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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이더리움 네트워크 활동 급증, 스캠 영향 가능성"

씨티은행이 이더리움의 일일 거래량과 활성 주소 수가 급증했으나 이는 주소 포이즈닝(Address Poisoning) 스캠의 영향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신규 트랜잭션의 상당 부분이 1달러 미만의 소액 거래로 구성돼 있는데, 이는 일반 사용자 유입보다는 스캠 패턴에 가깝다. 이더리움의 거래 수수료가 낮아지면서 공격자들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대규모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보안 연구원 안드레이 세르게엔코프(Andrey Sergeenkov)가 비슷한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주소 포이즈닝은 배니티 주소에서 생성한 월렛 주소를 사용해 이용자의 월렛 주소 첫 글자와 마지막 글자를 일치시킨 뒤, 해당 주소로 자금을 이체하도록 유도하는 스캠(사기) 수법이다.

비트와이즈, 'BTC+금 투자' 액티브 ETF 출시

비트와이즈가 비트코인과 금을 결합한 액티브 ETF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 펀드는 BTC, 귀금속, 채굴 관련주에 투자하며 최소 25%의 금 비중을 유지할 방침이다.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티커명 BPRO로 거래되고 있다.

자오창펑 "암호화폐 지금 사면 몇 년 안에 은퇴 가능"

바이낸스 설립자 자오창펑이 "인공지능(AI)은 당신을 실직자로 만들겠지만, 암호화폐는 당신이 직업을 가질 필요가 없게 해줄 것이다. 지금 매수해서 보유한다면 몇 년 안에 은퇴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암호화폐 덕분에 은퇴한 사람도 있겠지만"이라고 전했다.

북유럽 연기금, 美 자산 비중 재검토...일부는 국채 매각

북유럽 연기금들이 미국 자산 투자 비중을 재검토 중이라고 월터블룸버그가 전했다.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연기금들은 미국 주식, 채권 및 달러에 붙는 리스크 프리미엄(위험 가산금리)이 상승했다고 밝혔으며, 일부는 미 국채를 매각 중이다. 매체는 "지정학적 긴장 및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리스크가 커지면서 미국 시장에서 벗어나 투자를 다각화하려는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유럽이 미국 국채나 기타 증권 등 미국 자산을 매각할 경우 강력한 보복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미 재무장관 "트럼프-시진핑, 올해 4차례 만날 수도"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4차례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 정치 전문 미디어 폴리티코(Politico)가 전했다.

온체인 대출 프로토콜 USD.AI, $5억 규모 대출 승인

온체인 대출 프로토콜 USD.AI가 호주 AI 인프라 제공업체인 샤론AI(Sharon AI)에 5억 달러 규모 대출을 승인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번 대출은 샤론 AI의 GPU 배포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샤론 AI는 이번 분기부터 해당 대출 시설을 이용해 초기 6,500만 달러 규모의 GPU 도입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USD.AI는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 이용이 어려운 AI 스타트업을 위한 블록체인 대출업체 역할을 수행하며, 토큰화된 GPU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제공하는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금 신고가 또 경신...$4900

현물 금이 온스당 4900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4800 달러를 돌파한 지 2일 만이다. 금은 새해 들어 온스당 약 600 달러 상승했다. 현재는 전 거래일 대비 1.4% 오른 4900.74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고 주식, 상장 첫 날 25% 상승

비트고(BTGO) 주식이 상장 첫 날 공모가 대비 25% 상승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공모가 18 달러에서 22일(현지시간) 시초가는 22.43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고의 기업 가치는 약 20억 달러로 평가됐다. 온도파이낸스(ONDO)는 앞서 비트고 주식의 토큰화 버전을 출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차기 연준의장으로 블랙록 CIO 주목

블랙록 최고투자책임자(CIO) 릭 리더(Rick Rieder)가 차기 연준의장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월터 블룸버그가 악시오스(AXIOS)를 인용해 전했다. 현재 폴리마켓 관련 베팅에서 릭 리더의 연준의장 취임 가능성은 35%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전 연준 의사 케빈 워시(Kevin Warsh)에 이어 두 번째다.

트럼프, JP모건 상대로 $50억 소송 제기..."정치적 이유로 계좌 폐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JP모건과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을 상대로 50억 달러 규모 소송을 제기했다고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JP모건이 2021년 트럼프의 계좌를 정치적인 이유로 폐쇄했다는 이유다. 트럼프는 "JP모건은 나와 관련 기업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계좌를 부당하게 해지해 재산 손실과 평판 훼손을 입었다. 이는 정치적으로 뜻이 다른 사람들을 금융 시스템에서 배제하려는 정치적 디뱅킹(debanking)의 전형적 사례"라고 강조했다. JP모건 측은 정치적 견해 때문에 고객 계좌를 폐쇄하는 일은 없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트럼프 일가는 과거 디뱅킹으로 암호화폐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딥북, 마진 거래 기능 출시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 생태계 댑 딥북 프로토콜(DEEP)이 마진 거래 기능을 활성화했다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기존 현물 거래 중심에서 레버리지 기능 도입에 따른 리스크 관리가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이용자는 딥북 내 마진 거래를 통해 포인트를 획득, 추가 보상을 얻을 기회도 제공된다.

온도파이낸스, 비트고 주식 토큰화 버전 출시

온도파이낸스(ONDO)가 비트고(BTGO) 주식의 토큰화 버전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온도 글로벌 마켓을 통해 이더리움, 솔라나, BNB체인 내에서 비트고 주식의 거래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온도파이낸스의 이번 토큰화는 비트고의 기업공개(IPO) 직후로, IPO 직후 토큰화가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클 CEO "스테이블코인 시장 연간 40% 성장할 것"

서클(CRCL) 최고경영자(CEO)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글로벌 은행 시스템 내 스테이블코인 도입 가속화에 따라 연간 약 4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실험 단계를 지나 실제 금융 인프라에 안착하면서 주요 은행, 결제 네트워크들의 USDC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모든 금융 주체가 스테이블코인에 참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체인링크, 트랜잭션 주문 툴 아틀라스 인수

체인링크(LINK)가 패스트레인(Fastlane)이 개발한 트랜잭션 주문 툴 아틀라스(Atlas)를 인수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체인링크는 패스트레인의 핵심 인력을 영입하고, 아틀라스는 체인링크의 경쟁 오라클 업체 레드스톤(RedStone) 지원을 중단할 계획이다. 아틀라스는 체인링크의 데이터 기술 프로젝트인 체인링크 SVR에 통합, 디파이 생태계의 고질적 문제로 꼽히는 MEV 유출 방지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페이스코인, 월드리버티파이낸셜과 파트너십

스페이스코인(SPACE)이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과 토큰 스왑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양 프로젝트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파이와 위성 인터넷 연결을 통합하는 데 협력하며, WLFI는 자체 스테이블코인 USD1을 활용해 스페이스코인 네트워크를 통해 접속하는 신규 이용자에게 결제 및 정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美-나토 그린란드 합의, 아직 문서 없어"

그린란드 문제와 관련해 미국과 나토(NATO) 측 서면 합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월터 블룸버그가 전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미국-덴마크-그린란드 군사 협정 개정 △러시아 및 중국의 그린란드 투자 금지 △그린란드 내 나토 역할 확대 등 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서면 합의가 없어 기록이 남지 않은 만큼 나토 가맹국들이 정확한 논의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월터 블룸버그는 부연했다.

러시아 루블 연동 스테이블코인 A7A5, 제재 회피 수단으로 악용

러시아의 루블 연동 스테이블코인 A7A5가 출시 1년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거래량 1000억 달러를 돌파, 경제 제재를 우회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블록체인 분석 기업 일립틱(Elliptic)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 보고서는 "A7A5는 이더리움(ETH), 트론(TRX) 네트워크에서 발행돼 약 4만1000개 주소가 사용하고 있다. 루블화와 테더 간 브릿지 역할을 하면서 현재까지 173억 달러 규모 스왑 트랜잭션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해 중반부터 인프라 제재가 강화되면서 일일 거래량은 최근 급감한 상태다다. A7A5는 발행자만이 주소를 차단할 수 있어 암호화폐 생태계에서는 고립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BTC, 금 대비 가격 약세 극심...'디지털 금' 위상 도전받아"

비트코인이 금 대비 가격 비율에서 심각한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진단했다. 현재 BTC 대 금 비율은 약 18.46으로, 2024년 12월 고점 대비 약 55% 하락한 상태다. 매체는 "현물 금이 온스당 4900 달러까지 상승하는 등 연초 대비 12% 오른 반면, BTC는 디지털 금이라는 위상이 도전받고 있다. 5년간 상승률을 비교해도 금(160%)이 BTC(150%)를 앞서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어 "과거 사례를 보면, BTC 대비 금 가격 비율은 2022년 77%, 2018년 84%의 낙폭을 기록한 바 있다. 55%가량 하락한 현재 수준이 바닥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빙엑스, 국내 일부 이용자 대상 입금 제한 조치

다수 커뮤니티에 따르면, 빙엑스(BingX)가 일부 국내 이용자에 "현지 규제 요건으로 한국인 이용자의 입금이 현재 제한된다. 서비스 이용 가능 여부 관련 문의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해달라"는 안내를 남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업비트와 빗썸은 규제당국 가이드에 따라 빙엑스를 계정주 확인 거래소에서 제외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PwC "올해는 전 세계적 암호화폐 규제 시행되는 원년 될 것"

글로벌 회계법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최근 발간한 암호화폐 규제 보고서에서 "올해는 암호화폐 규제가 초기 단계에서 벗어나 전 세계적으로 시행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보고서는 "올해는 규제 논의보다는 실행과 국가 간 자본 유치 경쟁이 핵심이 되는 시기로, 명확한 법적 테두리를 갖춘 국가들이 산업 주도권을 잡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의 미카(MiCA), 미국의 지니어스(GENIUS)와 시장구조(CLARITY) 법안 등이 대표적이다. 각 기업들도 규제 준수라는 과제와 함께 기관 투자자 참여 확대와 전통금융 접근성 개선이라는 기회를 동시에 맞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