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만 해킹' 아브라카다브라, 36시간 내 피해금 50% 상환 예고
최근 1,300만 달러 규모 해킹 피해를 입은 디파이 플랫폼 아브라카다브라(SPELL)가 "36시간 내 50% 이상의 피해금액이 상환될 예정이다. 이용자 자금 손실은 없을 것"이라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아브라카다브라는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MIM을 발행하고 있다. 아브라카다브라는 "2025년 중반까지 피해금액 상환을 완료할 예정이며, 상환 전 트레저리는 1,900만 달러 상당 유동 자산을 보유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