% 2.바이비트: 롱 54.27% / 숏 45.73% 3.게이트아이오: 롱 50.71% / 숏 49.29%

댑 롤업 플랫폼 칼데라, 자체 토큰 ERA 출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롤업 플랫폼 칼데라(Caldera)가 자체 네이티브 토큰 ERA를 출시한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ERA의 총 공급량은 10억 개이며, 이중 7%가 커뮤니티 회원 및 생태계 참여자에게 에어드롭될 예정이다. ERA는 칼데라 생태계 내에서 가스비, 스테이킹, 거버넌스 등에 사용될 방침이다.

빗썸, RESOLV 원화 마켓 상장

빗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18시 리졸브(RESOLV)를 원화 마켓에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스마터 웹 컴퍼니, 275 BTC 추매

영국 소재 웹 개발사 스마터 웹 컴퍼니(The Smarter Web Company·SWC)가 275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보유량은 1,275 BTC로 늘었다.

4년 휴면 고래, $8.18억 BTC 외부 이체

익명 고래 소유 지갑 4개가 총 6924 BTC(8억 1881만 달러)를 신규 주소로 이체했다고 온체인렌즈가 전했다. 이 지갑들은 4년간 휴면 상태였으며, 해당 물량은 자포뱅크로부터 이체받았다.

ETH, $3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이더리움(ETH)이 3000 달러선을 회복했다. ETH가 3000 달러 위로 올라온 건 지난 2월 2일 이후로 처음이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ETH는 현재 8.8% 오른 302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