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XRP 숏포지션 쏠림 심화...스퀴즈 가능성↑"
XRP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숏포지션이 빠르게 늘면서 숏 스퀴즈에 따른 일시적 반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베이직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 "지난 9일 바이낸스에서 하루 사이 XRP 미결제약정이 약 1,500만 달러 늘었다. 같은 기간 무기한 선물 누적거래량델타(CVD)는 -27억5000만 달러로 음수를 유지해, 파생상품 시장에서 매도 우위가 나타났다. 이는 롱포지션 대비 숏포지션이 되려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미결제약정이 증가하는 동시에 무기한 선물 CVD가 마이너스 구간에 머물면, 강한 매도 압력이 이어지더라도 숏 스퀴즈나 가격 반등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이런 흐름은 트레이더들이 가격 하락에 베팅하며 시장가 매도 주문을 지속적으로 내는 상황에서 나타난다. 시장에 숏포지션에 과도하게 몰릴 경우 가격 하락이 멈추거나 소폭 반등하는 것만으로도 숏포지션 청산이 발생해 강한 매수 압력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단기 급등이나 청산에 따른 상승 이후 기존 하락 추세가 다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