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체인, 2025년 신규 검증 네트워크 출시 계획
유니스왑의 새 레이어2 네트워크인 유니체인(Unichain)이 공식 X를 통해 "내년 새로운 검증 네트워크(Validation Network)를 출시, 노드의 블록 검증을 통해 체인 탈중앙화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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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의 새 레이어2 네트워크인 유니체인(Unichain)이 공식 X를 통해 "내년 새로운 검증 네트워크(Validation Network)를 출시, 노드의 블록 검증을 통해 체인 탈중앙화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솔라나·비트코인 생태계 통신 프로토콜 제우스 네트워크(ZEUS)가 X를 통해 주력 댑(DApp) 아폴로(APOLLO)의 메인넷 v1을 정식 출시하고 zBTC를 솔라나 생태계에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제우스 네트워크는 "zBTC는 양방향(two-way peg) 페그 시스템을 통해 비트코인과 일대일로 연동된다. 또 중앙화된 엔티티(centralized entities) 허가 없이 솔라나 디파이(DeFi) 생태계에서 온체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동시에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BTC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향후 DOGE, LTC, KAS 등 UTXO 기반 자산을 솔라나에 통합해 제우스 생태계 확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단일기업 기준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가 나스닥100 편입 직후(약 430 달러) 대비 약 30% 하락했다. 11월 말 최고가(543 달러) 대비 약 45% 하락한 수치다. 현재 MSTR는 약 30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단기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조짐은 도처에 있었다. 주가 급등,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의 기업 홍보, 기업 재무전략을 참고해 토큰을 매입하는 기업들 등이다. 주식과 전환사채로 현금이 넘쳐나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연말 월요일 아침 규제당국에 신고서를 제출하기 전 일요일에 상당한 규모의 비트코인 매수를 발표하는 습관이 생겼다"며 "하지만 영원히 지속될 수 없는 일이라면 언젠가 멈추게 될 것이다. 3주 전부터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버블에 균열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최대 채권자 그룹 대표 수닐 카부리(Sunil Kavuri)가 X를 통해 "내년 1월 초 채권 구조조정을 시행하겠다는 FTX의 계획은 진행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 FTX의 현금 보유량은 130억 달러, 벤처 캐피털 포트폴리오 및 소송 수익은 50~70억 달러로 추산된다. 분쟁 중인 청구와 관련, 70억 달러가 준비금으로 설정돼 있으나 이는 초기 분배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내년 3월 약 70억 달러 현금이 우선 분배될 것으로 예상되며, 분쟁 청구 해결 이후 추가 자산이 분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자산 회수 및 분배는 향후 2~3년에 걸쳐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FTX는 보도자료를 통해 "FTX의 채권 구조조정 계획은 내년 1월 초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부터 60일 이내인 3월 이전 채권자 상환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스테이블코인 USDe 발행 프로토콜 에테나(ENA)의 성장 책임자 세라핌 체커(Seraphim Czecker)가 X를 통해 "에테나랩스 성장 책임자 자리에서 물러난다. 자리에서 물러나더라도 옆에서 팀을 지원할 예정이며 여전히 에테나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갖고 있다"며 "향후 순수 디파이 관련 업무를 계속할 계획은 없다. 대신 AI, 소셜파이(SocialFi) 등 다양한 분야를 탐구하고 싶다"고 전했다.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DEX) 팬케이크스왑(CAKE)이 X를 통해 9,155,328 CAKE(2,300만 달러 상당)를 소각했다고 밝혔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2,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1,9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디파이 프로젝트 알로이엑스(AlloyX)가 X를 통해 "프리A 라운드에서 1000만달러를 모금했다. 아비트럼 재단, 솔로몬펀드, 오프체인랩스 등이 투자했다. 투자금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확장, 일부 지역 사업 확장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래스노드가 X를 통해 "BTC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단기 홀더의 평균 미실현 수익은 7.9%다. 이들의 평균 매수가는 86,800달러로, 단기 지지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Julio Moreno)가 X를 통해 "BTC 지지선은 트레이더 실현가격(온체인 취득가)인 8만달러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매도할 이익이 크지 않는 구간"이라고 말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비트파이넥스 주소로 285,500,000 USDT가 이체됐다. 2.9억 달러 규모다.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X를 통해 "30분 전 테더가 비트파이넥스에서 7628.9 BTC(7.05억달러)를 출금했다. 이는 이번 분기 테더가 매수한 물량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5월 테더는 회사를 운영하며 발생하는 영업 이익의 최대 15%를 비트코인 정기 매수에 활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해당 주소는 현재 8만2983 BTC(76.8억달러)를 보유 중으로, BTC 월렛 중 6번째로 크다“고 전했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컴벌랜드 주소에서 익명 주소로 158,589,000 USDT가 이체됐다. 1.6억 달러 규모다.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 S&P500: -0.84% 나스닥: -1.32% 다우: -0.3%
소닉랩스(구 팬텀)가 공식 X를 통해 웹3 버그 바운티 플랫폼 겸 보안 업체 이뮨파이(Immunefi)와 함께 200만 달러 규모의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닉랩스는 조만간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방침이다.
폴카닷(DOT) 개발 총괄 기업인 패리티 테크놀로지(Parity Technologies)가 2024년 리뷰 보고서를 통해 내년도 로드맵을 공개했다. 로드맵에는 온체인 수요 충족을 위한 멀티 코어 아키텍처 용량 확장, 크로스체인 메시징 업그레이드, DOT 스테이킹 해제 시간 단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지난 10월 BNB체인 및 아비트럼 네트워크에서 5000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피해를 입은 레이디언트캐피털(RDNT)이 X를 통해 “자금 회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나 눈에 띄는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피해자 배상을 위한 옵션을 논의하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도 곧 DAO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곧 프로젝트 이사회를 새로 구성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3,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2,914.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에 상장된 상업용 부동산 AI 플랫폼 재노버(티커 JNVR)가 결제 옵션에 BTC, ETH, SOL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암호화폐를 재무제표에 편입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웨일 얼럿에 따르면, 익명 주소에서 바이낸스 주소로 288,800,000 USDT가 이체됐다. 2.9억 달러 규모다.