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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발라, AI 여행 예약 프로토콜 출시

암호화폐 기반 여행 예약 플랫폼 트라발라(Travala)가 AI 에이전트가 호텔 검색, 예약, 결제를 수행할 수 있는 여행 프로토콜 '트라발라 트래블 MCP(Travala Travel MC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토콜은 베이스(Base)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x402 결제 표준을 적용해 가스비 없는 USDC 결제와 즉각적인 정산을 지원한다. 트라발라는 예약당 거래 비용이 약 0.01달러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사용자는 AI를 통해 여행 일정 수립, 예약, 취소 등을 하나의 대화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으며, 최종 결제 승인 권한은 사용자 지갑에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트라발라는 해당 프로토콜 기반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개발자에게 cbBTC 기준 10% 리베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230개국 220만개 이상의 숙박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코인데스크 "레이어2, 차별화 없으면 생존 어려워"

코인데스크는 최근 이더리움 레이어2(L2) 프로젝트 제로 네트워크(Zero Network)가 서비스를 종료한 가운데, 범용 L2 시장이 통합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에스프레소 시스템즈 공동창업자 벤 피시는 "문제는 L2 자체가 아니라 범용 L2"라며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수많은 범용 체인이 존재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L2 TVL의 80% 이상이 베이스(Base)와 아비트럼(Arbitrum)에 집중돼 있으며, 리네아(Linea), 월드체인(World Chain), 스타크넷(Starknet), 맨틀(Mantle) 등 다수의 L2는 최근 수개월간 브릿지 예치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는 향후 결제,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자산(RWA) 등 특정 서비스에 특화된 L2만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코인데스크는 코인베이스의 베이스를 대표 사례로 언급하며, 기존 사용자 기반과 명확한 활용 사례를 확보한 프로젝트가 경쟁 우위를 가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분석 "톰리 ETH $25만 전망, 데이터상 실현 근거 약해"

톰 리(Tom Lee) 비트마인(Bitmine) 회장이 파리 행사에서 제시한 이더리움(Ethereum) 25만 달러(현재의 50배) 전망은 현 시장 데이터로는 실현 근거가 약하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코인데스크는 "이더리움 공급량이 연 0.82%씩 늘고 있어 공급이 줄어드는 자산이라는 '울트라사운드 머니' 논리가 깨졌고, 50배 상승은 사실상 수요가 전부 떠받쳐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리 회장은 비트마인, 샤프링크 등 기업이 유통량의 7%를 통제하게 됐다며 기업의 네트워크 검증 장악을 50배 상승의 한 근거로 들었지만, 보유와 검증은 별개다. 현재 스테이킹된 3925만 ETH 중 탈중앙화 프로토콜 라이도(LDO) 한 곳이 검증하는 물량만으로도 전체 상장사 보유량을 합친 것보다 많다"고 부연했다. 또 "ETH/BTC 비율 역시 25만 달러 도달 시 종전 최고치(0.15)의 25배를 넘어서야 한다. 비율이 실제 추세로 돌아서는 것이 변화의 첫 신호가 될 텐데, 현재 데이터에서는 그런 추세가 확인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RLUSD, 웜홀 NTT로 멀티체인 확장

리플(XRP)의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RLUSD가 웜홀(W)의 네이티브 토큰 전송(NTT) 표준을 통해 여러 블록체인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웜홀에 따르면 RLUSD는 그동안 XRP레저와 이더리움에서 네이티브로 발행돼 왔으나, 이번 표준 도입을 통해 베이스, 잉크, 옵티미즘, 유니체인 등에서도 쓸 수 있다.

분석 "BTC, 200주 이평선 근접...깨지지 않을 것"

비트코인이 200주 이동평균선 부근까지 내려왔다고 뱅크리스 공동 창업자 데이비드 호프먼(David Hoffman)이 X를 통해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200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간 유일한 시기는 테라, 쓰리애로우캐피털(3AC), FTX 연쇄 붕괴 직후였다. 암호화폐 역사상 최악의 위기 전이 사태였다"며 "마이클 세일러의 STRC 영구우선주 발행으로 인한 우려가 그정도 수준의 악재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BTC $64,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64,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64,090.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출발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출발했다. S&P 500: -0.31% 나스닥: -1.04% 다우: +1.05%

코인베이스·베터, BTC 담보 첫 주택 모기지 실행…올여름 전국 출시

코인베이스(Coinbase)와 모기지 업체 베터 홈 앤 파이낸스(Better Home & Finance)가 비트코인을 담보로 한 첫 패니메이(Fannie Mae) 보증 모기지를 실행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두 회사는 올여름 이 상품을 적격 차주 대상으로 전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차주는 일반 패니메이 모기지로 집값 대부분을 빌리고, 계약금은 암호화폐 담보 대출로 따로 충당한다. 두 대출은 금리·상환 일정이 같아 매달 한 번 원리금을 갚으면 된다. 단 담보로는 빌린 돈의 약 2.5배(USDC는 1.25배)어치 암호화폐를 맡겨야 한다. 가령 50만 달러짜리 집을 살 때 40만 달러는 모기지, 10만 달러는 비트코인 약 25만 달러어치를 담보로 한 대출로 메우는 식이다.

코스모스랩스, 익스플로러 민트스캔 인수...한국에 자회사 출범

코스모스(ATOM) 블록체인 생태계 코어 팀 코스모스랩스(Cosmos Labs)가 코스모스 익스플로러 민트스캔(Mintscan)을 인수하고 서울에 자회사 코스모스랩스코리아를 신설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번 인수로 민트스캔 직원 일부가 코스모스랩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로빈후드, FLR 및 STRK 현물 상장

미국 주식·암호화폐 거래 앱 로빈후드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플레어(FLR), 스타크넷(STRK) 현물을 상장했다고 공지했다.

리서치 "지난해 디파이 해킹 피해액, 2022년 대비 74% 감소"

더블록에 따르면, 웹3 보안 업체 이뮨파이(Immunefi)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5년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프로토콜의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 피해 규모는 6억 8,030만 달러(약 1조 422억원)로, 2022년 26억 2,000만 달러 대비 74%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건당 평균 피해액도 2022년 600만 달러에서 2025년 150만 달러로 75% 줄었다. 보고서는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른 보안 위협이 뜨거운 이슈지만, 디파이는 오히려 점점 더 안전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뱅크리스 공동 설립자, NEAR·HYPE·ZEC 평균 매수 단가 공개

암호화폐 팟캐스트 플랫폼 뱅크리스(Bankless)의 진행자 겸 공동 설립자 데이비드 호프만(David Hoffman)이 X를 통해 자신의 NEAR, HYPE, ZEC 평균 매수 단가를 공개했다. 그가 밝힌 평단가는 NEAR 1.4 달러(현재 2.42 달러), HYPE 45 달러(현재 67.23 달러), ZEC 560 달러(현재 538.1 달러)다. 전날 그는 5월 21일 보유 중이던 ETH를 전량 매도한 뒤 VVV, NEAR, ZEC, HYPE, LIT을 매수했다고 말한 바 있다.

바이낸스, ZEST·BTW 무기한 선물 상장

바이낸스가 ZESTUSDT, BTWUSDT 무기한 선물을 오늘 23시, 23시 15분(한국시간)에 각각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10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美 신규 실업수당청구 22.5만 건…예상치 상회

지난주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22만 5000건을 기록하며 예상치인 21만4000건을 상회했다.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연준이 금리를 결정할 때 고용 시장을 측정하는 지표다. 예상치를 상회하는 경우 기업들이 해고를 늘리고 있다는 신호로, 고용 시장이 식어가고 있음을 의미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명분이 될 수 있다. 예상치를 하회하는 경우는 고용 시장이 탄탄하다는 신호로,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에 집중해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상하는 명분이 될 수 있다.

세븐시블링즈, 오늘 900억원 대출 받아 ETH 매집

이더리움 가격 하락시마다 이더리움을 매수하던 '롱 세력' 세븐시블링즈(7 Siblings)가 오늘 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스파크(SPK)에서 5,800만 USDS(약 900억원)를 대출 받아, 32,919.2 ETH를 매집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분석했다. 세븐시블링즈의 오늘 ETH 평균 매수 단가는 1,762 달러다.

무무, 칼시와 손잡고 미국 예측시장 진출

중국판 로빈후드 푸투(Futu) 산하 모바일 투자 플랫폼 무무(Moomoo) US가 예측시장 운영사 칼시(Kalshi)와 손잡고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규제 대상 이벤트 계약 거래를 자사 플랫폼에서 지원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용자는 연방준비제도 금리 결정 등 주요 경제·정치·문화 이벤트의 결과를 두고 거래할 수 있다. 무무(Moomoo) US는 이달 초 미국 당국으로부터 예측시장 운영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BTC ETF, 한 달간 $44억 순유출…금도 유사 사례 있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최근 한 달간 약 44억 달러가 빠져나가면서 연초 이후 누적 순유입이 다시 음수로 돌아섰다고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전했다. 발추나스는 X를 통해 "지금은 나쁜 시기다. BTC ETF가 크게 후퇴하는 국면에 들어섰다. 어렵게 양수로 끌어올린 연초 이후 순유입 수치가 다시 음수가 됐다. 다만,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를 비롯한 일부 상품은 여전히 연초 이후 순유입을 유지하고 있고, 출시 이후 누적 순유입도 55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에서 100억 달러 정도 떨어진 수준이다. 전반적인 자금 이탈 추세와 부정적 심리를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어 "금 ETF GLD도 출시 몇 년 뒤 자산의 40%가 빠져나갔던 적이 있다. BTC ETF 보유층이 훨씬 견고하다"고 덧붙였다.

아서 헤이즈 관련 주소, 바이비트로 $573만 상당 HYPE 입금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와 관련된 한 주소가 최근 3시간 동안 세 차례에 걸쳐 85,714 HYPE(약 573만 달러 규모)를 바이비트에 입금했다고 온체인 렌즈가 분석했다. 통상 거래소 입금은 매도 목적으로 추정된다. 한편 오늘 오후 아서 헤이즈는 "보유 중이던 HYPE, NEAR를 전부 매도했다"며 "다음주 화요일 매도 이유를 설명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마이클 세일러 "AI에 쏠린 자본, 자본 순환일 뿐 BTC 가치 견고"

인공지능(AI)에 시장의 자본이 쏠리며 비트코인 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는 것에 대해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설립자가 "이는 자본 순환일 뿐, 비트코인 가치가 훼손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본 시장은 AI에 역사적인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AI 투자로 향한 자본은 6개월간 약 4,000억 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 ETF에서도 5월 14일(현지시간) 이후 약 40억 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되며, BTC 가격에 하방압력을 가하고 있다. 하지만 변동성은 기회를 창출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BTC의 최근 하락세를 놓고 스트래티지의 BTC 매도를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다.

"업비트, 해외 거래소 최초 상장보다 평균 28일 늦어"

업비트와 빗썸 등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글로벌 거래소 대비 암호화폐 신규 상장 경로의 종착점에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리서치 중심 암호화폐 투자사 IOSG벤처스(IOSG Ventures)는 X를 통해 "코인베이스, 바이비트, 바이낸스 선물이 초기 상장으로 가격 발견을 주도하고, 바이낸스 현물이 시장 검증을 거쳐 프로젝트를 선별 상장한다. 업비트와 빗썸, OKX는 시장 합의가 충분히 형성된 뒤에야 상장을 결정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빗썸은 후행 상장 비중이 85%, 업비트는 최초 상장 거래소 대비 평균 약 28일 지연돼 가장 늦게 상장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한국의 긴 규제 검토 주기와 시장 합의 형성 후 상장하려는 한국 거래소 성향과 맞물린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